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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S 인공지능 활용한 '포르노봇' 등장

포르노를 학습하고 해석하는 인공지능(AI) 봇이 등장했다. <더넥스트웹>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포르노봇'이 나왔다고 지난 3월4일 보도했다. '로봇 포르노 중독자(Robot Porn Addict)'라고 이름 붙여진 봇은 MS의 '컴퓨터 비전 API'를 이용해 만들어졌다. 컴퓨터 비전이란 AI의 한 분야로, 인간의 시각적 인식 능력을 컴퓨터를 통해 재현하는 연구 분야다. 쉽게 말해 기계가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도록 하는 것이다. 포르노봇은 컴퓨터 비전을 활용해 인터넷상의 포르노를 보고 해석을 내놓는다. 포르노봇이 포르노를 바라보는 시각은 우리의 시선과 사뭇 다르다. 포르노봇은 섹스 행위를 양치질과 혼동하기도 한다. 또 포르노 장면을 주변에 플라스틱 원반(Frisbee)이 날아다니는 것처럼 인식하기도 한다. '로봇 포르노 중독자'가 포르노를 바라보는 시선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유된다. 포르노 봇은 일명 '얼빠진...

드롭박스

드롭박스, 보안 위협 알려주는 '시큐리티봇' 오픈소스로 공개

드롭박스가 슬랙에서 이용하는 보안 기술 '시큐리티봇'을 오픈소스 기술로 지난주 공개했다. 시큐리티봇은 보안상 문제가 되는 상황을 재빨리 감지하고 이를 알람으로 자동으로 보내주는 기술이다. 사실 많은 보안 프로그램은 모니터링 도구 및 알람 시스템이 잘 구축돼 있다. 알람 중 상당수는 외부 공격이라기보다 기업 내부 직원이나 내부 프로그램이 문제를 일으킬 때 울린다. 이러한 상황에서 보안팀 직원은 해당 부서나 직원에게 알람에 대해 설명하고 실제로 어떤 행동을 했는지 묻고 조치를 취한다. 드롭박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내부에 보안 문제가 발생하면 수동으로 해당 직원에게 연락하고 답변을 기달려야 했다"라며 "이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비되고, 결국에 업무가 과중돼 버린다"라고 밝히면서 시큐리티봇이 비슷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시큐리티는봇은 보안...

FB스타트

페이스북, 챗봇 분석도구 출시

페이스북이 챗봇 개발자를 위한 분석도구를 마련했다고 11월14일 밝혔다. 페이스북은 올해 4월 봇과 API를 기술을 결합한 '메신저 플랫폼’이라는 인공지능 기술을 공개한 바 있다. 개발자는 메신저 플랫폼 및 봇을 활용해 날씨나, 교통상황 등 미리 저장된 콘텐츠를 자동으로 전송할 수 있다. 현재까지 3만3천개의 메신저 플랫폼 봇이 개발됐다고 한다. 이번에 공개된 대시보드는 이러한 봇 개발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치다. '페이스북 애널리틱스 포 앱스’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봇 개발자는 몇 개의 메시지를 전송하고 받았는지 셀 수 있고, 봇을 차단하거나 차단을 푼 사용자 수도 집계할 수 있다. 사용자 나이, 성별, 국가, 언어, 교육, 관심 정도 등도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봇과 분석도구를...

금융

태스크형 금융 챗봇 시장 '똑똑'… 장세영 머니브레인 대표

챗봇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이 챗봇을 주목하면서 국내에서도 관련 서비스가 등장했다. 인터파크 '톡집사', '네이버톡톡' 등이 챗봇을 활용한 서비스다. “지금 사용자가 가장 많이 접하는 챗봇 서비스는 대부분 키워드 방식입니다. 사용자가 키워드를 입력하면, 그 키워드에 맞춰 정해진 대답이 나오는 식입니다. 우리는 자연어 처리 방식을 이용해 사용자 질문 의도를 파악하고 그에 맞춘 서비스를 챗봇 서비스를 선보이려고 합니다." 장세영 머니브레인 대표이사는 이 시장에 기존 챗봇 작동 방식과는 조금 다르게 다른 ‘일거리’ 중심의 챗봇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며 뛰어들었다. 정해진 대답밖에 할 수 없는 자동응답 수준의 챗봇을 넘어 실행과 행동으로 이어지는 챗봇 알고리즘 개발에 매진 중이다. 장 대표 설명에 따르면, 국내 서비스 중인 대부분의...

로우엔드

“봇 감염 걱정마”…체크포인트, 새 보안 엔진 공개

체크포인트는 지난 8월, 하이엔드 보안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하면서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이 뛰어는 보안 시장 수성에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시 우청하 체크포인트 지사장은 보안 게이트웨이 ‘61000’을 출시하면서 “다수의 보안 제품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결합한 최고의 제품”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 자신감은 이제 미들엔드와 로우엔드 시장까지 번졌다. 체크포인트는 10월12일 신제품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보안 어플라이언스 제품군 7종을 소개했다. 소개된 제품들은 2200, 4200, 4600, 4800, 12200, 12400. 12600 등으로 주로 중소기업이나, 대기업, 데이터센터를 위한 어플라이언스다. 우청하 지사장은 이날 체크포인트의 신제품들을 소개하면서 지난번 발표했던 하이엔드 보안 어플라이언스 기능에 더 많은 보안 기능을 통합했다고 밝혔다. 방화벽, 침입방지, 애플리케이션 컨트롤, URL 필터링 등 기존 보안 기능 외에...

멈포드

눈에 안보이는 스마트 혁명

1966년, MIT의 컴퓨터 공학자 조셉 와이젠바움은 자연 언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를 수행하는 일라이자(ELIZA)라는 컴퓨터를 만들었다. 이름은 조지 버나드 쇼의 ‘피그말리온’이라는 극의 주인공에게서 땄다. 닥터(DOCTOR)라는 스크립트에 따라 움직이는 일라이자는 지금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남친, 여친, 부장님 봇(bot) 등처럼 간단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채터봇(chatterbots)이었다. 출처 : http://en.wikipedia.org/wiki/File:GNU_Emacs_ELIZA_example.png 이 일라이자와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의 반응에서 조셉 와이젠바움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그 것은 사람들이 이 컴퓨터를 ‘단순한 도구’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마치 이 일라이자가 ‘살아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대화를 나눴다. 조셉 와이젠바움의 MIT 동료이자 심리학자였던 쉐리 터클은 전부터 인간과 도구의 상호 심리 작용에 관심이 많았다. 인간에게 도구가 ‘어떻게 도구 이상’의 것으로 인식되고, 영향을 주느냐에 흥미가...

개방성

인터넷 프라이버시, 구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최근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이슈 중 하나는 단연 한 중학교 여교사가 자신의 제자와 상습적으로 성관계를 가진 사건이다. G20 정상회의 등 굵직한 각종 시사에 묻혀 잠길 수도 있었지만, 이 사건은 소위 '누리꾼'들이 해당 여교사와 학생, 그리고 여교사 남편의 신상정보까지 무단 공개함으로써 파장이 커지고 있다. 올 한해만해도 이처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의해서 개인의 신상정보가 공개되거나 명예가 훼손되는 사건이 끓이지 않고 있다. 가장 유명했던 건 가수 타블로의 학력 시비를 가리는 타블로와 네티즌 간의 공방이었다. 다음 카페 '타진요'를 주축으로 한 누리꾼 왓비닷컴과 타블로의 싸움은 매스미디어의 특집 다큐멘터리 보도와 법정 판결로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이 '타블로 사건'과 '여교사 사건' 그리고 지하철에서 할머니와 여중생이 설전과 몸싸움까진 벌였다해서 화제가...

보안

시만텍이 보는 2008년 보안위협 3대 키워드

봇 프로그램과 웹기반 위협 그리고 가상세계. 시만텍코리아가 2008년 사이버범죄 이슈로 꼽은 세가지 키워드는 이렇게 요약된다. 시만텍코리아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2008년에 일어날 보안 위협을 전망한 뒤  인터넷 환경 변화에 발맞춰 금전적인 이득을 목적으로 한 보안 위협이 늘어날 것이란 점에서 봇과 웹 그리고 가상세계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봇의 진화 시만텍에 따르면 봇 프로그램은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도 급격한 속도로 진화할 것으로 보인다. 봇은 컴퓨터에 몰래 설치돼 해커들이 원격으로 PC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새로운 코드를 추가 다운로드하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기능으로 확대될 수 있어 위험성이 큰 악성코드로 분류된다.웹 기반 위협의 발전 웹 서비스가 다양화되고 웹 브라우저가 자바 스크립트와 같은 표준 언어로 계속 통합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