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사람들

arrow_downward최신기사

고스트키친

'배민마피아'가 만든 스마트 공유주방, 92억 투자 유치

ICT 기반 스마트 공유주방 고스트키친이 92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2월 21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지 6개월 만에 약 5배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것으로, 고스트키친 누적 투자 유치액은 약 124억원이다. 이번 투자에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메가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데브시스터즈벤처스, 패스파인더H, 우미건설, 아이파트너스가 새롭게 합류했고, 기존 투자사인 패스트파이브와 슈미트는 후속 투자로 참여했다. 고스트키친은 우아한형제들에서 배민수산·배민키친 출시를 주도했던 최정이 대표가 창업한 배달 전문 공유주방 브랜드다. 지난 7월 1호점 삼성점, 8월 2호점 강남역점을 열었다. 공유주방은 누구나 별도의 설비 투자 없이 소자본으로 외식업 창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고스트키친은 배달음식점 창업자를 대상으로 국내 최대 상권인 서울 강남 역세권에 위치한 풀옵션 개별 주방을 보증금 1천만원-1200만원, 월 임대료 150-170만원에...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배민 이어 요기요도 ”일회용품 안 쓸게요” 기능 추가

배달앱 '요기요' 운영사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환경보호를 위한 행보에 나선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요기요 주문 시 일회용품 안받기 등 기능을 추가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쇼핑몰 ‘요기요 알뜰쇼핑몰’에서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기로 했다고 9월11일 밝혔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요기요 앱으로 주문 시, ‘일회용 수저, 젓가락은 안 쓸게요!’ 항목을 누르면 된다.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위해 요청사항으로 ‘반찬류 안 받기’ 기능도 함께 더해 간편하게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4월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이 같은 기능을 먼저 선보인 바 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자사 알뜰쇼핑몰에서 100% 생분해 성분 친환경 비닐봉지 판매도 시작했다.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일반 비닐봉지의 경우 완전 분해에만 약 100년 이상 소요되는 반면 요기요의...

배달앱

배달의민족, 외식업자를 위한 저금리 대출상품 출시

배달의민족을 이용하는 외식업 자영업자들을 위한 저금리 대출 상품이 출시됐다.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9월9일 BNK경남은행과 함께 저금리 비대면 대출 상품 ‘배민소소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출 상품은 지난 8월1일 우아한형제들과 BNK경남은행이 맺은 '배달의민족 사장님 상생 금융지원 협약'에 따른 것으로, 우아한형제들은 대출 상품 출시를 위해 10억원의 협력 자금을 예치했다. 외식업 자영업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출액은 총 40억원 규모다. 배달의민족은 신용등급이 낮아 제1금융권 대출에 어려움을 겪어 온 자영업 소상공인들을 위해 이 같은 상품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배민소소대출은 배달의민족과 배민라이더스 광고를 이용하는 외식업 자영업자 중 신용등급 7등급 이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출 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연 1.5%에서 6.83%로 업계 최저 수준이며, 대출한도는...

모빌리티

"한국 진출 2년 만에..." 우버이츠, 사업 접는다

우버이츠가 국내 서비스를 중단한다. 우버는 9월9일 오후 우버이츠 회원들에게 보내는 안내 메일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우버는 이메일에서 “고심 끝에 우버이츠 국내 사업을 중단하는 어려운 결정에 이르게 되었음을 알린다”라며 “이번 결정으로 인해 당사 직원들, 레스토랑 및 배달파트너와 우버이츠를 사랑한 고객분들께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최우선적으로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버이츠는 전세계 250개 이상 도시에서 사용 가능한 글로벌 음식배달 플랫폼이다. 앱으로 음식을 주문하면, 배달원이 음식을 수령해 주문자에게 배달해준다. 특히 일반인도 손쉽게 배달원으로 일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한국 시장에서 우버이츠는 국내 주요 배달앱인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했다. 최근 쿠팡이츠, 배민커넥트 등 우버이츠처럼 일반인을 활용한 경쟁...

배달앱

주요 배달앱 살펴보니···월 결제액 6300억원 돌파

국내 주요 배달앱의 월 결제액이 63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앱분석기업 와이즈앱은 9월3일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 주요 배달앱 카드결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3개 배달앱의 월 결제금액은 작년 1월 2960억원에서 올해 7월 6320억원을 돌파했다. 1년6개월 만에 114% 증가한 셈이다. 결제자수도 늘었다. 작년 1월 533만명이었던 결제자수는 7월 945만명을 넘어섰다. 2030세대가 전체 결제자의 75%를 차지했다. 1인당 평균 결제횟수는 작년 1월 2.7회에서 지속적으로 늘어 7월에는 3.1회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결제금액도 작년 1월 5만5472원에서 지속적으로 늘어 올해 7월 6만6843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주요 배달앱을 통한 결제 추정금액은 4.4조원이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이용자 수는 2500만명을 기록했다. 와이즈앱은 “올해는 7월까지 3.8조원을...

만화경

우아한형제들, 웹툰까지...격주 만화잡지 ‘만화경’ 오픈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웹툰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인다. 우아한형제들은 8월28일 격주간 온라인 만화 잡지 ‘만화경’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만화경은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소소한 재미와 공감, 위로를 줄 수 있는 웹툰 플랫폼을 표방한다. 창간호는 ‘키크니’, ‘감자’ 등 27명의 작가와 함께 한다. 에피소드마다 타 서비스보다 많은 평균 100컷 정도의 분량을 제공하며 손으로 넘겨 보는 만화 잡지를 연상시키는 느낌의 레이아웃, 스티커를 붙인 것 같은 아이콘, 손글씨 디자인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디자인 요소에 ‘아날로그 감성’을 녹여 낸 것이 특징이다. 작가 인터뷰와 단편 만화 등은 별도의 코너로 구성한다. 작가와 독자가 더욱 가깝고 친숙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만화잡지 감성을 담아 개별 작가, 그리고 만화경 서비스에...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결제됐는데 주문은 먹통?” 배민·요기요 말복 대란 후폭풍

배달앱들이 말복 이벤트를 열었다가 진땀을 빼고 있다. 이용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서비스 오류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배민과 요기요는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제대로 된 준비 없이 행사에 나섰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렵게 됐다. 이용자들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월11일 배달앱 ‘배달의민족(이하 배민)’과 ‘요기요’는 치킨 주문 시 5천원을 할인해주는 행사를 각각 진행했다. 행사 시작과 동시에 이용자가 몰리자 결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등 오류가 발생했다. 배민은 앱결제가 원활하지 않았으며 요기요는 주문 자체가 지연됐다. 특히 결제승인된 주문 건이 가게에는 접수되지 않는 상황이 초래돼,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이용자들은 “배민에서 결제하고 몇 시간이 지나서 전화해보니 주문 접수된 게 없다고 한다. 카드에서 돈은 누가 가져간 건가”, “결제는...

UCLA

자르고, 뒤집고...배민, ‘배달로봇’ 이어 ‘요리 로봇’ 만든다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한국 출신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Dennis Hong) 교수가 이끄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 산하 로봇 연구소 ‘로멜라’(RoMeLa)와 함께 요리 로봇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7월29일 밝혔다. 기존에 개발된 조리 로봇은 대부분 단일 과제만 수행할 수 있는 초보적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코드명 ‘YORI’(요리)로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는 요리 로봇이 식재료를 자르고, 팬을 뒤집는 등 다양한 동작과 기능을 구현하도록 하는 게 목표다. 로봇 활용의 확장성을 높여 요리할 수 있는 메뉴의 폭을 크게 넓히고, 향후 레스토랑이나 음식 제조 시설, 가정, 사무실 등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수준까지 요리 로봇을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은 하드웨어와 더불어 식자재 주문 공급 및 레시피 다운로드 등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경우...

메리고키친

[가보니] 우아한형제들의 로봇 식당 실험 '메리고키친'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선보인 미래식당 ‘메리고키친’에 가봤다. 이곳에선 QR코드로 식사를 주문하고, 배달의민족 앱으로 결제한다. 음식 서빙은 자율주행로봇이 맡는다. 메리고키친은 지난주 우아한형제들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마치고, 7월23일부터 일반 고객 대상으로 문을 열었다. 그래서 갔다. 지하철 타고 45분 걸려서, 점심을 먹으러 메리고키친으로... 테이블에 앉자 보이는 것은 하얀 책상과 주문 방법이다. '이곳은 로봇이 서빙하는 레스토랑입니다.' 메리고키친의 특징을 한 줄로 요약한 문장이 아닐까 싶다. 로봇이 서빙하는 곳 답게 '로봇은 눈으로만 봐야하고, 서빙중인 로봇과 부딪히지 않게 통로에서는 조심히, 로봇의 이동을 위해 소지품은 자리에 놓아달라'라는 주의사항이 테이블 위에 적혀 있다. 테이블 한켠에는 주문을 위한 QR코드가 자리잡고 있다. 배달의민족 앱을 실행하고 앱 우측 상단에 있는...

미래식당

QR코드 주문, ‘로봇’이 서빙? 배민표 ‘미래식당’ 문 열었다

QR코드로 식사를 주문하면 자율주행로봇이 ‘서빙’해주는 ‘미래식당’이 등장했다.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이탈리아 퓨전 레스토랑 ‘메리고키친(Merry-Go-Kitchen)’에서 그간 연구 및 개발한 외식업 미래기술을 선보이기로 했다고 7월23일 밝혔다. 이 식당에서는 ‘배민스마트오더’로 주문을 해야 한다. 배달의민족 앱을 열어 각 테이블에 부여된 QR코드를 찍으면 메뉴가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으로 제공된다. 고객은 앉은 자리에서 음식을 확인하고, 주문 및 결제까지 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은 비대면으로 처리된다. 서빙은 자율주행로봇과 모노레일 로봇이 맡는다. 매장 안을 돌아다니는 자율주행 서빙 로봇은 한번에 최대 4개 테이블에 음식을 나를 수 있다. 매장 내 직원이 음식 쟁반을 서빙 로봇에 담아 테이블 번호를 입력하면, 로봇이 최적의 경로를 따라 주문자의 테이블까지 가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