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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포럼

[SNS포럼]여성 전용 'e커머스' SNS

세상에는 사람들이 사주길 기다리는 물건이 참 많습니다. 여기에는 입주를 기다리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도매상을 통해 팔리다 이젠 생산자가 e쇼핑몰로 직접 소비자에게 팔려는 식자재, 방 한편에서 만들어 나오는 수공예 제품, 철마다 전세계에 동시에 깔리는 옷, IT기기, 자동차, 가전제품, 과자, 유가공제품 등 하나하나 세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종종 이런 고민이 들 때도 있습니다. 어느 날 하루 마음 먹고 얼마의 돈을 쓰기로 했는데 막상 '뭘 사지'란 고민 말입니다. 마트를 한 바퀴 돌아도, 백화점을 백 바퀴 돌아도 무엇을 사야할지 생각을 정리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런 때는 '쇼핑이나 하자'란 막연한 욕구가 있는 건데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여행 가서 신을 샌들을 사야겠다'란 쇼핑 계획을 세워볼까요. 그래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블리피

소셜커머스 진화 보여주는 '스와이플리'...구매내역과 SNS의 '만남'

해외에서는 신용카드로 결제한 사실까지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입소문 낸다. 스와이플리와 블리피 같은 서비스 이용자들은 자신의 계정에 신용카드 정보를 등록해 놓고, 결제가 이루어질 때마다 그 내역을 서비스 이용자들과 자동으로 공유한다. SNS와 연동해 SNS 친구들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기도 한다. 결제 내역에 코멘트를 더하기도 하고, 댓글의 형태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물론 어떤 결제내역을 누구와 공유할 것인지는 미리 설정할 수 있다. ▲ 스와이플리 홈페이지 친구들에게 구매 가이드가 될 만한 정보를 주겠다는 이타심 때문인지, 단순히 소비를 테마로 친구들과 수다를 떨기 위한 목적 때문인지, 자신의 구매 히스토리를 보존하겠다는 실용적인 목적 때문인지는 알 수 없다.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는 것도 아닌데도 그렇게들 하고 있으니 말이다. 트위터(Twitter), 페이스북(Facebook), 포스퀘어(Foursquare) 등으로 어디에서...

adbrite

"난 네가 지금 스타벅스에서 라떼 먹는 걸 알고 있다"

10년 전 닷컴 버블 붕괴를 예견한 사이트로 돈과 명성을 함께 거머줬던 필립 카플란(Philip Kaplan)이 블리피(Blippy)라는 프로젝트를 가지고 돌아와 주목을 받고 있다. 블리피는 사용자가 신용카드로 구매한 내역을 친구들과 공유하는 따끈따끈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다. 카플란은 이미 2000년 fuckedcompany.com이라는 다소 충격적인 이름의 사이트를 오픈한 바 있다. 이 사이트는 닷컴 기업들의 나쁜 뉴스를 가장 먼저 알리는 컨셉으로, 포인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직접 독자들에게 제보를 받아 전달했다. 이후 다양한 회사의 인원 감축과 매각 소식을 가장 빨리 알려주며, 수많은 저널리스트와 헤드헌터들에게 좋은 정보 제공처로 각광받았다. 그는 2004년에는 온라인 광고 마켓 사이트인 애드브라이트(AdBrite)를 설립해 10만 개에 이르는 제휴 사이트를 모으기도 했다. 소셜 미디어 사이트의 잠재력에 주목한 그는,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