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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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

코로나19 국면 랜섬웨어 기승…업무용 SW, 게임 파일로 위장 주의

안랩이 코로나19 유행 기간 동안 블루크랩(BlueCrab) 랜섬웨어 유포에 쓰인 주요 키워드를 조사해 발표했다. 전체 키워드의 절반 이상이 업무용 소프트웨어, 게임, 영상과 관련된 것이었던 만큼, 메일 첨부파일 열람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안랩이 올해 1월부터 지난달 25일까지 V3 사용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기간 중 업무 관련 소프트웨어를 랜섬웨어 유포 키워드로 활용한 비중은 전체의 3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주로 이미지나 문서 프로그램 등의 다운로드를 유도하는 형태다. 이어 게임 설치파일, 패치, 핵으로 위장한 형태가 22%, 영화나 드라마 파일로 둔갑한 경우가 11%였다. 세 카테고리를 합하면 전체의 63%를 차지한다. 이는 공격자가 코로나19로 인한 원격근무나 온라인 수업용 소프트웨어, 여가활동과 연관된 키워드를 주로 활용했기 때문이다. 이 밖에...

VR

티랩스-넥슨컴퓨터박물관, "비대면 시대 VR 기반 전시 함께 고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비대면 시대 새로운 방식의 전시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3D 공간 모델링 전문 스타트업 티랩스와 넥슨컴퓨터박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댄다. 티랩스는 넥슨컴퓨터박물관과 최근 재개관한 제주도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사업제휴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코로나19 사태로 2월 25일 임시 휴관 후 약 3개월 만인 지난 5월 12일 다시 문을 열었다.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다양한 방식의 전시 형태에 대한 고민을 해오고 있다. 양사는 비대면 시대에 대응할 실감 가상현실(VR) 기술의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 또 이를 통해 넥슨컴퓨터박물관의 우수한 전시콘텐츠를 온·오프라인에서 효과적인 방법으로 관람객들에게 전달할 다양한 협력모델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티랩스의 3D 실감 실내 지도 기술을 활용해 VR 기반 전시...

런드리고

비대면 세탁 '런드리고', 판교서도 서비스 시작

의식주컴퍼니의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가 경기도 판교 신도시 지역인 분당구 판교동, 백현동, 삼평동, 운중동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서비스를 시작한 런드리고는 서울 전역과 일산 신도시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27일부터는 판교 신도시에서도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올해 안에 분당, 위례, 김포, 과천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런드리고는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세탁물을 직접 세탁소까지 가져갈 필요 없이,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스마트 수거함 ‘런드렛’에 세탁물을 넣어 현관 앞에 내놓으면 24시간 내 세탁을 완료해 돌려준다. 올해 코로나19 확산과 맞물려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월평균 신규 이용자가 30%씩 증가하고 있다. 런드리고에 따르면 매월 2만 가구 이상의 세탁물을...

금융기관

금융기업 채용설명회 안방 생중계…'코리아핀테크위크' 28일 온라인 개최

‘코리아핀테크위크’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는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금융기관과 금융회사, 핀테크 기업들의 채용설명회가 함께 열린다. 참가 기업 중 일부는 실제 채용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코리아핀테크위크 2020 온라인 채용설명회 참가 희망자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핀테크위크 2020 공식 홈페이지 ‘채용관’ 메뉴에 접속하면 된다. 별도의 사전신청은 필요 없다. 온라인 전시는 △핀테크 스타트업관 △핀테크 스케일업관 △금융 핀테크관 △빅테크관 △ 글로벌관 등 6개 전시관으로 구분돼 진행된다. 각 온라인 관을 통해 참가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 채용설명회 외에도 국내외 150여개 참여기관 및 기업이 게재한 디지털 콘텐츠를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개최사인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핀테크 리더스 아카데미’, ‘핀테크 넥스트 리더 아카데미’...

라인

라인, 올 여름 日원격진료 시장 진출

네이버 일본 자회사 라인이 올 여름 원격진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라인은 오는 7~8월 일본에서 화상통화를 활용해 의사가 환자를 원격으로 진단할 수 있는 전용 앱을 출시할 계획이다. 전용 앱은 단순 상담부터 진료 예약, 문진, 처방, 결제 등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의료정보 플랫폼 엠쓰리(M3)와 라인이 절반씩 출자해 만든 합작회사 라인헬스케어가 이 사업을 담당한다. 앞서 라인헬스케어는 지난해 12월 라인 메신저 앱 공식계정을 통해 원격의료 서비스를 선보였다. 내과·소아과·산부인과·정형외과·피부과 전문의와 라인으로 상담할 수 있는 서비스다. 라인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라인헬스케어에 등록된 의사 수는 5월 기준 2000여명을 넘겼다. 실시간 채팅은 30분에 2천엔(약 2만3000원), 문자 상담은 1천자에 1천엔(약 1만원) 수준이다. 코로나19 원격상담은...

그립컴퍼니

"전시장 안가도 살 수 있어요"…코엑스, '라이브 커머스' 도입

코엑스(COEX)가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전시 주최자들을 위해 '언택트(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한다. 오프라인 전시회와 실시간 온라인 커머스를 결합한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를 통해서다. 활성화되면 소비자는 전시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출품 업체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코엑스는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라이브 커머스 전문회사 그립컴퍼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엑스 측은 "출품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모바일 앱을 통해 둘러보고 실시간으로 구입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설명했다. 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 방송을 통해 제품을 접한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직접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 모바일 서비스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언택트(비대면)소비 열풍'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서비스 가운데 하나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온라인 마이스(MICE) 비대면 서비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일부 커뮤니티 서비스 재개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거리두기 완화 이후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커뮤니티 서비스와 이벤트를 재개한다. 14일 스파크플러스는 최근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비대면 서비스를 시작으로 일부 커뮤니티 서비스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추후 코로나19 관련 정부 지침 및 운영 환경에 따라 커뮤니티 서비스를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로 중단된 스파크플러스의 대표 커뮤니티 서비스인 ‘스플모닝’은 매일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서비스에서 우선 한시적으로 주 1회만 제공한다. 또 기존 진행하던 자율 배식 서비스는 입주사들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커뮤니티 매니저가 개별 포장한 제품으로 입주사 사무실로 출근 전 전달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입주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월간 이벤트 ‘험프데이’는 당분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스파크플러스는 다양한 비대면 커뮤니티 서비스 제공을...

5G

KT, 글로벌 5G MEC 협력 강화...비대면 사업 확장

KT가 글로벌 통신사 5개사와 연합체 '5G 퓨처포럼'을 구성하는 업무 협약을 4월23일 체결하고 5G MEC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확보한 MEC 기술을 바탕으로 원격진료 등 비대면 사업 확장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MEC는 고객과 가까운 곳에 소규모 데이터센터를 설치해 데이터 전송 구간을 줄여 지연 속도를 낮추는 기술이다. 5G 네트워크에 적용될 경우 초저지연 특성이 극대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 5G 퓨처포럼에는 KT를 비롯해 대륙별 주요 통신사인 버라이즌(미국), 보다폰(유럽), 텔스트라(호주), 로저스(캐나다), 아메리카 모빌(남미) 등이 참여했다. KT는 지난 1월부터 퓨처포럼 가입 사업자들과 연구반을 출범하고 공동 연구 기술·사업 분야의 의제를 논의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퓨처포럼 회원사는 미국, 아시아, 태평양 등 세계에 분산된 5G...

3d

3D 공간 데이터 플랫폼 '어반베이스', 신세계아이앤씨 등서 투자 유치

3D 공간데이터 플랫폼 어반베이스가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4월23일 밝혔다. 기존 투자자인 우미건설이 후속 투자했고, 인라이트벤처스, 브리즈인베스트먼트가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어반베이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통합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B2C 확장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코로나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로 기술 스타트업 투자가 주춤한 가운데 대기업부터 중견기업,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벤처캐피탈(VC) 까지 다양한 투자자의 참여가 이루어져 의미 있다. 재무적 투자자(FI, Financial Investor)보다 전략적 투자자(SI, Strategic Investor)가 많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면 접촉이 어려워지면서 언택트(untact·비대면) 산업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급부상하면서 비대면 기반 서비스인 어반베이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어반베이스는 가상 공간에서 원하는 스타일로 홈디자이닝을 체험할 수 있는...

네이버

배달·숙박·의료까지...산업 넘나드는 ‘언택트’ 열기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환경을 제공하는 이른바, ‘언택트(Untact·비대면)’ 서비스가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고 있다. 언택트는 대면 서비스에 부담을 느끼는 밀레니얼 세대를 넘어  넓은 연령층에서도 중량감 있는 키워드가 됐다. 유통, 금융부터 외식, 숙박 등에서도 언택트를 표방하는 서비스가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업계 등 전문 영역으로도 그 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이 발표한 언택트 소비 트렌드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9년 1월부터 5월까지 40대가 언택트 관련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은 2017년 동기 대비 499% 증가했다. 20대(235%), 30대(304%)와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높은 상승률이다. 또한 응답자의 68.7%가 언택트 서비스 선택 이유로 대기 시간 감소, 편리한 결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주문 등을 꼽아 ‘편의성’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