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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현대페이, 블록체인 기반 ‘부산 스마트투어’ 플랫폼 사업 추진

부산광역시가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됨에 따라 부산시의 지역 강점 사업인 관광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투어 플랫폼 서비스를 현대페이가 추진하게 됐다 부산 스마트투어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부산 지역의 관광지와 숙박시설, 식당, 제휴 할인시설에 대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각자의 여행계획에 맞게 맞춤형 관광 패키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관광 서비스 플랫폼이다. 부산 관광객들은 부산 스마트투어 앱을 사용해 관광정보·할인정보 등을 제공받고 예약, 결제를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티켓·바우처 시스템 연동을 통해 관광시설 입장, 제휴 할인쿠폰 발급/사용, 교통수단 이용도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제휴 계약을 맺은 소상공 가맹점들은 스마트투어 앱을 홍보 채널로 활용하고 검색어 노출 서비스 등을 사용할 수...

4차산업혁명

데이터로 움직이는 '스마트시티', 이번엔 좀 다를까

16일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상암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시범도시 세종 5-1 생활권 마스터 플래너(MP) 뇌 공학자 정재승 교수, 부산 에코델타시티 MP 천제원 엑센트리 대표 및 유관부처 및 지자체, 사업시행자와 함께 국가 시범도시 기본구상을 발표했습니다. 드론, 자율주행차, 스마트 팜…. 각종 신기술이 언급됐죠.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빅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 구현되는 곳”을 만들겠다며 “4차산업혁명이라 하면 체감되는 게 있어야 한다. (스마트시티는) 그것을 처음 맞닥뜨릴 수 있는 ‘그릇’이라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시 자체를 기술의 ‘플랫폼’으로 삼겠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 모습은 10여년 전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U-시티(유비쿼터스 시티)’ 사업과 겹쳐 보입니다. ICT 선도국가를 만들겠다며 U-시티 법까지 제정했지만 결국 이렇다 할 성과를...

공유경제

커뮤니티 카셰어링 ‘네이비’, 부산 지역 서비스

카셰어링 서비스가 많아지면서, 그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차를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도 등장했다.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 '네이비'가 서울에 이어 부산 아파트 단지로 영역을 확장했다. 모빌리티 서비스 스타트업 링커블은 네이비를 부산 에이치스위트 해운대에 런칭했다고 6월18일 밝혔다. 성수동 트리마제,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경희궁자이 등 서울 내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운영돼 온 네이비는 이번 에이치스위트 해운대 런칭으로 부산에 진출하게 됐다. 지난해 8월 출범한 네이비는 주거 공간을 공유하는 아파트 주민, 업무 공간을 공유하는 오피스 구성원처럼 특정 커뮤니티(거점) 내에서 차를 함께 이용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쉽게 말해 단지 또는 빌딩 내 공유 차량을 제공한다는 얘기다. 네이비는 아파트 또는...

kt

공유자전거 '오포', KT 손잡고 한국서 '따르릉~'

공유자전거 플랫폼 '오포'가 KT와 손잡고 한국 공략에 나선다. 한국 규격에 적합한 ICT 기술을 적용해,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공유자전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오포와 KT가 4월4일 국내 맞춤형 공유자전거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옌치 장 오포 공동창업자 겸 최고 운영자와 김준근 KT 전무가 참석해 양해각서를 맺었다. 옌치 장은 “한국에서 무료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사용자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올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용자들이 단거리 교통수단으로 오포를 활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는 현지화의 긍정적인 신호다”라고 말했다. 오포는 지난해 10월 KC인증(국가통합인증)을 통과하고 현재 부산에서 무료 시범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오포의 공유자전거를 이용하려면 오포 앱을 내려받고 각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잠금을 해제하면...

AWS

MS, 애저 클라우드용 데이터센터 부산에 짓는다

“우리나라 고객을 위한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서울과 부산에 한국 고객을 위한 데이터센터를 설립하고 운영할 계획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제대로 겨냥하고 나섰다. 고순동 한국MS 대표이사는 서울을 포함해 국내 거점 두 곳에 새로운 데이터센터를 신설하고 이를 통해 MS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장하겠다고 발표했다. 보안, 개인정보보호, 규제준수, 투명성 원칙을 기반으로 설계한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Trusted Cloud)’ 서비스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발표된 서울과 부산 리전 데이터센터는 2017년 상반기부터 이용할 수 있다. 한국 MS는 기존 국내 애저 클라우드와 오피스 365 사용자가 국내에 위치한 데이터센터를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빠른 엔터프라이즈급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S는 전세계적으로 100여개 데이터센터, 리전 32곳을 두고 있다....

교육

“태블릿이 아이들 수업 역량 키웠어요”

'스마트 교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 기대 반, 걱정 반의 시선으로 바라보실 듯 합니다. 스마트 교육에 대해 머리와 생각이 따로 노는 이유는 이것이겠죠. 책을 보고 종이 노트에 적어 가며 공부해야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오고 잊혀지지 않는다고 배워 왔고, 또 몸으로 익혀 왔기 때문일 겁니다. 또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그 동안 컴퓨터나 인터넷 등 IT 기기들이 학습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할 겁니다. 아니, ‘학습’은 사실 부모님들을 설득하기 위해 기업과 학생들 사이에 암묵적으로 합의된 핑계였다고 보는 게 맞을 겁니다. 교육용 PC, 교육용 PMP, 교육용 게임기로 얼마나 부모님들을 속여왔는지 아는 세대죠. 부산 용수초등학교의 허두랑 선생님은 부산 지역에서는 이른바 ‘스타 쌤’이라고...

교육박람회

[현장] “스마트 교육, 제대로 하려면 이렇게”

‘생각이 바뀌어야 세상이 달라진다.’ 부산 벡스코에서 11월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부산 교육 박람회’를 다녀왔다. 어떻게 보면 세대차이, 다르게 보면 '문화적 충격'을 너무 많이 받은터라 생각이 복잡했다. 올라오는 기차 안에서 머릿속을 되짚어보니 몇 사람의 생각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한 업계에서 기존 가치관을 완전히 바꾸는 일은 쉽지 않다. 그래서 각 구성원들의 새로운 시도와 노력이 가장 중요한 건 말할 것도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현장의 노력을 무시하지 않고 시스템으로 만들고 지원하는 이른바 ‘어르신’들의 의식 변화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 중에서도 교육만큼 보수적인 업계도 없을 것이다. 요즘 스마트 교육에서 그나마 성과를 내는 곳들을 보면 실무진들의 의도를 파악하고 아주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게임

[블로터포럼] 게임 만드는 '부산싸나이'들

부산에 터를 잡고 있는 국내 게임개발업체를 만나보겠노라 마음먹은 것은 아직 서울의 바람이 겨울을 머금고 있었던 지난 3월, 하상석 매직큐브 대표를 만났을 때였다. 하상석 대표는 3월 하순에 잠깐 서울을 들렀다. 그날 저녁 고속열차를 타고 부산으로 돌아가야 하는 하상석 대표를 붙들었다. 짧은 인사를 나누는 동안 부산에도 게임 개발업체 몇 곳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국내 IT 벤처 업체는 서울이나 수도권을 떠나서는 상상하기 어렵다. 부산의 게임 개발업체라니. 솔깃할 만한 얘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상석 대표의 도움으로 부산에서 게임을 만드는 이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무슨 이야기를 들려줄까. 부산을 향하는 KTX 기차에서부터 다섯 대표가 들려줄 이야기에 설레었다. IT 벤처 업체가 서울이나 서울과 가까운 곳에 터를 잡으려는 것은...

PIFF

부산 시티투어 버스 여행..첫번째 이야기

명절 때 고향인 부산에 갈 때마다 제일 고민되는 것이 교통수단입니다. 결혼하고 나서 항상 기차표를 예매해서 다녀왔는데, 지난 추석에는 용기(?)를 내서 차를 가지고 다녀왔습니다. 애도 커니까 이제 따로 좌석을 잡아줘야 하고.. 그 동안 고속도로도 많이 뚫려서 막히는 것도 예전보다 많이 나아져서 이제는 차를 가지고 귀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겨울에는 눈이라는 놈 때문에 차를 가지고 가는 것이 쉽지 않아서 이번에는 KTX 기차 타고 다녀왔습니다. 기차로 서울-부산을 오갈 때는 좋은데, 부산에 가서 이동하는 것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서울교통카드는 부산에 가서 못 쓰기 때문에 환승 할인도 못받고..집에서 좀 떨어진 곳에 놀러 가려면 교통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에 부산 시티투어 버스로 부산 곳곳을 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