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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인스타그램으로 영상통화도 한다

이제 라이브 방송과 영상통화의 경계도 무너질 조짐을 보인다. 인스타그램이 영상통화 기능 새롭게 내놓았기 때문이다. 인스타그램은 6월26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를 통해 1명 또는 그룹으로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룹 통화는 최대 4명까지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사실 방송과 통화, 채팅의 경계가 모호해진 것이 완전히 새로운 개념은 아니다. 인스타그램의 기존 라이브 방송만 생각해봐도, 동시 라이브 기능을 사용하면 거의 영상통화를 하는 것과 다름없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다. 라이브 방송의 개념을 확장해서 영상통화에 이른 것이다. 인스타그램은 메시지를 주고받는 '인스타그램 다이렉트'에서 오른쪽 상단의 비디오 탭을 눌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영상채팅을 하는 동시에 뉴스피드를 확인하거나 게시물을 업로드하는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은...

게임

[현장] 게임방송의 성지, 트위치 본사를 가다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2017'을 기억하시나요? 그때 수많은 게임 제작사 사이에서 유난히 인기가 많았던 부스가 있었는데요. 바로 소셜 비디오 플랫폼 '트위치'입니다. 트위치는 2015년 2월 한국에 서버를 개설하며 국내 시장에 진출했는데요. 약 3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국내 이용자들의 인기를 끌며 동영상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성공 요인에는 크고 작은 이슈도 있었습니다. 그중 2016년 하반기 아프리카TV에서 발생한 BJ 이탈 논란 사건이 대표적인데요. 이 시기에 아프리카TV에서 게임 채널을 운영하는 BJ들이 트위치로 대거 이동했던 적이 있습니다. 트위치가 국내에서 전환기를 맞았던 것은 이때쯤입니다. 한번 트위치로 전환한 스트리머들의 이탈율이 현저하게 적었는데요. 그 말인즉슨 스트리머들이 트위치 방송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넘어온...

네트워크

스마트폰 사용자 만족도 더 떨어졌다

통신사업자들이 이동통신 네트워크 성능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지만, 모바일 서비스 만족도는 오히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동영상 스트리밍 등 새로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이 많아지면서 네트워크 성능에 대한 사용자 기대치가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에릭슨엘지는 ‘사용자 경험이 모바일 고객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에릭슨 컨슈머랩 최신 보고서를 9월6일 공개했다.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14개국 1만5천명을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담았다.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 44%는 서비스 불만족 이 보고서에 따르면,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가 확산됐지만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만족도는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서비스 불만족도는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스마트폰 사용시 발생하는 문제로 상시적으로 불편함을 느낀다고 답한 전세계 사용자 비율은 2013년 44%에서 2016년 45%로...

reddit

레딧은 미디어 회사로 변신 중

인기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이 수익성 개선을 위해 자체 콘텐츠를 만드는데 힘 쏟고 있다. 레딧은 지난 1월 기준으로 한달 순방문자(MAU) 1억7천만명에 67억 조회수(PV)를 기록한 거대한 웹사이트지만 자체 콘텐츠는 빈약했다. 레딧 사용자는 언론사 웹사이트에서 기사 링크나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짤방', 동영상을 긁어 모아 레딧을 채웠다. 레딧은 유명인사가 직접 참가해 사용자와 의견을 주고받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AMA∙Ask Me Anything)’로 인기를 모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나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도 AMA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레딧이 팟캐스트나 뉴스레터 같은 자체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나선 것도 올해 들어서다. 그런 레딧이 한층 더 나아갔다. 레딧은 동영상 부서를 새로 꾸렸다고 5월6일(현지시각) 발표했다. 거대한 사용자층을 바탕으로 미디어 회사로 발돋움하는 모습이다. 알렉시스 오해니언 레딧 공동창업자는...

SNS

트위터 동영상 서비스 윤곽 드러나

트위터가 올 상반기에 내놓기로 한 동영상 서비스의 윤곽이 드러났다. 트위터가 ‘video.twitter.com’ 페이지를 만들고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동영상 형식 등 구체적인 사항이 공개됐다. <테크크런치> 등 다수 외신이 트위터 사용자 다니엘 라펠이 알린 소식을 인용해 1월2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이다. https://twitter.com/danielraffel/status/551175241628520448 트위터는 지난 2014년 6월 ‘움짤’을 게시물에 넣는 기능을 선보였다. 11월에는 2015년 상반기 중에 동영상 서비스를 내놓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트위터 동영상 게시’ 웹페이지를 보면 트위터가 동영상 서비스를 어떻게 준비 중인지 좀더 자세히 알 수 있다. 10분 이내 h.264 mp4와 mov파일 올릴 수 있어 트위터 동영상 서비스에 올릴 수 있는 영상은 10분 이내 ‘mp4’와 ‘mov’ 파일이다. 가로·세로 비율은 16대9여야 한다. 코덱은 동영상은 h.264, 음성은 AAC로 인코딩해야 한다. 초당 프레임 수는 원본...

Andrew Gauthier

‘버즈피드’ 동영상, 월 1억5천만뷰 올리는 비결

짤방, 리스티클, 퀴즈 포맷을 바탕으로 월 1억5천만 방문자를 기록한 <버즈피드>가 영상 영역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버즈피드>는 2011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17억뷰에 660만 구독자를 기록할 정도로 영상 부문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매달 1억5천만뷰 이상이 유튜브에서 발생하고 있고 1천만뷰를 넘어서는 동영상도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다. <버즈피드>에 영상 제작 부서가 정식으로 설치된 시점은 2012년이다. 고작 2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꾸준하게 비디오 제작자를 채용하며 규모를 키워왔다. 현재 비디오 제작 부서의 인원은 40명. 웬만한 중소규모 방송사 뺨칠 정도다. 최근에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스튜디오를 마련했고, '버즈피드 모션 픽처스'로 부서명도 바꿨다. 영화 ‘펄프 픽션’과 ‘장고: 분노의 추적자’에 기획으로 참여했던 할리우드 프로듀서 마이클 샘버그도 고문으로 합류했다. 현재...

Azure

MS ‘애저’, 동영상 자동 분류·분석 기능 추가

마이크로소프트(MS)가 기계학습 개발에 한창이다. 이번엔 오디오·비디오 인식 기술을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음성 및 영상 인식 기능은 기계학습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기술이다. 텍스트를 검색하듯 영상과 음성 파일에서 원하는 데이터를 검색하거나 접근하도록 돕는다. 이 기술은 수년 전부터 개발됐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에 추가됐다. MS리서치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내부에서 개발 중이었던 오디오·비디오 인덱싱 기술을 9월10일부터 MS 애저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라고 발표했다. 이 기술은 MS 애저 중 미디어 서비스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름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미디어 서비스 인덱서(Microsoft Azure Media Services Indexer)’다. MS 애저 미디어 서비스는 동영상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기술이다. 주요 고객은 방송사나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로, <NBC...

BYOD

시스코 "UC도 클라우드·BYOD 주목"

'BYOD, 비디오, 클라우드.' 올 한해 시스코가 주목한 통합 커뮤니케이션(UC) 시장 키워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사용해 근무하는 직원이 많아졌고, 출장 대신 화상회의를 도입하는 기업 비율이 많아졌다. 중앙에서 이 모든 서비스를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도 등장했다. 시스코가 BYOD, 비디오, 클라우드를 주목하는 건 시장 흐름을 따라가기 위한 당연한 행보다. 그 결과 너무 많은 UC 관련 기업들이 해당 키워드를 얘기하고 나섰다. 마이크로소프트, 어바이어, 폴리콤 등 UC업체들이 어김없이 그랬다. 해당 키워드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 기업이 드물 정도다. 모바일·소셜·영상·가상화로 차별화 시도 시스코는 좀 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BYOD, 비디오, 클라우드로 압축되는 3가지 주요 시장 트렌드도 중요하지만, 해당 트렌드가 대표하는 4가지 특성인 모바일, 소셜, 영상,...

cad

오토데스크, 비디오 공유 앱 '소셜캠' 인수

컴퓨터를 이용한 설계(CAD) 소프트웨어 업체가 비디오 공유 응용프로그램(앱)과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CAD 솔루션으로 유명한 오토데스크가 비디오판 핀터레스트라고 불리는 ‘소셜캠’을 약 6천만달러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소셜캠은 비디오 동영상을 캡쳐하거나 편집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로 공유할 수 있게 돕는 앱이다. 공유한 동영상으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평가하고 의견을 나눌 수도 있다. 앱데이터에 따르면 소셜캠은 하루 400만명이 페이스북 아이디로 접속해 사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사미르 한나 오토데스크 소비자그룹 부사장은 “스마트 기기와 클라우드, 소셜미디어의 등장으로 제품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진행 방식이 다양해졌고, 비디오는 디자인 아이디어를 전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가 됐다”라며 “소셜캠 인수를 바탕으로 더 나은 설계 솔루션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셜캠은 오토데스크에 인수된 이후에도 독립된 조직으로...

모바일

[현장] 시스코 "파트너에게 수익을 듬뿍~"

업계 2인자 자리에 만족하는 경영자는 없다. 모름지기 회사 경영자라면 업계 최고를 목표로 하기 마련이다. '어떡하면 경쟁업체보다 더욱 많은 고객을 확보해서 회사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 이는 15년 넘게 네트워크 거인으로 군림하고 있는 시스코시스템즈도 마찬가지다. 시스코는 4월16일부터 19일(현지기준)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시스코 파트너 서밋 2012' 행사를 열고, 어떻게 하면 시스코가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지속할 수 있는지 파트너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존 챔버스 최고경영자는 '이기기 위해서(In it to win it)'라는 주제로 올해 시스코의 주요 전략과 제품, 파트너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시스코 파트너 서밋'은 올해로 16번째 개최된 행사로, 시스코는 매년 이 행사를 통해 협력업체들과 판매대행업체들에게 시스코가 생각하는 네트워크 트렌드와 비전에 대해 설명한다. 이번 행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