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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rsity Korea

"초등생들, 그림동화로 문화다양성 배우자"

인권, 평화, 장애, 성소수자…. 성숙한 사회는 '다름'으로 차별 않는 사회, 곧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다. 초등학생들이 우리 사회 문화다양성을 그림동화를 통해 배우도록 돕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초등 교사를 위한 교재와 연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다음세대재단은 국내 문화다양성 감수성 증진을 위한 '다이버시티 코리아'(Diversity Korea)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월2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구글의 사회공헌 활동을 담당하는 구글닷오아르지가 후원한다. 다이버시티 코리아는 기존 '올리볼리' 사업을 확장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올리볼리는 다음세대재단이 2009년 3월부터 진행해 온 제3세계 그림동화 제작 사업이다. 베트남, 몽골, 필리핀 등 제3세계 전래동화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온라인으로 배포해 왔다. 기존 올리볼리 그림동화가 주로 제3세계 문화와 풍습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이야기였다면, 다이버시티 코리아 프로젝트에서는 문화다양성 전반에 대한 이해를...

권난실

10살 '체인지온', 다시 '사람·연결·소통·나눔'으로

한 해가 저무는 이맘때쯤 어김없이 찾아온다. ‘체인지온’ 얘기다. 다음세대재단이 주최하고 국내 주요 비영리단체와 기업, 미디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비영리단체 행사다. 체인지온이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2008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ChangeOn’이란 이름으로 첫 행사를 연 것이 2008년 12월12일. 올해 11월17일 '體因知溫'(체인지온)이란 주제로 10번째 행사를 채웠다. 체인지온은 다음세대재단이 기획·출범시킨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다. 다음세대재단은 2001년, 옛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보태 출범한 비영리재단이다. 회사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이듬해엔 사회에 제 목소리를 내고픈 청소년들의 미디어 활용을 돕는 ‘유스보이스’ 사업을 시작했고, 같은 해 웹에서 태어나고 소멸하는 정보들을 보전하고 물려주는 ‘정보트러스트’ 운동도 띄웠다. 8살로 접어들던 2008년 겨울, 비영리단체가 미디어를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다음세대재단

다음세대재단,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 ‘체인지온 2016’ 개최

다음세대재단이 ‘체인지온 2016’을 11월11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했다. 체인지온은 다음세대재단이 해마다 개최하는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다. 공익 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들이 미디어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사회 변화의 원동력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혁신적인 생각과 정보를 나누도록 돕는 행사다. 2008년 첫 행사를 열었으니, 올해로 9회째다. 체인지온 컨퍼런스는 2014년부터 지역 비영리단체와 개인의 참여 기회를 늘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14년 부산, 2015년 대전에 이어 올해는 광주에서 개최했다. ‘디지털 세상, 비영리의 생존법’을 주제로 진행된 올해 행사는 NPO 미디어 연구 발표와 3가지 메인 세션, 오픈세션 등으로 구성됐다. 주은수 울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비영리조직의 미디어·IT 활용 실태를 조사한 NPO 미디어 연구 발표를 맡났다. 첫 세션인 ‘인공지능 세상에서 살아남기’에서는 인공지능과...

e하루616

“인터넷 하루를 역사로”

다음세대재단이 ‘e하루616’ 캠페인을 6월16일 진행한다. e하루616은 인터넷의 하루를 기록으로 남겨 보존하는 다음세대재단의 정보트러스트 운동이다. 2004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빠르게 바뀌고 사라지는 인터넷 정보들을 1년에 하루라도 누리꾼이 십시일반 모아 기록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다음세대재단이 주최하고 <블로터>, 국립중앙도서관디지털도서관, 오아시스가 파트너로 참여하며, 카카오가 후원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는 누리꾼은 16일 하루 동안 'e하루616 웹사이트에서 주제별로 보존하고픈 웹사이트 주소와 캡처 화면, 수집 이유 등을 등록하면 된다. 친구, 일, 사회, 사람 등 9개 주제 가운데 고를 수 있으며 모바일웹을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다음세대재단은 수집에 적극 참여한 누리꾼에게 캡슐 커피머신, 카카오프렌즈 인형 등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거쳐 영화예매권, 카카오프렌즈 인형, 음료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구글

구글, 비영리단체 지원 프로그램 한국서도 선보여

구글이 국내에 9월10일 ‘비영리단체 프로그램(Google for Nonprofits)’을 런칭했다. 구글의 지원 프로그램은 구글 업무 솔루션인 ‘구글 앱스’의 무상 사용, 월 1만 달러의 검색광고 비용 지원, 유튜브 프리미엄 파트너 기능 제공 등 국내 비영리단체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서비스들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비영리단체는 사단법인 비영리IT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테크숩코리아로부터 인증 토큰을 받은 뒤 프로그램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 절차는 비영리단체 프로그램 신청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증된 단체는 일주일 안에 비영리단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영리단체들은 여러 여건상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대한 필요성은 높지만 활용도는 그에 못 미치는 게 현실이다. 지난 3월 다음세대재단이 공개한 ‘2014년 비영리단체의 디지털 미디어...

e하루616

‘e하루’ 땀땀이 기록 10년…“자동 수집 유혹 참았다”

“내가 담은 하루가 역사가 된다." 다음세대재단이 ‘e하루616’ 캠페인을 시작한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지요. 다음세대재단은 8월8일 오후 다음 한남사옥에서 e하루616의 10년을 되짚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곳에는 10년 동안 e하루616 캠페인을 이끌어 온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상임이사와 민경배 경희사이버대학교 모바일융합학과 교수, 기록학 전문가인 이소연 덕성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와 원종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담당자, '세월호 72시간의 기록’을 만든 김수영 다음커뮤니케이션 exeLab 팀장이 함께 했습니다. 참가자 5명은 원탁에 둘러앉아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하루616은 해마다 6월16일 하루 동안 인터넷 세상을 갈무리해 기록으로 남기는 운동입니다. 다음세대재단이 지난 2005년 시작했으니, 올해 6월16일로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인터넷을 기록하는 일을 e하루616만 하는 건 아닙니다. 미국 '아카이브닷오아르지'나 한국 국립중앙도서관 ‘오아시스’도 인터넷을 기록합니다. 이들과 e하루616이...

내다봄

[현장] 비영리단체 만남 흐드러진 '봄봄봄' 축제

'이번엔 일등으로 도착할 수 있을까.' 어림없는 바람이었다. 이미 30여명이 넘는 사람이 행사가 시작하기 1시간30분 전부터 도착해 기다리고 있었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새벽같이 KTX를 타고 대구에서 올라온 참가자부터 일찌감치 자리잡고 동료를 기다리는 사람까지, 11월1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6층에서 열린 ‘체인지온 2013’은 문도 열기 전부터 후끈 달아올랐다. 체인지온은 공익적 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들이 미디어를 이용해 가치를 만들도록 돕는 행사다. 다음세대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후원한다. 해마다 찬바람이 부는 이맘때면 문을 여는데, 올해로 어느덧 6회째를 맞았다. 블로터닷넷과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도 해마다 파트너로 참여했다. 체인지온엔 독특한 전통이 있다고 한다. 매년 행사 시작 전에 안내 동영상을 통해 '행사장에 가장 먼저 온 사람', '1등으로 참가비를 낸 사람', '가장 먼저...

김은미

사람·기술 공존 해법은…‘2012 체인지온’

다음세대재단이 11월16일 양재동 EL타워에서 '2012 체인지온' 컨퍼런스를 연다. 2008년부터 해마다 개최했으니, 올해로 5회째다. 체인지온은 비영리단체와 소셜미디어, 인터넷과 아날로그의 조화로운 공존을 모색하는 컨퍼런스다. 공익 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들이 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길 바라는 뜻에서 마련됐다. 미디어에 관심 있는 비영리단체 관계자나 사회공헌 담당자, 사회적기업 관계자와 공공기관 담당자, 학생 등이 두루 참여한다. 다음세대재단이 주최하고 다음이 후원하며, 블로터닷넷과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가 파트너로 함께한다. 올해 주제는 '사람, 아날로그, 디지털의 삼각관계'다. 인터넷 30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기술 변화를 살펴보고, 디지털 기술과 아날로그 감성 속에서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야 할 우리 모습을 '삼각관계'로 표현하고자 했다. 올해 체인지온에선 김은미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국내 비영리조직의 미디어 인프라 현황과 활용도 수준,...

강지웅

아티스트들의 내공 수련 비법, 배워볼까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자기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창작자들로부터 수련 과정을 직접 듣고 배울 수 있는 강좌가 마련됐다. 다음세대재단이 운영하는 유스보이스랩이 준비한 '나의 내공 수련기' 특별강좌 얘기다. 1월9일부터 13일까지 5일 동안 진행하는 이번 강좌에는 음악, 독서, 영화, 게임 등의 분야에서 창작자로 활동하는 5명의 강사들이 매일 1명씩 자신의 경험을 내공 수련 과정에 빗대 설명한다. 강지웅(게임평론가), 홍학순(애니메이션 감독), 술래(래퍼), 피터('싱클레어' 편집장), 김봉현(대중음악평론가) 5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첫 강좌를 맡은 강지웅 게임평론가는 '내 창의력의 보물창고, 게임'을 주제로 내공을 전수한다. 강 평론가는 오랫동안 게임잡지에 다채로운 글을 기고했고, 최근에는 게임에 관한 문화적, 사회학적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홍학순 애니메이션 감독은 둘쨋날 강의를 맡는다. 홍 감독은 '전우주의 친구들' 시리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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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포럼] 인터넷기업 재단 3인방, '사회공헌'을 논하다

이번 '블로터 포럼'은 나름 뜻깊은 자리를 마련코자 했다. 국내 인터넷기업 사회공헌재단 담당자분들을 모셨다. 인터넷기업이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따로 재단을 두는 사례가 흔치 않다. 대개 기업 내부에 사회공헌팀을 두는 정도다. 그런 점에서 다음세대재단, NHN 해피빈재단과 문화재단,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은 눈여겨 볼 사례다. '수익'보다는 '책임'과 '기여'에 방점을 찍겠다는 기업 의지를 적극 표명한 결실이기 때문이다. 인터넷기업 사회공헌재단의 활동과 역할, 의미를 현장 담당자분들께 들었다. 일시 : 2010년 10월7일(목) 장소 : 블로터닷넷 회의실 참석자 :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총괄 실장 / 김선옥 NHN 문화재단 실장 / 홍승아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 사무국장 이희욱 | 그동안 블로터닷넷에서 IT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여러차례 소개해드린 바 있지만, 이렇게 사회공헌재단 담당자분들을 따로 모시긴 처음이다.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