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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성

오렌지라이프,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증권 호응 높아"

오렌지라이프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증권'이 사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월23일 밝혔다. 고객 편의 향상과 개인정보 보안 강화를 위해 서비스를 출시한 지 3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오렌지라이프는 사용자가 보안성과 편의성을 이유로 모바일 증권을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이뤄진 오렌지라이프 FC채널(재정 컨설턴트) 신계약 청약 중 61.5%가 증권발행 시 모바일 증권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FC가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는 것이 전체 중 99% 이상을 차지할 만큼 선호도가 압도적이었다. 그러나 모바일 증권 출시 후 3명 중 2명 꼴로 증권발행 시 모바일 증권을 선택했다. 사이버·모바일센터를 통해 고객이 직접 재발행을 신청할 때도, 전체 재발행 신청 중 46.5%가 모바일...

블록체인

유엔이 블록체인 기술에 주목하는 이유

지난해 이맘때인 2018년 1월23일, 비트코인 가격은 1만1026달러였습니다. 1년이 지난 현재는 3560달러로 약 3분의 1 수준으로 내려앉았습니다. 알트코인까지 합치면 증발한 시총은 이보다 더 큽니다. 3천달러대 횡보를 지속하고 있지만, 암호화폐에 대한 예측은 극과극을 달리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은 과장된 기술이며 거품이기에 0에 수렴할 것이라는 의견부터 암호화폐는 '디지털 금' 같은 것으로 이번 하락 역시 한 주기이며 곧 가격이 몇 십만 달러로 상승할 거라는 예측까지, 암호화폐 가격은 ‘쪽박 아니면 대박(zero or hero)’의 주장과 비슷해 보입니다. 암호화폐를 둘러싼 이러한 양극단의 예측과 다르게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과 투자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각국 정부, 기업뿐만 아니라 국제연합(이하 유엔) 역시 블록체인을 일찍이 주목하고,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유엔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바라보는...

규제샌드박스

[블록체인 이슈문답] 러시아가 비트코인의 4분의 3을 산다? 가짜뉴스 해프닝

지난주(1월14-20일)에도 블록체인 세상에선 많은 소식이 들렸습니다. 이더리움 하드포크는 결국 연기가 되었으며,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에서는 전산 오류가 일어나 '비트코인이 99만원'이 되는 사태도 발생했습니다. 많은 소식 중 규제 샌드박스, 워드프레스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러시아 비트코인 매수관련 가짜뉴스 소식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규제 샌드박스 도입으로 블록체인 기업도 날개 펼 수 있을까? Q 규제 샌드박스가 지난 주부터 시행됐다고 하는데요, 규제 샌드박스가 뭐예요? A 만약 푹신한 모래가 깔린 모래 놀이터(sandbox)가 있다면 부모님들은 안심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도록 허락할 거예요. 이처럼 규제 샌드박스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저해되지 않는 경우, 새로운 기술 및 사업 분야의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할 때 일정 기간 규제를 면제 혹은 유예시켜주는 제도를 말해요....

레밋

[1월-3주] 블록체인 위클리

한 주간 보고·듣고·받은 국내외 블록체인 관련 소식을 정리합니다. 기업명 기준 가나다 순으로 나열했습니다. 여기 없는 블록체인 관련 소식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이메일(izziene@bloter.net)로 제보 기다립니다. 레밋,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프로젝트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플랫폼 프로젝트인 레밋 의 프라이빗 밋업이 봉은사로 슈피겐홀에서 지난 1월17일 진행됐다. 이번 프라이빗 밋업은 엑셀러레이팅 전문기업 BRP Partners의 주최 하에 레밋 프로젝트와 오아시스시티 프로젝트가 참가해 200여명 이상의 한국 주요 블록체인 업계 인사들과 일반 참석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레밋은 이날 레밋의 REMI토큰을 활용해 레밋 해외송금 플랫폼내 해외송금 규모에 따른 수익 매커니즘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마인드AI, 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 프로젝트 글로벌 투자업체 ‘제네시스캐피탈’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제네시스캐피탈은 중국 블록체인 업계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

블록체인

이더리움 하드포크 또 연기…보안 취약점 발견

올들어 가장 주목받았던 이벤트 중 하나였던 이더리움의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가 다시 연기됐습니다. 2018년 10월13일 이후 두 번째 하드포크 연기 발표입니다. 이번 하드포크는 708만번째 블록에서 1월17일 전후에 일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에 따라 바이낸스, 오케이엑스, 후오비, 업비트, 빗썸 등 글로벌 거래소들도 하드포크에 대비할 것이라는 공지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월15일(현지시간) 이더리움은 블로그를 통해 보안상 취약점 발견으로 인해 이더리움 하드포크를 연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블로그에 따르면 블록체인 보안전문 업체인 체인시큐리티가 이번 하드포크에 반영되는 이더리움 개선 제안서(EIP) 중 1283번 제안서를 활성화할 경우 재진입 공격(reentrancy attack)에 노출될 수 있는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EIP 1283은 이더리움 체인 내 가스비를 절감하기 위해 도입되는 개선안이지만,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 후 재진입 공격(reentrancy attack)을 통해 공격자가...

가트너

맥킨지가 말하는 블록체인의 현주소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 앤드 컴퍼니(이하 맥킨지)가 1월4일(현지시간) 블록체인의 현주소를 담은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맥킨지의 세 파트너인 매트 히긴슨, 마리클로드 나두, 코우식 라즈고팔이 작성했으며 제목은 ‘블록체인의 오컴 문제(Blockchain’s Occam problem)'입니다. 오컴 문제는 ‘오컴의 면도날’을 의미합니다. 오컴의 면도날은, 가장 단순한 설명이 진실에 가까우며 그렇기에 불필요하게 복잡한 것은 면도날로 자르듯 쳐내야 한다는 뜻입니다. 낯선 표현일 수 있지만, 우리 일상의 사례를 떠올려 보면 간단합니다. 깊이 생각할수록 더 많은 가정을 하게 되고, 결국 시간은 더 많이 들었지만 이상한 결론을 도출해 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맥킨지의 보고서는 이처럼 블록체인 역시 ‘오컴의 면도날’과 같은 딜레마에 봉착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아직 현실에 블록체인 적용 사례를 보기...

나사

[블록체인 이슈문답] 이더리움 클래식이 공격당하고 있다고?

안녕하세요! 지난 주, 1월7일부터 13일까지 블록체인 시장에서 주요 이슈들을 놓치지 않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지난주 1월 8-11일(현지시간)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상 최대의 가전제품 박람회로 불리는 'CES'가 개최되었는데, 블록체인이 하나의 테마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기술은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이슈 문답을 통해 이더리움클래식 사태, 과기정통부의 암호화폐 거래소 점검 결과, 나사(NASA)의 블록체인 연구 3가지 주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이 공격당하다 Q 이더리움 클래식은 무슨 일이에요? 몇몇 대형 거래소에서 출금이 중단됐는데. A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1월5일(현지 시간, 이하 모두 현지 시간) 이더리움 클래식(ETC)의 체인이 재구성(reorganization)되는 것을 확인했어요. 문제인 것은 이중 다수가 이중지불(Dobule Spending)이 발생했다는 것이죠. 사태를 확인한 후...

모바일 결제

테라, 몽골 모바일 결제 인프라 구축 사업 나서

블록체인 기업 테라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와 모바일 결제 인프라 구축 사업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월11일 밝혔다. 테라와 울란바토르시는 공동 테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울란바토르시 9개 구 가운데 하나인 날라흐구에서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향후 적용 지역을 확대한다. 몽골의 핀테크 시장은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지난해 다수의 몽골 핀테크 스타트업이 성공적으로 기업공개(IPO)를 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 부문 인허가를 담당하는 몽골 중앙은행도 글로벌 트렌드에 맞게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마련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테라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과 기술을 활용해 투명하고 편리한 디지털 결제 수단을 몽골에 제공하고, 현금 거래가 대부분인 몽골의 금융 인프라 개혁에 나선다. 시범 사업에 도입되는 P2P 결제는 다른...

CES 2019

[CES 2019] 지상 최대 가전박람회에 등장한 '블록체인'

세계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인 '소비자가전쇼(CES) 2019'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 8일(현지 시간)부터 11일까지 개최되고 있습니다. CES는 1967년 최초로 개최된 후, 현재는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최첨단 기술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이곳에선 한 해 동안 주목 받을 트렌드들을 미리 살펴볼 수 있습니다. 2019년 CES에는 155개 국가에서 450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18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CES의 주요한 토픽은 ▲5G와 IoT, ▲광고, 엔터테인먼트 및 콘텐트 ▲자동차 ▲블록체인 ▲건강 및 웰니스 ▲집&가족 ▲실감형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스포츠 ▲로봇공학 및 인공지능 ▲프로덕트 디자인 및 제조 등 총 11가지입니다. 특히 이번 CES에는 ‘블록체인’이 11개 주요 테마에 포함되었다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블록체인과 디지털화폐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함께...

블록체인

무료로 볼 수 있는 블록체인 온라인 강좌 10선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리서치 기업인 큐리어슬리(qriously)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2018년 8월 기준, 세계 50위권 명문대 중 42%의 대학이 적어도 한 개 이상의 암호화폐 또는 블록체인 강의를 개설했습니다. 또한 16세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는 학생의 26%가 암호화폐와 관련된 강의를 수강하고 싶다고 응답했으며, 9%의 학생은 이미 이러한 강의를 수강한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블록체인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학들도 잇따라 관련 강좌와 석박사 과정까지 개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막 블록체인 개념을 접하고 호기심이 생긴 학생과 취업준비생, 상식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일반인에게 대학 강의를 수강한다는 건 시간이나 비용 측면에서 높은 진입 장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