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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바꾸면 더 오래 씁니다"…웹브라우저 '배터리 사용시간' 경쟁 심화

  "웹브라우저를 바꾸면 노트북을 더 오래 쓸 수 있어요" 웹브라우저 개발사의 ‘배터리 사용시간 증대’ 경쟁이 치열하다. 1위 업체인 구글 크롬이 사용시간 증대를 위한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으며, 뒤를 쫓는 업체들도 각기 크롬 대비 장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윈도우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인 더 윈도우즈 클럽은 크롬의 업데이트로 노트북 배터리의 사용시간이 최대 2시간 연장될 수 있다고 5일(현지시간)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자바스크립트 타이머 웨이크업을 분당 1회로 제한하는 시제품을 실험했다. 이러한 자바스크립트 타이머 조절을 통해 36개의 크롬 탭을 연 노트북의 배터리 이용시간은 거의 2시간(28%) 늘어났다. 또한 전체 화면 모드로 유튜브 동영상 재생하기를 추가했을 때는 약 36분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바스크립트 타이머는 일정 시간마다...

바이낸스

브레이브-바이낸스 위젯 통합..."웹브라우저로 바로 암호화폐 거래"

암호화폐와 연동된 웹브라우저인 브레이브에 암호화폐 거래를 바로할 수 있는 기능이 장착된다. 브레이브는 해외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와 제휴를 맺고 브라우저 탭 페이지에서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3월24일(현시시간) 밝혔다. 오픈소스 브라우저 프로젝트인 크로미움 기반으로 개발된 브레이브는 사용자 프라이버시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광고나 추적 기능을 막을 수 있는 기능이 기본 탑재돼 있다. 하지만 사용자가 광고를 보겠다고 선택하면 브레이브가 제공하는 별도 공간에서 광고를 보고 BAT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광고를 보여주기 위해 사용자 활동을 추적하더라도 익명성은 유지된다. 사용자들이 받은 토큰은 우수한 콘텐츠를 만드는 이들에게 지원하도록 유도하겠다는 것이 브레이브의 비전이다. 양사 협력은 브레이브 브라우저에 바이낸스 위젯이 통합되는 것이 골자다. 이를 통해 브레이브 사용자들은...

브레이브

‘미래형’ 웹브라우저, ‘오페라 네온’ 써보니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건재하고, ‘구글 크롬’은 영토를 넓혔다. ‘파이어폭스’는 주춤거리고, ‘사파리’는 애플 생태계를 등에 업고 명맥을 잇고 있다. 오페라 창업자 욘 폰 테츠너는 ‘비발디’를 내놓았고, 자바스크립트 창시자인 브랜든 아이크는 모바일에 특화된 ‘브레이브’를 선보였다. 지금 웹브라우저 시장이 그렇다. 그러는 동안 경쟁에서 잊힌 웹브라우저가 있다. ‘오페라’다. 오페라는 노르웨이 태생으로, 한때 웹브라우저 혁신을 이끌었지만 거기까지였다. 4대 웹브라우저 틈새에서 고전하던 오페라는 지난해 중국 컨소시엄에 매각된 뒤 점차 관심에서 멀어져 갔다. 그런 오페라가 오랜만에 돌아왔다. 1월13일 공개한 데스크톱용 웹브라우저 ‘오페라 네온’ 얘기다. 윈도우와 맥 2종류로 우선 공개됐다. 오페라 네온은 ‘미래형 웹브라우저’란 꼬리표를 달았다. 오페라 제품군 안에서도 실험적 성격이 강한 제품이란 얘기다. 생김새를 보면 이 수식어를 단 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