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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은 먼 곳에?

많이들 아시겠지만, 기자들은 하루에도 수십 통의 보도자료를 받는다. 보도자료는 이를테면 기사를 쓰는 '소스'다. 기업들은 새로운 소식들을 기사 형식에 맞게 정리해 '보도자료'란 이름으로 기자에게 뿌린다. 보도자료를 조금만 손질해도 기사 하나쯤은 앉은 자리에서 뚝딱 만들어진다. 여러 언론사에서 비슷한 내용의 기사들이 동시에 쏟아지는 것도 대개 보도자료 덕분이다. 그런데 요즘 보도자료를 받아보면 아쉬움을 느낄 때가 많다. 정보들은 빛의 속도로 확산되는데 아직도 보도자료는 '1.0' 시대의 걸음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인상이다. 요즘엔 종이 신문이나 TV방송이 아니라도 인터넷으로 뉴스를 보는 사람이 많다. 그게 포털이든 언론사닷컴이든. 블로그로 대표되는 1인 미디어도 전통 미디어와 어깨를 겨루며 새소식들을 쏟아낸다. 뉴스를 보는 'e창문'이 다양해졌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인터넷의 정보들은 어떻게 확산되는가. 핵심은 '하이퍼링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