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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톡

카카오톡 "PC에서도 보이스톡 쓰세요"

카카오톡 PC 윈도우 버전에서도 보이스톡을 쓸 수 있게 됐다. 카카오는 7월24일 보이스톡 등 새 기능을 추가하고 디자인 개편을 한 ‘카카오톡 PC 윈도우 버전 2.0’을 공개했다. 그간 사용자에게 받은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판올림의 눈에 띄는 부분은 무료 음성채팅 기능인 보이스톡을 PC버전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기존에 모바일 버전에서 보이스톡을 쓰던 것과 마찬가지로 ‘1대1’이나 ‘1대5’ 그룹콜을 쓸 수 있다. 모바일 버전 보이스톡에서 쓰던 ‘토킹탐'과 같은 음성변조 기능도 그대로 적용됐다. 카카오 측은 “PC버전은 모바일보다 상대적으로 더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인 만큼, 보다 쾌적한 보이스톡 서비스를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내다봤다. Δ 카카오톡 PC 버전으로 보이스톡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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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말뚝] ②망 중립성은 공정 경쟁 주춧돌

망 중립성에 대해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무엇일까. 시장과 이용자, 서비스 업체들이 이를 두고 치열하게 다투는 동안 상당히 많은 논쟁이 부딪혔다. 또한 그 중 상당수는 모순되기도 했고 받아들여질만한 주장도 있다. 망 중립성 이슈는 단순히 인터넷 망의 합리적인 운영을 위해 통신사에게 칼자루를 넘겨주고 마무리지을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더 차분히, 그리고 깊이 있게 관심 가져야 할 문제다. 그간 망 중립성을 두고 통신사와 이용자간에 제기됐던 논점들을 짚어봤다. “엄청난 트래픽 유발한다” 애초 통신사업자들이 P2P부터 mVoIP까지 모든 부분에 우선적으로 꺼내 놓은 논리는 트래픽이다. 일부 소수 이용자가 과다한 트래픽을 이끌어내기 때문에 망의 품질을 떨어뜨리고 대다수의 일반 이용자들에게 피해가 돌아갈 것이라는 얘기다. 이는 상위 5%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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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업계 "통신사 망 설비투자 주장은 넌센스"

'망중립성' 얘기를 다시 꺼내볼까 한다. 망중립성 논란은 카카오톡의 보이스톡 사업 같은 mVoIP 서비스의 합당성 논의를 떠나, 그 자체만으로도 중요한 문제다. 인터넷 사용의 자유를 논하는 문제를 기업간 분쟁으로 치부하기엔 너무 편협하다. 최근 몇 달 동안 한정된 전파자원을 나눠 쓰는 문제를 놓고 카카오톡을 비롯한 콘텐츠 서비스 사업자와 이동통신사간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졌다. 특히 국내 통신사는 카카오톡의 보이스톡 같은 mVoIP 서비스가 성행하면 이는 곧 통신사의 수익 악화로 이어지고, 수익 악화는 네트워크 망 투자 여력을 감소시킨다고 주장했다. 즉, 통신사가 투자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이동통신 목적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이에 대한 비용을 내라는 얘기가 이어졌다. 콘텐츠 서비스 사업자들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발생하는 트래픽은 사용자든 기업이든 동등하게 취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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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vs. 권리…망 중립성 논란 '팽팽'

카카오톡의 mVoIP로 뜨겁게 불이 지펴진 망 중립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7월1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 주재로 '모바일 인터넷 전화 전면 허용, ICT 산업 발전에 약인가? 독인가?'라는 망 중립성 포럼이 열렸다. 통신사와 카카오톡을 비롯해 MVNO, 시민단체 등 9명의 패널 발표가 이어졌는데, 제한된 시간에 비해 패널이 많다보니 애초 기대했던 토론보다는 각각의 입장을 발표하는 자리가 됐다. 그동안 열린 자리들과 달리 이날 포럼에는 김도훈 경희대학교 경영대 교수가 발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교수는 현재 이통사와 서비스사간의 충돌이라는 입장보다는 사회적으로, IT 시장에 종합적으로 이득이 될 수 있는 방향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몇 가지 시나리오를 꺼내 놓아 눈길을 끌었다. 첫째는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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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SNS동향] 카카오톡 "망 중립성 훼손 말라"

카카오톡, 망 중립성 훼손 논란에 불 지르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이동통신회사가 자사의 모바일 인터넷 전화 서비스 '보이스톡'의 품질을 일부러 떨어뜨린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석우 카카오 공동대표는 6월14일 열린 망 중립성에 관한 포럼에서 "보이스톡 시작 첫날은 음성 패킷의 손실율이 0에 가까웠다. 하지만 서비스 개시 3일 이후 54요금제 이하는 아예 통화가 안됐다. 여론 때문인지 며칠 전부터는 차단이 풀렸는데 SK텔레콤의 경우 손실율이 16.6666%로 늘어났다. 걸리지만 대화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해외에서는 손실율이 여전히 0에 가깝다. 이통사들의 의도적인 품질 손대기가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이 말이 사실이면 인터넷 망을 제공하는 사업자가 이용자가 쓸 서비스를 차별해 제공한다는 이야기다. 망 중립성을 이동통신사가 훼손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무슨 서비스를 쓰고 말지는 이용자가 정해야지,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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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약관 따라 보이스톡 속도 늦췄을 뿐"

“통신사들이 의도적으로 mVoIP의 품질을 떨어뜨리고 있다.” 6월1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카카오톡 관련 망 중립성 포럼 말미에 터져 나온 전응휘 녹색소비자연대 상임이사의 발언은 매우 짧았지만, 그 파장은 길었다. 카카오는 14일, 지난 열흘 동안 3사 이동통신을 통한 보이스톡 패킷의 손실률을 기상도로 표현했다. 이 데이터와 관련해 카카오톡의 이석우 대표는 “첫 서비스를 시작한 4일 이후 지속적으로 통화 품질이 떨어지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카카오톡 "의도적으로 5개마다 하나씩 막았다" 기상도가 흥미롭다. 이에 따르면 mVoIP를 전격 개방한 LG유플러스가 오히려 패킷의 절반 수준이 떨어지는 등 실제 통화를 할 수 없는 상황이고 SK텔레콤 역시 16~20% 수준의 패킷 손실이 일어나는 모습이다. 이를 두고 이석우 카카오 대표는 “의도적으로 5~6개 패킷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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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SNS동향] 카카오, mVoIP 시작

지난 주 국내 모바일 메신저 소식으로 IT 뉴스가 풍성했다. '10대들의 모바일 메신저'라는 별명 있는 틱톡은 '구름'을 별도 앱으로 분리했고, 라인은 카카오톡에 이어 가입자가 4천만명을 넘었고, 카카오톡은 인수합병과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 서비스를 국내에 도입하며 눈길을 끌었다. 마이피플은 모바일 메신저 이용자 사이에 스티커로 소통하는 문화를 정리해 발표했다. 카카오, mVoIP 서비스 시작 한 주간 가장 바쁜 서비스는 카카오톡이 아니었을까. 카카오톡을 서비스하는 카카오는 6월4일 모바일 커머스 회사 '씽크리얼즈'를 인수하기로 했고, 이날 모바일 인터넷전화 서비스 '보이스톡'을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작했다. 씽크리얼즈는 2010년 설립됐는데 쿠폰모아와 포켓스타일 등 모바일 상거래쪽으로 서비스를 했다. 특히 쿠폰모아는 소셜쇼핑 쿠폰을 보여주는데 국내 소셜쇼핑 업체와 관계를 맺으며 키워온 서비스다. 이를 두고 인수 배경을 추측하자...

LG유플러스

LGU+ mVoIP 개방에 "사랑해요 LG"

6월7일 LG유플러스가 카카오톡을 비롯한 mVoIP 이용을 제한없이 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장 강경한 입장을 보였던 다른 이통사들은 물론 이해관계가 얽힌 업체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카카오톡을 비롯한 이동통신사, 소비자들의 반응을 모았다. 카카오톡 “사랑해요 LG” 카카오톡은 7일 보이스톡 통화 품질에 대한 공지와 함께 LG유플러스의 mVoIP 개방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데이터 통신망보다 와이파이 환경에서 이용할 것을 당부하는 등 다소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카카오톡 관계자는 LG유플러스의 발표 직후, 전화 통화에서 “어떤 입장을 직접적으로 밝히긴 어렵지만 놀라울 만큼 반갑고 환영할 일"이라며 "통신사들의 결정을 존중하고 있으며 이용자와 통신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절대 안 돼” SK텔레콤은 4일 카카오톡이 음성 통화 서비스를 시작하자 곧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