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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경단녀 위한 구직 사이트, 300억원 투자유치

미국에서 등장한 한 구직 사이트 운영업체가 거액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7월 1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는 시카고 소재 '더 맘 프로젝트'(The Mom Project)는 인도계 자본인 7CG 등으로부터 2천500만달러(약 30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전했다. 이 업체는 앞서 2018년 5월 260만달러, 같은 해 12월 시리즈A로 800만달러 투자 유치를 한 바 있다. 2018년 말 7만5천여명 수준이던 회원수는 현재 27만5천여명으로 3배 이상 늘어났다. 제휴 기업 목록에도 나이키, 우버, 페이스북, 애플, 구글 등 굵직한 기업들이 함께 하고 있다. 서비스를 보면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 우선 구인을 원하는 기업들이 해당 직무를 게재하면 이를 보고 여성 구직자들이 지원할 수 있는 전통적인 방식의 서비스가 있다. 일터로 복귀하고자 하는 여성을 주로 대상으로...

500스타트업

500스타트업코리아, 글로벌 육성책으로 韓새싹기업 키운다

글로벌 벤처캐피털 500스타트업(500 Startups)이 한국 진출 5주년을 맞아 초기단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드 프로그램(Seed Program)’을 선보인다. 지난 10년간 실리콘밸리를 비롯해 멕시코 등 500스타트업이 진출해 있는 해외에서는 활발히 운영돼 왔지만, 한국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원 접수 기간은 5월10일 자정까지다. 시드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나 초기단계 스타트업을 선발해 1억5천만원의 투자와 500스타트업만의 성장지원을 받는 3주 과정의 프로그램이다. 최종 선발되는 팀들은 500스타트업의 투자를 받는 것과 더불어 글로벌 멘토단이 이끌어가는 3주간 실전형 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위한 글로벌 멘토단 꾸린다 500스타트업은 지난 5년간 한국에서 투자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시리즈A 프로그램’과 ‘프리-시리즈A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는 투자가 선행돼야 하는 만큼, 초기 단계 스타트업들이 얻을 수 있는 기회는 한정돼 있었다....

TBT

TBT, '실리콘밸리 벤처투자가' 음재훈 대표 어드바이저로 영입

벤처캐피탈 TBT가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한국계 벤처투자자인 음재훈 트랜스링크 캐피탈 공동 창업자를 어드바이저로 영입했다고 3월23일 밝혔다. 음재훈 어드바이저는 맥킨지 컨설턴트 출신으로 스탠포드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이수한 뒤 약 20년간 실리콘밸리에서 활발하게 스타트업에 투자해 왔다. 벤처기업 다이얼패드를 거쳐 싱가포르의 국부펀드 테마섹이 만든 벤처투자사인 버텍스매니지먼트 실리콘밸리 사무소에서 벤처투자의 경험을 쌓은 뒤, 2003년 삼성벤처투자 미주 사무소를 설립하고 대표로 취임해 본격적으로 실리콘밸리 혁신기업에 투자를 시작했다. 2007년에는 실리콘밸리와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 아시아를 연결하는 벤처투자회사인 트랜스링크 캐피탈을 일본과 대만출신 파트너들과 함께 공동 창업해 십여년 간 활발하게 실리콘밸리 투자자로 활동해 왔다. 대표적 투자 기업으로는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 업체 ‘사운드하운드’, 클라우드 기반 백업 기술 업체 ‘카보나이트’, 동영상 광고...

KISA

[현장] 세계시장 꿈꾸는 K-스타트업들

12월6일 저녁 7시 서울. 전날 내린 눈으로 길은 얼었습니다. 미처 치우지 못한 쌓인 눈이 꽁꽁 얼어버릴 정도로 추웠지요. 집 밖에 나설 일은 아예 만들지 않는 게 바람직한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날 강남파이낸스빌딩 22층에 스타트업 관계자 100여명이 모였습니다. 이곳은 구글코리아의 사무실. 바깥 날씨와 정반대로 이곳은 덥기까지 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11월5일부터 16일까지, 영국 테크시티와 미국 실리콘밸리를 다녀온 '글로벌 K-스타트업' 6개 팀이 해단식을 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름은 'K-스타트업 오픈데이'. 2주를 같이 보낸 6개 팀과 구글코리아,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가 '우리끼리 뒷풀이라도 하자'고 해 마련됐지요. 알차게 일정을 보냈으니 할 얘기가 많은데 우리끼리만 나누는 게 아까워 공개 모임으로 바꿨습니다. 온오프믹스에 모임을 공지하고 관심가질 만한 스타트업 관계자에게 초청창도 보냈습니다. 애초 30명 정도 생각했던 행사가 정원 140명 행사로...

매버릭캐피탈

소셜쇼핑 쿠팡, 200억원 투자 유치

소셜쇼핑 업체인 쿠팡이 매버릭캐피탈과 알토스벤처스에서 총 200억원 투자를 받았다고 3월29일 발표했다. 매버릭캐피탈은 중국 온라인 비디오 기업 유쿠에 투자해 지난해 12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해 5조5천억원 기업 가치평가를 이끌어낸 벤처투자회사다. 알토스벤처스는 2009년 게임 테라를 만든 블루홀스튜디오에 투자한 바 있다 유지헌 쿠팡 마케팅 팀장은 “두 회사가 국내 시장과 쿠팡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으며, 앞으로 소설커머스 시장은 더 커질 것”이라며 “쿠팡이 지금까지 외형적인 것에 치중했다면 앞으로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내실에 치중할 계획”이라고 투자 유치 배경과 투자금 활용에 대해 말했다. 쿠팡은 투자받은 금액을 고객서비스 개선과 마케팅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 200명인 직원을 400명이상 추가 고용할 계획이다. 올해 목표인 쿠폰 판매액도 2천억원에서 더 높게 조절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