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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반 트럼프 운동 확산…“백악관을 엽서 바다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반대 의견을 엽서로 보내는 운동이 온라인 공간을 통해 퍼지고 있다. 지난 3월15일(현지시간) <매셔블>은 백악관에 엽서 보내기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의 15일'(The Ides of Trump)이라고 불리는 운동은 반 트럼프 의견을 담은 엽서를 3월15일에 백악관으로 부칠 것을 장려한다. 한꺼번에 대량의 우편엽서를 보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다양한 우려를 분명하게 나타내는 것이 목표다. 해고통지서(pink slip)를 뜻하는 분홍색 엽서가 주로 사용된다. 우편엽서에는 트럼프에 관한 다양한 이슈가 담긴다. 주최측은 여성의 권리, 인종 차별, 종교의 자유, 이민, 경제·안보, 교육, 환경 문제 등 폭넓은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서술하라고 제안한다. <매셔블>에 따르면 이 운동을 퍼트린 이들은 2명의 캘리포니아 저항운동가와 트럼프 당선으로 벌어진 1월 '세계여성공동행진'에...

거버먼트2.0

“트럼프가 백악관 오픈 데이터를 몽땅 지웠다”

“오늘 트럼프가 백악관의 오픈 데이터 9GB를 몽땅 지웠다.” 트위터 이용자 맥스웰 오든(@denormalize)이 한국시간으로 2월15일 새벽 4시께 올린 트윗 내용이다. 백악관은 경제, 교육, 건강, 예산 등 정부 공공정보를 백악관 오픈 데이터 페이지에서 공개하고 있다. 원본 데이터부터 일정과 차트, 관련 파일과 지도 등 멀티미디어 자료도 공개한다. 누구든 이를 가져다 활용할 수 있다. 정부 공공 데이터는 시민의 몫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이른바 ‘정부2.0’ 정책의 연장선이다. 그런데 이 미국 정부 공공 데이터가 사라졌다. 15일 기준으로 백악관 오픈 데이터 페이지 자료는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다. 개방과 공유의 철학을 지지하는 미국의 노선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집권 뒤 급변하는 모습이다. https://twitter.com/denormalize/status/831581871230193664 오바마 정부는 ‘오픈소스 정부’를 표방했다. ‘모두를 위한...

국제법

미 백악관, “드론 폭격 민간인 사망자는 최대 116명”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재임 기간동안 최대 116명의 민간인이 드론으로 인한 공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의 정보기관을 통솔하는 미국 국가정보장실이 오바마 대통령의 승인에 따라 지난 7월1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공개했고, 백악관 측에서도 배포했다. 보고서는 2009년 1월20일부터 2015년 12월31일(현지시간)까지의 대테러 행동으로 인한 인명 살상 현황을 공개했다. 오바마 행정부의 집권 기간이다. 드론을 활용한 대테러 행동은 총 473회 있었으며 이 공격으로 최소 2372명, 최대 2581명의 전투원이 사망했고 최소 64명, 최대 116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 위 정보는 ‘적대행위 영역’인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시리아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해당하는 수치다. 정보기관에서 그간 수집한 모든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공습 지역과 공습 시기는 보고서에 나와 있지 않다. 이는...

데모데이

오바마, "여성·소수자 IT 진입 확대돼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IT 영역에서 다양성 확보에 앞장섰다. 오바마 대통령은 IT 업체들이 이를 위해 동참하도록 촉구했다. 지난 8월4일(현지시각) <씨넷> 보도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첫 번째 백악관 데모데이에서 더 많은 여성과 소수자가 IT 영역으로  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모데이'란 스타트업이 사업 아이디어, 시제품 등을 투자자들에게 공개하는 행사를 의미한다. 백악관의 데모데이는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각지 벤처 창업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다. 오바마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대형 IT 기업부터 유명한 벤처기업 등에 내부 구성원이 다양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백악관 보도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 아프리카-아메리칸에 의해 시작되는 IT 회사는 1%에 불과하다. 여성의 경우는 3% 수준이다. 복수의 IT 업체들도 데모데이에서 사내의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들을 내놨다. 이에 오바마는...

구글 파이버

구글, 공공주택에 무료로 인터넷 제공한다

구글이 미국 내 공공주택에 무료 인터넷을 제공한다. 4개 지역(애틀랜타, 더럼, 캔자스시티, 내슈빌)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 구글 파이버가 설치돼 있는 다른 도시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월 인터넷 사용요금과 설치비 모두 무료다. 구글의 무료 인터넷 지원 정책은 백악관과 미국 주택도시개발부가 주도하는 '커넥트홈'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커넥트홈은 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방과 후 집에서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돕는 프로젝트다. 저소득층 자녀들과 중산층 자녀들 간 정보격차를 줄이고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동등한 교육 기회를 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커넥트홈은 27개 도시 27만5천가구에 적용된다. 퓨인터넷의 2015년 발표에 따르면 미국 연소득 3만달러 미만의 가정 중 26%는 인터넷에 연결돼 있지 않다. 연소득 7만달러 이상의 가구의 3%만 인터넷을 연결하지 않는 것과 대비되는 수치다. 구글은...

TechHire Initiative

미국, IT 일자리 마련 정책 ‘테크하이어’ 시동

미국 정부가 IT 업계의 고용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테크하이어 이니셔티브(TechHire Initiative)’라는 정책을 시행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3iiXLXo2hic ☞테크하이어 발표 동영상 바로보기 테크하이어란 자국민에게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보수가 높은 IT 관련 일자리를 마련하는 프로젝트다. 오바마 정부는 테크하이어에 1억달러, 우리돈 약 1100억원을 투자하고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기업 등과 긴밀하게 협조할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올해 초 ‘중산층 경제’ 정책을 내세우며 민심을 잡고 있다. 미 정부는 테크하이어 프로젝트로 더 많은 중산층 시민에게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12만개 일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고용주는 테크하이어 프로젝트로 좀 더 다양한 IT 인력을 구할 수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데이터 등을 활용해 일자리 연결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 정부는 IT 인력을 연결해주는 낵이나...

공공데이터

백악관, 2016년도 예산안 깃허브에 공개

백악관이 예산 관련 공공데이터를 ‘깃허브’에 처음 공개했다. 공공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백악관은 그동안 공공데이터를 자체 제작한 홈페이지로 공개했다. 국가 홈페이지는 일방적으로 데이터를 전달하긴 좋지만 피드백은 받기 힘든 구조다. 백악관은 이번에 깃허브같은 협업 도구로 공공데이터에 대한 활용 방안을 외부에서 얻을 계획이다. 백악관은 현재 2016년 예산안 집행 과정에서 활용한 기초 데이터만 깃허브에 올려놓았다. 데이터가 올라오자 열린지식재단은 직접 구축한 데이터 표준 기술 ‘데이터패키지.JSON’을 해당 깃허브 저장소에 올려 활용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백악관은 별도의 웹사이트를 만들어, 깃허브 데이터에 대한 의견만 따로 받고 있다. 백악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깃허브 데이터로 누구나 쉽게 시각화 자료나 새로운 제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깃허브에 올라온 파일은 별다른 가입...

Megan Smith

백악관이 직접 소개하는 이공계 여성 인재들

과학이나 공학 산업은 여성 인력이 상대적으로 적은 분야다. 숫자는 적지만 뛰어난 실력을 뽐내던 여성 과학자와 공학자들은 꽤 있었다. 미국 백악관은 이러한 역사 속 숨은 여성 과학도와 공학도를 찾아 직접 소개하고 널리 공유하고 있다. 백악관은 ‘워먼인스템’ 웹사이트를 만들고, 젊은 여성들이 이공계 분야에 뛰어드는 것을 독려하고 있다. '스템'(STE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 네 학문의 머릿글자를 딴 말이다. 워먼인스템은 여성 과학자와 공학자의 이야기를 읽고 들을 수 있는 웹사이트다. 지난 12월부터 공개됐으며, 현재 11명의 이야기가 소개돼 있다. 인물을 소개하는 음성 파일도 함께 올라와 있다. 역사 속 인물을 소개하는 사람들도 현직 여성 과학자나 공학자다. 얼마 전 미국 정부의 최고기술관리자(CTO)로 임명된 메간 스미스처럼. 메간 스미스는 구글에서...

API엄브렐라

정부가 만드는 인기 오픈소스 프로젝트 7가지

얼마 전 미국에서 이름도 재미난 오픈소스팀이 정부에 새로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다. '18층' 얘기다. 이름은 재미있는데, 하는 일과 목표는 감동적일만큼 멋지다. "18층에서 오픈소스를 적용한다는 것은 국민들이 자유롭게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deral Election Commission) 데이터를 볼 수 있다는 뜻이며, 동시에 오픈소스 정책을 열람할 수 있고 '정보의자유법(Freedom of Information Act)'에 대한 요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뜻이다. […] 단순히 정부의 웹사이트, 정책과 소프트웨어 제작 과정이 오픈소스로 이루어진다는 것 이상으로 훨씬 더 중요한 가치를 지닌 일이다." 이제 오픈소스 운동은 해커나 일반 기업, 자유로운 개발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정부가 만들고 운영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위 문장처럼 단순히 사기업이 서비스나 소프트웨어를 오픈소스로 공개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의미를 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