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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C

비덴트 "넥슨과 빗썸 공동인수? 협의한 적 없다"

방송장비업체인 비덴트가 '빗썸 공동 인수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정주 넥슨 창업자가 지주회사인 NXC를 통해 빗썸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요 주주인 비덴트의 공동 인수 여부가 변수로 떠오른 바 있다. 8일 비덴트는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빗썸 공동 인수설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해당 공시에서 비덴트는 "넥슨그룹과 비덴트는 빗썸코리아 경영권 공동 인수를 협의 및 진행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비덴트의 공동 인수설은 빗썸의 지분과 관련성이 높다. 지난해 3월 말 기준 비덴트는 빗썸코리아 지분 10.3%를 보유하며 주요 주주 지위를 확보한 상태다. 빗썸코리아의 최대주주인 빗썸홀딩스의 지분 34.2%도 확보한 만큼 경영권 인수를 위해 추가 지분 매입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됐다. 앞서 빗썸은 지난해 8월 삼정KPMG를 매각주관사로...

가상자산거래소

[블록먼데이] '앓던 이' 하나는 시원해진 빗썸

‘블록먼데이(BlockMonday)’는 블록체인 업계의 이모저모, 복잡한 이슈를 매주 월요일 알기 쉽게 정리해 보는 코너입니다. 지난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는 ‘비덴트’의 대표이사가 김재욱에서 김영만으로 변경된다는 내용이 공시됐다. 앞서 19일 이원컴포텍은 사모펀드 '비트갤럭시아 1호 투자조합(이하 비트갤럭시아)'의 지분 50%를 양수한다고 공시했다. 비트갤럭시아의 최대주주는 김재욱 비덴트 전 대표다. 그가 '비트갤럭시아'의 지분을 처분하고 '비덴트' 대표직을 내려놓았다는 소식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입장에서 앓던 이가 빠진 격이다. 김재욱 전 대표는 올해 상반기  빗썸의 거미줄 같은 지배구조 속에서 빗썸의 경영권을 두고 발생한 분쟁 속 당사자이기 때문이다. 김재욱 전 대표는 2018년 '빗썸'의 공동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퇴임 후 '빗썸'의 주주사인 '비덴트' 대표직을 유지하다가, 2019년 김병건 BK그룹 회장의 'BTHMB홀딩스'가 '빗썸홀딩스' 인수 잔금 납입에...

김재욱

비덴트, 김재욱→김영만으로 대표이사 변경

이정훈 빗썸홀딩스 의장(현재 빗썸 실소유주)과 빗썸 코리아 경영권을 두고 분쟁을 벌였던 김재욱 비덴트 대표가 회사를 떠난다. 비덴트는 김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직을 그만 두고 전 시티신문 고문, 케이엘 코리아 부사장 출신의 김영만 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김재욱 대표의 퇴임은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김 대표는 지난 6월 빗썸 코리아와 복잡한 지배 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버킷스튜디오, 비티원, 비덴트의 경영권을 버킷스튜디오의 최대주주인 비트갤럭시아조합1호의 출자좌수 50%를 이원컴포텍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모두 넘겼다. 인수가는 약 300억원에 달한다. 또 경영권 분쟁 조정 과정에서 김 대표가 지분을 모두 매각하는 조건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1970년생인 김 대표는 유명 연예인들이 속한 연예기획사 아티스트 컴퍼니, 비티씨코리아닷컴 대표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