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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컨설팅

스파크랩, 기업 컨설팅 플랫폼 '스파크랩 파운드리' 출범

스파크랩 그룹이 기업 컨설팅 서비스 플랫폼 ‘스파크랩 파운드리(SparkLabs Foundry)’를 출범했다. 스파크랩 그룹은 한국, 미국, 중국, 대만, 홍콩, 호주, 오만 등에 진출해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이자 벤처 캐피털 펀드 네트워크다. 스파크랩 파운드리는 격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기업 내부를 빠르게 혁신하고, 각 분야에서 우위를 다질 수 있도록 분야별로 특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스파크랩 그룹은 스파크랩 파운드리를 운영하면서 한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의 초기 단계 및 성장 단계 기업에 투자하고 북경, 시드니, 선전, 워싱턴 DC, 타이페이, 무스카트 등지에서 액셀러레이터를 운영하는 스파크랩의 역량을 적극 활용해 스파크랩 파운드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스파크랩 그룹 공동창업자 김호민 대표는 "스파크랩 파운드리의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이 전세계 시장에 엄청난 속도로 변화를 불러 일으키는...

김수정 미래창조과학부 인터넷신사업팀 사무관

손만 대면 망가뜨리는 ‘마이너스의 손’

“정부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자판기냐 플랫폼이냐. 자판기 정부는 다 만들어놔서 국민이 원하면 딱딱 주는 겁니다. 지금은 안 돼요. 정부가 앞서서 만들 수가 없습니다. 국민의 요구가 워낙 다양해졌으니까요. 원하는 건 국민이 직접 만들도록 재료만 주라는 거죠. 플랫폼으로 가야 합니다. " 김진형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소장은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정부는 플랫폼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11월27일 오후 서울 강남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엔스페이스에서 오픈넷이 연 포럼 자리였다. 열린 인터넷을 주창하는 사단법인 오픈넷은 이날 정부가 공공 서비스로서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직접 만드는 것이 바람직한지를 두고 의견을 나눴다. 김진형 소장은 발제를 맡았다. 변광준 아주대 정보컴퓨터공학과 교수,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센터 센터장, 김수정 미래창조과학부 인터넷신사업팀 사무관, 이수영 바른사회시민회의 책임간사, 이준행 인디스트릿 대표 등도...

디캠프

투자자가 꼽은 한국 스타트업의 위기와 기회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과 스타트업네이션이 손잡고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연 '스타트업네이션스 서밋 2014’ 무대에는 많은 벤처투자가(VC)가 올랐다. 이들 가운데 한국 기업에 투자한 VC로부터 한국 스타트업이 맞이한 위기와 기회가 무엇인지 들었다. 11월25일 오전 무대에 오른 장병규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대표와 한 김 알토스벤처스 대표, 에릭 김 굿워터캐피털 대표 3명이다. 위기 1. 인구 축소 장병규 대표는 인구 축소가 한국 스타트업이 마주한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지적했다. 시장 규모가 커지기는커녕 도리어 쪼그라들기 때문이다. “한국인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변화를 받아들입니다. 다이나믹하다고 하죠. 이런 시장에서 한국 스타트업은 빨리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딱 거기까지에요. 다음 단계는 글로벌로 나가는 것뿐입니다. (인구가) 늘어나면 좋을텐데 통일을 제외하고는 (인구가) 늘어날 조짐이 전혀 안 보입니다. 통일 된다고...

경험

[늘푸른길의책] 기획의 시작은 무엇인가요?

새로운 아이디어와 콘셉트의 공연과 강연이 줄을 잇는다. 다양한 SNS의 등장으로 어렵지 않게 홍보할 수 있지만, 사람들을 움직이는 데 충분히 세심하지 않으면 그림의 떡이다. 유트브 같은 동영상 홍보 사이트를 보면 시간과 정성을 얼마나 들였는지 알 수 있다. 기술은 결정적인 요소는 아니다. 그렇다면 뭐가 중요한가? 바로 콘텐츠다. 좋은 콘텐츠는 사람을 움직이게 한다. 애초부터 시키는 대로만 움직이게 설정돼 있지 않은 이상, 사람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하고 결정한다. 언제 지갑을 열어야 하는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느끼고 실행한다. 때로 막심한 후회도 하고 좌절도 하지만 그러한 '학습'을 통해서 새로운 지식을 충전하는 것이 또한 사람 아닌가. 그렇다면 사람을 움직이는 콘텐츠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젊은 기획자에게 묻다’는 콘텐츠를...

구글

"한국 스타트업, 달라졌네"

구글과 미래창조과학부, 인터넷진흥원이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발전을 위해 매년 열고 있는 '글로벌 K스타트업'이 올해도 최종 심사를 마쳤습니다. 현재 글로벌 K스타트업은 35개팀 중 최종 10개팀과, 해외 진출 5개팀 등 총 15개 팀을 선정했습니다. 런던과 미국 실리콘밸리로 2주간의 여행을 떠나는 5개팀에 관심이 쏠리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단순 여행이 아니라 숨돌릴 틈 없는 멘토링과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오겠지요. 요즘 방송에서 대세인 오디션 프로그램 같죠? 실제로 글로벌 K스타트업은 스타트업들의 '슈스케'라고 보면 됩니다. 우선은 5개팀 안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한 일입니다. 얼마나 잘 해야 5등 안에 들 수 있을까요? 특히 이번에는 분위기가 더 치열하다고 합니다. 최종 팀 선정에 참여한 5명의 해외 심사위원을 만났습니다. 모두 실리콘밸리에서 현업으로...

IT 벤처

"한국 정부·대기업·벤처에 바라건대"

포메이션8은 벤처기업에 돈을 대는 투자 전문 업체입니다. 본사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습니다. 자본금 4억4800만달러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주로 미국 IT 벤처기업에 투자해 왔습니다. 그런 포메이션8이 7월25일 한국을 찾아 청담동 씨네씨티에서 투자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앞으로 한국 IT 벤처 업체에 관심을 갖겠다는 의미입니다. 최근 베이징과 싱가포르, 상하이에 사무소를 내고 아시아 벤처 발굴에 나선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이날 포메이션8이 개최한 설명회에서 구본웅 포메이션8 대표가 무대에 올라 재미있는 얘기를 들려줬습니다. 주제는 '한국 벤처, 대기업에 바라는 점'. 구본웅 대표는 10여 년째 실리콘밸리에서 벤처 투자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들어보니 구본웅 대표가 그동안 밖에서 한국을 바라본 감상에 분석을 곁들인 얘기였습니다. 구본웅 대표는 "나름대로 느낀 바"라고 단서를 달았지만,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200여명의 벤처...

SNS포럼

[담벼락포럼] IT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블로터닷넷이  IT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창업스토리를 들려주고 서비스 허점을 파고드는 거침없는 질문에 대답도 해줄 곳을 방문하고 싶습니다. 블로터닷넷은 IT 스타트업의 신청을 받아 '담벼락포럼'을 2013년 3월부터 매달 열기 시작합니다. 담벼락포럼은 IT 스타트업을 탐방하고 소개하는 모임입니다. 이전까지는 'SNS포럼'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에 담벼락포럼으로 이름을 바꾸며, 탐방 기업 신청을 받고자 합니다. 담벼락포럼을 소개하기 앞서 SNS포럼에 관해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SNS포럼은 소셜웹 서비스 대표가 모여 한 달간의 SNS 동향을 나누는 데서 출발했습니다. 그러다 2011년 2월 글로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2011년 5월 SNS포럼이 그루폰코리아에서 열린 걸 계기로 해당 기업의 서비스에 집중해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바뀌었지요. 그 뒤로 크레이지피쉬, 카카오, 이음, 뮤즈어라이브, 블로그칵테일, 위자드웍스, 코자자, 나우프로필, 플라스크모바일, 시지온, 사이러스, 벤스터 등 모바일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공유경제, 전자상거래, 소셜뮤직 서비스 회사를 찾았습니다. 다양한 기업을 탐방하면서 ‘SNS포럼’이라는 이름에...

KISA

[현장] 세계시장 꿈꾸는 K-스타트업들

12월6일 저녁 7시 서울. 전날 내린 눈으로 길은 얼었습니다. 미처 치우지 못한 쌓인 눈이 꽁꽁 얼어버릴 정도로 추웠지요. 집 밖에 나설 일은 아예 만들지 않는 게 바람직한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날 강남파이낸스빌딩 22층에 스타트업 관계자 100여명이 모였습니다. 이곳은 구글코리아의 사무실. 바깥 날씨와 정반대로 이곳은 덥기까지 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11월5일부터 16일까지, 영국 테크시티와 미국 실리콘밸리를 다녀온 '글로벌 K-스타트업' 6개 팀이 해단식을 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름은 'K-스타트업 오픈데이'. 2주를 같이 보낸 6개 팀과 구글코리아,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가 '우리끼리 뒷풀이라도 하자'고 해 마련됐지요. 알차게 일정을 보냈으니 할 얘기가 많은데 우리끼리만 나누는 게 아까워 공개 모임으로 바꿨습니다. 온오프믹스에 모임을 공지하고 관심가질 만한 스타트업 관계자에게 초청창도 보냈습니다. 애초 30명 정도 생각했던 행사가 정원 140명 행사로...

글로벌 K-스타트업

런던과 실리콘밸리에서 보낸 2주일

11월18일, 글로벌 K-스타트업의 2주간 해외 일정이 끝났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 구글코리아가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짠 9개월 프로그램도 이제 내년을 준비할 겁니다. 노리와 말랑스튜디오, 브레인가든, 클래스팅, 프로그램스, 피그트리랩스는 11월5일 런던 테크시티를 시작으로 2주간 런던과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을 만나고, 이곳의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두 나라의 벤처투자사와 개인투자자, 미디어를 만나며 이곳에서 자기 서비스가 성공 가능성이 있는지 동향도 미리 엿보았지요. 2주 만에 해외 동향을 파악하고 사업 기회를 만드는 건 어렵습니다. 이 모든 걸 해내기에 2주는 정말 짧습니다. 런던과 실리콘밸리를 방문하는 동안 처음 만난 국내팀에 곧바로 '투자하겠다'라며 계약서를 내민 곳은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마지막 날 참가팀은 가슴이 벅차 보였습니다. 글로벌 K-스타트업 참가팀이 런던과 실리콘밸리에서 스무 번도...

uc

영상회의 벤처의 제안 "시스코, 날 인수해"

설립된 지 2년 밖에 되지 않은 신생업체가 28년 전통의 대기업에게 손을 내밀었다. 경쟁업체를 무찌르고 싶으면 자기네와 손을 잡으라는 메시지를 던지면서. 에릭 라저웨이 훅플래시 창립자는 네트워크 거인 시스코를 향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경쟁업체를 무찌르고 싶다면, 훅플래시의 기술이 필요할 것"이라며 시스코에게 공개적으로 인수를 제안했다. 훅플래시는 캐나다 소재 벤처기업으로 비디오 컨퍼런싱 분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만약 이 회사를 시스코가 인수할 경우 시스코 통합 커뮤니케이션(UC) 사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시스코는 '웹엑스'라는 UC 제품을 갖고 있다. 미국 정부를 비롯해 포춘지 500대 기업 대부분은 웹엑스로 영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구글톡과 스카이프 등 저렴한 영상회의 수단이 등장하면서 웹엑스는 위기를 맞았다. 웹엑스 기반으로 영상회의를 하려면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