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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LGU+는 왜 '자폭 신고'를 했을까

이동통신사들의 하반기 5G 경쟁이 서막을 올리고 있다. 다음 달 출시될 '갤럭시노트10'을 필두로 5G 단말기들이 출격 준비를 마치고 있는 상태에서 이동통신 3사의 치열한 마케팅전이 예상된다. 하지만 통신3사는 이미 상반기 한 차례 5G 출혈 경쟁을 펼친 바 있다. 보조금 대란으로 5G폰은 통신 품질 논란에도 불티나게 팔렸다. 급기야 돈을 돌려받는 마이너스폰까지 등장했다. 덕분에 통신 시장은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지만 통신3사의 2분기 실적 전망은 어둡다. 이런 상황에서 LG유플러스가 불법 보조금 살포 혐의로 SK텔레콤과 KT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에 신고했다. 적반하장 신고 논란 7월29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LGU+는 지난 24일 방통위에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13조에 따른 실태점검과 사실조사를 요청하는 신고서를 제출했다. LGU+는 SKT와 KT가 불법 보조금을 유포한 사례를...

개인정보

방통위, 아동 개인정보 보호 강화 나서

아동 개인정보 보호가 강화된다. 내년부터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 및 위치정보사업자는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위치)정보 보호를 수집·이용·제공하는 경우 법정대리인이 동의했는지 서면·전화·전자우편·문자메시지·신용카드·휴대전화 본인인증 등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과징금·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받는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6월24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정보통신망법 시행령)',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위치정보법 시행령)'에 법정대리인 동의 확인 방법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도록 개정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망법과 위치정보법은 만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 제공 동의를 받는 경우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도록 개정됐으나, 구체적인 방법은 명시되지 않았다. 방통위는 개인정보보호법을 참고해 서면, 전화, 전자우편 등의 방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인터넷 사이트를 통한 동의의 경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신용카드, 본인인증 등을 통해 법정대리인이...

https

인터넷 검열 논란 SNI 접속 차단...방통위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

방송통신위원회가 해외 불법사이트 접속 차단을 위해 도입한 SNI(Sever Name Indication) 필드 차단 방식을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불법사이트를 차단하기 위해 조치라는 의견과 이용자의 통신 비밀과 자유를 침해할 위험이 있다 등으로 반응이 엇갈렸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월11일부터 심의한 차단대상 목록과 접속하려는 사이트 서버명이 일치하면 기계적으로 통신사업자가 접속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도입했다. 사용자가 불법 사이트에 접속하면 화면이 까맣게(블랙아웃) 변한다. 이 과정에서 이번에 새롭게 SNI 필드 차단 방식을 도입했다. SNI(Sever Name Indication)는 보안접속(https)을 통해 사이트에 접속할 때, 접속하려는 사이트 서버명이 표시되는 비암호와 영역이다. SNI 필드 차단 방식은 쉽게 말해 이용자가 https가 표시된 해외 불법사이트에 접속할 때, 접속 도메인 정보를 살펴보고 차단할 수 있다. 브라우저...

개인정보

페이스북 한국인 계정 3만여개 개인정보 유출…내 계정도?

최근 페이스북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이 중 한국인 피해 계정은 약 3만여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명,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등 기본 정보를 포함해 성별, 지역, 종교 등 특정 프로필 정보 등이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중 400여명은 타임라인 게시물, 친구 목록 등 추가 정보도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0월14일 개인정보가 유출된 한국인 페이스북 계정 수가 3만4891개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지난 9월28일(현지시간) 사용자 개인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액세스 토큰’이 노출돼 전세계 약 5천만개 계정이 영향을 받았다고 알렸다. 액세스 토큰은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암호를 입력할 필요 없이 계속 로그인해 있을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열쇠다. 페이스북은 최근 피해 규모를 3천만명으로...

Thisisyourdigitallife

페이스북, "한국 이용자 최대 8만5천명 데이터 유출"

페이스북코리아가 최근 있었던 캠브리지 애널리티카 고객 데이터 유출 사건에서 한국인 이용자 계정의 유출이 최대 8만5천명 수준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코리아는 페이스북 공식 뉴스룸에서 4월5일(현지시간) 밝힌 캠브리지 애널리티카와 관련해 공개 프로필 정보가 공유됐을 가능성이 이용자 수 전체를 공개한 것에 관련해 국내에서 영향받은 이용자 수를 공개했다. 먼저, 이번에 문제가 된 퀴즈 앱 '디스이즈유어디지털라이프'(Thisisyourdigitallife)를 직접 다운로드, 설치한 한국 위치 기반 이용자 수는 184명이라고 밝혔다. 해당 앱은 퀴즈에 참여한 이용자 데이터뿐만 아니라 해당 이용자의 페이스북 친구의 데이터까지 수집해 캠브리지 애널리티카에게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이를 근거로 최대치를 추산할 때, 국내에서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고 예상되는 총 이용자 수는 8만5893명이다. 페이스북은 오는 4월10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영향을...

1인 미디어

아프리카TV, 케이블TV 177번에서 본다

아프리카TV가 케이블TV 채널을 개국했다. 지난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록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 3개월 만이다. 이제 모바일, PC에서 보던 아프리카TV 방송 콘텐츠를 TV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아프리카TV는 4월2일 케이블TV 방송사인 딜라이브 177번에 채널을 개국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는 이번 케이블TV 개국을 통해 e스포츠 콘텐츠를 중심으로 아프리카TV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가치를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채널은 24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아프리카TV는 그동안 진행해온 자사의 라이브 방송을 중심으로 편성을 구성한다. 아프리카TV 대표 e스포츠 리그인 'LoL 챌린저스 리그 시즌1'과 음악 뮤지션 BJ를 위한 음악 축제 '아.뮤.소(아프리카TV 뮤지션을 소개합니다)' 등을 송출할 예정이다. 아프리카TV 측은 "기존 기획 방송을 방송통신법에 따라 편집한 형태로 송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kt

“접속경로 임의 변경”...방통위, 페이스북에 과징금 부과

방송통신위원회가 페이스북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3억 9600만원을 부과했다. 페이스북이 지난해 SKT‧SKB 및 LGU+와의 접속경로를 임의로 변경해 서비스 접속 장애 등 이용자 피해를 발생시켰다는 것에 대한 처분이다. 당시 페이스북은 SKB 및 LGU+ 망을 통해 페이스북에 접속하는 이용자의 접속 속도를 떨어뜨려 서비스 이용을 어렵게 만들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페이스북의 인터넷 접속경로 변경을 국내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인 이용자 이익저해행위로 판단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페이스북의 행위가 '정당한 사유 없이 전기통신서비스의 가입·이용을 제한 또는 중단하는 행위'에 해당한다며 업무처리 절차 개선을 명령하고 과징금을 부과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용자 피해 사실을 인지하고, 2017년 8월부터 사실조사를 실시해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사실조사 결과, 그간 페이스북은 SKT·LGU+에 대해 KT를 통해 접속(단, SKB는 홍콩을 통해 접속)하도록 하였으나, KT와의 계약 기간이...

개인방송

아프리카TV 2017년 당기순이익 45.9% ↑

아프리카TV가 2017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아프리카TV는 연간매출액 946억원, 영업이익 183억원, 당기순이익 146억6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6년보다 각각 18.4%, 14.4%, 45.9% 증가한 수치다. 아프리카TV 측은 세부적인 매출 구분을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아프리카TV의 대략적인 수익구조로 짐작해볼 수 있다. 아프리카TV의 수익구조는 크게 아이템과 광고로 나뉜다. 비율은 7대3 수준이다. 유료 아이템에는 퀵뷰, 별풍선, 스티커, 초콜릿이 있다. 핵심은 ‘별풍선’이다. 별풍선은 팬덤에 바탕을 한 자발적 기부형식인데, 별풍선 1개는 실제 돈 110원으로 환산된다. 별풍선을 선물 받은 BJ의 등급에 따라 환전 수수료 금액이 다르다. 때문에 아프리카TV의 매출 상승은 유료 아이템 부분의 실적과 흐름이 크게 다르지 않다. 아프리카TV 측은 "지난해 아프리카TV는 BJ와 이용자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플랫폼 기능을...

MCN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동영상 시청"…국내 미디어 이용 실태 보니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필수 매체로 TV보다 스마트폰을 많이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 이용시간은 아직까지 TV가 많았지만, 생활 속 의존도는 스마트폰이 높았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매체에 대한 이용자의 인식과 이용행태 변화 등을 조사한 '2017년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 결과 내용이다. 이번 조사는 만 13세 이상 남녀 7416명을 대상으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서 진행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디로 미디어를 접하고, 어떤 것을 시청할까. 매체 이용시간은 TV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국내 이용자들은 하루 평균 2시간48분 동안 TV를 이용했으며, 스마트폰 1시간21분, 라디오 18분 순이었다. TV는 연령이 높을수록, 스마트폰은 20대와 10대에서 이용 시간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TV를 시청하는 동시에 다른 매체를 함께 이용하는 비율도 높았다. 주로 스마트폰을 이용했다. 52.9%의 응답자가 TV를 시청하는...

O2O

‘여기어때’ 개인정보 99만건 유출…‘SQL인젝션’ 공격이 원인

위드이노베이션이 운영하는 숙박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 ‘여기어때’에서 유출된 고객 개인정보가 99만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회사측이 발표한 침해 건수에서 더 늘어났다. 사고 원인은 조사 초창기부터 예상됐던대로 웹사이트 취약점 공격기법인 ‘SQL 인젝션’ 공격에 의해 데이터베이스(DB)가 뚫린 것으로 확인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여기어때 개인정보 유출 침해사고 관련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를 4월26일 밝혔다. 민·관합동조사단은 여기어때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총 4817건의 협박성 음란 문자(SMS)가 발송됨에 따라 확인된 개인정보 유출 침해사고 원인 분석과 대응, 피해 방지 등을 위해 미래부, 방통위,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 지난 3월7일부터 3월17일까지 조사를 벌였다. 조사단은 확보한 웹서버 로그 1560만건, 공격서버·PC 5대를 바탕으로 사고 관련자료 분석, 재연해 해킹의 구체적인 방법 및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