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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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해보니]'줌' 실시간 온라인 강의…장단점 뚜렷해

비대면, 언택트(Untact)란 말이 익숙해진 요즘입니다. 아직은 거리두기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최선책이다 보니 강의나 발표 같은 전통적 대면 행사들도 이젠 대부분 온라인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자들도 현장 대신 온라인 간담회에 참석하는 일이 더 많아졌고요. 그러던 얼마 전 감사한 기회를 통해 서울 모 기관에서 강연자로 나설 일이 생겼습니다. 원래는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악화되며 결국 온라인 강의로 전환됐습니다. 대신 덕분에 말로만 듣던 온라인 강의를 직접 해 볼 기회가 생겼는데요. 기관 측 요청에 따라 강의용 화상회의 솔루션은 ‘줌(Zoom)’을 사용했습니다. 줌은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급성장하며 지금은 일간 사용자 수만 수억명에 이르는 보편적 화상회의 도구가 됐습니다. 그동안 ‘쓰기 편하다’라는 말만 들었는데 실제 얼마나 편리한지,...

kt

KT, 기업용 비대면 업무 솔루션 선보인다

KT가 국내 강소기업과 함께 기업용 통합 비대면 업무 솔루션을 선보인다. KT는 마드라스체크, 새하컴즈, 틸론과 함께 'KT 디지털웍스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KT는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와 유연근무제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기업의 비대면 업무환경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대표적 강소기업들과 함께 통합 기업용 원격근무 솔루션을 출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KT는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도구를 통합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기업 전용 5G망 ▲로봇 자동화(RPA)·데이터 분석 엔진 등 AI 솔루션을 통합 제공한다. 또 비대면 업무 방식에 대한 인식개선과 원격 협업방식 가이드 등 기업문화 컨설팅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 협력사들은 각사의 강점을 살려 이번 비대면 업무 솔루션 사업에 참여한다. 마드라스체크는...

비대면

[흥신소] 비접촉식 체온계는 무슨 원리인가요?

‘흥신소’는 돈을 받고 남의 뒤를 밟는 일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 ‘블로터 흥신소’는 독자 여러분의 질문을 받고, 궁금한 점을 대신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IT에 관한 질문, 아낌없이 던져주세요. 블로터 흥신소는 공짜입니다. 이메일(bloter@bloter.net),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loter.net) 모두 열려 있습니다. “몸에 닿지 않고도 체온이 측정되는 비대면 체온계, 원리가 궁금해요” 위드(With) 코로나가 현실이 되고 있는 요즘, 바깥 출입은 찜찜하지만 어쩔 수 없이 나가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입장 전에 체온 측정을 요구하는 곳들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다소 번거로워도 코로나19 발병 의심자를 가려내는 첫걸음이 37.5도 이상의 발열 여부 확인이라고 하니, 내 몸이 아무리 멀쩡하게 느껴져도 꼭 협조해야 할 일입니다. 가만 보면 코로나19가 만들어 낸 ‘언택트(Untact)’라 불리는 비접촉,...

계측기

슈나이더 "스마트팩토리, 가상서 실제처럼 체험하세요"

자동화 기술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올해 5월 완공한 익산 스마트팩토리 가상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약 40년간 운영되어온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익산 스마트 팩토리는 중소형 규모의 EOCR(전자식 과전류 계전기) 생산 공장이다. 지능형 에너지 관리와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운영과 관리 전반에 자체 통합 IoT 아키텍처인 'EcoStruxure(에코스트럭처)'를 적용했다. 이번 가상 투어는 코로나19로 확산된 비대면, 사회적 거리두기 트렌드에 따라 고객들이 실제 공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실제와 같은 조건에서 스마트팩토리를 둘러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실제 투어와 동일하게 △익산 공장 소개 및 적용된 기술 소개 △이노베이션 허브(기술 데모) 투어 △공장 생산라인 투어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100분간 진행된다. 온라인 투어 참가자는 투어 중 채팅을 통해 전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 "비대면 종교활동 지원할 테니, 협조해달라"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규탄의 대상이 된 교회 등 수도권 종교시설에 대한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 방침에는 따르지만 실시간 방송 환경에 익숙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종교시설 등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정책은 크게 ‘기술 지원’과 ‘데이터 지원’으로 나뉜다. 기술 지원에는 카카오TV, 네이버밴드 라이브 등의 인터넷 생방송 동영상 플랫폼을 종교단체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배포하고, 전용 콜센터 운영 및 필요에 따른 방문 지원이 담겼다. 데이터 지원은 통신사의 협조를 받아 종교단체별 영상송출용 이동통신 1회선에 대해 10월 말까지 월 50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아울러, LTE와 Wi-Fi를 기준으로 영상을 전송하되, 5G 실내(인빌딩) 망구축을 요청하는...

dns

코로나19가 앞당긴 디지털화 '.kr' 접속 건수도 늘었다

코로나19가 일상의 디지털화를 가속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최근 여러 곳에서 들려온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도 이 같은 흐름을 뒷받침하는 내용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KISA에 따르면 국가 DNS 일일 접속 건수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전년 대비 33.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DNS는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영문+숫자 조합의 인터넷 주소 처리 시스템이다. DNS 접속 건수의 증가는 곧 인터넷 사용량 증가를 의미하기도 한다. 2분기 kr도메인 일일 최대 접속 건수는 지난 6월 기준으로 28억 9000건을 기록했다. 코로나19가 한창 맹위를 떨치던 3월의 28억건보다 높은 수치다. 전년 평균과 비교해도 7.3억건(33.8%), 올해 1분기 평균과 비교해도 5억건(20.9%) 이상 증가했다. 세부적으론 이 기간 단계별로 시행한 초·중·고 온라인 개학 시점에 따른 접속량 변화가 확인된다. 온라인...

모빌리티

[Q&A] 여민수 "카톡 광고주, 가파르게 늘고 있다"

카카오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비대면 특수에 힘입어 매출은 9529억원, 영업이익은 978억원, 당기순이익은 145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30%, 142%, 369% 증가한 수치다.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광고·커머스 사업 확대의 공이 컸다. 글로벌 유료콘텐츠 사업의 성장과 더불어 페이·모빌리티 등 신사업 부문의 선전도 '깜짝 실적'을 견인했다. 6일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모든 사업 분야에서 치열히 대응하며 긴장을 놓지 않았던 분기였다”며 “노력에 힘입어 여섯 분기 연속 최대 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음은 컨퍼런스콜에서 나온 질문과 카카오의 답변을 갈무리한 내용이다. Q. 2분기 톡보드 광고 노출률은 얼마나 되고 올해 말까지 얼마나 올라갈 수 있을 거라 보나. A. 여민수=인벤토리와 관련된 노출률은...

네이버

한컴, 경상남도 '미래형 교수학습 지원 시스템' 구축 참여

한글과컴퓨터(한컴)이 네이버, 시공그룹과 함께 경남교육청이 추진하는 ‘미래형 교수학습 지원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미래형 교수학습 지원시스템은 교사와 학교를 위한 웹 기반 통합 교육지원 서비스다. △수업 운영 플랫폼 △교육 콘텐츠 제공 △교원 업무지원 등이 주요 기능으로 포함된다. 오는 9월부터 경남도 내 선도학교와 희망학교에서 시범사업이 실시되며, 2021년 3월부터 경남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어 2024년까지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진행한다. 한컴은 우선 9월 시범사업부터 △웹에서 문서 공유와 편집이 가능한 ‘한컴 웹오피스’ △클라우드 기반으로 PC와 모바일에서 콘텐츠 관리가 가능한 ‘한컴스페이스’ △한컴타자연습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가 담긴 ‘한컴 말랑말랑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 내년 3월 정식 서비스부터는 △각종 문서와 콘텐츠를 활용해...

똑닥

똑닥, 172억원 규모 시리즈D 투자 유치... "언택트 효과"

병원 간편 예약·접수 서비스 ‘똑닥’ 운영사 비브로스가 172억원 규모의 시리즈 D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주주뿐만 아니라 보험, 통신 등 다양한 업계에서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Untact·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의 성장성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똑닥은 비브로스가 2017년 선보인 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다. 국내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가운데 유일하게 환자의 진료 접수, 수납, 처방 등을 관리하는 의료정보시스템(EMR)과 직접 연동된다. 이를 통해 모바일 병원 예약접수 서비스부터 사전 문진, 키오스크 등 다양한 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를 독점 제공하고 있다. 420만 등록회원과 1만3000여 제휴병원을 보유 중이다. 보험·통신업계 협력 가능해져 '경쟁력↑'...하반기 병원검색·진료비 결제 서비스도 출시 이번 투자에는 유비케어 등 기존 주주들 외에도 DS자산운용, 삼성벤처투자, LG유플러스, KT인베스트먼트...

대환대출

케이뱅크, 100% 비대면 대환대출 시스템 선보여

케이뱅크가 순수 비대면으로 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주택담보대출 대환 때 은행을 찾아야 했던 번거로움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케이뱅크는 대환대출 때 필요한 위임 절차를 모바일로 구현한 ‘전자상환위임장’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엔 고객이 대환 대출을 받을 때 은행 지점에 찾아갔어야 했다. 이번 시스템으로 케이뱅크 대환 대출 고객은 전자상환위임장 상 전자서명만으로 업무를 위임할 수 있게 됐다. 케이뱅크는 향후 출시 예정인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에 이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지난 1년간 전자상환위임장 개발에 공을 들였고 한국무역정보통신과 시스템을 개발해 안정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케이뱅크 김태진 마케팅본부장은 “대출 신규 가입뿐만 아니라 대환까지 비대면 금융을 확대하려면 전자상환위임장과 같은 비대면 프로세스의 보편화가 필요하다”며 "편의성과 혜택을 높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