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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oter.net &#187; 블로터닷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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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블로터닷넷</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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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로터공지] 블로터아카데미 문을 엽니다</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87132</link>
		<comments>http://www.bloter.net/archives/87132#comments</comments>
		<pubDate>Thu, 08 Dec 2011 06:41:30 +0000</pubDate>
		<dc:creator>김상범</dc:creator>
				<category><![CDATA[디지털라이프]]></category>
		<category><![CDATA[블로터]]></category>
		<category><![CDATA[블로터닷넷]]></category>
		<category><![CDATA[블로터아카데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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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블로그 기반의 인터넷 미디어 블로터닷넷이 12월8일 소셜미디어 전문 교육센터  ‘블로터아카데미(www.BloterAcademy.net)’를 출범합니다.
블로터닷넷은 2006년 9월 창간한 블로그 기반 인터넷 미디어로 2011년 12월 현재 매일 3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의  팀블로그로 성장했습니다. 웹2.0의 열기로 부화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바람속에 성장한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블로그  미디어라고 자부합니다.
블로터아카데미는, 소셜미디어 전문 인터넷 미디어인 블로터닷넷이 그동안 쌓은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자 만든 교육센터입니다.
소셜미디어 시대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획일적으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trong><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12/b_a_1.jpg" rel="lightbox[87132]" title="b_a_1"><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7133" title="b_a_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b_a_1.jpg" alt="" width="480" height="639" /></a></strong></p>
<p><span style="color: #ff6600"><strong>블로그 기반의 인터넷 미디어 </strong><a href="http://www.bloter.net/">블로터닷넷</a><strong>이 12월8일 소셜미디어 전문 교육센터  ‘블로터아카데미(www.BloterAcademy.net)’를 출범합니다.</strong></span></p>
<p>블로터닷넷은 2006년 9월 창간한 블로그 기반 인터넷 미디어로 2011년 12월 현재 매일 3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의  팀블로그로 성장했습니다. 웹2.0의 열기로 부화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바람속에 성장한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블로그  미디어라고 자부합니다.</p>
<p>블로터아카데미는, 소셜미디어 전문 인터넷 미디어인 블로터닷넷이 그동안 쌓은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자 만든 교육센터입니다.</p>
<p>소셜미디어 시대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획일적으로 나눌 수가 없습니다. 생산자가 곧 소비자이고 소비자가 다시 생산자가 되는 거대한  프로슈머(Prosumer)의 시대입니다. 단순히 제품이나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지식과 정보, 즉 사회적 컨텐츠 전반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p>
<p>소셜비즈니스와 소셜테크놀로지, 스마트워킹 등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패턴의 비즈니스 전략과 기술, 서비스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새로운 시대에 기업은 물론 조직이나 단체, 개인들까지 소셜미디어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적용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은 갖춰져 있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개인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자기학습을 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조금 앞서  경험한 이들에게서 도움을 얻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이 역시 배움의 열정은 필수겠지요.</p>
<p>블로터 아카데미는 <strong><span style="color: #ff6600">소셜미디어를 향한 배움의 열정과, 조금 앞서 경험한 지식을 연결하는 다리</span></strong>가 되고자  합니다. 조금 앞선 자로서 먼저 블로터닷넷이 나섰습니다. 소셜미디어와 모바일 시대를 누구보다 앞서 분석하고 학습해 온 블로터닷넷의 전문  블로터들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조각조각 파편화된 지식과 정보들을 종합하고 정리해서 소셜미디어와 모바일 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체계적인 기회의 장을 만들었습니다.</p>
<p>소셜미디어는 새로운 기술이나 트렌드가 아니라 우리 삶의 필수 요소가 됐습니다. 블로터아카데미에서 소셜미디어 시대를 관통하는 지혜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p>
<p>이제 막 시작한 만큼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하나하나 채워나가겠습니다. 많은 조언과 관심, 그리고 참여 부탁드립니다.</p>
<h1><span style="color: #0000ff">블로터아카데미는…</span></h1>
<p><strong> </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0000ff">블로터가 만듭니다.</span></strong></p>
<p>블로터아카데미는 말 그대로 블로터들이 꾸미는 아카데미입니다. 블로거와 리포터가 결합됐다는 뜻의 ‘블로터’는 기자 정신과 블로거의 자유로운  분석 능력이 결합된 새로운 전문가 집단을 뜻합니다. 새로운 저널리스트이면서 자기분야에서만큼은 확실한 전문가인 셈이죠.</p>
<p>블로터아카데미는 블로터닷넷의 상근 블로터와 외부의 전문 블로터들이 그동안 쌓은 자신의 전문분야 지식을 직접 정리해 나눠 드립니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00ff">소셜미디어 전문 아카데미입니다.</span></strong></p>
<p>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마트폰, 클라우드컴퓨팅, 스마트워킹 등 현 시대를 달구고 있는 이슈들이 많지만 핵심 키워드는 역시  ‘소셜미디어’입니다. 블로터아카데미는 소셜미디어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기술, 문화, 저널리즘을 새롭게 분석해보고 이를 정리해 나누고자  합니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00ff">‘열린 배움의 장터’를 지향합니다.</span></strong></p>
<p>블로터닷넷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블로터만이 앞선 이라는 자만도 결코 하지 않습니다. 블로터 아카데미는 열정과  정성으로 소셜미디어 시대의 경험과 지식을 쌓아온 전문 블로거나 현장 전문가들이 자신의 컨텐츠를 나눌 수 있는 배움의 장터로 꾸밀  계획입니다. 함께 나눌만한 컨텐츠가 있는 전문 블로거나 프리랜서 지식인들에게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p>
<p>경험과 지식을 사고 파는 열린 배움의 장터를 만들겠다는 의도입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전문 블로거들이 나아가 전업 블로거로서 활동할 수  있는 작은 기반이 되고자 합니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00ff">소셜미디어는 문화이며 교양입니다.</span></strong></p>
<p>소셜미디어는 기술이라기보다 문화입니다.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는 전문적인 기술을 이해하는 것과 다릅니다.  블로터아카데미는 이런 관점에서 소셜미디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눈높이 맞춤형 강좌를 준비하겠습니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00ff">정보 공유의 장이되고자 합니다. </span></strong></p>
<p>일방향 지식 전달 시스템이 아니라, 토론과 대안이 넘치는 배움과 나눔의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소셜미디어 시대에는 누구나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서로 가진 것을 나눌 때  가치는 더욱 커진다고 믿습니다.</p>
<p><strong>●  지식나눔의 장터 블로터아카데미는…</strong></p>
<ul>
<li>명칭 : 블로터 아카데미 (<a href="http://www.bloteracademy.net/">www.bloteracademy.net</a>)</li>
<li>주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2동 1365-7 애서니움빌딩 4F</li>
<li>연락처 : (전화) 070-4334-5900~5903, (이메일) academy@bloter.net</li>
</ul>
<p><strong>●  블로터아카데미는 (주)블로터앤미디어가 운영합니다.</strong></p>
<ul>
<li>회사명 : (주)블로터앤미디어</li>
<li>대표블로터 : 김상범</li>
<li>회사 설립일 : 2006년 7월 3일</li>
<li>주소 :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370-26 이상빌딩 2층</li>
<li>연락처 : (전화) 02-3143-6401, (팩스) 02-3143-6470</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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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 즐거우셨나요? 블로터 5주년 파티~!</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75710</link>
		<comments>http://www.bloter.net/archives/75710#comments</comments>
		<pubDate>Thu, 15 Sep 2011 08:47:03 +0000</pubDate>
		<dc:creator>블로터닷넷</dc:creator>
				<category><![CDATA[사람들]]></category>
		<category><![CDATA[삶/여가/책]]></category>
		<category><![CDATA[블로터]]></category>
		<category><![CDATA[블로터닷넷]]></category>
		<category><![CDATA[블로터파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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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일주일 앞둔 지난 9월5일, 블로터닷넷이 창간 5주년을 맞았습니다. 네. 다섯살배기가 됐습니다. 걸음마를 뗄 무렵만 해도 제대로 클 수 있을 지 걱정이었는데, 어느새 또박또박 제 할 말을 하는 나이가 됐습니다. 아직 유아기를 채 벗어나진 못했지만, 감회가 깊습니다. 앞뒤 가리지 않고 불나방처럼 빛을 보고 무작정 뛰어들던 시절엔 이 만큼도 크리라 장담하지 못했으니까요.
언제부터인가요. 블로터닷넷 창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일주일 앞둔 지난 9월5일, 블로터닷넷이 창간 5주년을 맞았습니다. 네. 다섯살배기가 됐습니다. 걸음마를 뗄 무렵만 해도 제대로 클 수 있을 지 걱정이었는데, 어느새 또박또박 제 할 말을 하는 나이가 됐습니다. 아직 유아기를 채 벗어나진 못했지만, 감회가 깊습니다. 앞뒤 가리지 않고 불나방처럼 빛을 보고 무작정 뛰어들던 시절엔 이 만큼도 크리라 장담하지 못했으니까요.</p>
<p>언제부터인가요. 블로터닷넷 창간 즈음에 맞춰 가벼운 &#8216;파티&#8217;를 마련하곤 했습니다. 블로터닷넷을 아끼고, 채찍질하고, 격려하고, 쓰다듬어주시는 독자분과 지인분들을 위해 마련한 조그만 보은 행사입니다. 어림잡아 3년째인 것 같군요. 올해는 9월8일(목) 저녁 7시부터 서울 홍대 근처 공연전문 클럽인 &#8216;사운드홀릭시티&#8217;에 자리를 폈습니다. 지난해까지 재미없는 블로터 식구들 얘기를 끈기 있게 들어주시느라 고생하신 분들이라면, 올해는 분위기 변화를 기대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새내기 식구들이 조그만 공연도 꾸몄습니다. :)</p>
<p>어림잡아 200여분이 오가며 축하 행사에 함께했습니다. 열심히 현장 모습을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용케 렌즈를 피해간 참석자분들께도 다시금 머리숙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7571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01"><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11" title="b0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01.jpg" alt="" width="500" height="333"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행사장인 &#8216;사운드홀릭시티&#8217;. 본행사는 7시부터이지만, 6시부터 일찌감치 입장.</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1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0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12" title="b0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02.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이번 파티 드레스코드는 복고풍 &#8216;7080&#8242;.</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1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03"><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13" title="b03"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03.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미처 코드를 맞추지 못한 분들은 미리 준비한 땡땡이 손수건으로!</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1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04"><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14" title="b04"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04.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네. 복고풍 마&#8230;맞습니다.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1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05"><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15" title="b05"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05.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일찌감치 출석 체크하신 분들이 하나둘 자리를 잡고&#8230;</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16"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06"><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16" title="b06"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06.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8221;축하드려요~!&#8221; &#8220;와주셔서 고맙습니다.&#8221;</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17"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07"><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17" title="b07"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07.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입장료는 1만원&#8230;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1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08"><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18" title="b08"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08.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현장에서 즉석 동영상 인터뷰도 곁들이고&#8230;</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19"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09"><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19" title="b09"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09.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담소도 나누고.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20"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1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20" title="b1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10.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블로터 파티 개근상 후보자인 벤처 1세대 두 분. 허진호(왼쪽) 대표와 이동형 대표.</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2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11"><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21" title="b1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11.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흥겨우시죠? ㅎㅎ</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2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1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22" title="b1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12.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뭘 그리 열심히 찍고 계시는지?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2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13"><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23" title="b13"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13.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담소삼매경.</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2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14"><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24" title="b14"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14.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마음에 드는 분께는 &#8216;좋아요&#8217;와 &#8216;리트윗&#8217; 스티커를 찰싹~!!</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이 시점에서 잠깐! 물방울 손수건을 활용한 7080 드레스코드를 보실까요?</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2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15"><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25" title="b15"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15.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26"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16"><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26" title="b16"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16.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27"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17"><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27" title="b17"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17.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2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18"><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28" title="b18"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18.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29"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19"><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29" title="b19"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19.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30"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2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30" title="b2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20.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3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21"><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31" title="b2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21.jpg" alt="" width="500" height="750"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3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23"><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33" title="b23"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23.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3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24"><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34" title="b24"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24.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3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25"><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35" title="b25"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25.jpg" alt="" width="500" height="750"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36"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26"><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36" title="b26"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26.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37"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26-1"><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37" title="b26-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26-1.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3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27"><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38" title="b27"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27.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이번 블로터 파티 &#8216;소셜 페스티벌&#8217;의 주제는 &#8216;술&#8217;입니다. 학술과 기술, 예술을 버무린 파티.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파티도 좋지만, 일단 빈 속부터 채우고.</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39"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28"><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39" title="b28"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28.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40"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29"><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40" title="b29"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29.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4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3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41" title="b3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30.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4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31"><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42" title="b3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31.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식사 도중에도 축하객들은 계속 몰려들고.</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4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3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43" title="b3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32.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4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33"><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44" title="b33"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33.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4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34"><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45" title="b34"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34.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46"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35"><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46" title="b35"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35.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47"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36"><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47" title="b36"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36.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4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37"><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48" title="b37"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37.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50"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37-1"><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50" title="b37-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37-1.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5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38"><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51" title="b38"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38.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한글과컴퓨터 공식 블로그 &#8216;댓글과컴퓨터&#8217; 운영자인 &#8216;한과장&#8217;님. 신비감을 유지하기 위해 살짝 블러 처리.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5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39"><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52" title="b39"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39.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웬만큼 자리가 찼군요. 슬슬 시작해볼까요.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5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4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53" title="b4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40.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8217;학술&#8217; 코너 발표를 맡은 프로젝트 그룹 예이존(YEIZON)의 래퍼 &#8216;낯선&#8217;.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음원을 CCL을 붙여 공유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고.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5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41"><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54" title="b4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41.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올레온에어에서 촬영을 지원해주고 계시는군요.</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5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4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55" title="b4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42.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블로터닷넷 김상범(싼바) 대표. &#8220;5년 전보다는 키 좀 컸습니다, 흠흠.&#8221;</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56"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43"><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56" title="b43"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43.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8221;블로터가 예전엔 요마~~안~ 했는데 말예요. 헤헤.&#8221; &#8211; 박영욱 블로그칵테일 대표</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9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44"><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93" title="b44"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44.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본격적인 파티 진행을 맡은 김하나 블로터미디어랩 대리. 이 날 입심 제대로 작렬했다는 후문이.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57"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45"><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57" title="b45"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45.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8221;으하하, 저 언니 너무 웃겨요.&#8221; &#8211; 김범진 시지온 대표</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5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46"><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58" title="b46"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46.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8217;흠, 저 분&#8230; 상서롭지 않은 기운이&#8230;&#8221;</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9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92" title="b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00.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CC코리아에서 보내주신 블로터 5주년 축하 케익.</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59"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47"><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59" title="b47"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47.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틈틈이 비워지는 맥주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60"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48"><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60" title="b48"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48.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8221;파티엔 역시 맥주~♪♬&#8221;</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6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49"><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61" title="b49"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49.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SNS로 소식을 실시간 중계하는 일도 빠뜨릴 수 없긔.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블로터 조직 개편 공식 발표. 새 편집장 이희욱(아사달)과 블로터 미디어랩장 도안구(아이볼) 소개.</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6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5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62" title="b5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50.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6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51"><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63" title="b5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51.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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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도안구 블로터 미디어랩장의 즉석 공연. ;P</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6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5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64" title="b5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52.jpg" alt="" width="500" height="37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블로터닷넷 새내기들의 깜짝 공연 덕분에 참석자분들 모두 유쾌한 한때를 보냈다는.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800"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0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800" title="b0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000.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꽃다발도 빠질 수 없겠죠~!</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자, 이제 스티커를 모아보아요. 깜짝 경품도 준비돼 있다는.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6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53"><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65" title="b53"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53.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66"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54"><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66" title="b54"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54.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67"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55"><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67" title="b55"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55.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6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56"><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68" title="b56"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56.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69"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56-1"><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69" title="b56-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56-1.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본격 축하 공연. 예이존(YEIZON)의 흥겨운 무대. 이 날 예이존은 파티 현장에서 신곡도 발표했다죠.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70"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57"><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70" title="b57"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57.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7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58"><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71" title="b58"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58.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7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59"><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72" title="b59"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59.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7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6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73" title="b6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60.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7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61"><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74" title="b6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61.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7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6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75" title="b6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62.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76"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63"><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76" title="b63"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63.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공연(혹은 래퍼)에 풍덩~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77"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64"><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77" title="b64"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64.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77"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64"></a>▲객석 앞쪽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호응을 해주신 분께 깜짝 경품이~!!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7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65"><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78" title="b65"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65.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8221;가장 멀리서 오신 분 나와주세요~.&#8221; 헉! 뉴요커 등장으로 게임 끝.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79"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66"><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79" title="b66"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66.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선남선녀를 위한 장기자랑~</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80"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67"><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80" title="b67"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67.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호&#8230; 혹성탈출&#8230;</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8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68"><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81" title="b68"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68.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피해갈 수 없는 경품 추첨 시간.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8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69"><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85" title="b69"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69.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8217;가장 낡은 휴대폰&#8217;을 들고 있었던 덕분에 1등 경품 스마트폰에 당첨!</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86"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7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86" title="b7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70.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블로터 필진 상감청자님. &#8220;저는 뭐 없나요?&#8221;</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8220;블로터, 파이팅~!&#8221;</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8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68-1"><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82" title="b68-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68-1.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8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68-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83" title="b68-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68-2.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8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68-3"><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84" title="b68-3"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68-3.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82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68-4-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825" title="b68-4"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68-41.jpg" alt="" width="500" height="332"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75817"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68-5"><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817" title="b68-5"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68-5.jpg" alt="" width="500" height="332" /></a></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7581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68-6"><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818" title="b68-6"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68-6.jpg" alt="" width="500" height="332" /></a></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75826"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68-7"><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826" title="b68-7"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68-7.jpg" alt="" width="500" height="332" /></a></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7582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68-8"><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821" title="b68-8"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68-8.jpg" alt="" width="500" height="333" /></a></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7582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68-9"><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824" title="b68-9"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68-9.jpg" alt="" width="500" height="333" /></a></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75789"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72-1"><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89" title="b72-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72-1.jpg" alt="" width="500" height="333"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8221;블로터 6주년 파티 공연도 YEIZON이 책임집니다. yeh~&#8221;</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90"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73"><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90" title="b73"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73.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소셜 익스피어리언스랩 식구들도 화이팅~!</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7578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b7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788" title="b7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72.jpg" alt="" width="500" height="333" /></a></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내년에는 더 크고 알찬 행사로 찾아뵙겠습니다~!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span style="font-size: large"><strong>&#8220;블로터닷넷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꾸벅~&#8221;</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lt;덧&gt;</p>
<p style="text-align: center">주인을 찾습니다. 파티장에서 저를 잃어버린 분은 02-3143-6401(206)으로 연락주세요. ㅠ.ㅜ</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75827"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710/lost_lens"><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827" title="lost_lens"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lost_lens.jpg" alt="" width="500" height="346"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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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로터5th] ⑤ㅋㅋ vs. ㅠㅠ…트위터 이색 통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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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6 Sep 2011 05:00:25 +0000</pubDate>
		<dc:creator>오원석</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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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블로터닷넷 창간 5주년을 기점으로 트위터 일반 지표를 살펴봤으니, 한글로 작성된 트위터 이용에 관한 독특한 통계를 알아볼 차례다. 한글로 작성된 트윗을 꼼꼼히 살펴보면 어떤 말을 많이 썼는지, 얼마나 많이 웃고 울었는지, 한글로 트위터를 이용하는 사람 중 몇 명이나 욕설을 했는지 알 수 있다.

먼저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쓰인 어절에 대해 알아보자. 2009년 4월부터 2011년 7월31일까지 트위터에 자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블로터닷넷 창간 5주년을 기점으로 트위터 일반 지표를 살펴봤으니, 한글로 작성된 트위터 이용에 관한 독특한 통계를 알아볼 차례다. 한글로 작성된 트윗을 꼼꼼히 살펴보면 어떤 말을 많이 썼는지, 얼마나 많이 웃고 울었는지, 한글로 트위터를 이용하는 사람 중 몇 명이나 욕설을 했는지 알 수 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
<p>먼저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쓰인 어절에 대해 알아보자. 2009년 4월부터 2011년 7월31일까지 트위터에 자주 쓰인 어절을 살펴보니, 1위를 차지한 &#8216;RT&#8217;를 제외하고 2위부터 5위까지 &#8216;ㅋㅋ&#8217;나 &#8216;ㅠㅠ&#8217; 등 감정 상태를 나타낸 어절이 많이 출현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9/tweet_G_T_500.jpg" rel="lightbox[74705]" title="tweet_G_T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744" title="tweet_G_T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tweet_G_T_500.jpg" alt="" width="500" height="834" /></a></p>
<p>1위에 기록된 &#8216;RT&#8217;는 트위터 사용자가 다른 사람의 트윗을 리트윗할 때 &#8216;RT&#8217;를 넣어주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체 8억8천만개 트윗 중 &#8216;RT&#8217;라는 글자가 포함된 트윗의 개수는 약 1억900만건으로 나타났다.</p>
<p>트윗에 가장 많이 포함된 어절 2위는 &#8216;ㅋㅋ&#8217;다. 3위에 순위를 올린 어절도 &#8216;ㅋ&#8217;을 세 번 반복해 쓴 &#8216;ㅋㅋㅋ&#8217;다 &#8216;ㅋㅋ&#8217;는 5200만건, &#8216;ㅋㅋㅋ&#8217;는 3500만건의 트윗에서 볼 수 있었다. 울음을 표현하는 &#8216;ㅠㅠ&#8217;는 4위에 기록됐다. 2200만건의 트윗에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p>
<p>‘난&#8217;이나 ’내가&#8217;, &#8216;전&#8217; 등 자신을 지칭하는 1인칭 대명사가 많이 나왔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8216;난&#8217;을 포함하고 있는 트윗 개수는 1800만건으로 전체 어절 사용 빈도 순위 7위에 올랐고, &#8216;내가&#8217;는 1200만건으로 19위에 올랐다.</p>
<p>1인칭 대명사 외에 ‘좀&#8217;이나 ‘잘&#8217;, ‘더&#8217;, ‘너무&#8217; 등 정도를 나타내는 부사도 트윗에서 많이 쓰였다. &#8216;좀&#8217;이 특히 많았다. 1400만건의 트윗에서 발견돼 12위에 올랐다. &#8216;너무&#8217;는 1300만건으로 14위에 기록됐다.</p>
<p>한국어로 트윗을 작성한 사용자는 궁금한 게 많은 것일까. &#8216;왜&#8217;나 &#8216;어떻게&#8217;를 포함한 트윗은 각각 1천만건과 399만건으로 집계됐다. &#8216;왜&#8217;는 24위, &#8216;어떻게&#8217;는 83위에 기록됐다.</p>
<p>타인을 지칭하는 말 중 사용 빈도가 가장 높게 나타난 단어는 뭘까. 정답은 &#8216;오빠&#8217;다. &#8216;오빠&#8217;는 총 279만건의 트윗에서 발견됐으며, 전체 어절 사용 순위 133위에 올랐다. &#8216;소개팅&#8217;이라는 어절이 11만건의 트윗에서 발견됐다는 점도 흥미롭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9/tweet_preq_2_500.jpg" rel="lightbox[74705]" title="tweet_preq_2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717" title="tweet_preq_2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tweet_preq_2_500.jpg" alt="" width="500" height="381" /></a></p>
<p>2009년 4월부터 2011년 7월31일까지 한국인은 트위터에서 얼마나 울고 웃었을까. 글을 쓸 때 웃음을 표현하기 위해 &#8216;ㅋ&#8217;이나 &#8216;ㅎ&#8217; 등 자음을 단독으로 이용한다는 점에 착안해 &#8216;ㅋ&#8217;이나 &#8216;ㅎ&#8217;, &#8216;^^&#8217;가 출현한 횟수를 추려봤다.</p>
<p>8억8천만건의 트윗 중 &#8216;ㅋ&#8217;을 포함하고 있는 트윗의 개수는 무려 2억5300만여건으로 집계됐다. &#8216;ㅎ&#8217;과 &#8216;^^&#8217;를 포함한 트윗도 각각 6700만건과 6천400만건으로 조사됐다. 2년4개월 동안 한글 트위터 사용자는 트위터에서 3억8400만여건이나 웃은 셈이다. 자음 &#8216;ㅋ&#8217;이 쓰인 개수는 더 놀랍다. &#8216;ㅋ&#8217;은 전체 8억8천만건의 트윗에서 13억3300만개나 발견됐다. 자음 &#8216;ㅎ&#8217;도 1억6천만개가 등장했다.</p>
<p>그렇다면 울음을 뜻하는 &#8216;ㅠ&#8217;나 &#8216;ㅜ&#8217;는 어떨까. 모음 &#8216;ㅠ&#8217;가 쓰인 트윗은 8400만건으로 나타났고, &#8216;ㅜ&#8217;는 2800만건의 트윗에서 발견됐다. 이 둘을 합치면 약 1억1천만건 수준으로 한글로 쓰인 트윗은 &#8216;웃는 트윗&#8217;이 &#8216;우는 트윗&#8217;보다 약 3배나 더 많았다. 한글 트위터 이용자는 울음보다는 웃음에 너그러운 셈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9/tweet_preq_3_500.jpg" rel="lightbox[74705]" title="tweet_preq_3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718" title="tweet_preq_3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tweet_preq_3_500.jpg" alt="" width="500" height="354" /></a></p>
<p>이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트위터지만, 욕을 내뱉는 사용자도 더러 있다. 안타깝지만 한글 트위터 전체 사용자 301만7625명중 12%에 달하는 36만7150명이 트위터에서 한 번 이상 욕설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인 욕설은 &#8216;×발&#8217;, &#8216;개××&#8217;, &#8216;×랄&#8217;, &#8216;×신&#8217;, &#8216;븅×&#8217;, &#8216;×나&#8217;, &#8216;존×&#8217;, &#8216;꺼져&#8217;, &#8216;닥쳐&#8217;, &#8216;미친×&#8217;, &#8216;미친×&#8217;으로 제한했다.</p>
<p>조사 대상인 욕을 선정하는 과정이 어려웠지만, 한국인이 자주 이용하는 욕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이 외에도 기상천외한 욕이 다수 존재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트위터에서 욕을 한 사용자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같은 욕이 포함된 트윗은 전체 8억8천만개 트윗 중 327만886개로, 전체 트윗 중 0.3%로 나타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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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포그래픽] 대한민국 언론 트위터 영향력 순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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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5 Sep 2011 08:04:06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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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블로터닷넷’이 창간 5주년을 맞아 2009년 4월 1일부터 2011년 7월 31일까지의 한국어 트위터 이용 현황을 입체 분석했다. 지난번 트위터 일반 이용 행태 분석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 주요 온라인 매체를 대상으로 트위터 영향력을 분석했다. 분석은 &#8216;국내 IT 미디어 6곳&#8217;과 &#8216;트위터에서 기사가 많이 링크된 상위 온라인 매체 30곳&#8217;으로 나뉘어 진행했다. 데이터 수집과 분석은 대용량 데이터 처리·분석 전문기업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blockquote><p>‘블로터닷넷’이 창간 5주년을 맞아 2009년 4월 1일부터 2011년 7월 31일까지의 한국어 트위터 이용 현황을 입체 분석했다. 지난번 트위터 일반 이용 행태 분석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 주요 온라인 매체를 대상으로 트위터 영향력을 분석했다. 분석은 &#8216;국내 IT 미디어 6곳&#8217;과 &#8216;트위터에서 기사가 많이 링크된 상위 온라인 매체 30곳&#8217;으로 나뉘어 진행했다. 데이터 수집과 분석은 대용량 데이터 처리·분석 전문기업 ‘<a href="http://www.gruter.com/" target="_blank">그루터</a>’가 맡았다. 오랜 기간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제공해준 그루터쪽 노고에 감사드린다. &lt;편집자 주&gt;</p>
<p><a rel="attachment wp-att-74700"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4652/bloter_korean_twitter_media_infographic_v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700" title="bloter_korean_twitter_media_infographic_v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loter_korean_twitter_media_infographic_v2.jpg" alt="" width="500" height="5872" /></a></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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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로터5th] ④트위터로 만나는 블로터 기사·기자·독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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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5 Sep 2011 08:00:42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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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닷넷’이 창간 5주년을 맞아 2009년 4월 1일부터 2011년 7월 31일까지의 블로터 트위터 이용 행태를 분석했다. 조사대상 시작 시기인 2009년 4월은 국내 트위터 이용자가 본격 늘어나기 시작한 시점이다. 트위터는 회원가입시 국적을 따로 받지 않는다. 그러니 트위터 이용자 가운데 한국인만 추려내는 건 불가능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2년 4개월간 트위터 이용자 가운데 한국어 트윗이 10% 이상 포함된 이용자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blockquote>
<p class="바탕글">‘블로터닷넷’이 창간 5주년을 맞아 2009년 4월 1일부터 2011년 7월 31일까지의 블로터 트위터 이용 행태를 분석했다. 조사대상 시작 시기인 2009년 4월은 국내 트위터 이용자가 본격 늘어나기 시작한 시점이다. 트위터는 회원가입시 국적을 따로 받지 않는다. 그러니 트위터 이용자 가운데 한국인만 추려내는 건 불가능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2년 4개월간 트위터 이용자 가운데 한국어 트윗이 10% 이상 포함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했다. 데이터 수집과 분석은 대용량 데이터 처리·분석 전문기업 ‘그루터’가 맡았다. 오랜 기간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제공해준 그루터쪽 노고에 감사드린다. &lt;편집자 주&gt;</p>
</blockquote>
<blockquote>
<p class="바탕글">※ 도움 주신 분들 : (주)그루터, 강정수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박사</p>
</blockquote>
<p>한국인 트위터 이용자 활용 현황을 알아봤다면, 이제 한국인 트위터 이용자의 블로터닷넷 활용 현황을 알아볼 차례다. 앞서 &#8216;매체분석 인덱스&#8217;를 통해 살펴봤듯이 블로터닷넷 트윗 독자들은 상당히 적극적인 편이다. 그렇다면 대체 이들은 언제, 어디서 블로터를 트윗하는걸까.</p>
<p class="바탕글">블로터닷넷 트윗은 대체로 2009년 6월과 2010년 1월에 전달보다 대폭 증가했다. 2009년 6월은 트위터 이용자 증가로 인한 자연 증가로, 2010년 1월은 블로터닷넷이 웹사이트를 통해 적극 홍보되기 시작하면서 이용자가 늘어난 것으로 짐작된다.</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74550"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4541/pyo-21"><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74550" title="pyo-2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pyo-21-499x161.jpg" alt="" width="499" height="161" /></a></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left">블로터닷넷 관련 트윗은 오후 1시에서 6시 사이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진다. 블로터 전체 트윗의 7.5%는 오후 3시에 일어나며, 이 때 평균 1만1670개의 블로터닷넷 관련 트윗이 발생한다. <span style="text-align: -webkit-auto">일주일을 놓고 보면 월·화·수요일에 블로터 관련 트윗이 왕성해진다. 특히 월요일은 평균 2만6628개의 블로터닷넷 관련 트윗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pan><span style="text-align: -webkit-auto">시간과 요일 모두 블로터닷넷 기사가 주로 공개되는 시간과 비슷하다. 이 시간에 맞춰 트윗 활동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추측된다.</span></p>
<p>블로터닷넷 관련 트윗은 국내에서만 발생하지는 않는다. 일본에서 블로터닷넷 기사를 링크한 트윗을 측정해보니 47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이 122건, 캐나다가 55건, 베트남이 10건, 이탈리아가 8건을 기록했다.</p>
<p>그렇다면 이들 독자들이 꼽은 인기 블로터닷넷 기사와 기자는 누구일까. 또한 어떤 트위터 이용자들이 블로터닷넷을 아껴줄까.</p>
<p>트위터 이용자들이 블로터닷넷에 올라온 어떤 기사에 관심을 가지는지, 어떤 기자의 기사가 많이 퍼졌는지, 어떤 독자가 블로터닷넷을 가장 많이 사랑했는지, 블로터닷넷 기사는 어떻게 트위터상에서 퍼져나가는지 등을 살펴봤다.</p>
<p><strong><strong>■ 인기 기사 &#8216;으뜸&#8217;은 &#8216;안철수&#8217;</strong></strong></p>
<p>블로터닷넷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기사는 사전 예측을 벗어나지 않았다. RT를 포함한 트윗수 930개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안철수, 소셜과 모바일 열풍 3년동안 우리는 뭘했나’ 기사다. 지난 1월3일 도안구 기자가 쓴 이 기사는 트위터 이용자들의 폭발적 지지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p>
<p>2위는 지난해 8월12일 주민영 기자가 작성한 ‘탈옥없이 아이폰 앱 설치&#8230;HTML5 기반 앱스토어 등장’ 기사다. 새내기 오원석 기자도 인기 기사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오원석 기자가 작성한 ‘사진 찍고 초점은 나중에 맞춰&#8230;리트로의 혁명’ 기사는 426개의 트윗을 받으며 6위를 기록했다. 블로터닷넷 필진인 &#8216;비전디자이너&#8217;가 기자들 틈을 뚫고 5위에 오른 점도 눈길을 끈다.</p>
<blockquote><p>1.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45620">안철수, &#8216;소셜과 모바일 열풍 3년동안 우리는 뭘했나&#8217;</a>, 2011년 1월3일, 도안구 &#8211; 930개</p>
<p>2.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6636">탈옥없이 아이폰 앱 설치&#8217;…HTML5 기반 앱스토어 등장</a>, 2010년 8월12일, 주민영 &#8211; 516개</p>
<p class="바탕글">3.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40659">맥·리눅스 차별 않는 &#8216;오픈뱅킹&#8217;…&#8221;웹표준이 제일 쉬웠어요&#8217;&#8221;</a>, 2010년 10월17일, 이희욱 &#8211; 474개</p>
<p class="바탕글">4.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8633">애플코리아, &#8216;무료 범퍼 제공&#8217; &#8211; &#8216;단, 신청자에 한해서&#8217;</a>, 2010년 9월15일, 주민영 &#8211; 442개</p>
<p class="바탕글">5.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43343">TED는 왜, 어떻게 사랑받게 됐는가</a>, 2010년 11월 30일, 비전디자이너 &#8211; 433개</p>
<p>6.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5243">&#8220;사진 찍고 초점은 나중에 맞춰&#8221;…&#8217;리트로&#8217;의 혁명</a>, 2011년 6월24일, 오원석 &#8211; 426개</p>
<p class="바탕글">7.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8491">삼성-SKT·LG U+, 옴니아 보상안 발표 &#8211; 지원금 최대 1천억원 추산</a>, 2011년 4월27일, 주민영 &#8211; 393개</p>
<p class="바탕글">8.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42656">갤럭시S, 프로요 업데이트 했더니 &#8211; &#8216;내 앱이 다 어디로 갔지?&#8217;</a>, 2010년 11월18일, 주민영 &#8211; 392개</p>
<p class="바탕글">9.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42513">성공적인 소셜커머스를 위한 10단계 전략</a>, 2010년 11월19일, 김철환 &#8211; 389개</p>
<p class="바탕글">10.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40001">페이스북이 낳은 또다른 열풍, &#8216;f-Commerce&#8217;</a>, 2010년 10월7일, 김철환 &#8211; 346개</p>
</blockquote>
<p>가장 인기 있었던 카테고리도 살펴보자. 블로터닷넷은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소셜웹, 사람들, 블로터리뷰, 블로터포럼 등 총 11개 카테고리를 가지고 있다.  단, 이 분석은 기사가 둘 이상의 카테고리에 중복된 경우도 포함해 조사했다. 그래서 각 비율을 합하면 100%를 넘는다.</p>
<p class="바탕글">가장 많은 트윗에 링크된 카테고리는 &#8216;모바일&#8217;로, 37.91%로 1위를 차지했다. &#8216;소셜웹&#8217;은 29.52%로 뒤를 이었다.</p>
<p class="바탕글">평균적으로 하나의 기사를 작성했을 때 트윗에 가장 많이 링크되는 카테고리는 ‘블로터리뷰’가 차지했다. 블로터리뷰가 기사 수는 적어도, 기사가 나간 뒤 가장 많이 트윗돼 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7455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4541/pyo-22"><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74551" title="pyo-2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pyo-22-499x261.jpg" alt="" width="499" height="261" /></a></p>
<p class="바탕글"><strong><strong>■ 트윗 유명인 &#8216;도안구&#8217;</strong></strong></p>
<p class="바탕글">기자별 트위터 인기도는 어떨까. 블로터닷넷 필진을 뺀 이희욱, 도안구, 주민영, 오원석, 정보라, 이지영 기자를 대상으로 분석했다. 이 가운데 가장 다양한 종류의 기사가 링크된 기자는 이희욱, 가장 많은 트윗에 거론된 기자는 도안구, 기사 1개당 많은 트윗이 달린 기자는 오원석으로 나타났다.</p>
<p class="바탕글">이희욱 기자는 블로터닷넷이 생산한 전체 기사수 대비 23.17%를 보이며, 가장 많은 기사가 트윗상에 링크됐다. 도안구 기자는 안철수 인터뷰 기사에 힘입어 블로터닷넷 관련 전체 트윗대비 23.13%를 차지했다. 오원석 기자의 기사가 1개 링크됐을 때 평균 32.4개에 이르는 트윗이 달렸다.</p>
<p><a rel="attachment wp-att-7455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4541/pyo-23"><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74552" title="pyo-23"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pyo-23-500x175.jpg" alt="" width="500" height="175" /></a></p>
<p class="바탕글"><strong><strong>■ 블로터닷넷 기사를 퍼뜨려주는 애독자들</strong></strong></p>
<p class="바탕글">가장 인기있는 기사와 기자를 살펴봤다면, 이제는 블로터닷넷이 5주년을 맞이할 수 있게 도와준 독자분들에 대해 살펴볼 때다.  과연 어떤 트위터 이용자가 블로터닷넷을 아낌 없이 사랑해줬는지 RT와 피딩, 트윗을 통해 알아봤다.</p>
<p class="바탕글">우선 블로터닷넷의 공식 트위터계정인 <a href="http://twitter.com/bloter_news" target="_blank">@bloter_news</a>의 트윗을 열정적으로 RT해주신 분이다. 일명 &#8216;블로터 RT왕&#8217;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여기에 <a href="http://twitter.com/shdoh" target="_blank">@shdoh</a>님이 블로터 뉴스 공식 계정 RT 횟수 378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a href="http://twitter.com/SocialCaster" target="_blank">@SocialCaster</a>님이 176개를 기록하며 2위를, <a href="http://twitter.com/gaon153" target="_blank">@gaon153</a>님이 159개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여러 트위터 이용자분들이 블로터닷넷 뉴스를 널리 퍼뜨리고 아껴주셨다. 모든 트위터 독자분께 다시금 감사드린다.</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left"><a rel="attachment wp-att-7455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4541/pyo-24"><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74553" title="pyo-24"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pyo-24-500x343.jpg" alt="" width="500" height="343" /></a>흥미로운 자료도 있다. 블로터닷넷 공식 계정으로 기사가 트위터에 올라옴과 동시에 거의 반사적으로 퍼뜨려주는 트위터 이용자분들도 있다. 주로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을 통해 자동 또는 반자동적인 방법으로 블로터닷넷 기사를 퍼뜨리는 분들로 추정된다. 블로터닷넷 뉴스를 자동으로 트윗하거나  RT하는 독자분들을 꼽아보니, <span style="text-align: -webkit-auto"><a href="http://twitter.com/alexsysm" target="_blank">@alexsysm</a>님이 모두 2193건의 트윗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span></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left"><a rel="attachment wp-att-7455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4541/pyo-25"><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74554" title="pyo-25"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pyo-25-448x375.jpg" alt="" width="448" height="375" /></a>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애정을 갖고 일일이 기사를 퍼뜨려주는 분들도 포함돼 있다. 여기엔 블로터 공식계정 RT왕과 블로터닷넷 관계자는 제외했다. 그 결과 <a href="http://twitter.com/jihwanida" target="_blank">@jihwanida</a>님이 259건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7455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4541/pyo-26"><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555" title="pyo-26"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pyo-26.jpg" alt="" width="449" height="372" /></a></p>
<p class="바탕글"><strong><strong>■ 블로터닷넷 기사 확산 &#8216;큰손&#8217;들</strong></strong></p>
<p class="바탕글">블로터닷넷 기사가 2단계 이상 확산되는 데 기여한 이용자는 누구일까. 이 분석에는 블로터닷넷 기자도 포함됐으며, 이들간 어떤 영향력이 있는지는 그림으로 살펴봤다.</p>
<p class="바탕글">우선 블로터닷넷 기사 확산 영향력을 보면 이희욱 기자(<a href="http://twitter.com/asadal" target="_blank">@asadal</a>)가 1위에 올랐다. 블로터닷넷 기사 확산 영향력이란, 블로터닷넷 기사 RT를 가장 많이 불러일으킨 트위터 이용자를 일컫는다. 이 독자가 블로터닷넷 트윗을 RT할 경우 가장 많은 트위터 이용자들에게 RT를 유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테면 이 손님만 유치하면 가게 단골손님이 늘어나는 효과를 누릴 수 있게 해주는 경우랄까. 어찌보면 블로터닷넷이 잘 보여야 할 분들이다. 블로터닷넷 관계자를 제외하면 <a href="http://twitter.com/cjrain" target="_blank">@cjrain</a>님이 순수 독자로 가장 많은 RT를 유발함을 알 수 있다.</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74556"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4541/pyo-27"><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74556" title="pyo-27"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pyo-27-500x263.jpg" alt="" width="500" height="263" /></a></p>
<p class="바탕글">이들은 어떻게 RT를 확산시키는 것일까. 아래 그림을 보니 <a href="http://twitter.com/asadal" target="_blank">@asadal</a>, <a href="http://twitter.com/eyeball" target="_blank">@eyeball</a>, <a href="http://twitter.com/ezoomin" target="_blank">@ezoomin</a>, <a href="http://twitter.com/socialhow" target="_blank">@socialhow</a> 등 블로터닷넷 기자와 관계자를 포함해 <a href="http://twitter.com/markidea" target="_blank">@markidea</a>, <a href="http://twitter.com/coreacom" target="_blank">@coreacom</a>, <a href="http://twitter.com/chanjin" target="_blank">@chanjin</a>, <a href="http://twitter.com/cjrain" target="_blank">@cjrain</a>, <a href="http://twitter.com/hollobit" target="_blank">@hollobit</a>, <a href="http://twitter.com/iMacKorea" target="_blank">@iMacKorea</a> 등을 통해 RT가 확산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들에게 블로터닷넷기사가 링크돼 트윗되면, 이들의 팔로워들이 기사를 많이 RT한다는 뜻이다.</p>
<p class="바탕글"><a rel="attachment wp-att-7456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4541/pyo-28"><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561" title="pyo-28"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pyo-28.jpg" alt="" width="500" height="380" /></a></p>
<p class="바탕글"><a rel="attachment wp-att-7456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4541/pyo-28"></a>트위터로 블로터닷넷의 2년4개월을 살펴봤다. 앞으로도 트위터 이용자분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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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싼바레터] 블로터 새로운 5년을 시작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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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4 Sep 2011 07:25:31 +0000</pubDate>
		<dc:creator>김상범</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소셜웹]]></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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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20;아, 불혹의 가을이다.&#8221;
꼭 5년전, 블로터닷넷을 세상에 내놓기 바로 직전에 썼던 창간기의 마지막 멘트였습니다. 제법 비장함을 담아 뱉어낸 말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피식 웃음이 나옵니다. 그때를 돌이켜보며 웃을 수 있다는 것, 이제 좀 살만하다는 얘긴가요.
블로터닷넷이 어느새 창간 다섯돌을 맞았습니다. 지켜보신 분들은 어떠셨을지 모르겠지만, 안에서 사이트를 만들고 운영해온 사람들 처지에서는 정말 하루하루 가슴을 졸이며 지내온 숨가쁜 5년이었습니다.
거창한 비전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9/2006_0904.jpg" rel="lightbox[74332]" title="2006_0904"><img class="size-medium wp-image-74392 alignright" style="margin: 5px" title="2006_0904"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2006_0904-500x375.jpg" alt="" width="300" height="225" /></a>&#8220;아, 불혹의 가을이다.&#8221;</p>
<p>꼭 5년전, 블로터닷넷을 세상에 내놓기 바로 직전에 썼던 창간기의 마지막 멘트였습니다. 제법 비장함을 담아 뱉어낸 말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피식 웃음이 나옵니다. 그때를 돌이켜보며 웃을 수 있다는 것, 이제 좀 살만하다는 얘긴가요.</p>
<p>블로터닷넷이 어느새 창간 다섯돌을 맞았습니다. 지켜보신 분들은 어떠셨을지 모르겠지만, 안에서 사이트를 만들고 운영해온 사람들 처지에서는 정말 하루하루 가슴을 졸이며 지내온 숨가쁜 5년이었습니다.</p>
<p>거창한 비전과 목표를 내세워 출발했지만, 숨 고르자며 주저앉았다가 그냥 쓰러질 뻔 한 적도 많았습니다. 통장을 차압당하기도 했고, 그 와중에 함께 의기투합했던 동지들을 이런저런 이유로 허망하게 떠나보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남은 사무실 보증금을 털어 패잔병처럼 지하 월세방으로 둥지를 옮기던 날은 지금도 기억에 선합니다.</p>
<p>그래도 마지막 문은 함께 닫자며 웃어주던 동지들과, 그런 저희들에게 무한 격려를 보내준 소중한 인연들이 있었습니다. 빈사상태의 환자도 벌떡 일어나게 만드는 무서운 각성제였습니다.</p>
<p>신파가 되려고 하네요. 즐거운 날인데 말입니다. 돌이켜보는 일은 늘 이렇게 감상적이죠. 엄살도 심해지고요. 은근한 자랑질이라고 생각하셔도 할 말 없습니다. 사실 좀 그렇거든요. 그래서, 짧은 회상은 여기까지.</p>
<p>이제 지나온 5년이 아니라 새로운 5년을 준비해야죠. 사실, 살짝 돌이켜본 5년은 핑계였습니다. 처음에 작정하고 큰소리쳤던 것들이 많습니다. 그 가운데 아직도 많은 일들이 창간기획서에만 남아있습니다. 지내오면서 맘 속에 다짐했던 것들도 실행에 옮기지 못한 것들이 부지기수고요.</p>
<p>5년만에 처음으로 조직도 개편합니다.</p>
<p>기존 블로터닷넷 편집본부는 2개 팀(소셜웹팀, 엔터프라이즈&amp;모바일팀)을 하나로 통합해 편집부로 일원화합니다. 그동안 팀으로 나눠 이원화된 관리 체계로 운영해왔는데, 이를 단일화된 시스템으로 묶었습니다.</p>
<ul>
<li>소셜과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기술과 서비스는 거대한 통합의 흐름으로 가고 있습니다. 하나의 큰 관점에서 이를 바라보고 해석해내는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li>
<li>좀 더 폭넓은 기획과 관점의 통합을 위해서입니다. 또 IT 기술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따뜻한 미디어로서 사명도 충실하게 수행하겠습니다.</li>
<li>새로운 편집부는 소셜웹 분야의 전문블로터인 이희욱 기자가 편집장을 맡습니다.</li>
</ul>
<p>또 새롭게 &#8216;블로터미디어랩&#8217;을 꾸립니다. 블로터닷넷 5년의 도전과 실험을 발판으로 새로운 미디어 집단의 기틀을 다지는 임무를 맡습니다.</p>
<ul>
<li>블로터TV를 포함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깊이있는 분석과 전망을 담은 정보 콘텐츠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블로터닷넷 편집본부에서 수행하려했던 뉴미디어 기획부분을 떼어내 전담하는 조직인 셈입니다. 새로운 미디어 실험장이 될 겁니다.</li>
<li>블로터미디어랩은 궁극적으로 콘텐츠 기반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거대한 미션을 수행합니다. 이 비즈니스 플랫폼은 단순히 블로터닷넷만의 플랫폼이 아니라, 모든 1인미디어를 위한 오픈 플랫폼으로 만들고자 합니다.</li>
<li>블로터닷넷 출범시 기획했던 &#8216;1인미디어 뉴스공동체&#8217;의 튼실한 기반을 다지기 위한 의미있는 작업이라고 믿습니다.</li>
<li>IT분야 최고의 전문기자이자 블로터인 도안구 기자가 블로터미디어랩을 책임지게 됩니다.</li>
</ul>
<p>새롭게 꾸려진 조직을 기반으로 명실상부한 블로터닷넷 제 2기를 시작합니다. 앞으로도 적잖은 변화들이 꾸준히 진행될 겁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조언, 질책 기다리겠습니다.</p>
<p>다시한번 블로터닷넷 5년을 함께 해준 모든 소중한 인연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p>
<p><strong> [블로터앤미디어 조직 개편]</strong></p>
<ul>
<li>&lt;개편&gt; 편집본부 2팀 → 편집부로 통합
<ul>
<li>편집장 이희욱</li>
</ul>
</li>
<li>&lt;신설&gt; 블로터미디어랩
<ul>
<li>랩장 도안구</li>
</ul>
</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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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로터5th] &#8216;대한민국 트위터氏&#8217;의 트윗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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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4 Sep 2011 07:22:55 +0000</pubDate>
		<dc:creator>정보라</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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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트위터가 국내에서 본격 활성화된 지 2년 남짓 흘렀다. 스마트폰 열풍의 물꼬를 튼 &#8216;아이폰&#8217;이 도입된 지도 2년이 다 돼 간다. 소셜미디어 트위터와 스마트폰은 온라인 소통의 흐름을 바꿔놓았다. 블로터닷넷이 창간 5주년을 맞아 한국어 트위터 이용자 입체분석을 시도한 것도 이같은 배경에서다. 2년여 기간동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8216;대한민국 트위터氏&#8217;의 일상을 들여다보았다. &#60;편집자 주&#62;
오늘 아침도 덜컹대는 2호선에 몸을 싣는다. 지금까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blockquote><p>트위터가 국내에서 본격 활성화된 지 2년 남짓 흘렀다. 스마트폰 열풍의 물꼬를 튼 &#8216;아이폰&#8217;이 도입된 지도 2년이 다 돼 간다. 소셜미디어 트위터와 스마트폰은 온라인 소통의 흐름을 바꿔놓았다. 블로터닷넷이 창간 5주년을 맞아 한국어 트위터 이용자 입체분석을 시도한 것도 이같은 배경에서다. 2년여 기간동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8216;대한민국 트위터氏&#8217;의 일상을 들여다보았다. &lt;편집자 주&gt;</p></blockquote>
<p>오늘 아침도 덜컹대는 2호선에 몸을 싣는다. 지금까지 회사를 두 번 옮겼건만, 가는 곳마다 집에서 먼 시내에 자리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지하철과 버스를 갈아타지 않아도 된다는 정도일까.</p>
<p>처음 출근하던 날이 생각난다. 그땐 지하철 출근이 꽤나 낭만적으로 보였다. 돌이켜보니, &#8216;낭만을 희망했다&#8217;고 하는 게 맞겠지. 옆자리 아가씨에게 ‘저, 여기서 내려요’라고 수줍게 멘트를 날리는 모습도 상상했더랬다. 현실이 정반대란 걸 깨닫기까진 오래 걸리지 않았다. 지하철은 낭만을 꿈꾸는 곳이 아니라 수면실이었다.</p>
<p>처음엔 신문을 읽기 시작했다. 비좁은 지옥철에서 1면에서 2면으로 넘기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아무리 조심해도 옆 사람을 건드릴 수밖에 없었다. 그 뒤로 주간지와 책, 잡지 등 시도한 게 여럿이었지만 녹록치 않았다. 출퇴근 시간에 내 몸 하나 가누기도 어려운데, 짐을 이고 다니는 게 쉽겠는가.</p>
<p>스마트폰이 처음 들어오고 트위터 사람들이 ‘아이폰 쓰는 사람의 모임’, ‘블랙베리&#8230;’ 식으로 모임을 만들 때마다 지름신을 애써 밀어내곤 했다. 실시간으로 교통정보,  <a href="http://twtmt.com/" target="_blank">트윗 모꼬지</a> 모습을 트위터로 올리는 게 어찌나 부러웠던지. 나는 스마트폰이 없어 회사 컴퓨터로 겨우 타임라인만 볼 뿐이었다. 그날의 트윗을 제대로 보는 건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서였다. 몇 시간 전에 올라온 트윗을 그제서야 보고 멘션 보내거나 RT, 리트윗하는데 ‘뒷북 치는 건 아닌가’ 싶을 때도 있었다.</p>
<p>그러다 지난해 봄, 스마트폰을 장만했다. 딱히 필요한 건 아니었지만, 쓸모는 많아 보였다. 트위터를 쓰기 시작한 건, 2009년 6월부터다. 사실, 이때 트위터를 시작한 건 김연아와 노회찬 전 진보신당 대표 때문이었다. 나는 트위터를 ‘듣보잡’으로 여겼는데 이 두 사람이 쓴다니 달라보였다. 이땐 정치인과 연예인이 트위터 계정을 만들기만 해도 뉴스였던 시절이었으니까. 트위터에 회원가입하고 처음엔 뭘 해야 할 지 몰랐다. 일단 트위터 소개 기사에 나온 추천 ‘트위터리안’을 찾아 팔로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무조건 말을 걸었다.</p>
<p>이 글에서 내 실명을 밝히진 않겠다. 트위터는 실명 인증하는 곳도 아니잖나. 나는 &#8216;대한민국 트위터씨&#8217;다. 블로터닷넷이 2년 4개월간 한국어 트위터 이용자를 분석했다던데, 마침 내가 트위터를 시작한 시기와 조사대상이 겹쳤다. 그래서 나 &#8216;대한민국 트위터씨&#8217;의 트위터 이용 경험담을 들려주기로 했다. 블로터닷넷은 2009년 4월1일부터 트윗을 조사했다.</p>
<p>알고보니 2009년 6월 즈음 트위터를 시작한 사람들이 꽤 있었던 모양이다. 블로터닷넷에 물어보니, 이 시기부터 한국어 트위터 이용자가 급증했다고 한다. 그런데 ‘왜’ 늘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선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p>
<p>이 시기는 트위터가 지금처럼 검색 제휴를 활발하게 맺던 때가 아니었다. 그래서 내 글을 트위터에 가입한 사람만 볼 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었다. 나중에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18091" target="_blank">구글</a>과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46832" target="_blank">다음에서 내 글이 검색</a>된다는 걸 알고 뒤통수가 서늘해졌다. 내 트윗을 트위터 웹사이트에서 찾는 것보다 검색 서비스에서 찾기가 더 쉬웠다. &#8216;이거, 앞으로는 트위터에 글 올릴 때 조심해야겠는걸.&#8217; 그렇지만 트위터는 참 묘한 공간이었다. 나도 모르게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게 하는 힘이 있었다. 나는 최면에 걸린 듯 개인정보를 술술 올리곤 했다. 주민번호나 실명 인증을 강요받지 않았는데도 말이다.</p>
<p>스마트폰을 사고나니 세상이 달라졌다. 이제 출근길에서도 트위터를 할 수 있게 됐다. 정확히 말하자면, 트위터 타임라인을 볼 수 있게 됐다. 아침엔 주로 뉴스를 봤다. 전날 밤에 올라온 속보와 뉴스 사이트의 트위터 계정이 전하는 기사를 죽 훑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게 출근길 일상이 됐다. 트위터 계정을 만든 뉴스 사이트와 포털 뉴스 서비스를 이용하면 세계 속보까지 발빠르게 알 수 있다.</p>
<p>출근할 때는 트위터를 주로 ‘보기’만 하는데 퇴근길에는 마음의 여유가 있는지 다른 이용자에게 말을 걸기도 했다. 근무 시간에도 뉴스를 보다 재미있는 소식이 있으면 트위터로 알리긴 하지만, 다른 사람의 트윗에 답변하는 건 저녁 시간이 아무래도 편하다. 아침 트윗은 정보를 얻는 과정이고 저녁 트윗은 수다떨기랄까. 밤 늦게까지 트위터로 멘션을 주고받다 새벽 1~2시께야 잠들 때도 적잖았다.</p>
<p>트위터 이용 초기 커뮤니티로 이용하던 습관은 어느새 정보 공유하기로 바뀌었다. 이젠 주말엔 트위터를 잠시 꺼놓기로 했다. 특히 토요일엔 트위터를 거의 들여다보지 않게 됐다. 금요일 밤의 흥취가 남아있는데 트위터에서 정색하고 세상 걱정하는 게 부담스럽기도 했다. 그 대신 평일에는 쉴새없이 트위터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확인하고, 트위터에 이런저런 소식을 전한다.</p>
<p>트윗 공유할 땐 스스로 정한 규칙이 있다. 주로 DC갤러리의 ‘짤방’과 비슷하게 블로그나 기사 링크를 빼먹지 않는다. 내가 가장 부담없이 트위터로 공유할 수 있는 건, 직접 찍은 사진이다. 주로 쓰는 사진 공유 서비스는 <a href="http://www.twitpic.com/" target="_blank">트윗픽</a>이다. 트위터 API를 이용한 사진 공유 서비스가 여럿 있지만, 급할 땐 트위터 공식 앱을 이용하다보니 트윗픽을 자주 쓰게 된다. 최근엔 트윗픽이 사진 저작권이 자신들에게 있는 것처럼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0339" target="_blank">약관을 변경</a>해, 트위터 공식앱의 기본 사진 서비스를 <a href="http://yfrog.com/" target="_blank">와이프로그</a>로 바꿨다.</p>
<p>사진 공유는 특히나 시청을 지나갈 때 많이 이용한다. 시청 광장은 늘 뜨거운 용광로 같다. 미처 사진을 찍지 못하더라도 시청 광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는 항상 올리려 애쓴다. 광장에 잔디를 깔거나 공연할 때, 시위가 있을 때 분위기를 트윗으로 공유하는 편이다. 얼마전 장마인데도 잔디 보수하는 모습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트위터로 알렸다. 근처 서울시립미술관도 종종 가는 터라, 시청역 부근에서 트윗을 쓰는 때가 잦은 편이다.</p>
<p><a rel="attachment wp-att-7440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4290/yellow_baloon_after"><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408" title="yellow_baloon_after"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yellow_baloon_after.jpg" alt="" width="500" height="375" /></a></p>
<p>그러고보니 올해로 트위터를 이용한 지 2년이 넘었다. 팔로워는 200명 남짓이고, 팔로잉은 180명 정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작성한 트윗은 1천개가 넘었다. 블로터닷넷 자료를 보니 나는 한국어 트위터 이용자 평균보다 활발하게 트위터를 이용하는 편이었다. 가입하고 매달 트윗을 공유했는데, 이는 한국어 트위터 이용자 중 0.58%에 해당한다고 한다. 아, 흐뭇해라. 잠깐! 수능에서 전국 0.58%에 들었으면 어땠을까.</p>
<p>긴 시간 트위터를 꾸준히 이용하다보니 한국어 트위터 커뮤니티의 특징도 보인다.  트위터에서 주로 공유되는 기사는 인터넷 기반으로 한 매체가 많다. 우리나라 여론은 ‘조선, 중앙, 동아일보’ 등 전통적인 매체가 주름잡는다고 생각했는데 트위터에서만은 사뭇 다르다. 모두가 동등하고, 등급이 없는 트위터의 분위기가 기사 공유에도 적용되는 것 같다.</p>
<p>생각보다 트위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정치에도 관심이 많은 편 같다. 회사 동료나 친구들보다도 사회 현상을 주시하는 경향이 보인다. <a href="http://search.daum.net/search?w=news&amp;req=tab&amp;q=12%BF%F9+8%C0%CF+%B1%B9%C8%B8+%B3%AF%C4%A1%B1%E2&amp;cluster=y&amp;viewio=i&amp;repno=0&amp;period=0&amp;relQ=&amp;n=10&amp;fixed_pc=241&amp;fixed_c=725&amp;search_date_infos=6:20101209111342&amp;cluster_page=3" target="_blank">2010년 12월8일</a> 국회 폭력 사건과 <a href="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amp;code=113&amp;artid=201012161642001" target="_blank">법안 날치기</a> 사건 때도 다들 목소리를 높여 비판했다. 이때는 나도 한탄하는 내용으로 트윗을 썼던 기억이 난다.</p>
<p>트위터에는 서울 사람이 많은 분위기다. 도로 교통 정보와 지하철 사고 소식, 강남 파이낸스 빌딩 화재 소식과 얼마전 강변 테크노마트 흔들림 사고 등 서울 소식이 많이 눈에 띈다. 2009년 첫눈이 내릴 때도 그랬지만, 기상 정보도 서울지역 위주로 올라온다. 내가 팔로잉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서울 사람이라서 그럴 지도 모르겠다만, 흠흠.</p>
<p>국내외 소식이든 서울 소식이든, 빨리 알려야겠다 싶으면 다들 트윗으로 올리고 리트윗으로 전파한다. 그래서 거짓 정보가 올라와도 빠르게 수정되는 모습이다. 2010년 11월 <a href="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amp;query=2010.11.23+%BF%AC%C6%F2%B5%B5+%C6%F7%B0%DD&amp;sm=tab_etc" target="_blank">연평도 포격 사건</a>이 터지고 <a href="http://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amp;nil_ch=&amp;rtupcoll=&amp;w=social&amp;m=web&amp;f=&amp;lpp=&amp;bw=1265&amp;bh=679&amp;sug=&amp;q=%BF%AC%C6%F2%B5%B5+%BF%B9%BA%F1%B1%BA+%BC%D2%C1%FD" target="_blank">예비군을 소집</a>한다는 소식이 퍼졌을 땐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더랬다. 헌데 곧 장난이었다는 정정 트윗이 나왔다.</p>
<p><a rel="attachment wp-att-74409"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4290/subway_twitter_after_0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409" title="subway_twitter_after_0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subway_twitter_after_02.jpg" alt="" width="554" height="417" /></a></p>
<p>트위터에서 나는 정보를 전달하는 사람이자, 최초로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책임감을 느끼게 되고, 잘못 썼던 글은 신문이 정정보도하듯 나도 정정 트윗을 올린다. 트위터는 평범한 직장인인 나에게 글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줬다.</p>
<p>이 글에서 내 나이나 직업 같은 개인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알릴 생각은 없다. 어차피 트위터에서는 나이나 성별, 직업은 중요하지 않으니까. 사실 국적도 중요하지 않다. 모두가 뉴스 생산자이자 소비자인 곳이 트위터 아니던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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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로터5th]②트윗은 &#8216;시청역&#8217;에서, 밤 11시 &#8216;북적&#8217;</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7419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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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4 Sep 2011 07:17:54 +0000</pubDate>
		<dc:creator>오원석</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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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블로터닷넷’이 창간 5주년을 맞아 지난 2년4개월간 대한민국 트위터 이용 현황을 입체 분석했다. 조사대상 시작 시기인 2009년 4월은 국내 트위터 이용자가 본격 늘어나기 시작한  시점이다. 트위터는 회원가입시 국적을 따로 받지 않는다. 그러니 트위터 이용자 가운데 한국인만 추려내는 건 불가능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2년 4개월간 트위터 이용자 가운데 한국어 트윗이 10% 이상 포함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했다. 최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blockquote><p>‘블로터닷넷’이 창간 5주년을 맞아 지난 2년4개월간 대한민국 트위터 이용 현황을 입체 분석했다. 조사대상 시작 시기인 2009년 4월은 국내 트위터 이용자가 본격 늘어나기 시작한  시점이다. 트위터는 회원가입시 국적을 따로 받지 않는다. 그러니 트위터 이용자 가운데 한국인만 추려내는 건 불가능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2년 4개월간 트위터 이용자 가운데 한국어 트윗이 10% 이상 포함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했다. 최근 2년4개월의 데이터를 토대로 한국어 트위터 이용자들의 이용 행태를 입체 분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데이터 수집과 분석은 대용량 데이터 처리·분석 전문기업 ‘<a href="http://www.gruter.com/" target="_blank">그루터</a>’가 맡았다. 오랜 기간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제공해준 그루터쪽 노고에 감사드린다. &lt;편집자 주&gt;</p>
<p>※ 도움 주신 분들 : (주)그루터, 강정수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박사</p></blockquote>
<p>나라나 장소별, 시간대별 한국인 트위터 이용자 활동 현황은 어떨까. 이번 조사에서 해외에서 트위터를 이용하는 한국인은 이웃 나라 일본에 가장 많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에서 한국어로 트위터를 즐기는 전체 이용자 중 50.5%가 일본에서 트위터 메시지를 작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에서 작성된 메시지 건수는 약 328만건을 기록했다.</p>
<p>2위는 미국으로 나타났는데, 1위 일본과 차이가 크다. 미국에서 트위터를 이용하는 한국인은 전체 12.6%로, 작성된 트위터 메시지는 82만건이다. 미국보다 일본에서 트위터를 이용하는 한국어 트위터 이용자가 4배가량 많은 셈이다.</p>
<p>3위는 뜻밖의 나라가 차지했다. 47만건의 트위터 메시지 등록 건수를 기록한 인도네시아다. 전체 트위터 메시지 중 인도네시아에서 작성된 트위터 메시지 비율은 7.3%다. 4위는 30만건의 메시지가 등록된 태국이, 5위는 27만건의 메시지가 등록된 중국으로 나타났다.</p>
<p>이 같은 결과는 한류 열풍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에서 국내 한류 연예인과 한글로 트위터 메시지를 나누는 이용자도 있고, 한글 트위터 메시지를 리트윗하는 경우도 많다. 1위 일본과 2위 미국의 격차가 유독 크게 나타나는 이유도 한류 열풍으로 설명할 수 있다.</p>
<p>이 밖에 호주 시드니 근처 노퍽섬과 아프리카대륙 서쪽 세인트 헬레나섬, 바누아투나 우간다 등 익숙하지 않은 나라 4곳에서도 각각 1건씩의 한국어 트위터 메시지가 작성된 것으로 나타났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9/G_1.jpg" rel="lightbox[74190]" title="G_1"><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367" title="G_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G_1.jpg" alt="" width="500" height="333" /></a></p>
<p style="text-align: center">
<p>국내에서 작성된 트위터 메시지 양을 살펴보자. 전국토를 광역시도별로 나눠 살펴보면, 가장 많은 트위터 메시지가 작성된 지역은 단연 서울이다. 서울은 대략 3590만건(3589만7635건)의 트위터 메시지를 발생시킨 지역이다. 전체 트위터 메시지 중에서 45.4%에 이르는 수치다. 2위는 경기도로, 전체 메시지의 21.6%에 이르는 1706만건(1705만990건)이 올라왔다.</p>
<p>3위부터는 비율이 한자릿수로 뚝 떨어진다. 3위를 차지한 도시는 부산광역시로, 작성된 트위터 메시지 양은 403만건(402만7239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광역시에서 작성된 트위터 메시지 비율은 5.09%다. 부산광역시가 인구수에서 국내 제2의 도시라는 점을 생각하면 뜻밖에 결과다. 4위를 기록한 도시는 인천광역시로 드러났다. 인천에서 작성된 트위터 메시지 수는 382만9529건이며 전체에서 4.84%를 차지했다.</p>
<p>트위터 메시지 양이 가장 적은 도시는 제주특별시다. 제주도는 37만8079건의 트위터 메시지를 발생시켰으며, 전체에서 0.4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9/G_2.jpg" rel="lightbox[74190]" title="G_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368" title="G_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G_2.jpg" alt="" width="500" height="349" /></a></p>
<p>시야를 좀 더 좁혀 전체 트위터 메시지 중 45% 이상이 작성된 서울을 중심으로 살펴보자. 서울을 구 단위로 나눠보면, 가장 많은 트위터 메시지가 작성된 지역은 강남구 역삼1동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간인 2년4개월간 역삼1동에서 작성된 트위터 메시지 수는 106만건이다. 2위는 중구 명동으로 94만건의 메시지가 등록됐다.</p>
<p>이와 달리 트위터로 단 1건의 트위터 메시지가 발생한 지역도 드러났다. 경기 포천시 관인면과 경남 진주시 금곡면 등 21개 읍·면 지역이다. 트위터 메시지가 1건만 발생한 21개 지역 중 경상남도 지역이 8군데나 포함됐다는 점도 흥미롭다. 경상북도와 전라남도는 5군데, 충청남북도와 경기도가 각각 1군데씩인 것으로 드러났고, 강원도와 전라남북도에서는 트위터 메시지가 1건만 작성된 지역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
<p>전국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트위터 메시지 양을 살펴보자. 지하철역 반경 500m 안에서 작성된 트위터 메시지를 통계 기준으로 삼았다.</p>
<p>한국인 트위터 이용자들은 유독 시청역에서 트위터 메시지를 많이 올렸다. 트위터 메시지가 가장 많이 작성된 지하철역은 서울 지하철 1호선 시청역이며, 부산 지하철 1호선 시청역도 4위에 순위를 올렸다.</p>
<p>서울 시청역에서 작성된 트위터 메시지는 91만여건으로 전체 지하철역에서 작성된 트위터 메시지 중 3.3%를 차지했다. 2위는 67만2265건이 작성된 서울 2호선 강남역으로, 3위는 서울 2호선 역삼역으로 나타났다. 4위인 부산 지하철 시청역에서 작성된 트위터 메시지는 47만건으로 1.7%다.</p>
<p>전국 지하철역 중에 가장 적은 트위터 메시지가 작성된 지역은 부산 지하철 3호선 대저역과 대구 지하철 2호선 대공원역인 것으로 파악됐다. 두 역에서 2년4개월 동안 작성된 트위터 메시지는 단 2건이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9/seoul_sub_500_21.jpg" rel="lightbox[74190]" title="seoul_sub_500_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478" title="seoul_sub_500_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seoul_sub_500_21.jpg" alt="" width="500" height="426" /></a></p>
<p>시간이 흐름에 따라 한국인 트위터 이용 행태는 어떻게 달라질까. 통계 시작점인 2009년 4월부터 2011년 7월까지 월별 트위터 메시지수를 살펴보면, 대체로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인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2009년 4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16개월간 매달 트위터 메시지 양이 증가해 왔다. 유일하게 순위가 바뀐 건 2011년 들어서인데, 2011년 1월이 2011년 2월과 3월보다 트위터로 전해진 메시지 수가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p>
<p>달이 바뀌면서 트위터 메시지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기간은 2009년 5월과 6월 사이다. 2009년 6월 전체 트위터 메시지 양은 44만건으로 전달인 5월 작성된 메시지 13만건 보다 무려 254% 이상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기간 외에는 트위터 메시지 증가량이 세자릿수를 넘는 기간이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폭발적인 증가량을 보인 셈이다.</p>
<p>이 같은 기형적인 트위터 메시지 증가는 2009년 5월23일 일어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같은 달 29일 장례식이 치러졌고, 장례식 직후인 6월부터 트위터 메시지 발생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9/G_4.jpg" rel="lightbox[74190]" title="G_4"><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371" title="G_4"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G_4.jpg" alt="" width="500" height="359" /></a></p>
<p style="text-align: center">
<p>요일별로 살펴보자. 트위터에도 휴일이 있을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트위터 메시지 양은 요일별로 하루평균 100만건 수준으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토요일엔 트위터 이용량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p>
<p>토요일 평균 트위터 메시지 양은 89만6천여건이다. 일요일도 평균 91만9천여건의 트위터 메시지가 작성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인 트위터 이용자들은 주말 이틀 동안은 일 뿐만 아니라 트위터도 쉰다는 것을 알 수 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9/G_5.jpg" rel="lightbox[74190]" title="G_5"><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372" title="G_5"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G_5.jpg" alt="" width="500" height="336" /></a></p>
<p>하루를 다시 30분 단위로 쪼개 살펴보면 한국인 트위터 이용자들이 언제 트위터를 가장 많이 쓰는지 알 수 있다. 이번 조사결과, 밤 11시부터 11시30분 사이에 트위터 메시지 발생량이 가장 많았다. 이 시간대에 발생한 트위터 메시지 수는 3543만건으로 나타났다. 전체 트위터 메시지 8억8천만건 중 4.02% 수준이며, 1초에 평균 1만9681건의 메시지가 작성된 것으로 드러났다.</p>
<p>2위를 차지한 시간대는 자정부터 새벽 12시30분까지다. 이 시간동안 발생한 트위터 메시지 수는 전체의 3.72%인 3275만건이었다. 3위는 저녁 11시30분부터 자정까지였다.</p>
<p>흥미로운 건, 트위터 이용이 오후 시간대에 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이다. 오후 시간대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시간대는 14위를 기록한 낮 1시부터 1시30분이며, 1위부터 13위까지는 7시 이후부터 새벽 2시에 이르는 퇴근 시간 이후다. 오후 1시대 트위터 사용량이 오후 시간대 중 그나마 13위를 기록할 수 있었던 건, 점심 식사 뒤 잠깐 여유를 갖고 트위터를 이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9/G_6.jpg" rel="lightbox[74190]" title="G_6"><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373" title="G_6"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G_6.jpg" alt="" width="500" height="352" /></a></p>
<p style="text-alig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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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로터5th] ①1만명 중 4명, 하루도 안 쉬고 &#8216;재잘재잘&#82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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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4 Sep 2011 07:16:08 +0000</pubDate>
		<dc:creator>정보라</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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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16;블로터닷넷&#8217;이 창간 5주년을 맞아 2009년 4월 1일부터 2011년 7월 31일까지의 한국어 트위터 이용 현황을 입체 분석했다. 조사대상 시작 시기인 2009년 4월은 국내 트위터 이용자가 본격 늘어나기 시작한  시점이다. 트위터는 회원가입시 국적을 따로 받지 않는다. 그러니 트위터 이용자 가운데 한국인만 추려내는 건 불가능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2년 4개월간 트위터 이용자 가운데 한국어 트윗이 10% 이상 포함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blockquote><p>&#8216;블로터닷넷&#8217;이 창간 5주년을 맞아 2009년 4월 1일부터 2011년 7월 31일까지의 한국어 트위터 이용 현황을 입체 분석했다. 조사대상 시작 시기인 2009년 4월은 국내 트위터 이용자가 본격 늘어나기 시작한  시점이다. 트위터는 회원가입시 국적을 따로 받지 않는다. 그러니 트위터 이용자 가운데 한국인만 추려내는 건 불가능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2년 4개월간 트위터 이용자 가운데 한국어 트윗이 10% 이상 포함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했다. 최근 2년 4개월 데이터를 토대로 한국어 트위터 이용자들의 이용 행태를 입체 분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데이터 수집과 분석은 대용량 데이터 처리·분석 전문기업 &#8216;<a href="http://www.gruter.com" target="_blank">그루터</a>’가 맡았다. 오랜 기간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제공해준 그루터쪽 노고에 감사드린다. &lt;편집자 주&gt;</p>
<p>※ 도움 주신 분들 : (주)그루터, 강정수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박사</p></blockquote>
<p>이용자를 걸러낸 기간은 2009년 4월1일부터 2011년 7월31일 사이였다. 이 기간동안 작성한 트윗의 10%가 한국어인 트위터 계정을 조사 대상으로 삼았다. 이번 조사에서 드러난 한국어 트위터 이용자는 약 302만명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이 된 트윗은 약 8억8천만개였다.</p>
<p>트위터 이용자를 한국어 기준으로 추려낸 이유는, 한국인 트위터 커뮤니티의 매개체는 한글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한국어를 10~100% 쓰는 이용자 그룹을 살펴보니 전체 모수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한국인으로 보이는 사람으로 유추할 수 있는 &#8216;10% 이상 한글 트윗&#8217;을 기준으로 삼게 됐다.</p>
<p>&#8216;트위터 한국인 인덱스&#8217;를 제공하는 <a href="http://lab.oiko.cc/" target="_blank">오이코랩</a>은 한국인 트위터 이용자를 438만여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번 블로터닷넷-그루터 공동조사에선 가입하고도 메시지를 한 번도 쓰지 않은 이용자는 제외했다. 그래서 오이코랩보다 분석 대상이 적었다. 오이코랩은 트위터 프로필에 작성한 국적과 좌표정보, 자기소개를 한국어로 작성했는지 여부를 기준으로 삼았다. 블로터닷넷 자료는 트위터에서 한국어 커뮤니티를 파악하고자, 메시지 작성을 기준으로 이용자를 추렸다.</p>
<p>따라서 이 자료는 대한민국 트위터 계정에 대한 분석 자료는 아니다. 정확히는 트위터에서 한국어를 쓰는 이용자의 이용 행태를 분석했다. 이 글에서는 편의상 &#8216;한국어 트위터 이용자&#8217;라고 부르겠다.</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ff0000"><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9/twitter_user_kor_2.jpg" rel="lightbox[74201]" title="twitter_user_kor_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324" title="twitter_user_kor_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twitter_user_kor_2.jpg" alt="" width="500" height="272" /></a><br />
</span></p>
<p><strong>지저귀는 소수와 침묵하는 다수</strong></p>
<p>이번 조사 결과, 한국어 트위터 이용자는 활발히 활동하는 소수와 침묵하는 다수로 나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한 달에 한 번 이상 트윗을 작성한 기간이 5개월을 넘는 이용자는 전체 이용자의 28.61%인 약 86만명(86만3290명)이었다. 첫 트윗을 작성하고 한 달에 한 번이상 꾸준히 트윗을 작성한 이용자는 약 44만명(44만5339명)으로 전체 이용자의 14.76%였다. 이 활동을 20개월 이상 꾸준히 해온 이용자는 약 1만7천명으로, 전체 이용자의 0.58%에 불과했다. 범위를 더 좁혀, 올해 하루도 거르지 않고 트윗을 작성한 이용자를 찾아보니 1179명뿐이었다. 전체 이용자 중에서는 0.04%에 해당하는 그룹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9/twitter_active_user_info.jpg" rel="lightbox[74201]" title="twitter_active_user_info"><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294" title="twitter_active_user_info"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twitter_active_user_info.jpg" alt="" width="500" height="282" /></a></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9/bloter5th_twitter_general_tweet_5001.jpg" rel="lightbox[74201]" title="bloter5th_twitter_general_tweet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345" title="bloter5th_twitter_general_tweet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loter5th_twitter_general_tweet_5001.jpg" alt="" width="500" height="438" /></a></p>
<p><span style="color: #ff0000"> </span></p>
<p><span style="color: #ff0000"><a rel="attachment wp-att-7426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4201/bloter5th_twitter_general_user_period"></a></span>평균 트위터 이용 행태를 분석해보면 침묵하는 다수와 활발한 소수의 차이는 더욱 뚜렷해진다. 전체 이용자 3명 중 1명은 10개 미만의 트윗만 작성했다. 이들 이용자가 한국어 트위터 커뮤니티에서 영향을 미치는 게 적다고 판단해 평균 트위터 이용 행태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그래서 평균 트위터 이용 행태를 전체 이용자와 트윗을 10개 이상 작성한 트위터 이용자로 나눠 비교·분석했다.</p>
<p>먼저, 전체 이용자의 평균 이용 행태를 보자. 한국어 트위터 이용자의 평균 팔로워는 126명, 팔로잉하는 계정은 119명이다. 이들은 평균 453개 트윗을 작성했다. 다른 이용자에게 182개 트윗을 멘션으로 보냈고, 다른 이용자에게 멘션을 받은 횟수는 평균 413개였다.</p>
<p>트윗이 확산되는 못습을 보면, 이용자 1명당 평균 9개의 최초 트윗을 작성했다. 트윗 확산의 중간에서 RT와 리트윗한 건 1명당 평균 3개였다. 트윗이 퍼지는 데 시작점이 있다면 끝도 있는 법이다. 자신을 끝으로 더 이상 확산되지 않은 트윗 수는 1명당 23개였다.</p>
<p>이에 비해 트윗을 활발하게 쓰는 이용자는 전체 이용자 평균과는 조금 달랐다. 트윗을 10개 이상 작성한 이용자 189만명(189만4507명)을 들여다보니 전체 이용자보다 대체로 트위터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전체 이용자보다 메시지를 평균 1.5배 많이 작성하고, 트윗 확산에도 더 기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p>
<p style="text-align: center">트윗을 10개 이상 작성한 이용자는 팔로워가 195명이고 181명을 팔로잉했다. 평균 721개 트윗을 작성했으며, 누군가에게 멘션을 보낸 트윗은284개였고, 407개 트윗으로 멘션을 받았다. 평균 14개 최초 트윗을 작성했는데 트윗 확산을 중간에서 도운 건 4개였다. 확산 트윗의 최종점이 된 트윗은 35개 작성했다.<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9/bloter5th_twitter_general_average_usage1.jpg" rel="lightbox[74201]" title="bloter5th_twitter_general_average_usage"><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338" title="bloter5th_twitter_general_average_usage"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loter5th_twitter_general_average_usage1.jpg" alt="" width="500" height="278" /></a></p>
<p>트위터 활용법은 저마다 다르지만, 전체 트윗은 2009년 4월1일부터 꾸준히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4월 하루평균 2300개 트윗이 올라오다가 올 7월에는 하루 평균 269만7895개가 됐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9/bloter5th_twitter_general_daily_graph1.jpg" rel="lightbox[74201]" title="bloter5th_twitter_general_daily_graph"><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334" title="bloter5th_twitter_general_daily_graph"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loter5th_twitter_general_daily_graph1.jpg" alt="" width="500" height="344" /></a></p>
<p style="text-align: center">
<p><strong>주로 사진 올리고, 140자 이상 쓰기를 좋아해</strong></p>
<p>한국어 트위터 이용자는 트윗에 어떤 링크를 많이 걸까. 전체 조사대상 트윗에 포함된 링크를 보니, 이미지 공유 사이트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1위인 트윗픽(<a href="http://www.twitpic.com/" target="_blank">twitpic.com)</a>은 전체 링크 중 16.55%를, 2위인 와이프로그(<a href="http://www.yfrog.com/" target="_blank">Yfrog.com</a>)는 8.27%를 차지했다. 한국어 트위터 커뮤니티인 트윗애드온즈(<a href="http://twitaddons.com/" target="_blank">twitaddons.com</a>)는 7.57%를 차지해 3위에 올랐다. 4·5위에는 트윗 긴글 서비스를 하는 <a href="http://twtkr.olleh.com/" target="_blank">트윗케이알</a>의 &#8216;dw.am&#8217;과 <a href="http://www.twitlonger.com" target="_blank">트윗롱거</a>의 &#8216;tl.gd&#8217;가 올라, 140자를 넘어선 소통도 적잖이 선호하는 걸 짐작케 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9/bloter5th_twitter_general_tweet_link_top101.jpg" rel="lightbox[74201]" title="bloter5th_twitter_general_tweet_link_top1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335" title="bloter5th_twitter_general_tweet_link_top1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loter5th_twitter_general_tweet_link_top101.jpg" alt="" width="444" height="411" /></a></p>
<p style="text-align: center">
<p>흥미로운 조사 결과도 있다. 국내 선두 포털인 네이버와 다음 관련 웹주소는 트위터에서 인기가 높지 않았다. 두 곳 모두 트윗 링크 톱5에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둘만 놓고 비교하면 다음이 네이버보다 두드러져 보인다. 다음은 &#8216;media.daum.net&#8217;으로 트윗 링크 9위에 올랐다. 전체 링크에서 다음 링크가 포함된 비율을 살펴보니 3.19%로, 2.66%를 차지한 네이버보다 조금 더 높게 나타났다. 블로그 링크만 놓고 비교했을 땐 네이버 블로그가 티스토리와 다음 블로그를 제치고 가장 많이 링크돼 유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ff0000"><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9/bloter5th_twitter_general_naver_vs_daum_logo.jpg" rel="lightbox[74201]" title="bloter5th_twitter_general_naver_vs_daum_logo"><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363" title="bloter5th_twitter_general_naver_vs_daum_logo"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loter5th_twitter_general_naver_vs_daum_logo.jpg" alt="" width="298" height="357" /></a><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9/bloter5th_Graph_Blog_500.jpg" rel="lightbox[74201]" title="bloter5th_Graph_Blog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364" title="bloter5th_Graph_Blog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loter5th_Graph_Blog_500.jpg" alt="" width="500" height="334" /></a></span></p>
<p><strong>트윗 확산, 2명 넘기기 힘들어… 10분이 지나면 묻힐 수도</strong></p>
<p>한국어 트위터 이용자를 통해 트윗이 작성되고 확산되는 모습도 살펴보자. 먼저, 하나의 트윗이 몇 단계를 거쳐 리트윗되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누군가 작성한 최초 트윗을 다른 이용자가 리트윗하는 걸 1단계로 보고, 리트윗된 트윗을 또 다른 사람이 리트윗하면 2단계로 간주해 트윗의 확산 경로를 추적했다.</p>
<p>대체로 리트윗은 1·2단계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트윗 1단계에 해당하는 트윗이 2천만개가 넘었는데, 2단계에서는 284만개로 대폭 줄어들었다. 3·4단계로 넘어가면 트윗수는 더욱 줄어들었다. 평균으로 따져보니, 리트윗되는 트윗은 평균 2.2단계로 나타났다. 5단계 이상 확산되는 트윗은 128만여개였다. 전체 리트윗 메시지의 0.6%에 해당하며, 조사대상 트윗 8억8천만개를 놓고 보면 0.014%에 불과하다. 10만개 트윗 가운데 14개 정도만 5명 이상을 거쳐 확산된다는 얘기다.</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ff0000"><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9/bloter5th_twitter_general_RT_steps.jpg" rel="lightbox[74201]" title="bloter5th_twitter_general_RT_steps"><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336" title="bloter5th_twitter_general_RT_steps"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loter5th_twitter_general_RT_steps.jpg" alt="" width="500" height="299" /></a></span></p>
<p>리트윗 1단계와 2단계 트윗 수가 10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모습에 착안해, 한 트윗이 처음 확산되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들여다봤다. 이 조사는 최초 트윗이 작성되고 얼마만에 리트윗 1단계가 이뤄지는지를 알아보는 작업이었다. 이 작업에는 시간 제한이 있었다. 24시간 내 1단계 리트윗이 되는 트윗만 대상으로 했다. 24시간 후에도 리트윗이 일어나기도 한다. 하지만 이 경우는 검색이나 오래된 트윗 보기 등으로 발견한 트윗을 확산하는 경우가 다수다. 트윗이 자연스럽게 퍼지는 모습은 아니라고 판단했다.</p>
<p>트윗 하나가 RT와 리트윗을 통해 확산되는 시간은 평균 1시간30분이었다. 처음 트윗이 올라오고 10분 이내에 RT와 리트윗이 시작된다. RT와 리트윗의 68.86%는 바로 이때 이루어진다. 시간이 흘러 10분에서 1시간 사이에는 17.19%, 1시간이 지나고 확산되기 시작하는 트윗 비율은 13.94%로 뚝 떨어진다. 즉, 트윗을 작성하고 10분이 지나면 확산될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9/bloter5th_twitter_general_RT-time1.jpg" rel="lightbox[74201]" title="bloter5th_twitter_general_RT-time"><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337" title="bloter5th_twitter_general_RT-time"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loter5th_twitter_general_RT-time1.jpg" alt="" width="400" height="364" /></a></p>
<p style="text-alig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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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포그래픽] 대한민국 트위터 이용 현황 총정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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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4 Sep 2011 07:15:25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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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블로터닷넷’이 창간 5주년을 맞아 2009년 4월 1일부터 2011년 7월 31일까지의 한국어 트위터 이용 현황을 입체 분석했다. 조사대상 시작 시기인 2009년 4월은 국내 트위터 이용자가 본격 늘어나기 시작한  시점이다. 트위터는 회원가입시 국적을 따로 받지 않는다. 그러니 트위터 이용자 가운데 한국인만 추려내는 건 불가능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2년 4개월간 트위터 이용자 가운데 한국어 트윗이 10% 이상 포함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blockquote><p>‘블로터닷넷’이 창간 5주년을 맞아 2009년 4월 1일부터 2011년 7월 31일까지의 한국어 트위터 이용 현황을 입체 분석했다. 조사대상 시작 시기인 2009년 4월은 국내 트위터 이용자가 본격 늘어나기 시작한  시점이다. 트위터는 회원가입시 국적을 따로 받지 않는다. 그러니 트위터 이용자 가운데 한국인만 추려내는 건 불가능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2년 4개월간 트위터 이용자 가운데 한국어 트윗이 10% 이상 포함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했다. 최근 2년 4개월 데이터를 토대로 한국어 트위터 이용자들의 이용 행태를 입체 분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데이터 수집과 분석은 대용량 데이터 처리·분석 전문기업 ‘<a href="http://www.gruter.com/" target="_blank">그루터</a>’가 맡았다. 오랜 기간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제공해준 그루터쪽 노고에 감사드린다. &lt;편집자 주&gt;</p></blockquote>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9/bloter_korean_twitter_infographic_500.jpg" rel="lightbox[74422]" title="bloter_korean_twitter_infographic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423" title="bloter_korean_twitter_infographic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loter_korean_twitter_infographic_500.jpg" alt="" width="500" height="2857"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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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로터 5주년 파티] &#8216;제1회 소셜 페스티벌&#8217;이 열립니다</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7291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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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3 Aug 2011 08:20:16 +0000</pubDate>
		<dc:creator>김상범</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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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삶/여가/책]]></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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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창간5주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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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블로터닷넷이 어느새 다섯돌을 맞았습니다. 지난 2006년 9월5일 세상에 선을 보인지 벌써 다섯해를 보냈다니 말마따나 감회가 새로울 뿐입니다.
어느 분은 연신 감탄을 하십니다. &#8220;5년동안 죽지 않고 살아남았네&#8221;하시면서 말이죠. 눈물겹도록 고마운 격려와 애정의 말씀이라는 것 잘 압니다. 그런 애정과 격려 덕분입니다. 죽지않고 살아 이렇게 5주년 기념 파티라는 것도 하게됐으니 말입니다.
블로터닷넷 모든 식구가 머리숙여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오는 9월8일(목) 저녁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블로터닷넷이 어느새 다섯돌을 맞았습니다. 지난 2006년 9월5일 세상에 선을 보인지 벌써 다섯해를 보냈다니 말마따나 감회가 새로울 뿐입니다.</p>
<p>어느 분은 연신 감탄을 하십니다. &#8220;5년동안 죽지 않고 살아남았네&#8221;하시면서 말이죠. 눈물겹도록 고마운 격려와 애정의 말씀이라는 것 잘 압니다. 그런 애정과 격려 덕분입니다. 죽지않고 살아 이렇게 5주년 기념 파티라는 것도 하게됐으니 말입니다.</p>
<p>블로터닷넷 모든 식구가 머리숙여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p>
<p>오는 9월8일(목) 저녁 6시부터 블로터닷넷 5주년을 기념하는 작은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단순히 생일축하 파티로는 성이 차지 않아(!) 좀 더 의미있게 마련해봤습니다.</p>
<p>바로 &#8216;제1회 소셜 페스티벌&#8217;입니다.</p>
<p>블로터닷넷이 태어난 후 소셜미디어가 온통 주변을 뒤덮으면서 상상도 할 수 없는 디지털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소셜네트워크속에서 블로터닷넷도 더욱 성장할 수 있었구요. 소셜페스티벌은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소셜네트워크 시대를 말 그대로 소셜하게 되돌아보고 음미해보는 자리입니다. 소셜네트워크가 어떻게 사회, 문화, 정치, 산업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도 살펴보구요. 한바탕 소셜네트워크에 취해보는 자리로도 손색없도록 꾸며볼 생각입니다. </p>
<p>블로터닷넷 다섯해 동안 늘 함께 해주셨던 고마운 분들을 이 자리에 초대합니다.  첫 기획인데다 장소도 넉넉치 않아 어쩔 수 없이 참석인원을 제한할 수 밖에 없어 아쉬울 따름입니다. 이번 파티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년 소셜페스티벌을 계속해볼 생각입니다. 블로터가 더 성숙해지고 소셜네트워크가 더 확산되는 만큼, 소셜페스티벌도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p>
<p>물론 블로터닷넷이 그동안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한다는 의미도 담겨있습니다.</p>
<p>부족하지만, 그 첫번째 소셜 페스티벌은 &#8216;술&#8217;을 주제로 잡았습니다. 마시고 취하는 술(酒)이 아니라 예술, 학술, 기술을 뜻하는 &#8216;술(術)&#8217;입니다. 소셜네트워크속의 예술과 학술, 기술에 대한 열린 토론을 기대합니다. 이후 소셜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작지만 의미있는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터닷넷이 그러했 듯&#8230;</p>
<p>9월8일 저녁 홍대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
<p><img src="http://bloter.bloter.net/files/2011/08/5th_p01.jpg" alt="" /><a href="http://www.bloter.net/banner/20110823.html" target="_blank"><img src="http://bloter.bloter.net/files/2011/08/5th_p02.jpg" border="0" alt="" /></a><a href="http://www.bloter.net/banner/images/20110823 Self PR.pptx" target="_blank"><img src="http://bloter.bloter.net/files/2011/08/5th_p03.jpg" border="0" alt="" /></a><img src="http://bloter.bloter.net/files/2011/08/5th_p06.jpg" border="0" alt="" /><img src="http://bloter.bloter.net/files/2011/08/5th_p04.jpg" alt="" /><img src="http://bloter.bloter.net/files/2011/08/5th_p05.jpg" al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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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싸이월드·미투데이 등 SNS, 실명제 대상서 제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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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9 Mar 2011 03:20:04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category><![CDATA[소셜웹]]></category>
		<category><![CDATA[SNS]]></category>
		<category><![CDATA[방송통신위원회]]></category>
		<category><![CDATA[본인확인제]]></category>
		<category><![CDATA[블로터닷넷]]></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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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싸이월드, 미투데이, 페이스북, 트위터 등 일반인 공개 목적의 게시판이 아닌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사적 커뮤니케이션 영역으로 본인 확인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과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07.7.27일부터 시행한 본인확인제의 2011년도 적용대상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를 선정, ’11. 3월 9일 (수) 방송통신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
본인확인제는 게시판과 댓글 서비스들을 운영하는 사이트 중 일일 평균 이용자수가 10만명을 넘을 때 적용된다. 정보통신서비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싸이월드, 미투데이, 페이스북, 트위터 등 일반인 공개 목적의 게시판이 아닌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사적 커뮤니케이션 영역으로 본인 확인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p>
<p>방송통신위원회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과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07.7.27일부터 시행한 본인확인제의 2011년도 적용대상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를 선정, ’11. 3월 9일 (수) <a href="http://www.kcc.go.kr/" target="_blank"><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strong>방송통신위원회 홈페이지</strong></span></a>를 통해 공시했다.</p>
<p>본인확인제는 게시판과 댓글 서비스들을 운영하는 사이트 중 일일 평균 이용자수가 10만명을 넘을 때 적용된다.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게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달 때 회원 실명 인증을 받고 보안 서버에 회원들의 정보를 의무적으로 저장, 관리해야 했다. 10만명 이상 방문 통계는 코리안클릭, 랭키닷컴, 메트릭스 등 3개 통계 회사의 자료를 토대로 정해진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5293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2926/cyworldsns110309"><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2931" style="border: 1px solid black" title="cyworldsns110309"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3/cyworldsns110309.jpg" alt="" width="450" height="256" /></a></p>
<p>국내 SNS 업체들은 해외 SNS 업체들과의 형평성 등을 들어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했는데 이번에 명확한 정부 정책이 나온 것. 이에 따라 서비스 사업자들은 관련 SNS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별도로 국내 사용자들만을 대상으로 실명 확인을 거치는 과정을 마련하지 않아도 돼 단일 플랫폼으로 해외 서비스 제공에도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p>
<p>관심을 끌었던 소셜댓글 서비스(SNS를 통해 게시글에 댓글을 작성하는 방식·서비스)에 대해서는 SNS의 특성과 신서비스 활성화 측면을 고려해 적정기간의 이용실태 등을 분석, 본인확인제도 제도 개선에 반영할 것임을 밝혔다.</p>
<p>이태희 방송통신위원회 대변인은 공식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8220;소셜댓글 서비스도 게시판 성격이 있는 것으로 판단해 블로터닷넷을 본인확인제 적용 대상에 포함했다&#8221;고 밝히면서도 &#8220;소셜댓글 서비스의 경우 기술변화와 발전 속도 등과 관련해 좀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8221;고 밝혔다.</p>
<p>한편, 이번에 선정된 대상 사업자는 인터넷 전문조사기관 3곳을 통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의 일일평균 이용자수를 조사한 후 확정했다.</p>
<p>대상 사업자는 네이버, 다음 등 133개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의 146개 웹사이트이며, 이는 ’09.1.28일 공포․시행된 정보통신망법 시행령에 따라 일일평균 이용자수 10만 명 이상이며 게시판 및 댓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를 대상으로 선정됐다.</p>
<p>’11년 적용대상 중 ‘10년부터 본인확인제를 시행해왔던 웹사이트(115개)는 기존과 동일하게 게시판을 운영할 예정이며, 새롭게 선정된 31개 웹사이트는 준비과정을 거쳐 5월 1일부터 게시판의 본인확인조치를 이행할 예정이다.</p>
<p>‘11년 적용대상 사업자는 전년도(157개 사업자, 167개 웹사이트) 대비 14%가 감소했는데, 이는 ’10년 이전에는 일일평균 10만명 이상 기준을 3개 조사기관의 평균값을 적용한데 비해, 올해부터 객관성 확보를 위해 3개 조사기관이 모두 10만명 이상인 경우로 기준을 강화하였기 때문이다.</p>
<p>방송통신위원회는 새롭게 선정된 사업자를 대상으로 3월 중 정책설명회를 개최하고, 건전한 게시판 이용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캠페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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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로터닷넷이 새로운 CI로 찾아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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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1 Feb 2011 07:21:48 +0000</pubDate>
		<dc:creator>블로터닷넷</dc:creator>
				<category><![CDATA[디지털라이프]]></category>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소셜웹]]></category>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CI]]></category>
		<category><![CDATA[블로터]]></category>
		<category><![CDATA[블로터닷넷]]></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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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눈치빠른 독자분이라면 블로터닷넷 홈페이지에서 달라진 모습을 찾아내셨을 겁니다. 예, 블로터닷넷 로고와 심볼이 달라졌습니다.
2011년 2월1일부터 블로터닷넷이 새로운 CI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2006년 9월, 뜻과 열정만으로 시작한 작은 도전이었습니다. 그리고 5년이 지난 지금, 블로터닷넷은 하루 약 30만명의  방문자가 찾는 미디어로 성장했습니다. 여기서 멈출 수는 없지요. 이제 더 큰 도전에 나서겠다는 다짐과 약속을 CI에 담았습니다.
심볼은 블로터닷넷을 물결로 형상화했습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2/bloter_symbol.jpg" rel="lightbox[48361]" title="bloter_symbol"><img class="alignleft size-full wp-image-48365" title="bloter_symbol"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2/bloter_symbol.jpg" alt="" width="153" height="176" /></a>눈치빠른 독자분이라면 블로터닷넷 홈페이지에서 달라진 모습을 찾아내셨을 겁니다. 예, 블로터닷넷 로고와 심볼이 달라졌습니다.</p>
<p>2011년 2월1일부터 블로터닷넷이 새로운 CI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2006년 9월, 뜻과 열정만으로 시작한 작은 도전이었습니다. 그리고 5년이 지난 지금, 블로터닷넷은 하루 약 30만명의  방문자가 찾는 미디어로 성장했습니다. 여기서 멈출 수는 없지요. 이제 더 큰 도전에 나서겠다는 다짐과 약속을 CI에 담았습니다.</p>
<p>심볼은 블로터닷넷을 물결로 형상화했습니다. 잔잔한 물결이 큰 파도가 되듯, 작은 도전이지만 큰 변화의 원동력이 되리라는 비전의 표현입니다. 로고타입은 &#8216;신뢰&#8217;의 표현인 파란색 고딕체를 기본으로 표현했습니다.</p>
<p>독자 여러분에게 드리는 굳은 약속입니다. 지켜봐 주십시요.</p>
<p>감사합니다.</p>
<p>2011년 2월 1일 블로터닷넷 드림</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2/bloter_logo_1.jpg" rel="lightbox[48361]" title="bloter_logo_1"><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8366" title="bloter_logo_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2/bloter_logo_1.jpg" alt="" width="426" height="220"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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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안철수, &#8220;소셜과 모바일 열풍 3년동안 우리는 뭘했나&#8221;</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4562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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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3 Jan 2011 06:34:10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category><![CDATA[사람들]]></category>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김상범]]></category>
		<category><![CDATA[블로터닷넷]]></category>
		<category><![CDATA[안철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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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안철수 박사와 마주 앉아 인터뷰를 진행한 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했다. 2005년 3월 홀연히 CEO에서 물러나 공부를 하겠다고 미국으로 떠난 후 처음인 듯 했다. 그러고 보니, 5년이 넘었다.
오랜만에 만난 그는 지금 너무도 바쁜 사람이다. 카이스트 석좌교수로 기업가 정신과 창업을 주제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외에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 포스코 이사회 의장이다. 최근에 안철수연구소에서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소셜게임 벤처기업 노리타운스튜디오의 이사회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안철수 박사와 마주 앉아 인터뷰를 진행한 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했다. 2005년 3월 홀연히 CEO에서 물러나 공부를 하겠다고 미국으로 떠난 후 처음인 듯 했다. 그러고 보니, 5년이 넘었다.</p>
<p>오랜만에 만난 그는 지금 너무도 바쁜 사람이다. 카이스트 석좌교수로 기업가 정신과 창업을 주제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외에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 포스코 이사회 의장이다. 최근에 안철수연구소에서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소셜게임 벤처기업 노리타운스튜디오의 이사회 의장도 맡고 있다. 공식 직함만 20여가지가 넘는다고 한다.</p>
<p>한 회사의 CEO를 넘어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활동에 더정열을 쏟는 듯 하다. 미국으로 떠나기전 자신이 경험하고 공부한 것을 사회에 돌려주고싶다는 바람을 전한 바 있다. 그 바람을 실천하고 있는 셈이다. 안철수 박사는 올해 우리나이로 쉰이다. 하늘의 뜻을 안다(지천명)는 나이, 올해는 어떤 뜻을 담아 우리에게 전해 줄 지 벌써부터 기대된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1/ahn-Dr-110103.jpg" rel="lightbox[45620]" title="ahn-Dr-110103"><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5621" title="ahn-Dr-110103"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1/ahn-Dr-110103.jpg" alt="" width="500" height="343" /></a></p>
<p>안철수 박사는 우리 사회와 기업에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고 사회적 반향을 불러 일으키곤 했다. 요즘은 쓴소리의 세기가 더 강해진 느낌이다. 대상도 가릴 것 없다.</p>
<p>&#8220;지난 3년간 전세계적인 IT의 격변기에 우리는 뭘했나요. 이런 흐름을 그 누구도 읽어내지 못했습니다. 언론도 마찬가지였고 정부와 거대 통신사, 대기업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 이런 변화를 수용하지 않았죠. 정부는 더 이상 IT 분야의 혁신이 없을 것이라고 보고 컨트롤타워를 없애버렸고, 대신 IT가 각 산업을 뒷받침해줘야 한다면서 융합을 꺼내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런 결정은 패착이었죠.&#8221;</p>
<p>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소셜미디어가 전 세계를 휩쓸어댄 지난 3년, 우리는 그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철저히 이방인이 되고 말았다는 게 안철수 박사의 진단이자 아쉬움이었다. 그는 &#8216;잃어버린 3년&#8217;이라며 씁쓸해했다. &#8220;그런데도 책임지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8221;는 말에선 분노까지 엿보인다.</p>
<p>&#8216;1인 창조기업&#8217;도 도마에 올랐다. 안 박사는 &#8220;기존에 사업을 하는 업체들이 더 잘 될 수 있는 제도적인 정비에는 공무원들이 별 관심이 없고 창업하는 회사들의 숫자에만 관심이 있는 것 같다&#8221;며 깎아내렸다. 그는 &#8220;1인 창업보다는 오히려 여럿이서 함께 창업을 해야 더 성공가능성이 높다&#8221;며 &#8220;창업을 하려는 사람들도 정부에 손 빌리려 하지 말고 스스로 개척해야 한다&#8221;고 강조했다.</p>
<p>&#8220;오래전부터 아무리 이야기해도 변하는 게 없다&#8221;며 쓴웃음을 지으면서도 쓴소리는 계속된다. 그건 여전히 버릴 수 없는 희망때문이란다. &#8220;희망이 없으면 이런 얘기 할 필요가 없다&#8221;면서 말이다.</p>
<p>그의 희망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지난 12월 27일, 방학을 맞아 미국으로 잠시 공부하러 떠나기 전 안철수 박사를 만났다. 김상범 블로터닷넷 대표와 함께 한 자리였다.</p>
<p><strong>김상범 블로터닷넷 대표(이하 김상범)</strong> :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뵙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p>
<p><span style="color: #0000ff"><strong>안철수 박사(이하 안철수)</strong></span> : 네. 내년(올해다)이면 사업을 시작한 지 23년이 되는 해이고, 나이는 50이 됩니다. 시간이 빠르네요. 교수를 하면서 더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블로터닷넷도 5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p>
<p><strong>김상범</strong> : 사업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더군요. 어려울 땐 어려워 힘들고, 좀 나아진다 싶으면 원칙에서 벗어나는 유혹과 싸워야 하고. 매순간 뭔가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게 제일 힘들더군요. 블로터닷넷 시작하면서 세가지 원칙을 세운 게 있습니다. 하나는 좋은 컨텐츠로 승부해보겠다는 것, 또 하나는 국내 미디어 비즈니스 환경에서 깨끗하고 떳떳한 비즈니스로 승부하겠다는 것, 마지막이 미디어의 사회적 책임을 늘 고민하는 미디어가 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눈치채셨겠지만, 안철수연구소가 지향하는 바와 같습니다. 아무튼 그런 속에서도 나름 처음의 원칙을 지켜오면서 여기까지 오긴 했는데, 어떨때는 이 원칙을 과연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합니다.</p>
<p><span style="color: #0000ff"><strong>안철수</strong></span> :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어떤 선택을 내리느냐에 따라 많은 것들이 달라집니다. 한 회사를 책임지고 있을 때 누구에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없는 상황이 많죠. 그래도 블로터는 흐름을 잘 잡은 것 같습니다.</p>
<p><strong>김상범</strong> : 블로터닷넷이 출범할 때 블로그가 국내에서 막 주목을 받을 즈음이었어죠. 그래서 눈길도 좀 받았죠. 처음 한 2년정도 시행착오를 거쳐서 지금은 IT 분야 팀블로그 미디어로 굳혔습니다. 미국에 테크크런치나 매셔블 같은 팀블로그 미디어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국내에서도 전문 분야별로 팀블로그 미디어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경쟁하고 견제하면서 서로 체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하는데,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저희가 1인미디어 공동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작했고 실제 저희 말고도 그런 움직임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데, 성격은 좀 다르지만 &#8216;1인 창조기업&#8217;에 대해 쓴소리를 많이 하시던데요.</p>
<p><strong><span style="color: #0000ff">안철수 </span></strong>: 개인들이 유사한 주제를 가지고 연합을 해 가면 서로 보완이 되고 호소력도 커질 텐데 그런 모습이 많지 않아 아쉽습니다. 각자 플레이를 하면 힘이 없어질 텐테 말이죠. 1인 창조기업의 경우 정부가 사전 조사를 잘 안한 것 같습니다. 저는 정부나 공무원들이 기존 업체들이 더 성장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도적인 정비가 필요하죠. 그런데 이 부분은 눈에 잘 안띄죠. 실적도 잘 안나오구요. 그렇다보니 실적으로 잡을 수 있는 1인 창조기업에 정부가 관심을 쏟고 있는 것 같습니다. <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1/ahn-Dr-110103-1.jpg" rel="lightbox[45620]" title="ahn-Dr-110103-1"><img class="alignright size-full wp-image-45627" style="border: 1px solid black;margin: 5px" title="ahn-Dr-110103-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1/ahn-Dr-110103-1.jpg" alt="" width="300" height="238" /></a>기업 활동은 기본적으로 팀워크입니다. 혼자하는 것은 프리랜서죠. 프리랜서를 기업이라고 부르기는 어렵잖아요.</p>
<p>더 안타까운 것은 소셜벤처의 등장이죠. 벤처를 하기도 힘든 상황에서 소셜까지 하겠다니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소셜벤처는 일반 벤처보다 훨씬 더 난이도가 높습니다. 외국의 경우에는 벤처기업을 했던 이들이 다시 뛰어들고, 소셜벤처도 이들이 합니다. 전혀 경험이 없는 대학생들에게 소셜벤처를 하라니 안탑깝죠. 또 소셜벤처를 창업하는 이들도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벤처이고 기업인데 이건 잊고 소셜만 생각하고 정부에게 지원을 해달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지원받을 생각을 하는 것은 기업이 아닙니다.</p>
<p><strong>김상범 </strong>: 더듬어보면 예전부터 사회나 기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많이 내셨죠. 요즘은 더 강도가 세진 것 같긴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참 많이도 들어왔던 얘기들입니다. 그러면서 생각하죠. 참 답답한 노릇이다. 10년동안 저리도 똑같은 얘기를 반복해서 하고 있으니. 그럼, 그동안 우리 사회나 기업은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 아닙니까.</p>
<p><span style="color: #0000ff"><strong>안철수</strong></span> : 거대 담론들만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거대 담론이 필요한 시기가 아니죠.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손을 봐야 합니다. 어떤 제도를 정비해야 문제가 해결될 지 고민을 해야되는데 그것에 관심을 안갖다보니 항상 이 모양 이꼴이 됩니다.</p>
<p><strong>김상범</strong> : 그럼 말입니다. 혹시 정부나 기관에 들어가서 직접 바꿔야겠다는 생각 안해보셨습니까. 밖에서 얘기만 하면 답답하기만 할테니 말입니다. 실제, 이런 저런 제안도 많이 받으신 걸로 압니다만. &#8216;내가 한번 뜯어고쳐보자&#8217; 뭐 이런 생각도 해봤음직한데.</p>
<p><strong><span style="color: #0000ff">안철수</span></strong> : 변화될 가능성이 적은데 그곳에 가서 제 인생을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혼자만 들어가서는 절대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작정하고 해결하기 위해 동시에 들어가면 모를까 말이죠. 지금 현 위치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도 많은 것 같습니다.</p>
<p><strong>김상범</strong> : 미국에서 공부하셨는데, 그곳은 좀 다른가요. 이른바 선진국이라는 곳과 뭐가 다른 건가요.</p>
<p><span style="color: #0000ff"><strong>안철수</strong></span> : 선진국들이라고 하면 어떤 문제에 대해 제도화가 잘 돼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문제가 터지면 현상만 해결하고 담당자를 문책하죠. 사회적으로 왁자지껄 떠들다 덮습니다. 제도가 마련이 안돼 있으니 시행착오가 계속해서 나오는 것이죠. 우리는 리스크 테이킹만 하죠. 선진국은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둡니다. 리스크 관리는 당장 표는 안납니다. 당연히 인기가 없죠.</p>
<p>또 한 축은 투명성입니다. 투명하지 않으니 거래 비용이 더 많이 드는 것이죠. 사회적인 합의가 잘 이뤄지지 않는 것도 그렇구요. 정치를 하려면 바로 이런 지점에 집중해야 하는데, 근데 표가 잘 안 나오죠. 업적도 그 다음 정권이 가져가니까. 하지만, 이제 우리 사회도 이런 부분에 집중해야 합니다.</p>
<p><strong>김상범</strong> : 사업을 계속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p>
<p><span style="color: #0000ff"><strong>안철수</strong></span> : 각자의 역할이 있다고 봅니다. 선진국의 경우 창업을 경험한 사람은 실패해도 다시 창업을 하고 그렇게 해서 성공 사례를 만들어갑니다. 그런 사례가 사회적으로 퍼지는 것이죠. 서로 가지고 있는 것들을 개방해서 성공시키는 모델들이 눈에 보이는 것이죠. 한번 창업에 성공한 사람들은 다시 창업을 하기도 하고, 학계로 가기도 하고 벤처캐피탈에 가서 그 생태계를 키워내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성공을 하면 그 기업에 계속 머물거나 망해서 재기를 못하거나 딱 두가지 입니다. 성공한 창업자의 소중한 경험이 사회적 자산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이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조금씩 일어나고 있기도 합니다. 장병규씨나 권도균씨, 김범수씨 같은 사람들이 지금보다 10배는 더 많아져야 합니다.</p>
<p><strong>김상범</strong> : 학교에서 기업가 정신과 창업과 관련해서 강의를 하고 계신데요. 요즘 학생들 창업에 관심이 많은가요?</p>
<p><span style="color: #0000ff"><strong>안철수</strong></span> : 예전보다는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대기업의 문턱이 워낙 높고, 다른 대안이 없어졌기 때문인 듯 합니다. 창업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죠.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게 교육 시스템을 만들어 주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구조도 마련해줘야 합니다. 대학들도 그렇고 벤처캐피털들의 실력도 키워야 하구요. 금융권의 연대보증 문제도 해결해 줘야 합니다. 정부의 정책들도 개선돼야 하죠. 그런데 항상 똑같은 것 같습니다.(웃음)</p>
<p><strong>김상범</strong> : 그래도 요즘 SNS나 모바일이다 해서 예전 닷컴열풍때만큼은 못돼지만 창업 열기도 다시 살아나는 듯 한데요.</p>
<p><span style="color: #0000ff"><strong>안철수</strong></span> : 그 얘기를 하면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지난 3년간 너무나 답답했습니다. 2004년 페이스북, 2007년 아이폰과 징가, 2008년 그루폰, 2009년 포스퀘어 등이 등장했습니다. 아이폰으로 촉발된 스마트폰 흐름이 전세계를 뒤엎고, 그 흐름을 타고 엄청나게 많은 회사들이 뛰었습니다. 창업하고 몇년이 안돼 몇조원, 몇십조원의 기업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엄청난 기회를 구경만 하다가 놓쳤습니다. 세계가 바뀌는 있는데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정부도 그렇고, 기업들도 그렇고, 미디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기회의 3년을 우리는 고스란히 잃어버렸죠. 그런데 더 화나는 일은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겁니다.</p>
<p><strong>김상범</strong> : 미디어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 사실 블로거들은 흐름을 알고 있었다고 봅니다. 목소리가 작아서 그랬지.</p>
<p><span style="color: #0000ff"><strong>안철수</strong></span> : 그들은 알았겠지만 정작 움직여야 될 이들이 몰랐다는 것이죠. 이젠 많이 늦었습니다. 해외 플랫폼 위주로 모두 휩쓸려 갈 것 같습니다. 그것이 3년간의 공백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서로가 가진 것들을 오픈해서 상생해 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상생을 위해서는 비즈니스 모델이 상당히 정교해야 됩니다. 상생을 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들이 혁신을 할 수 있도록 대기업들이 여지를 줘야 하고, 그런 혁신을 대기업들이 흡수해야 됩니다. 이래야 서로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우리는 상당히 미숙합니다. 상황판단을 위한 권한 위임, 기술력을 가진 업체를 볼 수 있는 그런 실력있는 실무자가 대기업에 있어야 하는데, 여러 부분에서 많이 부족합니다.</p>
<p><span style="color: #0000ff"><strong>김상범</strong></span> : 허망하게 3년을 보내고 아무도 책임을 안진다고 하셨는데, 정부에 대한 강력한 비판같이 들립니다.</p>
<p><strong>안철수</strong> : 담당 부서가 없어서 그렇겠죠.(웃음) 정부가 원래 의도했던 것은 아니었겠지만 아이폰이 나오고 창업 열풍이 불 절호의 기회에 우리나라 정부는 IT 컨트롤 타워를 없애버렸죠. 정부 브레인들의 의견은 IT산업은 성장할 만큼 성장했으니 이제 다른 산업을 도와주어야 된다고 결정한 것 같습니다. 융합이 등장한 이유죠. 그래서 컨트롤 타워가 없어진 것이죠. 정부조직이 그렇게 개편됐는데 결국 판단착오였다고 봅니다. 문제가 발생했으면 바꿔야 하는데, 기업이라면 바로 바꿨을 겁니다. 근데 정치는 그게 안되나 봅니다. 빨리 고쳐야 전체가 잘 될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p>
<p><strong>김상범</strong> : 최근 소셜게임 사내 벤처를 독립시켰습니다. 보안업체가 소셜게임이라니 안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안연구소에서 사내 벤처는 처음인 것 같구요.</p>
<p><span style="color: #0000ff"><strong>안철수</strong></span> : 노리타운스튜디오라고 처음으로 사내벤처가 출범했습니다. 단기간에 결정한 것은 아니구요. 3년간 준비해 왔습니다. 매주 회의에 참여합니다. 큰 방향을 잡을 때 조언을 하죠. 앞서 말씀드린 대로 지난 3년간의 흐름을 보면서 이 분야에 진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타이밍이 있거든요. 시장 흐름을 먼저 본 것도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p>
<p><span style="color: #000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지난해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모두 어려웠습니다. &#8216;국내 SW 대표주자들의 동반 추락&#8217;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p>
<p><span style="color: #0000ff"><strong>안철수</strong></span> : 기술이나 제품의 실패라기 보다는 경영의 실패였다고 봅니다. 오너들의 독단적인 결정때문에 어려워진 것이죠. 제대로 견제할 수 있는 이사회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8216;시스템의 실패&#8217;였죠.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이나 기술의 실패는 아니라고 봅니다.</p>
<p><strong>김상범</strong> : 2011년 계획은 무엇인가요?</p>
<p><span style="color: #0000ff"><strong>안철수 </strong></span>: 사람을 잘 키워야 합니다. 카이스트 교수로 풀타임 일하면서 지도학생 11명을 데리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기업가 정신과 창업 관련해서 강의를 합니다. 교수로서는 그렇구요. 제가 현재 가진 직함만 대략 20여개 정도입니다. 이사회 의장을 맡은 곳도 있고, 대통령 자문위원을 비롯해서 희망제작소에도 참여합니다. 2010년 외부 강연만 100회 정도했는데 이것도 계속할 것 같습니다.</p>
<p>또 하나는 책을 좀 쓰고 싶습니다. 근데 시간이 많지 않아 걱정입니다. CEO 그만두고 5년이 지난만큼 새로운 콘텐츠들도 꽤 많이 모아놨거든요. 어떻게 아이디어를 사업계획서로 만들 지에 대한 것도 쓰고 싶구요. 와튼 스쿨에서 배웠던 잘못된 경영 상식들을 바로 잡아주는 것, 아이폰이 어떤 영향를 미쳤는 지도 정리해보고 싶구요.</p>
<p><strong>김상범</strong> : 시간이 얼마 안남았으니 마지막 질문을 드려야겠습니다. 블로터닷넷도 인력충원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인 궁금증이기도 한데, 사람을 새로 뽑을 때 무엇을 보시나요?</p>
<p><span style="color: #0000ff"><strong>안철수</strong></span> : 제가 한 말은 아니고 공감하는 말인데요. &#8216;내가 틀릴 수도 있다&#8217;고 말하는 사람을 뽑으라고 하더군요. 그런 주장은 결국 자신감의 표현이라는 겁니다. 자신감이 없으면 내가 틀렸다고 말하지 않죠. 내가 틀릴 수 있다는 사람은 스스로 계속 학습을 합니다. 그런 사람은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과 이야기할 때도 문제가 없습니다. 스스로 재단을 안하거든요. 사람 하나 뽑는 것 엄청난 일이죠.</p>
<p><strong>김상범</strong> : 그렇게 뽑은 사람이 기대에 못미치면 어떻게 하십니까. 안 박사님은 직원들을 어떻게 야단을 치시나요.</p>
<p><span style="color: #0000ff"><strong>안철수</strong></span> : 사람마다 능력이 다릅니다. 각자에 맡는 일을 줘야 합니다. 능력보다 과하게 일을 주면 못해냅니다. 서로 불행해지죠. 저는 야단을 치기 보다, 잘못이 반복되면 기대를 접는다고할까요? 어쩌면 제가 너무 혹독할 수 있습니다.</p>
<p><strong>김상범 </strong>: 바쁘실텐데 많은 말씀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책 나오면 꼭 읽어보고 싶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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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로터결산] 소셜미디어, e세상 관계를 디자인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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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1 Dec 2010 07:32:32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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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10년은 그야말로 소셜미디어가 활짝 꽃핀 해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같은 글로벌 서비스가 둥지를 다졌고, 미투데이나 런파이프, 잇글링 같은 토종 사회관계망 서비스(SNS)가 가지를 쳤다. 소셜미디어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일이 자연스런 흐름으로 자리잡았고 소셜게임이 대중화됐다. &#8216;소셜댓글&#8217;과 &#8216;소셜커머스&#8217;란 카테고리도 싹텄다. 모든 관계는 &#8216;소셜&#8217;로 수렴되는 모양새다. 2010년을 풍미한 소셜미디어 흐름들을 둘러보자.

■ 투표 인증, 이념 소비…&#8217;통큰&#8217; 논쟁 달군 트위터
&#8216;소셜의 해&#8217;를 주도한 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2010년은 그야말로 소셜미디어가 활짝 꽃핀 해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같은 글로벌 서비스가 둥지를 다졌고, 미투데이나 런파이프, 잇글링 같은 토종 사회관계망 서비스(SNS)가 가지를 쳤다. 소셜미디어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일이 자연스런 흐름으로 자리잡았고 소셜게임이 대중화됐다. &#8216;소셜댓글&#8217;과 &#8216;소셜커머스&#8217;란 카테고리도 싹텄다. 모든 관계는 &#8216;소셜&#8217;로 수렴되는 모양새다. 2010년을 풍미한 소셜미디어 흐름들을 둘러보자.</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2/socialmedia.jpg" rel="lightbox[45509]" title="socialmedia"><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5510" title="socialmedia"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2/socialmedia.jpg" alt="" width="500" height="375" /></a></p>
<p><strong>■ 투표 인증, 이념 소비…&#8217;통큰&#8217; 논쟁 달군 트위터</strong></p>
<p>&#8216;소셜의 해&#8217;를 주도한 건 역시 <a href="http://www.facebook.com" target="_blank">페이스북</a>과 <a href="http://twitter.com" target="_blank">트위터</a>였다. 페이스북이 관계와 연결을 중심으로 한 SNS로 자리매김했다면, 트위터는 정보가 흐르고 퍼지는 소셜미디어에 가깝다. 미디어는 정보를 담고, 논쟁을 쏟고, 감동을 기록한다. 지난해부터 전세계 동시다발로 퍼진 트위터의 힘은 올해에도 변함없었다.</p>
<p>올해 2월 치러진 &#8216;6.2 전국동시지방선거&#8217;는 트위터의 힘을 보여준 좋은 사례다. 천안함 침몰과 잇따른 의혹 제기에 대한 정부의 미온적 대응에 온라인 여론이 부글부글 끓을 무렵이었다. 투표로 유권자의 힘을 보여주자는 목소리는 트위터를 타고 &#8216;인증샷&#8217;이란 실천적 행동으로 이어졌다. 트위터 이용자들이 스스로 젊은층 투표를 독려하는 &#8216;인증샷&#8217;을 찍어 올렸고, 방송인과 문인들 참여도 이어졌다. 투표율은 54.5%. 15년만의 역대 최고 기록이었다. 국방부는 급기야 트위터 이용자 15명과 블로거 20명을 불러 천안함 절단면을 공개하는 웃지 못할 일도 벌였다.</p>
<p>대형 유통업체의 슈퍼슈퍼마켓(SSM) 진출을 둘러싼 논쟁도 트위터에서 촉발됐다. 지난해 8월 이마트가 시중 피자보다 크고 값싼 즉석피자를 팔기 시작한 게 발단이었다. 일부 누리꾼이 &#8216;영세자영업자 죽이기&#8217;란 이유를 들어 문제를 제기했고, 이에 대해 정용진(<a href="http://twitter.com/yjchung68" target="_blank">@yjchung68</a>) 신세계 부회장이 트위터로 &#8216;소비를 이념으로 하나&#8217;라고 맞받으며 논쟁이 커졌다. 한동안 누그러들던 &#8216;이념소비&#8217; 논쟁은 지난해 11월 문용식(<a href="http://twitter.com/green_mun" target="_blank">@green_mun</a>) 나우콤 대표가 이마트 SSM 진출을 문제삼고 정용진 부회장이 이를 정면으로 맞받으며 격렬한 논쟁으로 이어졌다. 둘의 논쟁 과정은 둘째치고라도, 트위터란 공개된 소셜미디어에서 사회 이슈를 직접 제기하고 발전시킨 점에서 눈여겨 볼 사례로 기억된다.</p>
<p>롯데마트 &#8216;통큰치킨&#8217;으로 불거진 논쟁도 비슷한 사례로 기억된다. 값싸고 양 많은 &#8216;통큰치킨&#8217;을 롯데마트가 팔기 시작하면서 촉발된 트위터 논쟁은 대형마트의 시장 교란 이슈를 넘어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의 폭리를 성토하는 새로운 논란으로 확대됐다. 청와대 정무수석(<a href="http://twitter.com/js0904" target="_blank">@js0904</a>)이 통큰치킨 판매를 비판하는 글을 올린 뒤 사흘만에 롯데마트는 결국 통큰치킨 판매 중단 결정을 내렸다. 치킨 판매는 무산됐지만 롯데마트로선 프랜차이즈 가격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부대효과를 낸 데다가 &#8216;통큰&#8217; 브랜드 홍보와 상표등록까지 마친 만큼, 트위터 덕을 쏠쏠히 본 모양새다.</p>
<p>트위터엔 논쟁만 흐르는 게 아니다. 감동과 재치, 해학도 트윗을 타고 퍼진다. 살인혐의를 쓰고 온두라스에 갇혀 있던 한국인 한지수씨 사건은 트위터를 타고 처음 알려졌고, 트위터에 터잡은 언론사와 정치인들을 중심으로 공식 외교문제화됐다. 올해 10월 온두라스법원은 한지수씨에게 무죄를 선고했고 한지수씨는 석방됐다. 통큰치킨을 패러디한 &#8216;얼리어닭터&#8217;, &#8216;닭세권&#8217; 등도 2010년 트위터를 들썩이게 하며 잠시나마 시름을 잊게 했다. 연평도 포격 사태 이후 현장을 방문해 보온병을 포탄이라고 소개해 &#8216;보온상수&#8217;란 별명을 얻었던 안상수 의원은 트위터 &#8216;보온병 패러디&#8217;를 쏟아내게 한 일등공신이었다.</p>
<p>2010년 들어 트위터가 예전만큼 성정하지 못할 것이란 전망도 적잖았지만, 트위터 성장세는 여전히 굳건하다. 전세계 이용자는 1억600만명을 넘어섰고, 기업 가치는 37억달러(4조3천억원)에 이른다. <a href="http://lab.oiko.cc" target="_blank">오이코랩</a> 기준으로 지난해 12월 한국 이용자는 232만명을 넘어섰다. 트위터는 지난해 웹사이트를 개편하고 홍보성 해시태그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수익창출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p>
<p>트위터는 올해도 생활 속으로 깊숙이 들어올 전망이다. MBC 대표 토론 프로그램인 &#8216;100분 토론&#8217;(<a href="http://twitter.com/100debate" target="_blank">@100dabate</a>)은 올해 1월6일부터 방송 화면 아랫쪽에 트위터 이용자 의견을 보여주는 &#8216;트윗토론&#8217;을 본격 도입한다.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정치 조직을 세력화하고 메시지를 퍼뜨리는 도구로서의 역할도 더욱 선명해질 전망이다.</p>
<p>트위터를 홍보나 마케팅 채널로 활용하는 사례는 넘쳐나지만, 꼭 기대만큼 효과를 내는 지는 의문스럽다. 지난해 12월 연세대학교 사이버커뮤니케이션랩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구독자가 많은 트위터 이용자들도 단순히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8216;리트윗&#8217;(RT)을 보태는 데 대해선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이와 달리 긴급한 수혈이나 미아찾기, 기부행사 처럼 남을 돕는 데 자신의 글이나 리트윗에는 대체로 관대한 편이었다. 새로운 정보를 자주 전달하는 트위터 이용자들의 영향력이 높은 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꼽힌다. 결국 관계와 정보가 트위터를 살찌우고 영향력을 높이는 몸통인 셈이다.</p>
<blockquote><p><strong>★★★ 관전포인트</strong></p>
<ul>
<li>구글은 트위터를 인수할 것인가</li>
<li> 트위터 규제와 실명제 논란</li>
<li> 트위터코리아 설립 움직임 가시화</li>
</ul>
</blockquote>
<p><strong>■ 페이스북 &#8216;섬찟&#8217; vs. 구글 &#8216;멈칫&#8217;</strong></p>
<p>2007년 10월, 마이크로소프트가 페이스북 지분 1.6%를 2억4천만달러, 우리 돈으로 3천억원에 가까운 돈에 사들였을 때만 해도 사람들은 MS의 어리석은 결정을 비웃었다. 구글이 세상을 지배하고, 마이스페이스가 커뮤니티를 장악하던 시절이었으니 그럴 만도 했다. 당시 MS가 추산한 페이스북 가치는 150억달러(약 17조원). 지나치게 부풀려진 몸값으로 생각했을 만도 하다.</p>
<p>3년이 지난 지금, MS는 투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010년 10월 페이스북은 MS 검색엔진 &#8216;<a href="http://www.bing.com" target="_blank">빙</a>&#8216;과 손을 잡았다. 빙 검색결과에 페이스북 친구 관계가 고스란히 담기는 게 뼈대다. 이는 페이스북이 지난해 4월 공개한 &#8216;소셜그래프&#8217;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8216;소셜그래프&#8217;는 페이스북 친구관계나 활동내역, 이용 서비스 등을 외부 웹사이트와 연결해 주는 거대한 관계망이다. 페이스북 영토 안에 갇힌 사회적 관계가 아닌, 외부 웹사이트 활동 내역과 실시간 연동되는 거대한 웹 생태계가 출범한 셈이다.</p>
<p>페이스북 성장세는 놀라움을 넘어 섬찟할 정도다. 전세계 페이스북 이용자는 지난해 7월 5억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페이스북 이용자는 5억8천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라로 치자면 중국과 인도 다음으로 큰 제국이다.</p>
<p>페이스북은 SNS를 넘어 광고나 검색 시장에서도 강자로 떠올랐다. 히트와이즈가 12월말 발표한 <a href="http://www.hitwise.com/us/press-center/press-releases/facebook-was-the-top-search-term-in-2010-for-sec/" target="_blank">자료</a>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8216;2010년 가장 많이 방문한 웹사이트&#8217; 1위에 올랐다. 지난해 구글, 야후 메일에 이어 3위였던 페이스북이 올해엔 구글마저 제치고 &#8216;넘버원&#8217;으로 등극한 것이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미국 전체 순방문자수의 8.93%를 차지했다. 단일 웹사이트로선 놀라운 결과다.</p>
<p>페이스북은 그 자체로 거대한 광고 시장이다. 2010년 3분기 기준으로 페이스북 광고 노출(임프레션) 비율은 23.1%다. 2~5위 업체인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폭스, 구글을 모두 합한 것보다 높은 수준이다.</p>
<p>지난해 11월에는 새로운 &#8216;페이스북 메시징&#8217; 기능도 공개했다. 문자메시지와 e메일, 인스턴트 메신저의 경계를 허문 통합 메시징 서비스다. 이용자는 페이스북 계정만 있으면 웹이든 모바일이든, e메일이나 SMS에 구애받지 않고 가장 빠르고 편리한 방법으로 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페이스북 메시징 시스템은 &#8216;소셜그래프&#8217;와 결합해 대화 이력이나 친구들의 활동 내역까지 끊김없이 연결해주게 된다. 그야말로 페이스북 생태계 안에서 시·공간과 기기 제약 없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는 셈이다.</p>
<p>한국 이용자도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페이스북 통계정보를 제공하는 <a href="http://www.socialbakers.com" target="_blank">소셜베이커</a> 기준으로 2010년 12월30일 기준으로 한국 페이스북 이용자는 232만명을 넘어섰다. 코리안클릭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페이스북 순방문자(UV)는 667만8천명, 페이지뷰(PV)는 5억5천만건에 이르렀다. 국내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통틀어 가장 파괴적인 수치다.</p>
<p>국내 진출도 가시화됐다. 지난해 7월에는 KT와 손잡은 데 이어 11월엔 LG유플러스와도 포괄적 제휴를 맺었다. 스마트폰 뿐 아니라 일반 휴대폰(피처폰) 이용자에게도 페이스북 서비스를 모바일로 제공하고 문자메시지(SMS) 알림 서비스도 시작했다. 이보다 앞선 10월에는 유한회사 형태로 페이스북코리아 법인 등록도 마쳤다. 올해 국내에서의 돌풍은 이미 예고된 상태다.</p>
<p>2011년 현재, 적어도 온라인 세상에선 페이스북 계정만 있으면 안 될 게 없는 세상이 됐다. 친구 블로그를 방문해 페이스북 계정으로 덧글을 남기거나, e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내 친구가 어떤 책을 사고, 어떤 이와 새로 친구를 맺었으며, 누구의 블로그 글이나 기사에 호감(Like)을 보였는지 가만히 앉아서 알 수 있는 세상이 왔다. 2011년, 페이스북은 &#8216;소셜&#8217;의 다른 이름이 됐다.</p>
<p>웹 시대의 군주로 군림한 구글은 이와 반대로 소셜미디어 영역에서 다소 주춤거리는 모양새다. 2009년말 선보인 &#8216;구글 웨이브&#8217;는 복잡하고 어려운 이용법 탓에 1년을 채우지 못하고 올해 8월 개발을 중단했다. 올해 2월 선보인 &#8216;구글 버즈&#8217;도 사생활 침해 논란에 휩싸이며 존재감이 희박해졌다. 구글은 2007년 10월 트위터와 비슷한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 &#8216;하이쿠&#8217;를 인수했지만, 제대로 키워보지 못하고 2009년 1월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사실상 발을 뺐다. 개방형 SNS 표준인 &#8216;<a href="http://code.google.com/intl/ko-KR/apis/opensocial/" target="_blank">오픈소셜</a>&#8216;이 그나마 페이스북에 대항해 앱스토어 플랫폼에서 선전하는 모양새다.</p>
<blockquote><p><strong>★★★ 관전포인트</strong></p>
<ul>
<li>페이스북코리아 활동 본격화</li>
<li> 페이스북 검색·메시징 서비스 vs. 구글·네이버의 수성</li>
<li> 페이스북 개인정보 보호 및 실명제 관련 정부 규제 수위는</li>
</ul>
</blockquote>
<p><strong>■ &#8216;소셜검색&#8217; 원년…LBSNS 대중화</strong></p>
<p>2010년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블랙홀이었다. 적어도 SNS 세상에선 이용자 관심이 이들 두 서비스로 빨려들었다. 국내 포털들의 소셜화 행보도 덩달아 빨라진 한 해였다.</p>
<p>네이버는 올해 4월 통합검색 개편과 더불어 개인화 홈페이지 &#8216;데스크홈&#8217; 도입을 발표했다가 이를 &#8216;소셜&#8217;과 결합한 &#8216;<a href="http://me.naver.com" target="_blank">네이버 미</a>&#8216;로 확장, 12월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8216;소셜&#8217;이란 연결망을 통해 네이버 주요 서비스들을 개인 공간에서 한데 모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네이버는 블로그와 카페, 미투데이와 웹툰, 캘린더와 e메일 등을 &#8216;소셜홈&#8217;으로 꾸리고, 다른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8216;소셜 버튼&#8217;도 적용했다. 하지만 네이버 바깥 서비스들은 우선 적용 대상에서 빼고 내부 서비스들만 엮은 모양새인 탓에, 이용자들로부터 &#8216;닫힌 소셜&#8217;이란 비판도 적잖이 받았다.</p>
<p>다음은 2010년 한 해동안 검색에 집중하는 모양새였다. 지난해 4월 국내 포털로는 처음으로 소셜미디어 최근 글을 실시간 찾아주는 &#8216;실시간 검색&#8217;을 선보인 데 이어 10월에는 검색 범위를 확대한 &#8216;소셜웹검색&#8217;을 선보였다. 12월에는 SNS 인맥관계를 중심으로 관련 정보를 보여주는 &#8216;My소셜 검색&#8217;이란 개인화 검색 서비스도 내놓았다. 네이버는 지난해 8월 &#8216;실시간 검색&#8217;을 웹에 처음 적용한 뒤, 10월에는 &#8216;소셜네트워크 검색&#8217;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 소셜네트워크 검색은 트위터나 미투데이 같은 단문블로그 서비스 뿐 아니라 네이버 카페와 블로그 글까지 DB를 확대한 것이 차별화 대목이다.</p>
<p>SNS 서비스에선 네이버 행보가 분주한 편이었다. 2008년 인수한 마이크로블로그 &#8216;<a href="http://me2day.net" target="_blank">미투데이</a>&#8216;는 올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이용자수가 300만명을 넘어섰다. 올해 2월 문을 연 다음 &#8216;<a href="http://yozm.daum.net" target="_blank">요즘</a>&#8216;이 이용자 70만명에 머무르는 것과 대조적이다.</p>
<p>이에 비해 네이트는 지난해 &#8216;소셜&#8217; 부문에서 여전히 느릿한 행보를 보였다. &#8216;시맨틱 검색&#8217;을 대표 상품으로 밀어온 네이트는 지난해 8월 실시간 검색 서비스를 시맨틱 검색에 포함하면서 &#8216;소셜 검색&#8217; 문턱을 넘었다. 11월에는 트위터나 미투데이와 비슷하면서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강화한 &#8216;<a href="http://c.cyworld.com/" target="_blank">씨로그</a>&#8216;를 선보였지만, 아직은 걸음마 단계다.</p>
<p>&#8216;소셜&#8217;의 또다른 축은 위치기반 서비스(LBS)에서 나왔다. 즐겨찾는 곳을 기록하고 소셜 친구들과 공유하는 &#8216;위치기반 SNS&#8217;(LBSNS)가 본격 등장한 점도 눈여겨 볼 일이다. 토종 SNS 업체인 나우프로필이 지난해 4월 &#8216;<a href="http://runpipe.com" target="_blank">런파이프</a>&#8216;로 LBSNS 물꼬를 텄고, 7월에는 파란과 다음이 &#8216;<a href="http://www.im-in.com" target="_blank">아임IN</a>&#8216;과 &#8216;<a href="http://place.daum.net/" target="_blank">플레이스</a>&#8216;를 잇따라 내놓으며 LBSNS 시장의 불을 댕겼다. 싸이월드도 12월 들어 &#8216;<a href="http://flag.cyworld.com/" target="_blank">플래그</a>&#8216; 서비스로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아직까지 외국 서비스인 &#8216;<a href="http://www.foursquare.com" target="_blank">포스퀘어</a>&#8216;를 따라잡기엔 버거운 모양새다. 트위터가 이미 &#8216;트위터 플레이스&#8217;를 발표했고, 페이스북도 &#8216;플레이스&#8217;란 이름으로 위치기반 서비스를 본격 시작하기로 결정난 만큼 올해 LBSNS 시장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p>
<p>&#8216;소셜 커뮤니케이터&#8217; 부문에선 &#8216;카카오톡&#8217;이 2010년 주도권을 쥐었다. 스마트폰 보급으로 와이파이와 3G 환경에서 웹-모바일을 실시간 연동해 문자메시지와 이미지, 동영상 등을 주고받는 서비스다. 포털 가운데는 다음이 5월에 &#8216;<a href="http://mypeople.daum.net" target="_blank">마이피플</a>&#8216;을, 파란은 &#8216;<a href="http://www.usay.net" target="_blank">유세이 주소록</a>&#8216;을 8월에 선보였다. 카카오톡이 스마트폰 기반으로 제공되는 모바일 앱인 반면, 마이피플과 유세이 주소록은 웹과 모바일을 연동해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도 &#8216;네이버 톡&#8217;이란 소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올해 공개한다. 새로운 경쟁이 예상되는 대목이다.</p>
<p>야후코리아는 여전히 소셜미디어 영역에서도 출구가 보이지 않는 모양새다. 올해 8월 야후닷컴과 플랫폼을 통합하며 내놓은 &#8216;소셜펄스&#8217;는 &#8216;개방형 소셜허브&#8217;를 지양하지만, 영향력은 감지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외부 서비스를 한데 모아 이용하는 소셜 허브 전략은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8216;윈도우 라이브&#8217;에서도 선보인 바 있지만, 이용자 발걸음을 붙들어매는 데는 뒷심이 달린다. 웹2.0 총아였던 딜리셔스나 플리커 마저 고전하는 상황에서 2011년 야후 앞날도 마땅한 출구는 안 보이는 상태다.</p>
<blockquote><p><strong>★★★ 관전포인트</strong></p>
<ul>
<li>웹-모바일 연동 네이버 톡의 파괴력은?</li>
<li> LBSNS 기반 유료 서비스 본격화</li>
<li> 다음·싸이월드·네이버 소셜쇼핑 서비스 본격화와 그루폰 한국 진출</li>
</ul>
</blockquote>
<p><strong>■ &#8220;앱스토어, 앱스토어, 앱스토어&#8221;</strong></p>
<p>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안드로이드마켓 같은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 장터만 있는 게 아니다. 2010년에는 웹기반으로 다양한 앱을 활용할 수 있는 열린 장터들의 향연이 이어졌다.</p>
<p>선두는 누가 뭐래도 페이스북이다.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페이스북에 등록된 앱 수는 55만개를 넘어섰다. 페이스북 이용자는 원하는 앱을 설치해 페이스북 안에서 해당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킬러앱은 &#8216;소셜게임&#8217;이다. 웹과 모바일 기반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셜게임은 단순히 게임에만 몰입하는 데서 벗어나 SNS 친구들과 게임 경험과 활동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셜 시대에 맞는 새로운 게임 장르로 자리잡았다.</p>
<p>&#8216;팜빌&#8217;과 &#8216;마피아워&#8217;, &#8216;시티빌&#8217; 등으로 페이스북 최고 게임업체로 자리잡은 징가를 보자. 하루평균 5천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징가 게임을 즐기며 SNS 친구들과 경험을 나눈다. 지난해 징가 매출은 우리 돈으로 1조원을 넘길 전망이며, 기업 가치는 6조3천억원으로 전통적인 PC게임 강자 EA를 넘어서는 것으로 평가된다. 징가와 함께 소셜게임 시장을 나눠먹는 플레이돔과 플레이피시는 지난해 각각 EA와 디즈니에 4억달러(4500억원), 7억6300만달러(8640억원)에 인수되며 소셜게임의 파괴력을 확인시켰다.</p>
<p>국내에선 네이트의 독주가 눈에 띈다. 지난 2009년 9월, 일찌감치 네이트 앱스토어 중심의 &#8216;소셜 생태계&#8217; 구축을 선언한 네이트는 지난해에도 매출과 플랫폼 점유율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 7월 누적 매출 10억원을 넘어선 데 이어 4개월 뒤인 11월에는 20억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확인시켰다. 지난해 12월26일 기준으로 네이트 앱스토어는 누적 회원수 365만5천명에 2322만여개의 앱이 설치됐다. 60여곳 개발사가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이 제공하는 앱 수는 120개를 넘어섰다.</p>
<p>지난해 9월말에는 네이버가 &#8216;소셜앱스&#8217;를 선보이며 앱스토어 경쟁에 뛰어들었다. 30여곳 제휴사와 손잡고 50여개 앱으로 출발한 네이버 소셜앱스는 오픈 한 달만에 매출액 1억원을 넘어서며 국내 선두 포털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줬다.</p>
<p>이들에 비해 다음은 다소 느긋한 발걸음이다. 지난해 7월 단문블로그 &#8216;요즘&#8217; 안에 &#8216;소셜게임&#8217;이란 이름으로 앱스토어를 열었지만 아직까지 외부 개발사가 게임을 직접 올리는 장터 형태는 제공하지 않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7종류 소셜게임이 제휴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p>
<p>소셜게임 시장은 올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국내 대표 소셜게임 개발사인 노리타운스튜디오는 지난해 11월 안철수연구소에서 분사해 독립 법인으로 새출발했다. &#8216;아쿠아스토리&#8217;와 &#8216;애니사천성&#8217; 등을 내놓은 국내 소셜게임 강자 선데이토즈는 지난해 12월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를 맡았던 국내 벤처 1세대 허진호씨는 지난해 &#8216;크레이지피쉬&#8217;를 설립하고 페이스북용 소셜게임 전문 퍼블리싱 서비스를 시작했다.</p>
<p>구글은 2007년 11월 개방형 SNS 플랫폼 &#8216;오픈소셜&#8217;을 공개했다. 개발사는 오픈소셜이 제안하는 API 규격에 맞게 앱을 개발하고, 서비스 사업자는 오픈소셜 규격에 따라 이 앱이 제대로 동작하도록 만들어주면 된다. 이를테면 SNS 통합을 위한 규격 플랫폼을 제안해 페이스북을 견제하고 나선 셈이다. 페이스북은 오픈소셜 규격을 지원하는 대신 자체 &#8216;소셜그래프&#8217;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플랫폼 확장에 불을 댕겼다. 두 플랫폼의 지배력 경쟁을 지켜보는 일도 흥미롭다.</p>
<blockquote><p><strong>★★★ 관전포인트</strong></p>
<ul>
<li>네이버 소셜앱스는 네이트 앱스토어 시장을 얼마나 잠식할까</li>
<li> 국내 소셜게임 서비스들의 투자유치 및 인수 합병 본격화</li>
<li> 다음 앱스토어 오픈 시기와 영향력은</li>
</ul>
</blockquote>
<p>&lt;덧&gt;</p>
<p>블로터닷넷은 2010년 소셜미디어 혜택을 가장 많이 본 매체 가운데 하나일 게다. 출발은 &#8216;제한적 본인확인제&#8217;다. 블로터닷넷은 2010년 제한적 본인확인제 의무적용 대상으로 선정됐다. 하루평균 방문자수가 10만명이 넘는 웹사이트는 게시판 운영시 글 작성자 본인 확인을 거치도록 하는 제도다. 이름만 다를 뿐 사실상 &#8216;실명제&#8217;다.</p>
<p>블로터닷넷은 본인 확인을 받지 않기로 했다. 그래서 4월1일부터 덧글을 없앴다. 그 대신 7월부터 &#8216;소셜 댓글&#8217;을 적용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미투데이 같은 소셜미디어 계정으로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도록 한 것이다. 트위터 계정(<a href="http://twitter.com/bloter_news" target="_blank">@bloter_news</a>)도 본격 운영했다. 기사를 블로터닷넷 웹사이트에 가둬두지 않고, 다양한 소셜미디어로 훨훨 날아가도록 풀었다. 기사를 본 독자가 의견을 남기면 해당 기사 아랫쪽과 남긴이 계정으로 동시에 올라간다. 기사 웹주소(URL)도 함께 달린다. 그러니 블로터닷넷 트위터 계정으로 전송하는 기사 뿐 아니라, 독자들이 남긴 의견도 자연스레 블로터닷넷 기사 소개 역할을 맡는다. 이렇게 퍼진 기사들은 블로터닷넷 독자를 싹틔우는 홀씨가 된다. 소셜미디어는 블로터닷넷을 돕는 일등공신이다. 소셜미디어에서 블로터닷넷을 아끼고 채찍질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고개숙여 감사드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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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로터포럼] 블로그 미디어 4년, 제대로 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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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5 Sep 2010 07:10:02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블로터포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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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16;블로터닷넷&#8217;이 9월5일 창간 4주년을 맞았다. 2006년 9월5일 &#8216;1인 미디어 뉴스공동체&#8217;를 표방하며 블로그 미디어로 출범한 게 엊그제 같은데, 4년이 흘렀다. 변한 것도, 변하지 않은 것도 적잖다. 블로거들의 뉴스를 모아 보여주는 돌다리 형태로 시작한 &#8216;블로터닷넷&#8217;은 이제 좀 더 밀착된 소수 &#8216;블로거+리포터&#8217;(BLOgger+reporTER)들의 뉴스를 담는 팀블로그 미디어 형식으로 바뀌었다. 그 동안 &#8216;웹2.0&#8242;이란 수사가 e세상을 휩쓸고 지나갔고,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와 소셜미디어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8216;블로터닷넷&#8217;이 9월5일 창간 4주년을 맞았다. 2006년 9월5일 &#8216;1인 미디어 뉴스공동체&#8217;를 표방하며 블로그 미디어로 출범한 게 엊그제 같은데, 4년이 흘렀다. 변한 것도, 변하지 않은 것도 적잖다. 블로거들의 뉴스를 모아 보여주는 돌다리 형태로 시작한 &#8216;블로터닷넷&#8217;은 이제 좀 더 밀착된 소수 &#8216;블로거+리포터&#8217;(<strong>BLO</strong>gger+repor<strong>TER</strong>)들의 뉴스를 담는 팀블로그 미디어 형식으로 바뀌었다. 그 동안 &#8216;웹2.0&#8242;이란 수사가 e세상을 휩쓸고 지나갔고,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와 소셜미디어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기술도, 관심사도, 미디어도 태어나고, 바뀌고, 소멸하는 세월. 이번 &#8216;블로터 포럼&#8217;은 &#8216;블로터닷넷&#8217;의 블로그 미디어 도전기 4년을 돌아봤다. 창간 준비 시절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온 상근블로터 3명이 직접 얘기하는.</p>
<blockquote>
<ul>
<li>일시 : 2010년 9월2일(목) 오후 4시~6시</li>
<li>장소 : 블로터닷넷 회의실</li>
<li>참석자 : 김상범/도안구/이희욱/주민영</li>
</ul>
</blockquote>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c0"><strong><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9/bloter4th.jpg" rel="lightbox[38026]" title="bloter4th"><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 0pt none" title="bloter4th"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9/bloter4th_thumb.jpg" border="0" alt="bloter4th" width="500" height="333" /></a> </strong></span></p>
<p><span style="color: #0080c0"><strong>이희욱</strong></span> | 이번 블로터포럼은 색다르다. 지금까지는 특정 주제에 대해 외부 패널을 모시고 블로터닷넷 식구들이 궁금증을 물어보곤 했지만, 오늘은 블로터 식구들이 블로터닷넷에 대해 직접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테면 &#8216;블로터 스스로 포럼&#8217;인데. 우리 스스로 지난 4년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해보도록 하자. 우선 지난 4년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게 좋겠다. 김상범 대표 블로터가 문을 열어보면 어떨까.</p>
<p><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블로터닷넷이 4년을 맞았다고 축하해주는 분들이 많다. 지금 시점에서 과거를 돌아보면서, 우선 기분 좋고 뿌듯한 얘기부터 해보려 한다. 블로터닷넷을 막 만들었을 때, 주변에서 귀 따갑게 들려주는 조언들이 있었다. 미디어는 이러이러해야 한다, 비즈니스는 이렇게 해야 한다는 식의 얘기였다.</p>
<p>난 그런 게 싫었다. 기존 언론들이 갖고 있는 공식대로 가야 하나. 기본적인 기사의 틀, 시선, 만드는 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고 싶었다. 이런 얘길 하면 주변에선 다들 &#8216;그런 식으로는 안된다&#8217;고들 했다. 고집이랄까, 오기랄까. 우리 식대로 해보고 싶었다. 우여곡절이 적잖았지만, 지금 시점에서 이 정도까지 해냈다. 우리가 이 만큼 해냈다, 라고 말할 수 있어 기분 좋다.</p>
<p>돈을 벌어야 하는 대표 입장에서 돌아보자면 이렇다. 언론사들이 흔히 하는 몰염치한 영업 방식이 있다. 기자 시절 많이 봐왔고, 외부 사람들에게도 공공연한 비밀 같은 거다. 그런 영업은 하지 않겠다고 처음부터 기준을 세웠고, 되도록 그 기준이 흔들리지 않도록 애써왔다. 남들이 안 된다고 혀를 차는 비즈니스 모델로 결국은 풍족친 않지만 지금까지 오지 않았나. 업계 사람들로부터 &#8216;블로터의 진정성을 지켜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8217;이란 말을 들을 때, &#8216;역시 블로터답다&#8217;란 말을 들을 때 기분이 제일 좋다. 그런데 &#8216;블로터다운&#8217; 게 뭘까. (웃음)</p>
<p><strong><span style="color: #804040"><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9/bloter4th_ssanba.jpg" rel="lightbox[38026]" title="bloter4th_ssanba"><img style="margin: 0px 0px 0px 10px;border-width: 0px" title="bloter4th_ssanba"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9/bloter4th_ssanba_thumb.jpg" border="0" alt="bloter4th_ssanba" width="300" height="564" align="right" /></a> 도안구</span></strong> | 나는 운이 좋았던 면도 있었다. 블로터에 합류하기 전까지는 IT 전문지, 잡지에서만 줄곧 몸담았다. 전문지 기자들은 주로 특정 분야만 파게 된다. 블로터닷넷에 합류하면서 IT 분야의 다양한 영역을 두루 취재하게 됐고, 미시적인 영역과 거시적인 시각 사이에 균형을 잡게 됐다. 외부에서도 그런 면에 대해 칭찬을 많이 받았다.</p>
<p><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블로터가 운이 좋았다는 얘긴가, 도안구 기자가 운이 좋았다는 얘긴가?</p>
<p><strong><span style="color: #804040">도안구</span></strong> | 나도, 블로터도 둘 다 그렇다고 생각한다. 때마침 블로그나 웹2.0 같은 얘기들이 한창 뜰 때 시작한 측면도 있었고, 기존 IT 미디어가 하지 못했던 시도도 나름 적잖이 했다. 속보나 기술 관점에만 매몰되지 않고 IT와 사회과학적 측면을 연결하려 시도한 것도 그렇고, 시장 얘기 뿐 아니라 시장을 만들어가는 엔지니어들 얘기를 많이 담아내려 노력한 것도 좋았다고 생각한다.</p>
<p><span style="color: #0080c0"><strong>이희욱</strong></span> | &#8216;시작이 반&#8217;이라고 했는데, 블로터닷넷은 어찌됐건 4년을 살아남았다. 그것만으로도 절반의 성공은 거뒀다고 생각한다. 사실 블로터닷넷 창간을 처음 생각했던 당시엔 지금의 모습은 아니었다. 전통적인 온라인 미디어 같은 형태를 생각했다. 그런데 준비 과정에 웹2.0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흐름들이 떠올랐고, 자연스럽게 블로그를 미디어 그릇으로 선택하게 됐다. 그런 면에서 운이 좋았다는 측면도 있다.</p>
<p>허나 블로그는 결국 도구일 뿐이지, 블로그가 블로터의 성격을 규정해주는 핵심 요소는 아니라고 본다. 모르는 사람들에게 블로터닷넷을 설명할 때 &#8216;블로그 기반 IT 미디어&#8217;라고 말하면서도 스스로 허전함을 느낀다. 블로그는 결국 껍데기 아닌가.</p>
<p>가장 보람 있다고 느끼는 건, 초심을 지켰다는 점이다. 실제 외부 평가는 어떨 지 모르겠지만, 글을 담는 그릇도 조금씩 바뀌어 왔지만, 그 안에 담아내는 내용은 창간 당시 생각과 지금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게 자랑스럽다. 처음이나 지금이나 외부에서 블로터를 한결같다고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 그게 우리 입장에서는 최고의 찬사가 아닌가 생각한다.</p>
<p><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초심을 지켰느냐 못 지켰느냐는 외부 사람들이 평가해줄 몫이지만, 내부적으로는 그나마 지키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 같다.</p>
<p><strong><span style="color: #804040">도안구</span></strong> | 창간기념 첫 특집기사가 기억난다. IT기업 전기요금 문제를 다루는 기사였다. 우리끼리 가볍게 대화를 나누다가, &#8216;PC게임 하면서 전기요금이 많이 나왔다&#8217;는 말에 아이디어를 얻어서 본격 시작한 기사로 기억된다. 일부분에 안주하지 않고 전체 사회 속에서 IT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다. 전문가들만 보는 매체가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쉽게 흐름을 잡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고 나름 노력했다. 덕분에 스스로도 공부를 많이 했다.</p>
<p>요즘도 종종 듣는 얘기가 있다. 블로터는 보도자료를 안 쓴다는 얘기다. 안 쓰는 게 아니라, 다르게 쓰고 싶었던 거다. 그러다보니 외부에서도 대체로 &#8216;블로터닷넷에선 다르게 해석해주겠지&#8217;란 기대치가 생기는 분위기다. 그런 기대치가 있으니 기자 입장에서도 그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더 공부하고, 자료를 찾고, 좀 더 다른 기사를 쓰게 되는 선순환 구조가 생기지 않았나 싶다.</p>
<p><span style="color: #0080c0"><strong>이희욱</strong></span> | 개인적으로는 공부를 많이 한 것도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저도 어찌 보면 전통 매체에서 일하다가 벌판으로 나온 사례다. 가장 버거웠던 건 속도와 콘텐츠에 대한 부담, &#8216;맨땅에 헤딩&#8217;하는 데 대한 두려움 같은 것이었다. 바꿔 생각하면, 그런 부담들이 있었기에 내용이나 형식 면에서 고정관념을 버릴 수 있었고, 기존 매체가 다루지 않던 숨은 영역을 자연스레 찾게 됐다. IT 기술과 문화 영역을 접목하는 시도를 해본 것이 스스로는 가장 큰 배움이자 자산이었다고 생각한다.</p>
<p><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스스로 칭찬을 해보자면, (웃음) 블로터닷넷 창간 시절부터 &#8216;그런 미디어는 안 될 거야&#8217;라는 얘길 많이 들었는데, 나는 처음부터 될 거라는 확신은 있었다. 문제는, 성공할 때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고, 그 때까지 버틸 수 있느냐가 고민이었다. IT 미디어에 오래 몸담고 있으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기에 칼을 뽑았던 것이다.</p>
<p>창간 당시 웹2.0이란 흐름이 대두되고 있었는데, 블로터가 운 좋게 그 흐름에 올라탔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흐름을 내다보고 합류한 측면도 있다. &#8216;운칠기삼&#8217;이란 말도 있는데, 틀만 갖췄다고 되는 게 아니라 그릇에 맞는 콘텐츠를 담아낼 수 있는 능력과 열정, 한번 해보자는 의기투합… 이런 것도 중요하다. 운도 있었지만, 지금까진 우리 선택이 옳았다고 얘기하고 싶다.</p>
<p><strong><span style="color: #804040">도안구</span></strong> | 시기가 맞아떨어졌다는 게 운이 좋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시장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잘 파악해 공략한 면도 있다고 본다.</p>
<p><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미디어를 공부하는 대학생들이 최근 블로터를 찾아온 적이 있다. 그 때 들은 얘기가 기억난다. IT 분야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소셜미디어나 IT 관련 최근 이슈를 공부할 때 여러 언론에서 쏟아내는 얘기들을 최종 점검하려 할 때 들르는 곳이 블로터닷넷이라고 했다. 판단이 헷갈릴 땐 블로터닷넷에서 답을 찾는다고 했다. 그런 얘기 들으니 정말 기분이 좋았다.</p>
<p><span style="color: #0080c0"><strong><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9/bloter4th_eyeball.jpg" rel="lightbox[38026]" title="bloter4th_eyeball"><img style="margin: 0px 10px 0px 0px;border-width: 0px" title="bloter4th_eyeball"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9/bloter4th_eyeball_thumb.jpg" border="0" alt="bloter4th_eyeball" width="300" height="570" align="left" /></a> 이희욱</strong></span> | 블로터닷넷 같은 매체가 사실은 각 전문 분야에서 많이 나와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시쳇말로 돈이 되는 영역이라면 일단 찔러보는 매체가 지금까지 주류를 이뤘다면, 앞으로는 분야별로 좀 더 깊이 있게 파고드는 매체들이 늘어나야 한다. 그런 생태계가 만들어져야 블로터닷넷도 지속가능한 매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대부분 생각들은 하고 있지만, 자본의 논리 앞에서 시도도 못하거나 시도했다가 엎어지는 경우가 많다. 블로터가 앞으로 수십년 이어지려면, 이런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한 화두를 던져주는 노력도 필요하다. 이를테면 우리가 살아갈 토대를 우리가 마련하는 일이기도 하다.</p>
<p><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나도 IT 이외의 영역에서 블로터와 같은 모델이 많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런 시도를 하는 분들에게 우리 경험을 얘기해주고 북돋아주려고 노력한다. 기존 매체도 변화는 하고 싶은 데 어떻게 할 지 모를 때, 그런 고민을 가진 분들도 많이 만났는데 우리 경험을 숨기지 않고 많이 오픈했는데 막상 쉽지는 않다고 하더라.</p>
<p><strong><span style="color: #804040">도안구</span></strong> | 기득권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대개는 지금과는 다른 기사를 쓰고픈 욕구를 가지고 있다. 더 많은 자금과 인력을 갖고 있고, 시장에서 이런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바뀌지 않는 모습이다. 새로운 시도로 성공한 선례는 적잖다. &#8216;씨네21&#8242; 같은 매체가 대표 사례다. 그런데 왜 이런 시도가 나오지 않을까. 잘 모르겠다.</p>
<p><span style="color: #0080c0"><strong>이희욱</strong></span> | 콘텐츠와 시스템을 구분해서 얘기해봐야 한다. 콘텐츠 면에선 어느 정도 시간과 양이 쌓여야 하는데, 기존 매체에선 인내심을 갖고 지켜볼 여유가 없는 모양새다. 시스템 면에선 변화하는 시스템 환경을 빨리 따라가는 노력이 중요하다. 결국은 이용자 요구를 따라가는 문제다. 모바일 페이지를 원하면 그에 맞춰 기사를 내보내고, 기사를 다른 곳에 퍼뜨리고 싶어하면 그에 맞는 도구를 제공하는 식이다. 기존 미디어에서 그런 것을 쉽게 대응하기 어렵다. 내부에서의 경쟁도 있고, 변화를 두려워하는 수익 모델, 모험을 싫어하는 결정권자 등등. 생각은 하고 있지만 몸은 따라가지 못하는 정체가 반복되는 모양새다.</p>
<p>지금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두고 미디어 환경 변화라고 하지만, &#8216;미디어가 급변한다&#8217;는 말처럼 변하지 않고 쓰이는 말도 없다. 그 변화에 올라타지 못하고 있는 것, 그렇게 변화하지 못하는 내부 갈등과 외부 성장 사이의 간극이 문제다. 블로터닷넷 4년을 돌이켜보면 조직이 가벼워서 시스템 변화에 대한 내부 동의를 거치는 과정이 간결했다. 적극적으로 외부의 시스템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연한 도구를 선택한 잇점도 있었다. 기존 콘텐츠에 대한 반성에서 출발한 매체이다보니 자연스레 출발부터 콘텐츠 변화를 염두해두고 진행할 수 있었고, 변화하려는 움직임이 중간에 좌절되지 않도록 4년을 밀고 온 구성원들의 동의도 지금의 블로터를 만든 힘이 아닌가 생각한다.</p>
<p><strong><span style="color: #804040">도안구</span></strong> | 기업도 마찬가지다. 평지에서 일대일로 맞붙으면 작은 기업이 백전백패한다. 우리는 작은 분야에서 잘 할 수 있는 영역에만 집중한다. 우리가 잘하는 곳에서만 전투를 한 것이 먹힌 면도 있다. IT 미디어가 기업 혁신이나 관련 주제를 자주 다루는 매체 가운데 하나인데, 그런 얘기를 제일 많이 하면서도 사실 스스로의 혁신은 제일 뒤처지고 있다.</p>
<p><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IT 분야의 전문미디어들이 많이 힘들다. 문닫은 곳도 많고. 아쉬운 것은 IT 전문 미디어들이 오히려 전문성에 소홀했다는 것이다. &#8216;전문지 기자는 있지만 전문기자는 없다&#8217;는뼈아픈 지적은 여전히 유효하고, 전문지 생존의 첫번째 조건은 전문성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제대로 된 전문기자를 만들 수 있는 매체를 해보고 싶었다.</p>
<p>전문기자란 어떤 사람일까. 자신 있게 &#8216;그건 이것이요&#8217;라고 주관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는 기자다. 기존 언론들이 블로그 콘텐츠를 폄하할 때 대개 &#8216;주관적이고 편파적이라 신뢰할 수 없다&#8217;고들 말한다. 나는 전문지라면 오히려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신 있게 주관적인 평가를 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8216;이건 아니요&#8217;라고 말할 수 있는 자신감. 대신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충분한 근거를 제시할 수 있으면 된다.</p>
<p>또 하나는, 기술에만 매달리지 말고 IT 기술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고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전문지도 부족했고 전문기자도 부족한 상황에서 블로터는 그런 전문가 집단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런 노력을 계속해왔다는 점은 솔직히 자랑스럽다.</p>
<p><strong><span style="color: #804040">도안구</span></strong> | 블로터닷넷 초창기에 미국 출장을 간 적이 있다. 그 때 미국 &#8216;eWeek&#8217; 본사의 머리 하얀 기자가 은퇴해서 블로거 자격으로 왔었다. 그 분 말씀이 재미있다. &#8220;팩트는 더 이상 내가 확인하지 않는다. 팩트를 확인하는 로이터 등 다른 통신사들의 글을 보면 된다. 이를 가지고 빠르게 해석해서 사설성 글쓰기를 해야 한다.&#8221; 2007년 초반께였는데, 미국에선 벌써 블로거와 기자가 함께 모여 간담회를 열고 있었고, 그런 블로거들이 전문가로 인정받는 분위기였다.</p>
<p><span style="color: #008000"><strong><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9/bloter4th_asadal.jpg" rel="lightbox[38026]" title="bloter4th_asadal"><img style="margin: 0px 0px 0px 10px;border-width: 0px" title="bloter4th_asadal"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9/bloter4th_asadal_thumb.jpg" border="0" alt="bloter4th_asadal" width="300" height="573" align="right" /></a> 김상범</strong></span> | 팩트 전달에 충실해야 할 매체도 분명히 필요하다. 그러나 블로거나 우리같은 작은 블로그 미디어는 기존 거대 언론이 만든 기준이나 원칙을 일괄 적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독자들도 그와 다른 콘텐츠를 원한다.</p>
<p>블로터닷넷에 대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 두 가지가 있다. 첫째가 &#8216;뭘로 먹고 사냐&#8217;, 둘째가 &#8216;왜 그 플랫폼을 갖고 IT만 다루냐. 영화, 게임, 연예 등도 다루면 좋지 않냐&#8217;란 얘기다. 우리 역량이 영화 블로그를 만들어서 IT를 주제로 한 블로터처럼 할 수 있는 자신은 없다. 아까 말한 전문기자의 역량으로 봤을 때 못한다는 얘기다. 그런데 영영 안하겠다는 건 아니다. 조직 역량이 되면 언제든지 하고 싶다. 역량이 안 되는데 영역만 넓히는 건 자멸하는 길이다.</p>
<p><span style="color: #0080c0"><strong>이희욱</strong></span> | 전문화와 미디어 모델에 대한 고민이 계속 나오고 있다. 블로터닷넷도 두어 번의 변화를 거쳐 지금의 팀블로그 형태까지 왔다. 앞으로는 더욱 파편화된 개인 미디어들의 콘텐츠가 영향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아니, 그들의 자연스런 연결과 흐름 자체가 하나의 미디어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p>
<p><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기사나 사건이 있었나.</p>
<p><strong><span style="color: #804040">도안구</span></strong> | 저는 개인적으로 창간특집으로 다룬 전력 기사가 기억난다. 가벼운 대화에서 시작해 취재를 계속하다보니 한쪽 목소리 뿐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야를 많이 넓히게 되는 계기가 됐다. IT기자도 사회과학적 시각을 가져야 한다는 배움도 얻었다.</p>
<p><span style="color: #0080c0"><strong>이희욱</strong></span> | 저는 돌이켜보면 블로터 창간때부터 지금까지 해를 거듭할 수록 IT 종사자가 아닌 사람을 만나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 같다. 그게 가장 큰 성과이자 자산이다. IT 영역과 오픈 컬처, 비영리재단 종사자 등을 두루 걸치고 엮어본 게 블로터닷넷이란 플랫폼의 장점 아닐까.</p>
<p>기형도 시인 표현을 빌리자면, 누구나 &#8216;안개의 주식&#8217;을 갖고 있는 것 아닌가. 우리가 속한 사회에 대한 일말의 빚이 있다. 내가 속한 공동체에 뭔가 기여하고 보답하고픈 막연한 부담감. 그걸 블로터닷넷이란 플랫폼을 빌려 조금이라도 덜 수 있어서 고맙다. 그런 공간을 기꺼이 내준 블로터닷넷에 고맙다.</p>
<p><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대표 입장에서 가장 기억나는 게 두 가지 있다. 2007년 말께, 비장한 회의를 한 적이 있다. 회사가 경영상 중대한 고비를 맞았던 때다. 벼랑 끝에 선 느낌이었다. 4주년을 맞으니 새삼 그 때가 떠오른다.</p>
<p>또 다른 일은, 1년 뒤 상황이 바뀌어 블로터닷넷에 꼭 광고를 하고 싶다고 광고주가 직접 찾아온 적이 있다. 나름 큰 충격이었다. 블로터에 광고를 걸어달라고 광고주가 직접 찾아오다니&#8230; 그 때와 2007년 어려웠던 시절 기억이 오버랩되면서 감회가 새로웠다. 천당과 지옥의 경험이랄까.</p>
<p><span style="color: #0080c0"><strong>이희욱</strong></span> | 지금까진 성과와 추억을 얘기했으니, 이제 자아비판을 좀 해보자.</p>
<p><strong><span style="color: #804040">도안구</span></strong> | 저는 자주 듣는 얘기가 있다. 블로그의 옷만 걸치고 왜 글은 전통 미디어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느냐. 더 블로거스럽게 글을 써야 하는데, 그런 노력이 부족하지 않느냐는 지적이다. 또한 개인적으로 해보고 싶었지만 여전히 시도하지 못하는 것들도 있다. 멀티미디어를 적극 활용하지 못하는 점이나, &#8216;블로터TV&#8217; 같은 것도 큰소리만 치고 아직까지 시도 못하는 것도 그렇고. (웃음)</p>
<p><span style="color: #0080c0"><strong>이희욱</strong></span> | 꼭 형식 문제만은 아닌 것 같다. 전문지 기자에서 전문기자가 되자고 해서 만든 게 블로터닷넷인데, 과연 우리는 전문기자인가. 아직 반성할 대목이 많다. 4주년 시점에서 반성하는 것보다 5·6주년때 반성할 부분이 줄어든다면 그걸 진보라고 생각할 수 있을 테다.</p>
<p><strong><span style="color: #804040">도안구</span></strong> | 더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미디어이자 플랫폼인데, 스스로 시도를 못하는 측면도 있다.</p>
<p><span style="color: #0080c0"><strong>이희욱</strong></span> | 좀 더 냉혹하게 말하면 우리 스스로 더 극단적인 모험을 할 수 있는 결정을 차마 못내렸다. 그게 형식이든 내용이든, 좀 더 모험을 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한 발 더 나가지 못했다. 형식과 내용이 기존 미디어와 새로운 미디어의 교집합 언저리에서 머무른 건 아쉽고 반성할 일이다.</p>
<p><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나도 비슷한 의견이다. 좀 더 블로거스러운 미디어로 갔어야 한다. 그런 부분에 동의를 많이 한다. &#8216;블로터&#8217;가 &#8216;블로거&#8217;와 &#8216;리포터&#8217;를 합성한 말인데, 살림이 좀 나아졌다는 이유로 블로거보다는 리포터로서의 성격이 더 강해지는 듯한 점이 안타깝다. 사실 10년이상 기자생활을 해온 우리에게 리포터는 쉬운 일이다. &#8216;블로터&#8217;가 되는 것과 비교하면 더욱 그렇다.</p>
<p><strong><span style="color: #804040">도안구</span></strong> | 살림살이면에선 좋은 일이지만, 외부 미디어나 포털 등과 뉴스 공급 계약을 맺게 되면서 스스로 제약이 생긴 면도 있다. 콘텐츠 공급 조건을 지키기 위해 질적 향상보다는 양을 채우는 데 급급한 면도 솔직히 적지않았다. 인력을 충원하고 스스로를 다잡는 노력을 기울이면 더 좋은 기사를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p>
<p><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정확한 지적이다. 예를 들어 포털의 뉴스 서비스는 기존 미디어 시스템을 기준으로 하는데,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고자 출범한 블로터가 그 전통 시스템에 따라가려니 버거운 측면도 있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9/bloter4th_ezoomin.jpg" rel="lightbox[38026]" title="bloter4th_ezoomin"><img style="margin: 0px 10px 0px 0px;border-width: 0px" title="bloter4th_ezoomin"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9/bloter4th_ezoomin_thumb.jpg" border="0" alt="bloter4th_ezoomin" width="300" height="565" align="left" /></a> 하지만, 자꾸 핑계를 대지 말자. 어차피 우리는 힘든 길을 택했다. 블로터가 처음부터 꿈꾸었던 전문지, 전문기자의 길로 가기 위해 역량을 강화하고 형식과 내용 면에서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얘기는 지금도 유효하다. IT 기술과 비IT 영역 간 연결고리를 만들어주는 작업을 적극 진행하고 IT 영역의 이슈파이팅을 할 수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p>
<p><strong><span style="color: #804040">도안구</span></strong> | IT 기술을 도입하기 전에 제도나 문화적인 공감대가 형성돼야 하는 영역들에도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예컨대 최근 진행하고 있는 &#8216;정부2.0&#8242; 관련 기획기사 같은 시도를 꾸준히 확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덧붙이자면, 블로터닷넷 내부 기자들이 채우지 못하는 영역을 다뤄줄 외부 필진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발굴하지 못했다는 반성도 든다. 지금도 여러 필자들이 글을 올리고 있지만, 필진들을 말 그대로 블로터 식구로 보듬는 노력이 부족한 게 사실이다.</p>
<p><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대표로서 정책적으로 소극적인 측면이 있었다. 반성한다. 필진 뿐 아니라 독자들이 부담없이 드나들 수 있는 행사나 모임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겠다. &#8216;블로터 오픈하우스&#8217; 같은 행사를 정기적으로 여는 것도 고려중이다.</p>
<p><span style="color: #0080c0"><strong>이희욱</strong></span> | 옛날 얘기 하다보니 셋만 떠들고, 주민영 군은 듣기만 하고 있다. 블로터 생활 10여개월째인데, 소회를 듣고 싶다.</p>
<p><span style="color: #ff8040"><strong>주민영</strong></span> | 블로터에 갓 와서 취재 다니면서 많이 들은 얘기가 있다. 인력도 부족하고 교육 시스템도 부족해서 내부 훈련이 어렵다는 얘기였다. 입사 한달도 채 안 돼 첫 인터뷰를 가서 얼떨결에 기사를 썼는데 바로 기사가 나갔다. 두 번째부터는 혼자 인터뷰를 갔다. 다른 데선 인턴이다 뭐다 해서 초기 거쳐야 할 과정이 많은데, 블로터에선 현장에서 부딪히며 배우는 즐거움이 있었다. 막내 입장에선, 전혀 스타일이 다른 두 선배 밑에서 일하면서 각각의 장점을 배우게 돼서 좋았다. 기자 개인 브랜드를 확실히 키워주는 시스템도 마음에 들었다.</p>
<p><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4년을 돌아보고 비판과 반성을 해보고자 마련한 자리인데, 대체로 &#8216;자뻑&#8217;이 많아서 낯간지럽다. 애당초 블로터닷넷을 초창기부터 지켜본 외부 손님들을 함께 모시려 했는데, 여러 사정상 그러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다음에 기회 되면 따로 자리를 마련해 따가운 질책을 받도록 하겠다. 솔직한 비판과 따가운 충고가 블로터를 키우는 자양분이다. 외부에서도 더 많은 격려와 채찍을 보내주시길 바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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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0년 본인확인제 대상 사업자 확정&#8230;블로터닷넷 등 46개 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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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2 Feb 2010 05:03:39 +0000</pubDate>
		<dc:creator>김상범</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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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10년 본인확인제 적용대상 웹사이트가 지난해 보다 46개 늘어난 167개 사이트로 확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2010년도 적용대상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를 선정해 방송통신위원회 홈페이지(www.kcc.go.kr)와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www.kisa.or.kr)를 통해 공시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 사업자는 인터넷 전문조사기관 3곳을 통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의 일일평균 이용자수를 조사한 후 확정했다.
대상 사업자는 네이버, 다음 등 157개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의 167개 웹사이트로 지난해 121개 사이트에서 블로터닷넷 등 46개 웹사이트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2010년 본인확인제 적용대상 웹사이트가 지난해 보다 46개 늘어난 167개 사이트로 확정됐다.</p>
<p>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2010년도 적용대상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를 선정해 방송통신위원회 홈페이지(www.kcc.go.kr)와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www.kisa.or.kr)를 통해 공시했다.</p>
<p>이번에 선정된 대상 사업자는 인터넷 전문조사기관 3곳을 통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의 일일평균 이용자수를 조사한 후 확정했다.</p>
<p>대상 사업자는 네이버, 다음 등 157개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의 167개 웹사이트로 지난해 121개 사이트에서 블로터닷넷 등 46개 웹사이트가 추가됐다.</p>
<p>2009년 1월 28일 공포․시행된 정보통신망법 시행령에 따라 일일평균 이용자수 10만 명 이상이며 게시판 및 댓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의무적으로본인확인제를 시행해야 한다.</p>
<p>2010년 적용대상 사업자 중 2009년부터 본인확인제를 시행해왔던 사업자는 기존과 동일하게 계속 운영할 예정이며, 새롭게 선정된 46개 웹 사이트는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4월 1일부터 본인확인 조치를 이행하고 게시판을 운영해야 한다.</p>
<p><strong>2010년 본인확인제 적용대상 웹 사이트 현황</strong></p>
<p>&lt;교육&gt;</p>
<p>ebsi.co.kr(한국교육방송공사)</p>
<p>&lt;금융 8개&gt;</p>
<p>kbstar.com(㈜국민은행), nonghyup.com(농협), shinhan.com(㈜신한은행),  moneta.co.kr(㈜팍스넷), hanabank.com(하나은행), myasset.com(동양종합금융증권㈜), wownet.co.kr(한국경제TV), lottecard.co.kr(롯데카드㈜)</p>
<p>&lt;미디어(인터넷언론 포함) 42개&gt;<br />
asiae.co.kr(㈜아시아경제신문), mydaily.co.kr(마이데일리㈜), seoul.co.kr(㈜서울신문사), heraldbiz.com(㈜헤럴드미디어), chosun.com(㈜디지틀조선일보), edaily.co.kr(이데일리㈜), joins.com(조인스닷컴㈜), inews24.com(㈜아이뉴스24), hankooki.com(㈜인터넷한국일보), munhwa.com(문화일보), donga.com(㈜동아닷컴), newsen.com(㈜뉴스엔미디어), mt.co.kr(머니투데이), fnnews.com(파이낸셜뉴스), mk.co.kr(매경인터넷㈜), zdnet.co.kr(㈜메가뉴스), sbs.co.kr(㈜에스비에스아이), etnews.co.kr(전자신문), sportsseoul.com(㈜스포츠서울미디어), pressian.com(㈜프레시안), hankyung.com(㈜한경닷컴), mediatoday.co.kr(미디어오늘), khan.co.kr(㈜경향닷컴), newdaily.co.kr(뉴데일리㈜), kukinews.com(국민일보), naeil.com(㈜내일신문), kbs.co.kr(한국방송공사), ebs.co.kr(한국교육방송공사), segye.com(세계닷컴), yonhapnews.co.kr(㈜연합뉴스), hani.co.kr(한겨레엔㈜), gooddaysports.co.kr(굿데이이엔에스), ytn.co.kr(㈜와이티엔), jknews.co.kr(한국재경신문㈜), imbc.com(아이엠비씨), consumernews.co.kr(소비자가만드는신문), cbs.co.kr((재)기독교방송), bloter.net(㈜블로터앤미디어), dt.co.kr(㈜디지털타임스), mdtoday.co.kr(메디컬투데이), ohmynews.com(㈜오마이뉴스), todaykorea.co.kr(투데이코리아)</p>
<p>&lt;비즈니스 9개&gt;</p>
<p>samsungmobile.com(삼성전자 주식회사), wedisk.co.kr(㈜이지원), goodsflow.com(㈜굿스플로), lotteshopping.com(롯데쇼핑㈜), tworld.co.kr(㈜에스케이텔레콤), lgtelecom.com(㈜엘지텔레콤), show.co.kr(㈜케이티프리텔), lge.co.kr(LG전자㈜), lottetown.com(㈜롯데닷컴)</p>
<p>&lt;생활/레저 11개&gt;</p>
<p>logii.com (㈜파슬미디어), saramin.co.kr(㈜사람인HR), drapt.com(닥터아파트㈜), incruit.com(인크루트㈜), jobkorea.co.kr(㈜잡코리아), career.co.kr(㈜커리어넷), bobaedream.co.kr(보배네트웍스), alba.co.kr(㈜아르바이트천국), albamon.com(㈜잡코리아), r114.co.kr(부동산114㈜), ezday.co.kr(㈜이지에이치엘디)</p>
<p>&lt;쇼핑/경매 33개&gt;</p>
<p>gmarket.co.kr(㈜인터파크지마켓), nseshop.com(㈜농수산홈쇼핑), auction.co.kr(㈜옥션), aladdin.co.kr(㈜알라딘커뮤니케이션), 11st.co.kr(㈜에스케이텔레콤), halfclub.com(㈜트라이씨클), interpark.com(㈜인터파크INT), oneaday.co.kr(㈜원어데이), cjmall.com(㈜씨제이홈쇼핑), ogage.co.kr(㈜트라이씨클), lotte.com(㈜롯데닷컴), 10&#215;10.co.kr(㈜텐바이텐), shinsegae.com(㈜신세계), wizwid.com(㈜위즈위드), gsshop.com(GS홈표핑), njoyny.com(케이티커머스㈜), lotteimall.com(㈜롯데홈쇼핑), chonggafood.com(대상FNF㈜), hmall.com(㈜현대홈쇼핑), cultureland.co.kr(㈜한국문화진흥), yes24.com(예스이십사㈜), 1300k.com(㈜천삼백케이), dnshop.com(㈜디앤샵), cjonmart.net(씨제이제일제당㈜), danawa.com(㈜다나와), otto.kr(OTTO쇼핑리미티드㈜), akmall.com(에이알디홀딩스㈜), bb.co.kr(㈜베스트바이어), enuri.com(에누리닷컴㈜), lottedfs.com(㈜호텔롯데 롯데면세점), kyobobook.co.kr(㈜교보문고), stylenanda.com(㈜난다), akmembers.com(애경산업㈜)</p>
<p>&lt;엔터테인먼트 28개&gt;</p>
<p>pmang.com(㈜네오위즈게임즈), cgv.co.kr(CJ CGV㈜), bonus365.co.kr(㈜열심히커뮤니케이션), pdbox.co.kr(㈜나우콤), tvreport.co.kr(㈜파이미디어), plaync.co.kr(㈜엔씨소프트), iprosumer.co.kr(SK마케팅앤컴퍼니㈜), mgoon.com(㈜엠군미디어), kixx.co.kr(GS칼텍스), mnet.com(엠넷미디어㈜), nexon.com(㈜넥슨), netpoints.co.kr(㈜넷포인트엔터프라이즈), netmarble.net(씨제이인터넷㈜), ppomppu.co.kr(뽐뿌), hangame.com(엔에이치엔㈜), mgame.com(㈜엠게임), gomtv.com(㈜그래텍), diodeo.com(㈜디오데오), okcashbag.com(SK마케팅앤컴퍼니㈜), gameangel.com(㈜휴먼웍스), melon.com(로엔엔터테인먼트), lottecinema.co.kr(롯데시네마㈜), pandora.tv(㈜판도라TV), ipop.co.kr(㈜아이팝 미디어), afreeca.com(㈜나우콤), pullbbang.com(풀빵닷컴㈜), maxmovie.com(㈜맥스무비), playforum.net(㈜플레이포럼)</p>
<p>&lt;인터넷서비스 18개&gt;</p>
<p>tistory.com(㈜다음커뮤니케이션), kdisk.co.kr(㈜웹플러스), egloos.com(SK커뮤니케이션즈㈜), bigfile.co.kr(㈜에이치씨비즈온), cafe24.com(심플렉스인터넷㈜), filecity.co.kr(㈜미디어플러스), wzdfactory.com(㈜위자드웍스), megafile.co.kr(㈜케이티에스컨텐츠), clubbox.co.kr(㈜나우콤), fdisk.co.kr(㈜에프앤커머스), filenori.com(㈜선한아이디), jumpdisk.com(㈜파일찜커뮤니케이션즈), sharebox.co.kr(우리개발), zfile.co.kr(㈜하이브), ondisk.co.kr(㈜에이치제이커뮤니케이션), mfile.co.kr(㈜와이즈휴먼네트웍스), hidisk.com(하이디스크), pruna.com(㈜프루나닷컴)</p>
<p>&lt;포털 17개&gt;</p>
<p>naver.com(엔에이치엔㈜), korea.com(㈜코리아닷컴뮤니케이션즈), daum.net(㈜다음커뮤니케이션), enclean.com(에너지㈜), nate.com(SK커뮤니케이션즈㈜), slrclub.com(㈜인비전커뮤니티), kr.yahoo.com(야후코리아(유)), kr.msn.com(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 paran.com(케이티하이텔㈜), sayclub.com(㈜네오위즈인터넷), hanafos.com(하나로드림㈜), chol.com(㈜데이콤멀티미디어인터넷), freechal.com(㈜프리첼), sportalkorea.com(스포탈코리아닷컴), dcinside.com(㈜디시인사이드), cetizen.com(㈜베리엠앤씨), dreamwiz.com(㈜드림위즈)</p>
<!-- PHP 5.x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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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사진] 블로터닷넷 3년의 발자취&#8230;그리고 새로운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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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6 Sep 2009 14:21:23 +0000</pubDate>
		<dc:creator>김상범</dc:creator>
				<category><![CDATA[사람들]]></category>
		<category><![CDATA[블로터]]></category>
		<category><![CDATA[블로터닷넷]]></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bloter.net/?p=16658</guid>
		<description><![CDATA[3년이란 시간이 갖는 의미가 이렇게 의미심장할 줄 몰랐습니다.
온전히 모든 것을 다 바쳐 죽기살기로 지내왔기에 그런가 봅니다.
주저앉고 싶었던 적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끝내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자존심때문이었던 같습니다.
뒤돌아 선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던 그 알량한 자존심말입니다.
그렇게 지내온 3년을 자랑스럽게 간직하고,
이제 다시 3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부족한 점 많았기에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 2006년 7월 마포구 성산동에 마련한 블로터닷넷 첫 둥지
006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3년이란 시간이 갖는 의미가 이렇게 의미심장할 줄 몰랐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온전히 모든 것을 다 바쳐 죽기살기로 지내왔기에 그런가 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주저앉고 싶었던 적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그래도 끝내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자존심때문이었던 같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뒤돌아 선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던 그 알량한 자존심말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그렇게 지내온 3년을 자랑스럽게 간직하고,</p>
<p style="text-align: center">이제 다시 3년을 만들어가겠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부족한 점 많았기에 새로 시작하겠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지켜봐 주십시요.</p>
<p style="text-align: center">감사합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1"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1.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59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1.jpg" alt="bloter_3_1" width="499" height="372" /></a></p>
<p style="text-align: center">▲ 2006년 7월 마포구 성산동에 마련한 블로터닷넷 첫 둥지</p>
<p style="margin-top: 0pt;margin-bottom: 0pt;margin-left: 0in;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8pt;font-family: HY견고딕;color: white">006</span><span style="font-size: 18pt;font-family: HY견고딕;color: white">년 </span><span style="font-size: 18pt;font-family: HY견고딕;color: white">7</span><span style="font-size: 18pt;font-family: HY견고딕;color: white">월 성산동에 마련한 </span><span style="font-size: 18pt;font-family: HY견고딕;color: white">블로터닷넷</span><span style="font-size: 18pt;font-family: HY견고딕;color: white"> 첫 둥지</span><span style="font-size: 18pt;font-family: HY견고딕;color: white">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2"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2.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60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2.jpg" alt="bloter_3_2" width="500" height="373" /></a></p>
<p style="text-align: center">▲ 그때 사무실 제법 컸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34"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34.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89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34.jpg" alt="bloter_3_34" width="499" height="372" /></a></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 드디어 내일이면&#8230;<br />
긴장과 기대가 뒤섞였던 그때가 벌써 3년전&#8230;</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5"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5.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61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5.jpg" alt="bloter_3_5" width="499" height="294" /></a></p>
<p style="text-align: center">▲블로터의 출발은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8230;</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6"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6.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62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6.jpg" alt="bloter_3_6" width="499" height="374" /></a></p>
<p style="text-align: center">▲ 이렇게 방송사에서도 취재를 오고&#8230;<br />
&#8220;블로터는 말이죠&#8230;&#8221;</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7"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7.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63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7.jpg" alt="bloter_3_7" width="500" height="375" /></a></p>
<p style="text-align: center">▲ 블로터 주최 첫 세미나&#8230; ‘엔터프라이즈2.0 시대의 SaaS 활용&#8217;</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8"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8.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64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8.jpg" alt="bloter_3_8" width="499" height="374" /></a></p>
<p style="text-align: center">▲ 생존 1주년 자축겸 산좋고 물좋은 곳으로 고!고!</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9"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9.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65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9.jpg" alt="bloter_3_9" width="500" height="374" /></a></p>
<p style="text-align: center">▲ &#8220;허 참, 하다보니 1년을 버텼네요. 우리가&#8230; ㅎㅎㅎ&#8221;<br />
&#8220;그러게&#8230;&#8221;<br />
&#8220;2주년은 할 수 있을까요?&#8221;<br />
&#8220;&#8230;&#8230;&#8230;&#8221;</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10"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10.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66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10.jpg" alt="bloter_3_10" width="500" height="373" /></a></p>
<p style="text-align: center">▲ 내친 김에 블로터들과 함께 삼겹살 파티까지&#8230;2007년 9월</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11"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11.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67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11.jpg" alt="bloter_3_11" width="500" height="376" /></a></p>
<p style="text-align: center">▲ &#8220;흠흠, 블로터닷넷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8230;&#8221;</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12"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12.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68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12.jpg" alt="bloter_3_12" width="500" height="375" /></a></p>
<p style="text-align: center">▲ 대통령 후보들과 블로거들의 만남, 그 역사적 현장에도 블로터가 있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14"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14.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69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14.jpg" alt="bloter_3_14" width="500" height="372" /></a></p>
<p style="text-align: center">▲ 역사적 현장을 생중계할 곰TV 중계팀</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15"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15.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70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15.jpg" alt="bloter_3_15" width="499" height="373" /></a></p>
<p style="text-align: center">▲ 블로거 패널들이 하나둘 모이고&#8230;</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16"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16.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71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16.jpg" alt="bloter_3_16" width="500" height="377" /></a></p>
<p style="text-align: center">▲ &#8220;무슨 질문을 할까&#8230;&#8221;</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17"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17.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72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17.jpg" alt="bloter_3_17" width="499" height="376" /></a></p>
<p style="text-align: center">▲ 간담회 자체가 뉴스 거리.</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18"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18.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73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18.jpg" alt="bloter_3_18" width="499" height="373" /></a></p>
<p style="text-align: center">▲ 드디어 시작</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19"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19.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74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19.jpg" alt="bloter_3_19" width="500" height="377" /></a></p>
<p style="text-align: center">▲ 질문, 그리고 대답&#8230;</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20"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20.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75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20.jpg" alt="bloter_3_20" width="499" height="376" /></a></p>
<p style="text-align: center">▲ &#8220;블로거들 무섭지요?&#8221;</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21"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21.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76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21.jpg" alt="bloter_3_21" width="500" height="376" /></a></p>
<p style="text-align: center">▲ 이번 간담회 어떠셨나요?&#8221;<br />
&#8220;예, 그러니까&#8230;&#8221;</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22"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22.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77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22.jpg" alt="bloter_3_22" width="500" height="333" /></a></p>
<p style="text-align: center">▲ 숨가쁜 2년을 보내고 새로운 둥지로 이사</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23"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23.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78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23.jpg" alt="bloter_3_23" width="500" height="336" /></a></p>
<p style="text-align: center">▲ 전 사무실의 절반도 안되는 크기, 아~~~</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24"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24.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79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24.jpg" alt="bloter_3_24" width="500" height="333" /></a></p>
<p style="text-align: center">▲ 그래도 교통이 아주 좋아서&#8230;</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25"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25.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80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25.jpg" alt="bloter_3_25" width="499" height="332" /></a></p>
<p style="text-align: center">▲ 충정로역 3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곳</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26"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26.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81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26.jpg" alt="bloter_3_26" width="500" height="330" /></a></p>
<p style="text-align: center">▲ 이곳이 바로 블로터닷넷 두번째 둥지</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27"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27.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82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27.jpg" alt="bloter_3_27" width="500" height="327" /></a></p>
<p style="text-align: center">▲ 지하 단칸방에서 전기난로에 의지해 추위를 버틴 끝에</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28"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28.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83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28.jpg" alt="bloter_3_28" width="500" height="326" /></a></p>
<p style="text-align: center">▲ &#8220;이제 자리 좀 잡았습니다&#8230;ㅎㅎ&#8221;</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29"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29.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84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29.jpg" alt="bloter_3_29" width="500" height="326" /></a></p>
<p style="text-align: center">▲ 블로터닷넷을 데워준 이 난로처럼&#8230;</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30"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30.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85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30.jpg" alt="bloter_3_30" width="500" height="333" /></a></p>
<p style="text-align: center">▲ 강원도 산골마을을 마다않고 찾아가 취재하던 그 열정으로</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31"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31.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86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31.jpg" alt="bloter_3_31" width="499" height="372" /></a></p>
<p style="text-align: center">▲ 국내 미디어의 역사에 한 축을 담당하며</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32"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32.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87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32.jpg" alt="bloter_3_32" width="500" height="373" /></a></p>
<p style="text-align: center">▲ 국내 블로고스피어를 대표하는 미디어로</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33"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33.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88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33.jpg" alt="bloter_3_33" width="500" height="329" /></a></p>
<p style="text-align: center">▲ 늘 든든한 친구같은 미디어가 되겠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bloter_3_34" rel="lightbox[pics16658]" href="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34.jpg"><img class="attachment wp-att-16689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9/bloter_3_34.jpg" alt="bloter_3_34" width="499" height="372" /></a></p>
<p style="text-align: center">▲ 늘 D-1 이라는 마음으로&#8230;</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left">☞ <a href="http://bloter.bloter.net/277" target="_blank">[현장스케치] 블로터닷넷 3주년 기념 블로터 파티의 현장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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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지]블로터에서 함께할 인재를 찾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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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6 May 2009 22:04:05 +0000</pubDate>
		<dc:creator>김상범</dc:creator>
				<category><![CDATA[디지털라이프]]></category>
		<category><![CDATA[블로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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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2006년 9월이니 벌써 3년전입니다. 블로거이면서 리포터이고 리포터이면서 블로거라는, 알듯말듯하며 그럴듯한 말 &#8216;블로터&#8217;를 앞세워 새로운 미디어를 창간했던 때가 말입니다. 의욕과 열정으로 지내온 하루하루가 주마등같습니다.
지금은 블로그가 소셜미디어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듯 하지만, 창간 당시에는 잠재적 가능성으로 주목을 받는 정도였습니다. 최소한 국내에서는 말이죠. 1인미디어로서 블로그의 가능성에, 10년 이상의 기자 경험을 접목해 블로터로 새로 태어난 블로터닷넷 창간 멤버들도 의욕과 열정만으로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 블로터닷넷 --></p>
<div class="postentry">
<p><a rel="lightbox[201]" href="http://bloter.bloter.net/files/2009/04/bloter_image.jpg" title="[공지]블로터에서 함께할 인재를 찾습니다"><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204" src="http://bloter.bloter.net/files/2009/04/bloter_image.jpg" alt="" width="246" height="300" /></a></p>
<p>2006년 9월이니 벌써 3년전입니다. 블로거이면서 리포터이고 리포터이면서 블로거라는, 알듯말듯하며 그럴듯한 말 &#8216;블로터&#8217;를 앞세워 새로운 미디어를 창간했던 때가 말입니다. 의욕과 열정으로 지내온 하루하루가 주마등같습니다.</p>
<p>지금은 블로그가 소셜미디어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듯 하지만, 창간 당시에는 잠재적 가능성으로 주목을 받는 정도였습니다. 최소한 국내에서는 말이죠. 1인미디어로서 블로그의 가능성에, 10년 이상의 기자 경험을 접목해 블로터로 새로 태어난 블로터닷넷 창간 멤버들도 의욕과 열정만으로는 넘어설 수 없는 힘겨운 현실의 벽에 많이도 부딪히며 깨지고 터졌습니다. 좌충우돌 지내오면서 새로 배우고 터득한 것도 많았습니다.</p>
<p>아무튼 그렇게 힘겹게 지내온 3년을 이제 잠시 한숨돌리고 되돌아 보고 있습니다.</p>
<p>얼마전 최종 집계된 지난해 결산 보고서를 보니 처음으로 지난해 흑자라는 걸 냈습니다. 적은 수치지만, 충분히 의미있는 결과였습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지난해 전체 매출을 넘어서는 실적을 올렸습니다. 하반기에는 블로터닷넷이 네이버 뉴스캐스트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블로그 마케팅 전문업체들과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과의 제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p>
<p>꿈은 컸지만, 그 꿈을 실현할 능력과 경험은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10년 이상 IT분야의 전문기자로 지내온 사람들이 모였으니, 글 잘 쓰고 인맥 좋고 뭐 부족한 가 싶겠지만 사실 그 경험과 능력을 가치있는 상품으로 포장하는 일에는 쑥맥들이 따로 없었습니다.</p>
<p>말이 길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게 사실 굉장히 긴장되는 일입니다. 블로터닷넷이 3년만에 처음으로 새식구를 맞을 준비가 됐다는 것을 알리려 하기 때문입니다.</p>
<p>블로터닷넷이 세돌을 앞두고 &#8216;블로터 시즌3&#8242;를 함께 만들어갈 새식구를 찾습니다. 블로터는 블로거(Blogger)와 리포터(Reporter)를 결합한 새로운 용어이자 정의입니다. 전문적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날카로운 분석과 열정을 담아 정보를 전하는 블로거, 바닥을 누비며 새로운 정보를 생산하는 리포터의 현장취재력을 겸비한 새로운 저널리스트를 뜻합니다.</p>
<p>&#8216;전문지 기자는 있지만 전문기자가 없다&#8217;는 말이 있습니다. 블로터닷넷의 상근 블로터들은 IT 기술과 산업, 인터넷 서비스와 디지털 문화에 대한 전문기자의 전형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라는 새로운 시대환경에 온 몸으로 부딪히며 말입니다.</p>
<p>자신만의 전문적인 영역을 구축해가는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strong><a href="http://bloter.bloter.net/201" target="_blank">소셜미디어 시대의 새로운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분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a></strong></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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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로터포럼] 스마트폰, 그것이 알고싶다</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13284</link>
		<comments>http://www.bloter.net/archives/13284#comments</comments>
		<pubDate>Tue, 05 May 2009 06:36:05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디지털라이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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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스마트폰 세상이 바짝 다가왔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8216;영원한 유망산업&#8217; 정도로 여겨지던 것에 비하면 격세지감을 느낄 정도다. 애플 &#8216;아이폰&#8217;으로 불지펴진 스마트폰 열풍은 이제 새롭고 낯선 현상이 아니라 엄연히 생활 속 일부로 자리잡은 느낌이다. 자고나면 새로운 얼굴과 기능으로 무장한 &#8216;똑똑한 휴대폰&#8217;들이 앞다퉈 &#8216;지름신&#8217;을 불러들인다.
그런데, 잘 모르겠다. &#8216;스마트폰&#8217;이란 어떤 휴대폰을 말하는 걸까. 누군가는 &#8216;터치&#8217;로 조작하는 휴대폰을 스마트폰이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스마트폰 세상이 바짝 다가왔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8216;영원한 유망산업&#8217; 정도로 여겨지던 것에 비하면 격세지감을 느낄 정도다. 애플 &#8216;아이폰&#8217;으로 불지펴진 스마트폰 열풍은 이제 새롭고 낯선 현상이 아니라 엄연히 생활 속 일부로 자리잡은 느낌이다. 자고나면 새로운 얼굴과 기능으로 무장한 &#8216;똑똑한 휴대폰&#8217;들이 앞다퉈 &#8216;지름신&#8217;을 불러들인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그런데, 잘 모르겠다. &#8216;스마트폰&#8217;이란 어떤 휴대폰을 말하는 걸까. 누군가는 &#8216;터치&#8217;로 조작하는 휴대폰을 스마트폰이라 부르길 주저하지 않고, 누군가는 &#8216;윈도우 모바일&#8217;이 깔려 있으면 스마트폰이라 부른다. 이곳 저곳에서 스마트폰이 여는 새로운 세상을 얘기하는데, 정작 스마트폰 자체에 대한 친절한 설명은 빠져 있는 느낌이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이번 &#8216;블로터포럼&#8217; 주제를 &#8216;스마트폰&#8217;으로 잡은 까닭도 여기에 있다. &#8216;누군가 나서서 도대체 스마트폰이 무엇인지, 이 똑똑한 휴대폰이 어떻게 생활을 바꿀 지 차근차근 설명해주면 좋으련만.&#8217; 이같은 바람을 가슴 한켠에 품고 있던 독자분들을 위해 &#8216;블로터포럼&#8217;이 손을 들었다. </span></p>
<blockquote>
<ul>
<li><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일시 : 2009년 4월29일(수)</span></li>
<li><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장소 : 블로터닷넷 회의실</span></li>
<li><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참석자 : 박형진 SK텔레콤 ICT사업팀 매니저 / 서진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플랫폼사업부 차장 / 김상범 블로터닷넷 대표(사회) / 도안구 블로터닷넷 기자 / 이희욱 블로터닷넷 기자(정리)<br />
</span></li>
</ul>
</blockquote>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bloter.net/wp-content/blogs.dir/ftp/bloterftp1/f3863425c1bd_ADD4/bloter_forum_smartphone_main.jpg"><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rel="lightbox[13284]" title="[블로터포럼] 스마트폰, 그것이 알고싶다"><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 0pt none" src="http://bloter.net/wp-content/blogs.dir/ftp/bloterftp1/f3863425c1bd_ADD4/bloter_forum_smartphone_main_thumb.jpg" border="0" alt="" width="500" height="375" /></span></a><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사실 이번 주제는 제가 정한 것이나 다름없다. 얼마전 처제가 새로 휴대폰을 장만하려 한다며 티옴니아, 엑스페리아, 아이폰중에 뭐가 좋겠냐고 조언을 구했다. 나름대로 검색을 해 본 모양으로, 모두가 스마트폰 모델이었다. 그런데 사실 처제는 그것이 스마트폰인지도 잘 모르고 있었다. 고백하자면, 저도 스마트폰에 관한 지식은 비슷한 수준이다. 저나 처제같은 일반 이용자들을 위해 쉽게 짚어주는 스마트폰 이야기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했다. 그래서 스마트폰 관련 사업을 직접 하고 계신 기업에서 일하고 계신 두 분을 모셨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00a0"><strong>서진호</strong></span> : 일단 &#8216;스마트폰이란 게 무엇이다&#8217;라고 사전에 딱 정의돼 있는 건 아니다. 산업 용어로는 일반 휴대폰을 &#8216;기능폰&#8217;(Feature Phone)이라 부르고, 나머지를 &#8216;컨버지드 폰&#8217;(Converged Phone)이라 부른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스마트폰이 나온 건 1996년께로 기억된다. IBM이 &#8216;스마트폰&#8217;이란 말을 가장 먼저 썼다. 스마트폰이 확장된 데는 노키아가 많은 공헌을 했다. 몇 개 모델을 내놓았다. 와이파이도 넣고, 카메라도 넣고, 모바일 인터넷 기기(MID) 비슷한 단말기도 내놓는 식으로 많은 실험을 했다. 지능적인 스마트폰을 내놓는 계기가 됐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포켓PC나 PDA는 원래부터 있었다. 2000년 들어 새로운 컨버전스폰과 합쳐지면서 스마트폰이 시작됐다. 포켓PC에서 폰으로 진화한 건 &#8216;윈도우 모바일&#8217; 기반 기기들이었다. 처음엔 윈도우 모바일 기반에 오피스SW가 덧붙었다가, 나중에 와이파이와 CDMA 모듈이 붙으면서 스마트폰으로 진화했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그러다 2006년에 애플 &#8216;아이폰&#8217;이 나와 공전의 히트를 쳤다. 그 때까지 윈도우 모바일 기반 포켓PC들은 멀티미디어와 비즈니스용으로 즐겼다. 아이폰은 뮤직이나 컨텐트 쪽으로 먼저 접근하고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에 초점을 맞췄다. 여기에 와이파이와 웹브라우징을 결합했다. 이후 나온 &#8216;안드로이드&#8217;도 PC 기반 인터넷을 모바일로 확장할 순 없을까 하는 고민에서 나왔다. 기존 휴대폰에선 그게 어려웠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정리하면, 스마트폰과 일반 기능폰의 차이는 개방성을 갖고 있느냐 없느냐이다. 개방성은 먼저 OS의 개방성을 말한다. 일반 휴대폰 OS는 실시간 운영체제(RTOS)로, 폐쇄형이다. 스마트폰은 개방된 OS를 내장하고 있다. 와이파이도 붙이고, 블루투스도 붙인다. 둘째, 스마트폰은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과 컨텐트를 마음대로 설치할 수 있다. &#8216;햅틱2&#8242;같은 폰은 애플리케이션 설치가 안 된다. 위피를 통해 무선인터넷에 접속해 컨텐트를 보는 수준이다. 윈도우 모바일폰이나 아이폰은 위젯이든 독립형 애플리케이션이든 마음대로 설치한다. 요컨대 스마트폰과 일반폰의 가장 큰 차이는 개방성이라 하겠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800000"><strong>박형진</strong></span> : 추가로 말씀드리면, 스마트폰에 관한 키워드가 몇 개 있다. 먼저 스마트폰은 &#8216;GPOS&#8217;(General Purpose Operating System)라고 부르는 개방형 OS를 탑재한다. 둘째 PC에서 쓰는 SW를 모바일용으로 폰에서도 설치할 수 있다. PC와 닮은 점도 특징이다. 요약하면 &#8216;GPOS를 탑재하고 다양한 SW를 설치할 수 있는 PC같은 고급형 모바일폰&#8217;이라고 정의하면 되겠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핵심은 GPOS다. RTOS랑 대응되는 개념이다. 특정 목적 아래 특정 기기를 컨트롤하기 위한 OS가 RTOS다. GPOS는 한 단계 나아가, 단순히 해당 기기를 컨트롤할 목적을 넘어 다른 기기도 컨트롤한다. 햅틱2는 RTOS 기반으로 돌아간다. 햅틱2 단말기를 컨트롤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RTOS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GPOS는 한 단계 나아가 확장성을 띄기 위해 OS 자체가 좀 더 업그레이드해 만들어진 것이다. 예컨대 T옴니아는 윈도우 모바일 6.0을 탑재했다.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설치할 수도 있고 다양한 컨텐트를 추가할 수 있다. 그래서 스마트폰이라 부른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최근에는 일반 기능폰도 MP3플레이어도 되고 카메라도 된다. 그러면 스마트폰이랑 뭐가 차이가 있을까,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 RTOS가 처리속도는 더 빠를 수도 있다. GPOS는 다양한 기능을 컨트롤하려다보니 OS가 무겁다. 국내에선 스마트폰이 활성화하기 이전에 위피를 얹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다보니, 한국사람 입장에선 그런 휴대폰이 스마트해 보이는 거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예전에는 PDA폰이나 다른 이름이 많았는데, 이젠 스마트폰이란 이름으로 정리가 된 건가?</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00a0"><strong><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00a0"><strong><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00a0"><strong><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00a0"><strong><a href="http://bloter.net/wp-content/blogs.dir/ftp/bloterftp1/f3863425c1bd_ADD4/bf_seojh.jpg" rel="lightbox[13284]" title="[블로터포럼] 스마트폰, 그것이 알고싶다"><img style="margin: 0px 0px 10px 10px" src="http://bloter.net/wp-content/blogs.dir/ftp/bloterftp1/f3863425c1bd_ADD4/bf_seojh_thumb.jpg" border="0" alt="bf_seojh" width="300" height="400" align="right" /></a></strong></span></span></strong></span></span></strong></span></span>서진호</strong></span> : 그렇다. PDA는 일정관리(PIMS) 기능 중심으로 나왔다. 요즘은 기능폰에도 PIMS 기능이 덧붙으면서 PDA만 단독으로 들고다닐 일이 없어지다보니 쓸모가 없어졌다. 지금도 산업용 PDA 시장은 남아 있지만, 일반 소비자는 같은 가격이면 휴대폰 하나로 해결하는 게 낫다. 그러다보니 PDA 시장이 스마트폰으로 넘어갔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일반 기능폰도 충분히 똑똑하다는 얘긴데, 굳이 스마트폰이라해서 구분하는 이유는 뭔가?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800000"><strong>박형진</strong></span> : 스마트폰의 장점은 명확하다. GPOS가 이용자나 개발자에겐 무궁무진한 기회를 준다. PC OS랑 비슷하다. PC에서도 개발자들이 OS 기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서 발전했듯이, 스마트폰도 확장성은 무궁무진하다. 그걸 애플 앱스토어가 증명해준 거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최근 스마트폰 수용도 조사를 해봤는데, 예상대로 대부분 햅틱폰을 스마트폰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일반 이용자는 아직 스마트폰과 일반폰 개념이 희박하다. 그러니 제조사 입장에서도 굳이 스마트폰이란 어려운 용어를 쓰려 하지 않는다. 실제로 T옴니아는 스마트폰이지만, 일반인이 쓰기엔 이것저것 설치할 필요 없이 여러 기능이 내장돼 있는 햅틱2가 더 편리할 수 있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일반 기능폰과 스마트폰을 구분할 때, 똑딱이 디카랑 DSLR에 많이 비유한다. 일반 똑딱이 디카도 요즘은 동영상도 촬영되고 MP3, DMB도 다 된다. 값싸면서도 해상도도 높다. 사람들은 DSLR 시장이 죽을 거라 생각했는데, 예상과 달리 DSLR 시장이 커졌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이유는 DSLR은 내 마음대로 렌즈도 바꿔끼고 수동으로 조작한다. 똑딱이 디카도 모든 기능을 제공하긴 하는데, 제조사가 이것만 쓰라며 콕 집어 넣어준 거다. DSLR은 조작하긴 어려운 반면, 이용자가 마음대로 쓰도록 자유도를 대폭 확장했다. 물론 요즘에는 &#8216;뽀대&#8217; 때문에 들고다니기도 하지만. (웃음)</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스마트폰도 마찬가지다. 당장은 사용하기 어려워도 장기적으로는 스만트폰이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히 있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이른바 &#8216;터치폰&#8217;은 모두 스마트폰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적잖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00a0"><strong>서진호</strong></span> : 휴대폰을 파는 쪽에서 기존 제품과 구분되는 마케팅 컨셉트를 보여줘야 하는 측면도 있다. 그러다보니 &#8216;이게 스마트폰이다&#8217;란 식으로 유도하는 경향도 없지 않은 것 같다. 말하자면 기존 제품보다 나은 휴대폰이라고 설명하기에  &#8216;스마트폰&#8217;이란 용어를 앞세우는 게 딱 좋다. 기술적으로는 GPOS냐 RTOS냐의 차이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일반인이 이해하도록 좀 더 쉽게 구분할 순 없나?</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00a0"><strong>서진호</strong></span> :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느냐 없느냐로 보면 된다. 애플리케이션은 모바일 장터(마켓플레이스)에서 내려받아 설치한다. 개인이 자기 휴대폰을 꾸밀 수 있다는 얘기다. 예컨대 RTOS는 미리 저장된 테마밖에 쓰지 못하는데, GPOS는 용량이 허용하는 만큼 테마나 컨텐트를 무한정 추가할 수 있다. 나만의 휴대폰을 만들 수 있는 게 가장 크다. 사실은 스마트폰을 쓰면 자기가 스마트해보이는 듯한 느낌이 있어서 쓰는 것도 있다. (웃음)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중요한 건, 업체에서 제공하는 획일화된 얼굴과 기능은 싫다는 것이다. 휴대폰도 성형수술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일반인 입장에선 나만의 폰을 꾸밀 수 있는 폰이라고 보면 된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trong><span style="color: #00ff40">도안구</span></strong> : 두 분 모두 일반 기능폰을 쓰다가 스마트폰으로 바꿨을 텐데.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00a0"><strong>서진호</strong></span> : 첫째는 컨텐트나 애플리케이션을 내 마음대로 설치할 수 있어 좋다. 비즈니스 면에선 회사 e메일이나 연락처 관리를 쉽고 편리하게 하는 것이 좋다. 오늘처럼 약속이 생기면 회사 익스체인지 서버에 저장하고 휴대폰으로 싱크(동기화)해 쓰는 식이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800000"><strong>박형진</strong></span> :  저도 지금 쓰는 스마트폰에서 원래 화면은 지웠다. 다른 개발자들이 만든 자체 UI를 내려받아 쓰고 있다. 약속을 잡아도 휴대폰으로 바로 입력해 쓴다. 연락처도 1천개 넘게 저장돼 있다. 저도 회사 서버에 정보를 저장해두고 스마트폰과 동기화해 쓴다. 저는 일정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스마트폰만큼 좋은 게 없다. 업무 이력도 다 남는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정리하자면 &#8216;PIMS 기능+e메일 서비스&#8217;가 가장 큰 매력이다. 워낙 파워풀한 서비스라 제게도 의미가 크다. 여기에 덧붙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치해 쓰는 것도 매력적이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두 분 말씀을 들으니 저도 당장 사서 써보고 싶은데, 가격 부담이 만만찮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00a0"><strong>서진호</strong></span> : 대개 스마트폰은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꼭 그렇지는 않다. 지금 제가 쓰는 스마트폰은 20만원이 채 안 된다. 한국에선 특히 기기업체들이 고가 모델에 주력하고 있어 중저가 모델이 없다. 그래서 스마트폰이 비싸다고 느낄 수 밖에 없다. 고가 모델인 만큼 기능이 좀 더 다양하다. 옴니아도 외국에선 DMB가 없는데, 국내에서 파는 T옴니아는 DMB가 들어가 있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800000"><strong><a href="http://bloter.net/wp-content/blogs.dir/ftp/bloterftp1/f3863425c1bd_ADD4/bf_parkhj.jpg"><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rel="lightbox[13284]" title="[블로터포럼] 스마트폰, 그것이 알고싶다"><img style="margin: 0px 10px 10px 0px" src="http://bloter.net/wp-content/blogs.dir/ftp/bloterftp1/f3863425c1bd_ADD4/bf_parkhj_thumb.jpg" border="0" alt="bf_parkhj" width="300" height="400" align="left" /></span></a></strong></span></span><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800000"><strong>박형진</strong></span> : 스마트폰이 좀 비싼 건 사실이다. (웃음) 실제 유통망에서 구매할 땐 좀 더 싸게 살 수 있다. 아이폰의 경우 출고가가 700달러다. 소비자에겐 199달러에 팔기로 이동통신사와 계약을 맺고, 나머지 500달러 정도를 이통사가 맡는 식으로 판매가격을 낮춘 것이다. 그 대신 이통사인 AT&amp;T는 월 100달러에 데이터를 무제한 쓸 수 있는 요금제를 제공한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국내에서도 일반 기능폰은 이통사 장려금 정책을 활용하면 출고가보다 훨씬 낮게 구매할 수 있다. 제조사 입장에선 기능폰이 팔긴 좋지만 수익을 남기기가 열악하다. 스마트폰은 사양이 높으니 가격을 높게 책정할 수 있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그럼 비싼 돈 주고 스마트폰 사야 하느냐. 디카와 똑같다고 보면 된다. 일반 똑딱이 디카는 20~30만원이면 사는데 DSLR은 100만원이 넘는다. 그런데도 DSLR을 쓰려는 사람은 있다. 프로그램을 깔아 쓸 일 없는 일반인이 비싼 스마트폰 단말기를 살 필요는 없다. 햅틱2가 더 편리한 사람에겐 스마트폰이 큰 의미가 없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그럼 제 처제에겐 스마트폰이 의미가 없다는 얘기죠? 성능 좋은 기능폰을 권유하는 게 낫겠군요.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trong>일동</strong> : 그렇죠. (웃음)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가격은 좀 더 기다리면 내려갈 수 있지 않나?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800000"><strong>박형진</strong></span> : 장려금은 이통사와 제조사가 나눠 부담하지만, 출고가는 고정돼 있다. 국내 시장 풍토를 보면, 경쟁 제품이 출고되면 마케팅 차원에서 장려금을 더 부담하는 경우는 있다. 그런 식으로 구매 가격을 내릴 수는 있지만, 단말기 가격 자체를 짧은 시간에 내리기는 어렵다. 스마트폰은 구조상 비쌀 수 밖에 없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00a0"><strong>서진호</strong></span> : 우리가 표현을 할 때 스마트폰이 더 비싸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10~20만원 차이다. 스마트폰 때문에 일반 기능폰과 가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건 아니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trong><span style="color: #00ff40">도안구</span></strong> : 가전제품을 보면 TV가 100만원 미만이다. T옴니아나 넷북을 보면 TV와 가격이 비슷하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800000"><strong>박형진</strong></span> : 활용도를 생각하시면 된다. 취재를 하면서 일정관리를 스마트하게 하려면 스마트폰이 낫다. 햅틱을 사면 3년이 지나도 처음 살 때와 똑같은 프로그램을 써야 한다. T옴니아는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깔거나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애플리케이션 얘기를 많이 하는데, 특히 PC에서 쓰던 소프트웨어를 그대로 쓸 수 있다는 식으로 들린다. 사실 그렇지는 않은 것 아닌가. 같은 소프트웨어라도 모바일에 맞게 다시 작업한 소프트웨어가 있어야 한다. 결국, 모바일 기기에 맞춘 애플리케이션이 굉장히 많아야 입맛대로 쓸 수 있는 것 아닌가?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800000"><strong>박형진</strong></span> : 이미 많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00a0"><strong>서진호</strong></span> : 윈도우 모바일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현재 어림잡아 10만개 정도 나와 있는데, &#8216;윈도우 모바일 6.1&#8242;만 놓고 보면 2만개 정도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그 가운데는 공짜도 있고 유료 SW도 있다. PC와 마찬가지라고 보면 된다. PC도 껍데기만 팔 순 없으니 OS를 얹고 그 위에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얹는 업체가 있지 않나.</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그렇다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도 있겠다 싶다. 애플리케이션 구매 비용이 더 커지는 것 아닌가?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800000"><strong>박형진</strong></span> : 그렇지 않다. DSLR 이용자도 필요에 따라 렌즈를 구매하는 것과 같다. e메일이나 웹브라우징같은 기본 애플리케이션은 탑재돼 있다. 더 필요하면 마켓플레이스에서 구매하면 된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00a0"><strong>서진호</strong></span> : 예전에는 애플리케이션을 구할 수 있는 곳이 동호회나 특정 웹사이트처럼 여러 곳에 흩어져 있었는데, 이젠 마켓플레이스란 통합 시장이 만들어졌다. 백화점으로 치자면 층마다 진열대가 있는 것처럼.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두 분이 일하는 업체가 운영하는 마켓플레이스는 어디인가?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800000"><strong>박형진</strong></span> : SK텔레콤 앱스토어 얘긴 들으셨을 거다. 이미 무료 애플리케이션이 400개 이상 올라와 있다. 리눅스가 처음 나올 때도 무료로 제공하는 대신 많은 이들이 써주길 원했던 애플리케이션이 많다. 스마트폰용도 개발자가 무료로 써주길 원하고 내놓은 게 많다. 5월말에는 상용 서비스가 시작된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국내에서도 SW 불법 복제가 심각하다. 일반 기능폰에선 MP3 음악파일을 구매하는 문화가 어느 정도 정착했지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은 아직 멀었다. 국내에서 단기간에 앱스토어로 수익을 내기는 쉽지않을 것이다.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는 게 우선 목표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애플의 앱스토어는 독점이다. 아이폰에 올라가는 애플리케이션은 무조건 애플 앱스토어에 올려야 한다는 얘기다. MS는 윈도우 마켓플레이스를 OEM 제조사에게 개방해준다. 따라서 누구라도 스마트폰용 소프트웨어 판매나 유통을 위한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8216;멀티샵&#8217; 개념으로 운영한다. 국내에선 상용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열어도 이용자가 구매하려면 궁극적으로 신용카드 결제를 해야 한다. 이통사는 휴대폰 결제란 무기를 갖고 있다. SK텔레콤 입장에선 장점이 많다. 한국MS와도 협력을 진행중이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8000"><strong><a href="http://bloter.net/wp-content/blogs.dir/ftp/bloterftp1/f3863425c1bd_ADD4/bf_kimsb.jpg" rel="lightbox[13284]" title="[블로터포럼] 스마트폰, 그것이 알고싶다"><img style="margin: 0px 0px 10px 10px" src="http://bloter.net/wp-content/blogs.dir/ftp/bloterftp1/f3863425c1bd_ADD4/bf_kimsb_thumb.jpg" border="0" alt="bf_kimsb" width="300" height="400" align="right" /></a>김상범</strong></span> : 애플은 앱스토어만 독점 운영하는 건가.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00a0"><strong>서진호</strong></span> : 그렇다. MS는 플랫폼 사업에 제일 먼저 투자한다.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도 적잖은 노력을 기울인다. 제조사도 생태계군이고 망사업자도 마찬가지다. MS는 PC에서 보유한 수많은 제휴사가 있다. 우리에겐 큰 우군이다. 뿌리가 같은 OS이니, 개발도 훨씬 쉽다.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려면 매킨토시를 구매해야 하는데, 우리는 쓰던 PC에서 그대로 개발하면 된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trong><span style="color: #00ff40">도안구</span></strong> : 스마트폰이 통신 서비스에 결합할 땐 RTOS용 애플리케이션보다 개발 속도가 단축되나?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800000"><strong>박형진</strong></span> : 위피가 폐지됐다. 위피는 RTOS 위에 올라간다. 단말기 구조가 바뀌면 위피도 다 뜯어고쳐야 한다. 흔히 &#8216;포팅&#8217;이라고 말하는 작업인데, 소스코드까지 다 고쳐야 한다. 윈도우 모바일은 GPOS다. 단말기를 제조할 때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컨텐트 면에서도 글로벌하게 보면 스마트폰 컨텐트가 위피폰보다 훨씬 많다. 컨텐트나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시간은 글로벌하게 소싱해 가져오면 훨씬 빠르다. 국내 위피 서비스를 스마트폰에 올리려다보면 대책이 없다. 시각을 조금만 바꾸면 개발 시간이 훨씬 단축된다. 글로벌하게 검증된 서비스를 하나씩 끌어오면 된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하지만 그러다보면 이통사의 시장지배력이 약해지는 측면도 있을 것 같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800000"><strong>박형진</strong></span> : 사실 그런 측면도 있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그동안 국내 이통사의 폐쇄적 정책이 스마트폰 활성화를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800000"><strong>박형진</strong></span> : 여러 원인이 있을 것이다. 이통사가 소극적인 측면도 있었고, 윈도우 모바일폰이 기대에 못 미친 면도 있다. 스마트폰이 개방성을 특성으로 한다는 걸 이통사도 부정하지 않는다. 앞으로는 예전처럼 폐쇄적 정책을 쓰기란 불가능하다는 걸 망 사업자도 모두 인지하고 있다. AT&amp;T는 애플과 아이폰 독점계약을 한 것 뿐인데 결과적으로 불황기에 데이터 수익은 훨씬 늘었다. 애플에게 시장지배력은 빼앗겼을 지 모르지만, AT&amp;T는 충분히 만족스런 장사다. 이통사 입장에서도 주도권 경쟁은 핵심에서 벗어났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현재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휴대폰 시장의 15% 수준이다. 장기적으로 단말기 제조사 입장에선 스마트폰 계열로 가는 게 긍정적이라고 보고 라인업을 늘려가는 추세다. 제조사가 예전에 휴대폰 10대 중 스마트폰을 1대 만들었는데 지금은 4대를 만든다면 이통사도 어쩔 수 없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00a0"><strong>서진호</strong></span> : 예전에 스마트폰이란 개념조차 희박할 때에도 가장 많이 쓰는 계층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었다. 그러다보니 일반 비즈니스 시장을 자연스레 겨냥했다. 아이폰은 10대도 많이 쓴다. 그러니 SW 업체도 더 편리하고 재미있는 걸 만들 수밖에 없다. 새 윈도우 모바일이 나오면 후발주자는 이를 분석해 더 좋은 걸 만들어야 하고, 안드로이드가 나오면 또 분석해서 더 나은 걸 만들어 보여줘야 한다. 윈도우 모바일도 계속 진화하고 있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그럼 국내에선 안드로이드나 윈도우 모바일같은 GPOS를 직접 만들자는 얘긴 없었나?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00a0"><strong>서진호</strong></span> : 리눅스가 오픈소스로 공개되면서 OS를 만드는 게 예전처럼 어려운 일은 아니다. 문제는 끝까지 추진하는 곳이 없었다는 것이다. 기업은 수익을 내야 하므로 목숨 걸고 추진하는데 학술단체나 정부는 아무래도 기업보다 동인이 떨어질 수 있다. 사양을 만들고 공개하는 데까진 되는데 비즈니스 단계까지 넘어가는 게 쉽지 않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결국은 기술이 아니라 시장 문제란 얘긴가?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800000"><strong>박형진</strong></span> : 그렇다. 제조사 입장에선 만들어봤자 많이 안 팔리는 제품이니, 애당초 많이 생산하지 않았다. 회사로선 지금까지 스마트폰에 덜 투자하는 게 당연한 일이었다. 일반 이용자도 굳이 스마트폰 필요성을 못 느낀 면도 있었다. 일반 기능폰에서도 웬만한 기능은 됐으니까.</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소비자 입장에선 스마트폰이 단말기 자체도 좀 비싼데 월 이용 비용도 더 부담해야 하는 상황 아닌가?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800000"><strong>박형진</strong></span> : 요즘 지하철에서 아이팟터치를 쓰는 젊은이들이 심심찮게 보인다. 단말기 가격만 30만원 정도다. 그 친구들은 대개 햅틱2같은 단말기나 넷북, PMP도 함께 들고 다닌다. 통신요금이 아까운 사람에겐 스마트폰이 적합한 제품은 아니다. DSLR 이용자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통신요금을 지불하더라도 자기 가치를 찾거나 만족하는 사람에겐 문제가 안 된다. 아이폰으로 맥주 마시는 &#8216;iBeer&#8217;란 애플리케이션이 있었는데, 3달러 정도의 유료 애플리케이션임에도 엄청 많은 사람들이 내려받았다. 그저 남들에게 한 번 보여주려고 돈을 내고 내려받는다. 자기만족하거나 남에게 과시하려면 어떻게든 스마트폰을 잘 활용해야 하고, 그러려면 투자는 불가피하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00a0"><strong>서진호</strong></span> : 그래도 국내 이통사 데이터 요금제는 아직도 비싸다. 스마트폰 대중화를 위해서라도 이통사가 좀 더 요금제에 전향적인 입장을 보여주면 좋겠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800000"><strong>박형진</strong></span> : 이통사로서도 좀 더 좋은 요금제를 제공하고 싶은데 대내외 경쟁환경 때문에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trong><span style="color: #00ff40"><a href="http://bloter.net/wp-content/blogs.dir/ftp/bloterftp1/f3863425c1bd_ADD4/bf_toag.jpg" rel="lightbox[13284]" title="[블로터포럼] 스마트폰, 그것이 알고싶다"><img style="margin: 0px 10px 10px 0px" src="http://bloter.net/wp-content/blogs.dir/ftp/bloterftp1/f3863425c1bd_ADD4/bf_toag_thumb.jpg" border="0" alt="bf_toag" width="300" height="400" align="left" /></a></span></strong></span><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trong><span style="color: #00ff40">도안구</span></strong> : 우리나라는 MS 윈도우 모바일이 탑재된 스마트폰 일색이다. 그런 면에서 한국MS 윈도우 모바일 담당자들은 긴장을 안 해도 되는 건가? 또 SK텔레콤 입장에선 안드로이드에 리모, 노키아까지 수많은 모바일 OS가 나오니까 머리가 너무 복잡할 듯하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00a0"><strong>서진호</strong></span> : 그런 현실이 곧 온다. 윈도우 모바일이 잘 한 것은 SK텔레콤이나 KT 등과 파트너 상생을 잘한 것이다. MS 입장에선 수많은 OS의 등장이 도전인 건 맞다. SK텔레콤 입장에서도 윈도우 모바일만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다양한 OS를 적용하고 데이터 수익사업을 해야 한다. 그럼 MS는 뭘 해야 하나. 지금까지 상생 시스템을 유지하고 확장하는 거다. 그런 점에서 SK텔레콤이나 MS는 같은 길을 가는 거다. 물론 우선은 스마트폰 시장이 커져야 한다. 그런 점에서 다른 경쟁사 스마트폰이 나오는 건 환영할 일이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아이폰은 들어오나.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800000"><strong>박형진</strong></span> : 아무도 모른다. 이통사에서 일하는 저도 전혀 예측할 수 없다.(웃음)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그럼 현재 우리나라에는 윈도우 모바일 외에 다른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없나?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800000"><strong>박형진</strong></span> : 블랙베리가 있다. 조만간 안드로이드폰도 나올 것 같다. 하지만 시장 논리에 의해 정리가 될 전망이다. 예컨대 팜은 예전보다 상당히 세력이 약해졌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trong><span style="color: #00ff40">도안구</span></strong> : 아이폰도 써보셨을 텐데. 직접 써보니 어떤가?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00a0"><strong>서진호</strong></span> : UI가 새롭다. 그걸 위해 투자를 많이 하고 관련 업체도 인수했다. 윈도우 모바일도 얼굴(UI)을 바꾸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결국 소비자의 요구를 따라가지 못하는 플랫폼은 사라진다. MS도 그래서 플랫폼에 계속 투자하고 생태계를 확대하는 것이다.구글도 똑같이 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OHA)란 생태계를 밀고 있다. 결국 성패는 얼마나 많은 생태계를 확보하고 있느냐이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는 얼마나 되나?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800000"><strong>박형진</strong></span> : SK텔레콤만 보면 PDA폰 빼고 스마트폰 이용자가 25만대 정도다. LG텔레콤과 KTF쪽 규모는 정확히 모르지만, 대략 이통 3사를 합하면 50만대 규모로 추산된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00a0"><strong>서진호</strong></span> : 국내 전체로 보면 구버전까지 포함해 70만대 정도로 커뮤니티쪽에선 추산하고 있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trong><span style="color: #00ff40">도안구</span></strong> : 블랙베리도 국내에 들어왔는데, 기업시장이 더 커질 확률은 없나?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00a0"><strong>서진호</strong></span> <span style="color: #800000"><strong>박형진</strong></span> : (동시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00a0"><strong>서진호</strong></span> : 문화적 차이다. 국내에선 휴대폰으로 e메일을 보내느니 전화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800000"><strong>박형진</strong></span> : 우리나라는 IMF 외환위기 이후 법인폰이 거의 사라졌다. 임원이나 방문판매 사원 등 특정 직위를 빼고는 법인폰을 제공하지 않는 추세다. 외국 기업은 직원이 입사하면 회사 명의의 휴대폰을 하나씩 내준다. 회사에서 업무 도우미로 주는 휴대폰인데 일반 기능폰 주겠나. 스마트폰 준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00a0"><strong>서진호</strong></span> : 우리나라도 그런 마인드가 형성돼야 한다. 국내 기업들은 자산처리나 여러 면에서 아직은 보수적이다. 스마트폰이 기업시장으로 확산되는 데 결정적인 걸림돌이다. 그러니 우리나라에선 스마트폰 시장 규모가 1%가 채 안 되는 것이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span style="color: #008000"><strong>김상범</strong></span> : 할 말이 더 많은데, 정해진 시간이 다 됐다. 두 분 말씀 들으며 오늘 많이 배웠다. 나도 이참에 스마트폰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포럼 끝나고 두 분께 제품 추천을 받아야겠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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