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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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토르드라이브, 이마트와 손잡고 자율주행 배송 시작

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 토르드라이브가 이마트와 손 잡고 근거리 자율주행 배송 파일럿 테스트에 나섰다. 토르드라이브는 여의도 이마트 매장에서 인근 지역 소비자들에게 자율주행 배송 차량을 이용한 근거리 배송 시범 서비스 ‘일라이고(eli-go)’를 시작한다고 10월15일 밝혔다. 토르드라이브는 국내 최초의 도심 자율주행 차량 ‘스누버’를 개발한 서울대학교 출신 연구진이 모여 만든 스타트업이다. 지난 10년 동안 4단계 이상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해왔으며, 2년 전부터 서울 여의도 지역에서 자율주행차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4단계 자율주행 기술은 탑승한 운전자의 개입없이 자동화된 운전을 할 수 있는 단계다. 자율주행 배송차, 여의도 아파트 단지 달린다 이번 근거리 자율주행 배송 시범서비스는 여의도 내 일부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2주 동안 제공된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이마트 매장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매장 내 키오스크를 통해 자율주행 배송...

무제한

美 월마트는 지금 '배송 무제한' 실험중

국내 유통 기업이 너도나도 새벽 배송을 선보이며 경쟁중이라면, 미국에서는 배송 무제한 경쟁이 불붙고 있다. 미국은 넓은 지역 탓에 어떻게 하면 배송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지 유통 회사들이 저마다 고민하고 있다. 드론 배송, 무인 자율주행차 배송 등 갖가지 다양한 배송 편의를 위한 서비스들이 등장하는 배경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월 또는 연간 단위의 일정 비용을 내면 무제한으로 배송하는 서비스가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아마존, 홀푸드 같은 업체들이 식료품 배달 정액 서비스를 선보인 가운데 월마트 역시 배달 무제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경쟁자 따돌리기에 나섰다. 월마트는 연간 98달러, 월 12.95달러만 내면 무제한으로 식료품을 배송해주는 '월마트 식료품 배달(Walmart Grocery Delivery)' 구독 서비스를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9월12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6월...

메쉬코리아

메쉬코리아-미래에셋캐피탈, '라이더 복지 강화' MOU 체결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 운영사 메쉬코리아가 미래에셋캐피탈과 라이더 복지 향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메쉬코리아는 이를 통해 부릉 라이더 대상 바이크리스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보상혜택이 강화된 라이더 전용 보험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6월28일 전했다. 라이더 대상의 바이크리스 프로그램은 바이크 구매에 필요한 비용과 보험료를 포함해 12개월간 납부하고 만기 시 라이더 선택에 따라 바이크를 인수 또는 반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메쉬코리아는 "바이크를 인수할 경우 추가 비용 없이 라이더 명의로 이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양사는 바이크리스를 이용하는 라이더가 바이크를 운행하던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라이더의 보상혜택을 강화한 전용 보험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메쉬코리아는 보험료 전액을 지원해 라이더들의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만희 미래에셋캐피탈 대표는 "향후에도 라이더들의 건전한 금융 이용 확대와...

라스트마일

메쉬코리아, KTX특송 '라스트마일 배송' 맡는다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 운영사 메쉬코리아가 코레일, 코레일네트웍스와 함께 'KTX특송 라스트마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송역과 전주역에서 우선적으로 선보이며, 추후 전국으로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KTX특송 라스트마일 서비스는 KTX특송을 통해 역에 배송된 상품을 '부릉 스테이션'을 활용해 고객에게 최종적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다. KTX 열차를 이용해 역에서 역까지 물품을 배송하는 KTX 특송은 전국 각지로 빠른 배송이 가능했지만, 고객이 직접 역사 내 영업소를 방문하거나 퀵 배송을 추가로 이용해 물품을 수령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 KTX 특송 라스트마일 배송 서비스로 메쉬코리아는 전국 이륜차 물류망을 활용, 최종 목적지까지 배송을 신청한 고객에 한해 기존보다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상품을 배송하겠다고 밝혔다. 메쉬코리아와 코레일, 코레일네트웍스는 지난해 ‘도심 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긱 경제

이족보행 로봇부터 '긱 일자리'까지...배송의 새로운 풍경

배송계에 ‘두 발 로봇’이 등장했다. 지난 6월12일 포드는 애질리티 로보틱스가 개발한 이족보행 로봇 ‘디지트(Digit)’를 활용한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포드의 자율주행차가 배송지 인근에 도착하면 디지트가 짐칸에서 내려 문 앞까지 물품을 배달하는 식이다. 디지트는 카메라와 라이다(LiDAR) 센서가 탑재돼 있어 각종 장애물을 인지하고 피할 수 있다. ‘과제’를 수행한 디지트는 고객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택배 왔습니다.” 라스트 마일. 상품을 최종 목적지로 전하는 마지막 단계를 일컫는다. 기업들은 라스트 마일 배송 비용 절감을 위해, 또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드론, 자율주행 로봇 등을 개발해 미래를 준비하는 한편 ‘긱 일자리’를 활용해 수요를 채우려 하고 있다. 외진 지역도 드론으로 OK 드론 배송은 초기...

AB5

캘리포니아주 의회, 긱 근로자 위한 법안 도입 추진

캘리포니아주 의회가 디지털 긱 경제(Gig Economy) 종사자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법안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월30일(현지시간) <와이어드>가 보도했다. 긱 경제는 기업이 수요에 따라 계약직 또는 임시직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경제형태다. 우버, 포스트메이츠, 아마존 플렉스 등은 대표적인 긱 경제 기업이다. 직접 직원을 고용해서 사업이나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고 계약직이나 임시직을 한시적으로 고용해 서비스하는 게 특징이다. 이러한 고용 형태에 대해 캘리포니아주 의회가 제동을 걸었다. 지난해 4월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은 배송업체 다이나멕스에 내린 판결에서 합법적인 독립계약자를 분류하려면 ABC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업은 독립계약자가 A. 기업에 의해 통제되거나 지시를 받지 않고 B. 기업의 중심적인 업무를 수행하지 않으며 C. 해당 산업에서 독립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해야...

간편송금

두 돌 맞은 카카오페이 '배송 서비스' 선보인다

카카오페이가 본격적인 금융 서비스의 확장과 연결에 나서며 ‘마음 놓고 금융하다’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어려운 금융을 편안한 일상으로 만들어주는 플랫폼으로 앱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카카오페이는 5월20일 ‘카카오페이 데이 2019(kakaopay day 2019)’를 열고 지금까지 일으킨 금융 생활의 변화와 올해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카카오페이는 현재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인 결제, 송금, 멤버십, 청구서, 인증, 투자 서비스를 한 차원 더 확장하고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사용자들이 마음 놓고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류영준 대표는 “자회사 출범 2주년을 맞은 올해는 카카오페이 금융 서비스 확대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서비스의 체계적인 확장과 유기적인 연결로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마켓컬리

마켓컬리, 1천억 규모 시리즈D 투자 유치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가 1천억원 규모 시리즈D 투자를 받았다. 이번 시리즈 D는 기존 투자처인 국내외 주요 투자사가 재참여했다. 마켓컬리는 이번 투자 유치 금액을 빠르게 확장된 규모에 걸맞은 안정적인 서비스 퀄리티를 유지하는데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생산자들과 긴밀한 협업을 위한 공급망 관리, 안정적 운영을 위한 인력 확충에 활용해 새벽배송 시장 선두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예정이다. 물류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하고, 대용량 데이터 처리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혁신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개발 전직군 인재 채용에도 나선다. 지난 2015년 5월 출범한 마켓컬리는 당일 수확한 채소, 과일 등 신선식품을 밤...

물류

포괄임금제 폐지에도...위메프 거래액 5.4조 달성

위메프가 포괄임금제 폐지로 인건비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손익 개선에 성공했다. 위메프는 2018년 실적 최종 집계 결과 연간 거래액(GMV)이 5조4천억원을 기록했다고 4월3일 밝혔다. 매출은 4294억원, 영업손실은 390억원이다. 거래액은 전년 4조2천억원 대비 28.6% 증가했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지난해 전체 온라인 유통업체 성장률 15.9%을 상회하는 수치다. 5년 전인 2013년 거래액 7천억원에서 8배 가까이 성장했다. 영업손실은 2017년 417억원보다 6.4% 줄어든 390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손실은 전년 대비 7.3% 감소한 441억원이다. 지난해 6월 위메프는 주요 이커머스 기업 중 유일하게 포괄임금제를 폐지했다. 이에 따라 인력을 충원하고, 초과근무 수당을 추가 지급하면서 인건비 지출이 340억원 이상 증가했음에도 안정적인 손익구조 기반을 마련했다. 위메프 관계자는 “판매 수익 대부분을 가격을 낮추는데 재투자해...

무인택배함

'택배는 무인택배함에'…20·30대 '언택트' 문화 확산 중

굳이 불편한 소통을 하기보다는 혼자 해결하길 원하는 '언택트(Untact)'가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택배 및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때 불필요한 소통을 하지 않아도 되는 무인택배함 이용이 넓게 확대되고 있다.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20·30대에서 이용률이 높게 나타났다. 이베이코리아가 1월22일 지난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자사 무인택배함 '스마일박스' 이용 현황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공개했다. 결과에 의하면, 20대와 30대 이용률이 각각 35%와 34%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뒤이어 40대도 18%를 차지해 20-40대 1인 가구나 집에서 택배를 받기 어려운 직장인들이 배송 해결책으로 스마일박스를 많이 이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용률이 가장 높은 항목은 가공·신선 식품군이었다. 옥션에서 스마일박스 이용률에서 가공·신선식품군은 전체의 17%를 차지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