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arrow_downward최신기사

배달

우버, 음식배달 서비스 '포스트메이츠' 인수...지분100%

우버가 음식배달 서비스 업체인 포스트메이츠(Postmates)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7월 6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외신들은 이번 인수가 지난주 협상이 완료됐다고 전했다. 인수대금은 26억5천만달러(약 3조 1천641억원) 규모이다. 우버는 음식 배달 서비스 '우버 이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빠르게 증가하는 관련 시장에서 음식배달 사업 이상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시국에 사회적 거리두기와 이동 제한 조치, 외출을 꺼려하는 심리가 이어지면서 더 개선되는 이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외신들은 보였다. 포스트메이츠가 우버이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 설명이다. 외신들은 또 앞서 우버가 경쟁자에게 다른 인수전에서 밀렸던 점을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였다.

극장

코로나 19에 '배달·인터넷' 웃고 '여행·극장' 울었다…와이즈앱, 1~5월 총결제금액 조사

코로나19 사태로 배달의 민족이나 넷플릭스와 같은 앱의 결제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극장·면세점·여행 관련 앱 결제액은 큰 폭으로 줄어 대조를 이뤘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은 23일 올해 1~5월 소매시장 업종별 소비자 결제금액을 조사해 발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배달이나 OTT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등의 업체를 많이 이용한 것이 눈에 띈다. 지난해 대비 결제금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업종은 ‘배달’이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배달 관련 앱의 총결제금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8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결제금액 증가율이 두번째로 큰 업종은 ‘인터넷서비스’였다. 구글, 넷플릭스, 넥슨 등에서 발생한 총결제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 늘었다. 쇼핑도 활성화됐다. 네이버, 쿠팡, 이베이코리아, 11번가 등 ‘인터넷쇼핑’의 총결제금액은 전년 동기...

라이더

“코로나19로 배달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세종・충북”

전국 17개 시도 중 코로나19 여파로 배달이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세종시’와 ‘충청북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19일 ‘코로나19 관련 전국 17개 시도 배달 현황’을 조사해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체 배달 수행 건수는 올해 1월(627만 건) 대비 4월(982만 건) 56.6%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가장 높은 배달 수행 건수 증가율을 보인 지역은 ‘세종(61.8%)’이었다. 이어 ‘충북(54.9%)’, ‘울산(42.6%)’, ‘부산(35.5%)’, ‘경기(32.6%)’, ‘강원(29.1%)’, ‘대구(28.8%)’, ‘인천(26.7%)’, ‘광주(26.4%)’, ‘서울(24.2%)’, ‘전북(23.2%)’, ‘대전(20.4%)’, ‘경남(18.7%)’, ‘전남(17.6%)’, ‘경북(12.7%)’, ‘충남(12.7%)’, ‘제주(8%)’ 지역 순으로 배달 수행 건수 증가율이 높았다. 세종시와 충청북도 내 배달 수행 건수가 크게 증가한 주 요인으로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코로나19 대응 컨트롤타워 소속 공무원과 해당...

딜리

우아한형제들 배달로봇, 이제 엘리베이터도 탄다

우아한형제들이 실내 자율주행 배달로봇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무실, 회의실 등 회사 내에서 QR코드를 통해 음식을 주문하면, 건물 안에 입점한 가게의 로봇이 주문자의 자리로 배달을 오는 식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우선 본사에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고, 올해 하반기 다른 건물로 시범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오피스, 호텔, 공동주택 등에 이 로봇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송파구 방이동 본사에서 오는 29일까지 실내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타워'의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딜리타워는 엘리베이터와 연동돼 엘리베이터를 스스로 호출하고 타고 내릴 수 있으며, 사전에 입력된 여러 이동경로를 활용해 주문자가 있는 곳까지 음식이나 물품을 배달한다. 지난해 10월 우아한형제들은 딜리타워를 본사 건물 1층에 배치해 라이더가 음식을 1층까지만 배달하면 로봇이 주문자에게 최종적으로...

바로고

바로고, 편의점 CU 배달 시작…5월 중 전국으로

바로고가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 배달을 시작한다.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5월6일 편의점 CU와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바로고는 CU 충청·전라 지역 190여개 직·가맹점을 시작으로, 5월 중 바로고 수행 점포를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편의점 CU배달 서비스는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BGF리테일 조성해 서비스플랫폼팀장은 “CU는 이번 배달대행업체 추가 제휴로 촘촘한 전국 단위 편의점 배달 서비스의 기틀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CU는 업계 최대 배달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가맹점 수익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로고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소비가 급증하면서 편의점 배달 역시 증가하고 있다"라며 “편의점 배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편의점 배달...

배달

위메프표 배달앱 ‘위메프오’, 1년 만에 거래액 25배↑

위메프의 배달∙픽업 서비스 위메프오가 출시 1년 만에 오픈 첫 달 대비 거래액이 25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점 업체 수는 41배 이상 증가한 2만여곳까지 확보했다. 위메프는 4월27일 이같이 밝히고 같은 기간 이용자 수는 11배, 고객 1인당 결제 금액은 21% 증가했다고 전했다. 출시 당시 강남·서초구에 한했던 서비스 지역은 현재 전국으로 늘었다. 기존 픽업 및 지역 서비스에 배달 서비스를 더하면서 입점 업체와 사용자가 모두 증가했다. 단시간에 입점 업체 수가 크게 증가한 것은 자영업자 부담을 낮추기 위한 상생 정책의 효과라는 게 이 회사 측 설명이다. 위메프오는 지난해 12월 ‘착한배달 위메프오!’ 캠페인을 열고 △2년간 중개수수료 동결 △광고·입점 비용 제로를 선언했다. 3, 4월 두 달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로고

코로나19 이후 점심 배달 늘고, 저녁 배달 줄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점심시간 대 배달은 늘고, 저녁시간 대 배달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최근 3개년 1분기(1월~3월) ‘시간대별 배달 수행 비중 변화’를 조사해 4월14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배달 수행 건수 중 점심시간(10시~13시) 대 배달 수행 비중은 21.4%로, 전년 동기 대비 2.8%p, 2018년 동기 대비 3.6%p 늘었다. 초중고 개학 및 대학 개강 연기, 재택근무 확산 등의 이유로 점심식사를 배달 음식으로 해결하는 소비자가 늘어나 생긴 현상으로 분석된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붐비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보다 배달 음식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직장인이 많아진 것도 요인으로 꼽힌다. 반면 올해 1분기 저녁시간(17시~20시)대 배달 수행 비중은44.2%로, 전년 동기 대비(45.6%)...

배달

'플랫폼 노동 포럼' 출범...배달 노사 머리 맞댄다

4월1일 만우절. 서울 중구 명동11길 20 3층 라이브홀에서 ‘플랫폼노동 대안 마련을 위한 사회적 대화 포럼(이하 포럼)’ 1기 출범식이 열렸다. 마이크를 잡은 강규혁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위원장은 “오늘은 한국 노동운동사에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며 “정부가 아니라 노사 당사자가 주도하는 사회적논의기구가 최초로 출범하는 날”이라고 운을 뗐다. “한국 사회에서는 전례가 없는 일입니다.” 포럼에는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을 비롯해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배달앱 ‘요기요’ 운영사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배달대행기사 노동조합 ‘라이더유니온’, 배달대행 전문 물류 스타트업 스파이더크래프트 등 배달업종 노사 관계자들이 고루 참석했다. 이들은 공익전문가들과 함께 배달종사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 6개월 간 머리를 맞대고 합의를 도출해낼 예정이다....

네이버

배달·숙박·의료까지...산업 넘나드는 ‘언택트’ 열기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환경을 제공하는 이른바, ‘언택트(Untact·비대면)’ 서비스가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고 있다. 언택트는 대면 서비스에 부담을 느끼는 밀레니얼 세대를 넘어  넓은 연령층에서도 중량감 있는 키워드가 됐다. 유통, 금융부터 외식, 숙박 등에서도 언택트를 표방하는 서비스가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업계 등 전문 영역으로도 그 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이 발표한 언택트 소비 트렌드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9년 1월부터 5월까지 40대가 언택트 관련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은 2017년 동기 대비 499% 증가했다. 20대(235%), 30대(304%)와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높은 상승률이다. 또한 응답자의 68.7%가 언택트 서비스 선택 이유로 대기 시간 감소, 편리한 결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주문 등을 꼽아 ‘편의성’이 가장...

물류

'쿠팡맨 사망'에 쿠팡, "원격 건강상담 제공"

최근 새벽배송을 하던 ‘쿠팡맨’이 업무 도중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쿠팡이 배송직원의 안전을 위한 조치에 나섰다. 쿠팡은 모든 쿠팡맨을 대상으로 원격 건강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 의료 인력이 주기적으로 순회하기로 했다고 3월20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채용을 진행한 안전관리자는 올해 상반기 안에 모든 캠프에 배치 완료할 계획이다. 쿠팡맨이 코로나19 비상상황 기간 동안 자가격리 또는 확진 판정을 받는 경우에는 긴급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쿠팡맨을 포함한 전 임직원과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단체상해보험에도 가입했다고 이 회사는 전했다. 이는 지난 12일 입사 4주차 40대 신입 쿠팡맨이 경기 안산시의 한 빌라 건물에서 새벽배송 업무 도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마련된 조치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공항항만운송본부 쿠팡지부(이하 쿠팡노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