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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병원 예약·접수 모바일 서비스 '똑닥', 90억 투자 유치 성공

비브로스의 간편 병원 예약·접수 모바일 서비스 '똑딱'이 시리즈C 투자로 총 90억원을 유치했다. 똑닥은 병의원에 국내 최초로 도입된 모바일 진료 접수 서비스로 현재 모바일 예약 서비스, 대기현황판 알림톡 서비스 및 카카오톡 병원 접수 등 환자를 위한 다양한 예약·접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그간 기약 없이 기다려야 했던 병원 진료 대기시간을 절약해준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에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누적 이용 건수 1천만을 돌파하고, 전국 병의원 3만1700곳 중 9800곳과 제휴를 맺는 등 뚜렷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번 투자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신한금융투자 등 주요 기업과 현직 개원 의사 중심의 개인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유비케어 △신패스홀딩스 등 기존 주주들 역시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똑닥은 최근 카카오와의 시너지로 인한 트래픽의 폭발적...

ISMS

대학 ISMS 인증, 여전히 난항…무더기 과태료 처분 위기

대학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이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해 6월 시행된 개정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과 시행령에 따라 37개 대학과 43개 병원이 새롭게 ISMS 의무화 대상이 된 지 10개월이 넘었다. 병원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증을 획득하거나 준비작업을 벌이고 있는 반면, 대학들의 ISMS 인증 거부 문제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대학들은 법개정 과정과 절차상 문제, 과잉·중복규제, 예산·인력·준비시간 부족 등을 이유로 ISMS 인증 의무화에 강력 반발하며 인증을 거부해 왔다. 지난해에는 한국대학정보화협의회 등 대학 관련 협·단체 차원에서 집단행동에 나서기도 했다. 4월24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37개 ISMS 의무화 대상 대학 가운데 인증을 신청한 대학은 단 한 곳도 없다. 이대로라면 올해 말까지 사실상...

데이터

“2015년, 병원 해킹 사건 늘어날 것”

미래에는 카드사 해킹 사건보다 병원 해킹 사건이 뉴스에 더 많이 나올까. 웹센스, 포네몬연구소, 피시랩스 등 다수의 보안업체가 병원 데이터 보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특히 2015년 병원 해킹 사건이 눈에 띄게 늘 것이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개인정보문제를 연구하는 포네몬연구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14년 헬스케어 단체 10곳 중 4곳은 데이터를 갈취하려는 악성코드의 공격을 받았다. 이 비율은 2010년에 비해 20% 가까이 올랐다. 시장조사업체 IDC도 “2015년까지 전체 헬스케어 업체 중 50%가 1회에서 5회까지 사이버공격을 받을 것이며, 그 중 33%의 사이버공격이 성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해커들은 왜 병원을 주요 먹잇감으로 삼을까. 2가지 이유가 있다. 일단 병원 시스템 보안이 허술하기 때문이다. 칼 레오나르드...

건강

[앱리뷰] 스마트폰 주치의 모셔가세요

스마트폰 하나면 얼마든지 주변 가까운 병원이나 내 질병을 검색할 수 있다. 몸이 아플 때 어느 병원을 가야 하는지, 처방 받은 약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도 검색하면 다 나온다.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를 보면 '건강 및 운동', '건강 및 피트니스'가 한 카테고리를 차지해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앱 중에는 무료로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앱도 있다. 구글플레이에서 진단부터 복약지도까지 무료로 도와주는 안드로이드용 응용프로그램(앱) 6종을 모아봤다. 어디가 아픈지 알고 싶다면 : Dr.코메디 '닥터코메디'는 건강 포털 웹사이트 코메디닷컴이 만든 앱이다. 삼성서울병원, 미국 하버드대학교, 영국왕립의학연구소 등 국내외 5개 기관의 증세 체크자료를 종합해 만든 '자가진단결과'를 제공한다. 몸이 아플 때 자가진단 결과를 통해 대략 내가 어떤 병에 걸렸으며, 어느...

강북 삼성병원

스마트 진료, 병원 담장 언제 넘을까

# 2000년. 허리 수술차 종합병원에 입원한 환자 ㄱ씨. 진료 접수를 위해 3층 진료실과 1층 원무과를 왕복하길 수차례. 처방전을 받기 위해 번호표 뽑고 기다리길 수십여분. 치료를 하러 병원에 찾아왔지만, 치료를 받다가 병원에서 병이 더 날 지경이다. - 13년이 흐르고 - 다시 허리 수술차 종합병원에 입원한 ㄱ씨. 무인수납기에서 진료 접수를 하고 기다린다. 납부는 같은 층에 마련된 무인 처방전 발급기에서 발급받는다. 피검사는 스마트폰에 설치한 애플리케이션을 보고 찾아가 받는다. 종합병원이 달라졌다. 수납과 진료비 납부를 위해 길게 늘어선 줄을 찾기 힘들다. 처방전 발급을 위한 줄도 마찬가지다. 볼펜과 차트를 들고 다니며 진료를 보는 의료진들 대신 태블릿PC를 들고 다니며 진료하는 의료진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자그마한 바코드와 병원 관련...

EHR

“개인정보보호가 의료 정보화의 핵심”

김윤 EHR 핵심공통기술 연구개발사업단 단장(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교수)은 "개인 정보 보호 문제가 최우선적으로 고려됐다. 개인들의 정보를 의무적으로 중앙 센터에 축적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의료 기관간 표준화된 양식으로 관련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중계하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전자건강기록 관련 내용을 진행함에 있어 개인정보보호 문제를 제 1의 과제로 삼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의료 정보화 서비스인 전자건강기록(EHR: Electronic Health Record)을 위한 법률(안)이 입법 예고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3일 '건강정보보호와 관리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 법률안이 통과되면 개인들이 진료받은 데이터를 서로 다른 병원들이 주고 받을 수 있게 된다. 진료를 받기 위해 진료기록부를 떼는 수고를 덜 수 있다. 또 동일한 진료에 대해 유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