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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삼성전자, 2분기 실적 발표...반도체 부진·갤럭시S10 주춤

삼성전자가 반도체와 스마트폰 사업 부문 동반 부진으로 2분기 저조한 성적을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7월31일 2019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56조1300억원, 영업이익은 6조6천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3%, 55.6% 줄어든 수치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108조5100억원, 영업이익은 12조83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각각 8.85%, 57.95% 줄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사업에서 판가 하락 영향을 받아 매출이 감소했고, 영업이익에는 무선 사업에서 플래그십 제품 판매 둔화 영향이 더해졌다”라고 설명했다. 반도체 시장 악화, 갤럭시S10 판매 부진 반도체 사업에는 전세계 메모리 시장 하락세가 큰 영향을 미쳤다. 2분기 반도체 사업은 매출 16조900억원, 영업이익 3조4천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6.8%, 70.7% 감소한 수치다. 삼성전자는 “데이터센터 고객사 구매 재개와 모바일 고용량화에...

D램

가트너, "2019년 반도체 가격 42.1% 하락 예상"

올해 전세계 반도체 매출이 9.6% 감소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IT 자문기관 가트너는 2019년 전세계 반도체 매출이 지난해 4750억달러에서 9.6% 감소한 429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7월23일 발표했다. 앞서 3.4% 하락을 예상한 지난 분기 전망보다 하향 조정됐다. 가트너는 반도체 매출 감소 배경으로 미중 무역 갈등과 스마트폰 등 반도체 탑재 제품들의 성장 둔화를 꼽았다. 벤 리 가트너 수석연구원은 "반도체 시장은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메모리를 비롯한 일부 칩 유형의 가격결정 환경 약화와 더불어 미중 무역 분쟁과 스마트폰, 서버, PC 등 주요 애플리케이션의 성장 둔화가 맞물리면서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반도체 제품 관리자들은 생산 및...

MM101

기기 맞춤형 충전 지원...삼성전자, 전력전달제어 반도체 공개

삼성전자가 최신 고속충전규격 USB-PD 3.0을 지원하는 전력전달제어(Power Delivery Controller) 반도체 'MM101'과 'SE8A'를 공개했다. 전력전달제어 반도체는 충전기에 내장되며, 전자기기와 충전기의 규격 인증 여부와 현재 충전량 등에 따라 고속 또는 일반 충전 모드를 선택해 최적의 전력을 공급하는 반도체다. 이번에 선보인 'MM101'과 'SE8A'은 충전기가 전자기기와 연결되면 상호간에 USB-PD 3.0 규격 인증을 받은 정품인지를 판별해 정해진 조건에서만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USB 타입 C 케이블을 이용해 전자기기와 배터리 충전기를 연결함과 동시에 전자기기와 배터리 충전기에 내장된 전력전달제어 반도체 간 상호 통신으로 규격을 확인한다. 규격 준수 확인 시 고속 충전을 시작한다. USB-PD(Power Delivery) 3.0 충전 방식을 이용해 일반적인 스마트폰 고속 충전기보다 6배 이상 높은 최대 100W(와트) 전력을...

2세대 10나노급 모바일 D램

삼성, 2세대 10나노급 모바일 D램 양산

삼성전자가 2세대 10나노(nm)급 모바일 D램을 양산한다. 지난해 서버용 2세대 10nm급 D램을 양산한 지 8개월 만이다. 삼성전자는 지속해서 2세대 10nm급 공적을 적용한 제품군을 확대해 D램 시장의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7월26일 업계 최초로 2세대 10nm급 공정을 적용한 '16Gb LPDDR4X 모바일 D램'을 양산한다고 밝혔다. 2세대 10nm급 16Gb LPDDR4X 모바일 D램은 기존 20nm급 4Gb LPDDR3 모바일 D램보다 속도와 생산성이 2배 향상됐다. 최신 플래그십에 탑재된 1세대 10nm급 16Gb LPDDR4와 비교해 동작속도(4266Mb/S)는 같지만, 소비전력량이 10% 절감돼 모바일 기기 배터리 시간을 늘릴 수 있다. 8GB LPDDR4X 모바일 D램 패키지에는 16Gb 칩 4개가 들어가며 초당 34.1GB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또 이전 세대와 비교해 패키지 두께가 20% 이상...

5세대 V낸드

삼성전자, '5세대 V낸드' 양산…메모리 기술 격차 벌린다

삼성전자가 '5세대 V낸드' 양산을 시작하며 메모리 기술 격차를 벌리기에 나섰다. 반도체 사업 중 고부가 가치 시장으로 평가받는 낸드플래시 메모리 분야에서 삼성전자가 선두 업체로서 입지 굳히기에 나선 셈이다. 삼성전자는 7월10일 세계 최초로 '256Gb 5세대 V낸드'를 본격 양산한다고 밝혔다. 5세대 V낸드는 차세대 낸드 인터페이스 'Toggle(토글) DDR 4.0 규격'을 처음 적용한 제품으로 데이터 전송 속도가 4세대 V낸드보다 1.4배 빠르다. 이번 양산을 통해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경쟁사보다 6개월에서 2년 수준의 기술 격차를 벌린 것으로 삼성전자는 평가한다. 낸드플래시 메모리는 전원이 끊겨도 데이터를 보존하는 비휘발성 메모리로 슈퍼컴퓨터, 기업용 서버부터 스마트폰 등의 휴대기기까지 널리 사용된다. 삼성전자는 5세대 V낸드에 세계 최고 수준의 적층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단층을 피라미드 모양으로...

7나노

삼성전자, "미세공정으로 반도체 리더십 유지"

삼성전자가 미세공정을 통해 반도체 시장 지배력을 유지할 계획이다. 지난해 반도체 시장 호황에 힘입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한 삼성전자는 차세대 노광장비 EUV(극자외선)를 도입해 7나노(nm) 파운드리 공정을 확대할 예정이다. 경기도 화성에는 이를 위한 첨단 반도체 설비가 건설된다. 삼성전자는 2월23일 경기도 화성캠퍼스에서 '삼성전자 화성 EUV 라인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생산 라인 건설에 나섰다. 이번에 건설되는 화성 EUV 라인은 2019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며 시험생산을 거쳐 2020년부터 가동을 시작한다. 미세공정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EUV 장비가 본격적으로 도입됨에 따라 삼성전자의 반도체 기술 리더십이 강화될 전망이다. 공정 미세화는 반도체의 성능과 전력효율을 끌어올려 산업 전반에 파급효과를 미친다. 즉 컴퓨터 성능 향상에 큰 영향을 미쳐 기술 혁신의 시발점으로 작용할 수...

가트너

2017년 반도체 구매 1·2위는 삼성·애플

지난해 반도체를 가장 많이 사들인 기업은 삼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그 뒤를 이었다. IT 자문기관 가트너는 2017년 전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이 각각 1위와 2위의 구매 점유율을 차지했다고 1월26일 발표했다. 두 기업은 2016년에 이에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삼성과 애플의 반도체 구매 규모는 818억달러(약 87조500억원)로 전체 반도체 구매 규모의 19.5%를 차지했다. 2016년보다 200억달러(약 21조2800억원) 증가한 수치다. 가트너 마사츠네 야마지 수석연구원은 "삼성전자와 애플은 2011년 이래로 반도체 구매 지표에서 1·2위 자리를 유지해 왔으며, 2017년에는 반도체 구매 비중도 급격히 늘었다"라며 "두 업체는 반도체 산업 전반의 기술과 가격 동향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반도체 큰손들의 순위는 변동 폭이 작다. 2016년 상위 10개 업체...

D램

"2018년 전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 7.5% 성장"

반도체 호황은 한풀 꺾일까, 아니면 좀 더 이어질까. 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가트너가 반도체 시장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IT 자문기관 가트너는 2018년 전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이 전년 대비 7.5% 상승한 4510억달러(약 48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해 내놓은 반도체 시장 매출 전망치 4%에 비해 약 2배 정도 상향 조정된 숫자다. 벤 리 가트너 수석연구원은 “최근 몇 년 사이에 관측된 반도체 업체의 엇갈린 전망은 메모리 시장의 변동성이 매우 크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라고 말했다. 2016년 하반기부터 지속된 메모리 분야의 호조는 올해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벤 리 수석연구원은 "가트너는 2018년 반도체 시장 매출 전망치를 지난 전망보다 236억달러 상향 조정했으며, 이 중 메모리 시장은 195억달러를 차지한다"라며 “특히 D램과 낸드플래시 메모리의 가격 인상이...

가트너

반도체 시장 호황과 삼성전자의 소리 없는 환호성

반도체 시장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자동차 등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반도체 수요를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부문이 최근 반도체 시장의 호황을 이끌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애초 예상한 수준보다 높은 반도체 시장 성장 전망치를 내놓고 있다. IT 자문기업 가트너는 10월13일, 2017년 전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이 전년 대비 19.7% 증가한 4111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가트너가 지난 7월에 내놓은 전망치인 4014억달러보다 2.9%p 높은 수치다. 금융위기 이후 회복세를 나타냈던 2010년(전년 대비 31.8% 증가) 이후 가장 높은 성장세다. 존 에렌센 가트너 책임연구원은 "메모리가 반도체 시장 성장세를 꾸준히 견인하는 중이며 수요 공급 관계에 의한 가격 상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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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영업이익 14조원 '역대 최고'…갤럭시S8·반도체 덕분

삼성전자가 1분기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2분기 영업이익도 14조원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갤럭시S8·S8+의 성공과 반도체 시장의 호황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2017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갤럭시S8·S8+의 글로벌 판매 확대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난 61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역시 부품 사업에서 이익이 대폭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5.92조원 늘어난 14.07조원, 영업이익률 23.1%를 달성했다. 부품 사업은 △메모리 가격 강세 △고용량 서버용 D램과 SSD 판매 확대 △시스템LSI와 디스플레이 사업의 갤럭시 S8용 부품 판매 확대가 실적 향상을 이끌었다. 영업이익만 정리해보자면 2분기 반도체 사업은 매출 17.58조원, 영업이익 8.03조원을 달성했다. 디스플레이 패널 사업 매출은 7.71조원, 영업이익 1.71조원이었으며 IM(IT&모바일) 30.01조원의 매출을 거두고 영업이익은 4.06조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