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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상

고개 숙인 위메프, “채용 과정 전면 재검토”

“채용 합격 기준에 관해 사전에 더 명확하게 고지했어야 했습니다. 전원 불합격 처리가 지원자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게 될지도 신중하게 생각했어야 했습니다. 그 마음을 생각하지 못한 점은 위메프의 잘못입니다. 고개 숙여 사과를 드립니다.” 지난 2014년 11월 진행된 채용 과정에서 구직자 전원을 불합격 처리한 사건이 알려지며 이른바 ‘채용 갑질’ 논란의 중심에 선 위메프가 사태 수습에 나섰다. 2월5일 위메프가 삼성동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은상 위메프 대표가 연단에 서서 고개를 숙였다. 위메프는 채용 과정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의 조사 결과에 따른 시정사항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점검할 곳이 너무 많다는 것을 느꼈다” 먼저 사건이 진행된 과정을 살펴보자. 최근 논란이 된 위메프의 채용은 2014년 11월부터 진행됐다. 이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