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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크레이그 라이트가 비트코인을 만들었을까?

엔체인의 수석 연구원이자 비트코인 SV 대표 인사인 크레이그 라이트는 자신이 비트코인을 창시한 사토시 나카모토라 주장해왔습니다. 비트코인 SV의 SV는 사토시비전의 약자로, 자신들이 사토시의 철학을 계승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붙인 이름이기도 합니다. 반면,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비트코인닷컴의 대표 로저 버 등 암호화폐 업계 주요 인사들은 라이트의 주장이 신빙성이 없으며, 라이트는 사기꾼에 불과할 뿐이라 일축했었습니다. 그러나 사토시의 정체를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라이트가 미국 저작권청에 비트코인 백서와 2009년 오리지널 비트코인 코드에 대한 저작권을 등록했기 때문입니다. 라이트, 비트코인 백서·코드 저작권 주장 미국 저작권청에 등록된 문서에 따르면 라이트는 비트코인 백서와 코드의 저작권을 각각 지난달 11일과 13일 등록한 것으로 기재되어있습니다. 또한 저작자에는 사토시 나카모토와...

BAS

보스코인, 프로젝트 확장 위한 법인 BAS 설립

다사다난했던 보스코인이 안정을 찾아가는 분위기다. 보스코인 전명산 CGO는 스위스 재단 및 한국 개발사(블록체인OS)와는 별개로 홍콩에 영리법인인 보스 애셋 솔루션(BOS ASSET SOLUTION, BAS)을 설립했다고 5월23일 밝혔다. 법인 대표는 보스코인 프로젝트 핵심 멤버인 전명산 CGO가 맡는다. 전명산 BAS CEO는 "약 3개월 정도 준비한 끝에 BAS를 설립하게 됐다"라며 "BAS는 보스코인 프로젝트가 겪고 있는 재단과의 분쟁 및 자금난을 타파하고, 프로젝트 장기 지속을 위한 중장기적인 계획의 일환으로 설립했다"라고 밝혔다. BAS는 보스코인 및 보스코인 메인넷인 세박(SEBAK)을 활용하여 한국 기업들에게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 기업 중 상품 수출을 획기적으로 증진하려는 기업, 해외에 진출하고자 하는 프랜차이즈 사업자, 현 비즈니스에 토큰 이코노미 결합하려는 기업, 또는 블록체인...

LVMH

[블록체인 이슈문답] 루이비통·스타벅스, 블록체인에 뛰어들다

지난주(5월13일-19일)의 비트코인 가격은 롤러코스터를 탄 듯 변화무쌍했습니다. 지난 16일에는 8300달러까지 급등하기도 했고, 그다음 날인 17일에는 7200달러 대로 급락하기도 했지요. 그리고 20일 오후 1시 기준 8천달러 전후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의 변동성이 커지고,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구글 비트코인 검색량이 14개월 만에 최고치를 갱신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더욱이 지난주에는 작년 말부터 주목을 받았던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백트’가 7월 테스트를 진행하겠다 밝히기도 했지요. 이번 주 이슈문답에서는 백트의 새로운 소식, 스타벅스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LVMH의 럭셔리 상품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매불망 백트 언제 문 열까? Q. 드디어 백트 출시 일정에 대한 소식이 나왔다는데요? A. 정식 출시는 아니에요. 백트(Bakkt)는 오는 7월 선물과 커스터디 서비스에...

거래소

중국 암호화폐 시계는 거꾸로 간다?

중국 모바일 메신저 위챗이 플랫폼 내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했습니다. 위챗은 텐센트가 개발한 메신저로, 우리나라의 카카오톡처럼 중국에서 국민 메신저로 통합니다. 더불어 위챗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QR코드로 결제를 할 수 있는 ‘위챗페이’를 제공합니다. 위챗페이는 쇼핑뿐만 아니라 음식 주문, 공과금 납부, 교통비 결제 등 일상생활과 연결된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챗이 지난 4월30일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하는 규정을 추가하며, 암호화폐 거래를 도박 및 음란물 판매와 같은 불법 거래로 간주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이 규정은 오는 5월31일부터 반영되며, 해당 규정을 어긴 판매자의 계정은 폐쇄됩니다. 위챗의 정책 변경에 따라 위챗을 이용해 암호화폐 장외거래를 해오던 사용자들 또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실 위챗은 작년부터도 위챗은 플랫폼 내...

달콤소프트

두나무앤파트너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스타트업 26곳에 550억 투자

두나무는 투자 전문 자회사인 두나무앤파트너스와 함께 26개 기업에 지금까지 약 550억원을 투자했다고 5월15일 밝혔다. 두나무와 두나무앤파트너스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생태계 조성과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 활동을 추진했다. 지난해 3월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3년 간 1천억원 투자 계획을 발표한 이래 약 1년여 만에 투자 목표 규모의 절반 이상을 달성했다. 양사는 총 26개 기업에 투자했다. 두나무앤파트너스는 블록체인 산업 핵심 기술과 응용 서비스, 블록체인 도입이 유망한 분야, 핀테크 등 블록체인과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미래 기술 대상에 투자를 집중했다. 주요 투자사로는 스테이블 코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결제 시스템 혁신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테라, 2019년 2월 말 기준 고객연동자산 87조원을 확보한...

거래소

[블록체인 이슈문답] 거래소 악재에도 비트코인 올해 최고가 갱신

지난주(5월6일-12일)에는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해킹 소식이 나왔습니다. 비트파이넥스의 8억 5천만달러가 묶여있다는 소식이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었지요. 그런데도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주 매일같이 올해 최고가를 갱신했습니다. 지난 5월12일,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7464달러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에 비해 약 29% 상승한 가격입니다. 5월 13일 오전 9시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 6900달러 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번 이슈 문답에서는 비트파이넥스의 자체 토큰 판매, 바이낸스 해킹, 독일의 블록체인 채권 발행 계획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트파이넥스의 ‘레오 토큰’ 매진됐다 Q. 비트파이넥스가 토큰을 판다는데... 이 거래소 이전에 무슨 문제가 있지 않았나요? A. 맞아요. 비트파이넥스와 테더를 운영하는 아이파이넥스(iFinex Inc.)는 8억5천만달러 상당의 자금 손실을 은폐하려 했다는 혐의를...

루나

코인원, 테라 암호화폐 '루나' 상장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 암호화폐 ‘루나(Luna)'를 단독·최초 상장하고 거래를 지원한다. 테라는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결제 프로젝트로, ‘글로벌 화폐' 이상의 종합 금융 플랫폼을 지향한다. 지난 4월24일 메인넷 ‘콜럼버스'를 정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상용화에 들어갔다. 테라의 블록체인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는 상반기 내 국내 소셜커머스 플랫폼 티몬에 적용될 예정이다. 그 후 순차적으로 ‘테라 얼라이언스’에 속하는 배달의민족, 야놀자,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 동남아 최대 중고거래 사이트 캐러셀, 베트남 티키 등에 도입된다. 현재 테라 얼라이언스에 가입된 플랫폼들의 연 거래액은 250억달러(약 28조원)에 달하며, 사용자 규모는 약 4500만명에 이른다. 테라 메인넷에는 수요에 따라 화폐 공급량이 변하는 스테이블 코인 테라와, 10억개 발행으로 시작하는 테라...

금융위원회

[블록체인 이슈문답] 코인마켓캡과 거래소, 암호화폐 데이터 투명성 높인다

지난주(4월29일-5월5일)에는 뉴욕검찰청이 아이파이넥스를 자회사인 비트파이넥스가 8억5천만달러를 은폐하려 한 혐의로 기소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작년에는 거래소 스캔들이 터지면 악재로 작용해 시장에 큰 폭락을 가져왔기도 했지요. 반면, 이번에는 악재와 상관없이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최고가를 갱신했습니다. 5월3일 비트코인 가격이 5800달러 대로 상승한 후 6일까지도 이 가격대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슈 문답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암호화폐 시장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코인마켓캡과 거래소들의 노력, 금융위원회가 지정한 블록체인 혁신금융서비스,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설문, 세 가지 소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6주년 맞은 코인마켓캡, 정보 효율성·투명성 높인다 Q. 코인마켓캡이 거래소와 새로운 연합을 만들었다는데, 무엇을 위해 선가요? A. 지난 1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이 6주년을 자축하는 글을 올리며 ‘데이터 책임성과 투명성을 위한...

ICO

[블록체인 이슈문답] 삼성, 블록체인 사업 가속화...삼성코인 발행?

지난주(4월22일-28일)에는 블로터 주최로 '블록체인 테크&비즈니스 서밋 2019(The 2nd Blockchain Tech&Business Summit)'가 4월24일부터 25일 양일간 열렸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 KEB하나은행 글로벌 디지털센터 블록체인 신서비스팀 이성웅 팀장, 해시드 랩스의 김균태 파트너 등 국내 블록체인 업계 핵심 인사가 연사로 참여했습니다. 그 외에도 삼성발 블록체인 관련 소식이 잇따라 나오면서 외신의 주목도 받았습니다. 코인원과 크라우디의 첫 번째 크라우드 펀딩은 명확하지 않은 규제에 부딪혀 무산됐으나, 국내 대기업들이 블록체인 사업을 추진하고 투자를 가속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습니다. 이번 이슈 문답에서는 삼성의 블록체인 관련된 세 가지 소식, 현대오토에버의 양해각서(MOU) 소식과 코인원과 크라우디의 크라우드 펀딩 중단 소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자체 메인넷 개발 중... 삼성코인 가능성 있을까? Q. 지난주에는 삼성 관련 많은...

BaaS

람다256, "앱 개발하듯 디앱 개발할 수 있게 만들 것"

박광세 람다256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COO)는 4월25일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열린 ‘블록체인테크&비즈니스 서밋’에서 ‘바스(BaaS) 2.0 루니버스와 함께하는 디앱(Dapp)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며 “블록체인 대중화를 위해서는 플랫폼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두나무 산하 블록체인 연구소로 출범했던 람다256은 지난달 서비스형 블록체인(Blockchain as a service, 이하 ‘바스’) ‘루니버스’를 출시하며 독립법인으로 분사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소프트웨어는 설치형에서 서비스형(SaaS)으로 진화했지만, 블록체인은 대부분 설치형으로 구현됐다. 이 점에 착안해 아마존, IBM 등은 블록체인을 클라우드에 적용한 서비스형 블록체인을 내놓았다. 박 COO는 여기에도 체인환경, 사용성, 보안 비용 등의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체인환경은 트랜잭션 처리 속도가 느린 데다가 확장성이 부족했다. 사용성도 문제였다. 블록체인 지갑 설치, 암호화키 관리, 직접 거래소를 통한 암호화폐 구매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