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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

SDN이 불러온 네트워크 시장 변화, 신생·후발주자 ‘두각’

인천유시티, 정부통합전산센터, 국토연구원 등 공공시장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도입 사업이 잇달아 수면 위로 떠올랐다. 최근 잇달아 추진된 이들 SDN 사업에서는 전통적인 네트워크 장비기업보다는 새롭게 관련 시장에 뛰어들었거나 신생기업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직은 초기 시장으로 평가되는 SDN 관련 네트워크 시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이색풍경이다. 데스크톱부터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가상화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정의데이터센터(SDDC)를 구현한 인천유시티 IT 인프라 통합 사업에는 VM웨어와 아직 국내에 지사도 존재하지 않는 미국 SDN 전문기업인 빅스위치네트웍스, 가상화·오픈네트워킹 하드웨어 업체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매진하는 델이 제품을 공급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VM웨어는 데스크톱·서버 가상화 플랫폼 외에도 네트워크 가상화 플랫폼인 ‘NSX’를 이번에 구축하면서 공공 시장에서는 처음 네트워크 가상화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VM웨어는 지난 2012년 니시라네트웍스를 인수한 뒤 ‘NSX’를...

NFV

SDN 시장 개화, 공공시장이 이끈다

몇 년 동안 말만 무성하던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시장이 본격 개화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기술이 일체화된 물리적 하드웨어 장비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던 네트워크가 소프트웨어와 가상화 기반 SDN 신기술로 전환되는 흐름이 두드러진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공공시장에서 선도적으로 SDN으로 대변되는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 데이터센터 인프라뿐만 아니라 기관 내부 사용자 업무용 네트워크를 SDN으로 구축하는 사업까지 공공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다. 인천유시티는 올해 공공기관 최초로 데스크톱부터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 환경을 모두 가상화한 소프트웨어정의데이터센터(SDDC)를 구축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최근에는 세종시 이전을 앞둔 국토연구원이 신청사 전체 네트워크를 SDN 방식으로 구축하기 위한 사업을 발주했다.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 역시 2014년에 이어 올해 본격적인 SDN 검증 사업을 추진했다.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최근...

NFV

브로케이드 “개방형 SDN 기술로 차세대 IP 시대 준비”

1월7일, <네트워크월드>는 브로케이드에 대한 이색적인 기사를 썼다. ‘왜 SDN 스타들은 브로케이드에 갈까’라는 기사였다. SDN 기술 전문가들이 시스코, 주니퍼네트웍스 등을 떠나 브로케이드로 옮기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치 케옹 램 브로케이드 데이터센터 패브릭 및 가상화 아태지역 총괄이사는 1월1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기사를 인용하며, “브로케이드가 얼마나 SDN 시장에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치 케옹 램 총괄이사는 “앞으로 ‘차세대 IP’ 시대가 올 것”이라며 “이러한 시대에선 네트워크만 보지 않고 데이터 센터를 통합적으로 보는 능력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차세대 IP란 가상화 된 IP 네트워크 환경을 말한다. 과거에는 주로 특정 제조사에 의존하는 하드웨어가 네트워크 인프라에 사용됐다. 차세대 IP 시대에선 소프트웨어로 네트워크 인프라를 관리한다. 소프트웨어로 인프라를 관리하면 비용이...

김현수 상무

브로케이드, 오픈소스 SDN 컨트롤러 ‘비아타’ 출시

브로케이드가 SDN 컨트롤러 ‘비아타’를 새롭게 출시했다. 오픈소스 ‘오픈데이라이트’를 활용해 개방형 플랫폼으로 만든 게 특징이다. 오픈데이라이트는 2013년 출범한 프로젝트로, 컨트롤러 표준화 기술을 내놓고 있다. 네트워크·엔터프라이즈 기업 40여곳이 오픈데이라이트에 참여하고 있다. 시스코, 에릭슨, 주니퍼, HP 등이 대표적이다. 오픈데이라이트는 개방형 컨트롤러 기술을 만들어 고객사, 서드파티, 일반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있다. 참여 네트워크 기업들은 오픈데이라이트 커뮤티니 버전에 유지보수 서비스와 기업용 기능을 추가해 상용 제품을 따로 선보인다. 브로케이드는 오픈데이라이트에 참여한 기업 중 첫 번째로 상용 제품을 출시했다. 공식 출시 일정은 11월이다. 브로케이드는 기존 SDN 라우터·스위치와 NFV 솔루션을 주요 제품으로 내세웠다. 이번에 처음으로 컨트롤러를 출시하면서 SDN을 위한 기술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hp

HP "SDN 환경, 개방형 표준이 해답"

"인프라, 컨트롤러, 애플리케이션별 SDN 솔루션이 아닌, 통합된 SDN 환경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네트워크 관리자가 단시간 안에 수많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관리할 수 있게끔 말이지요." 한국HP가 단순히 오픈플로우를 지원하는 스위치 장비만 제공하는 환경에서 더 나아가 '개방형 표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란 큰 그림으로 SDN 환경까지 통합 제공하겠다고 나섰다. SDN은 네트워크를 소프트웨어로 프로그램화해 중앙에서 관리하고 제어하는 개념을 말한다. 스위치와 라우터에서 담당하는 네트워크 제어 기능을 소프트웨어 분리해 중앙에서 관리하는 식이다. 오픈플로우는 SDN을 도입하기 위해 활용되는 프로토콜로, 각 기업 환경에 적합한 네트워크 구성을 돕는다. 인프라와 관계없이 사용자가 직접 네트워크 통제권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준다. 손영웅 한국HP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기술컨설팅 이사는 "가트너 조사를 따르면 2016년 SDN/오픈플로우 시장은...

hp

HP, 오픈플로우 대열에 발은 디뎠는데…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로 네트워킹을 제어(SDN)하는 흐름이 대세다. 지난 1월 IBM이 NEC와 손잡고 오픈플로우 기반의 ‘컨트롤러-스위치 콤보’를 출시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2월에는 브로케이드와 익스트림네트웍스도 각각 오픈플로우를 지원하는 라우터와 운영체제를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다. 오픈플로우는 각 기업 환경에 적합한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유연성과 효과적인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로, 멀티벤더 스위치와 라우터 프로그램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정의된 오픈소스 API다 이 같은 업계 움직임에 HP도 오픈플로우를 지원하는 스위치 제품군으로 합류했다. 한국HP는 3월6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오픈플로우 스위치 HP3500, 5400, 8200 스위치 시리즈를 포함한 총 16개 모델을 소개했다. 설치가 쉽고 빠르며 유지보수는 편리한 제품으로, 10기가비트이더넷(GbE) 이상의 속도를 낸다. 이날 HP는 제품 소개 외에 향후 SDN 시장에...

가상화

네트워크 패브릭이 등장한 이유는

가상화와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때 IT관리자가 가장 고심하는 부분은 바로 네트워크 환경이다. 단순히 스위치, 라우터, 케이블 등 인프라 장비만 확충하고 연결했던 과거와 달리 눈에 보이지 않는 가상화 기반에서 네트워크 환경을 설계하고 관리하기란 까다롭다. 게다가 암호화, 보안 이슈 등이 계속 나오면서 네트워크 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최근 더레지스터는 지난 6월부터 11월 사이에 걸쳐 네트워크 패브릭 동향을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를 통해 더레지스터는 "클라우드와 가상화의 등장으로 물리적 기반의 네트워크 환경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라며 "각 네트워크 벤더들이 앞다퉈 '네트워크 패브릭'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가상화와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센터 구축에서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시스코, 브로케이드, 주니퍼 등 네트워크 벤더들은 '네트워크 패브릭'이란...

네트워크

클라우드 기반 장비 임대 서비스, 통할까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뜨겁다. 아마존 등 해외 기업들뿐만 아니라 KT, LGCNS 등 국내 기업들도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서며 이 시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브로케이드는 9월1일 “네트워크 용량을 맞출 수 있는 혁신적인 회원제 기반의 네트워크 인프라 공급 옵션을 제공하겠다”라며 “고객들이 별도의 추가 투자 없이 최소의 부담으로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는 브로케이드 네트워크 회원제 서비스를 출시한다”라고 발표했다. 존 맥휴 브로케이드 CMO는 “가상화 및 클라우드 최적화를 지원하는 네트워킹 솔루션의 리더로서 우리는 양 기술 및 비즈니스 영역에서 혁신을 꾀하고 있다”라며 “브로케이드 네트워크 회원제를 통해 기업들은 거의 초기 자본 비용의 부담 없이 최첨단 라우터, 와이어링 클로짓 스위치 등 엄청난 네트워크 용량을 구매할...

데이터센터

브로케이드 데이터센터를 가다..."이중마루는 철지난 방식"

“데이터센터가 여기 있다. (The Data Center is here.)” 지난 주 브로케이드가 미국 새너제이(San Jose) 본사에서 개최한 테크데이 2011을 통해 고객에게 제시하는 메시지였습니다. 브로케이드는 이더넷 네트워크 장비와 SAN(Storage Area Network) 스위치를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파운드리를 인수하면서 서버와 스토리지 연결 분야에만 머물지 않고 라우터, 스위치, 애플리케이션 스위치 등 시스코와 주니퍼, 익스트림과 같은 업체들의 영역까지 넘보겠다는 야심을 가진 업체입니다. 이 회사도 다른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데이터센터를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브로케이드는 최근 신사옥을 짓고 그 옆에 데이터센터도 새롭게 마련했더군요. 많은 IT 벤더들은 사내 업무를 위한 데이터센터를 짓고 이를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이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때 자사의 장비가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운영, 관리하고 있는 지 적극적으로 알리는...

모바일

"통합 아키텍처는 필요, 하지만 선택권은 고객에게"

제 10회를 맞는 브로케이드 테크놀로지데이 서밋 2011에서 브로케이드는 자사의 비전과 관련 제품군을 대거 선보였다. 역시 핵심은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이었다. 브로케이드는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고객에 걸쳐 적용되는 클라우드 최적화 네트워킹의 개선 실적을 공개했다. 또 브로케이드 제품과 오픈 아키텍처 솔루션을 포함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기업 내부의 프라이빗과 대중을 위한 퍼브릭, 두 개가 결합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모델을 구축하려는 고객들에게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2008년 7월에 인수한 파운드리의 모든 제품군을 완벽히 통합해 낸 성과들이 이제 본격화될 것이라는 것. 존 맥휴(John McHugh, 사진) 브로케이드 최고마케팅경영자(CMO)는 “우리는 네트워크 복잡성을 줄이고, 새로운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브로케이드 원(Brocade One) 전략의 새로운 입증 사례들을 보여 줄 것"이라면서 "현재 출시된 솔루션은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