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저작권과 열린 문화, CCL, 인터넷과 웹서비스

arrow_downward최신기사

ATOZ

페이스북과 유튜브, 우리는 어디에 정착해야 할까

콘텐츠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콘텐츠 제작자 혹은 크리에이터라는 이름으로 각자의 제작 환경 속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간다. 때론 미묘한 긴장감을 가진 경쟁 관계일 때도 있지만 분명한 공감대가 있다. '사람들은 어떤 콘텐츠에 열광할까', '내가 만든 콘텐츠를 어떻게 잘 도달시킬까'와 같은 고민들이다. 국내 콘텐츠 제작씬의 실무자들을 한 자리에 모으는 행사가 있다. 블로터와 메디아티가 격월로 주최하는 '루프(ROOF)' 행사다. 그날만큼은 서로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이들끼리 각자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해 보자는 자리다. 서로의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고, 더 나아가서 현장에서의 유쾌한 연대를 만들어가면 더 좋다. 지난 7월26일에도 대학로 공공그라운드 5층의 지붕(ROOF)에서는 '루프_오분의 삼 : 플랫폼 특집' 행사가 열렸다. 이번...

비디오빌리지

유튜브 기반 스타트업, 어떻게 성장했을까?

동영상 콘텐츠의 성장으로 유튜브는 주요 콘텐츠 소비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동영상 광고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타 플랫폼에서 시작했지만 유튜브에 정착하는 크리에이터도 상당수다. 이제 유튜브는 사업을 시작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콘텐츠 생산자의 관심도 높다. 유튜브에서는 12월 6일 '크리에이터의 대화' 행사를 열고, 유튜브를 기반으로 사업을 키워가고 있는 유튜브 스타트업을 초청해 유튜브를 어떻게 비즈니스적으로 활용했는지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디오빌리지, 샌드박스네트워크, 캐리소프트가 자리했다. # 시작하게 된 계기 : 모바일, 크리에이터의 가능성 박창신 캐리소프트 대표(이하 '캐리소프트') : 요즘 어린이들이라고 옛날과 다르지 않다. 항상 심심한 상태다. (다른 점이라면) TV를 안 보고 스마트폰으로 본다는 거다. 그래서 스마트폰 기반의 어린이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만들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구글

[C+] 트레져헌터, "니 하오마"

‘C+’는 국내외 디지털 문화 콘텐츠 관련 소식을 추려 매주 전해드리는 꼭지입니다. 굵직한 소식부터 작은 이야기까지, 콘텐츠 관련 소식들을 한눈에 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출출한 여자’, 부산영화제 E-IP 서 첫 판권 계약 “출출 하다보니 불타는 가슴~♪ 출출 하다보니 바삭한 멘탈~♩.”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가 중국에 가서 맵고 쓰고 달콤한 걸 먹는다. 한국의 기린제작사와 중국 베이징알파트랜스미디가 '출출한 여자'에 대한 중국시장 지적재산권 판권과 공동 제작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0월5일 밝혔다. 이는 부산국제영화제(BIFF) 아시아필름마켓이 처음으로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지적재산권 마켓(E-IP)에서 이틀만에 나온 첫 번째 판권 계약 사례이기도 하다. ‘출출한 여자’는 지난 2013년 11월 유튜브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돼 특히 20·30대 여성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MCN

비디오빌리지, 6억원 투자 유치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스타트업 비디오빌리지가 동문파트너즈와 캡스톤파트너스로부터 6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월1일 발표했다. 비디오빌리지는 지난 2014년 10월 설립됐다. 현재 최승현과 안재억 등 크리에이터 50여명이 소속돼 있으며 총 520만명의 구독자와 월평균 조회수 7천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아프리카TV 생방송을 기반으로 유튜브를 활용하는 대다수 국내 MCN들과 달리, 비디오빌리지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바인 플랫폼에 강세라는 게 특징이다. 수익 모델 발굴도 다양하게 시도해왔다. 현재까지 넥슨을 비롯해 네이버 플레이리그, 팔도 왕뚜껑 등 약 100건의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코스알엑스와 제품 초기 기획단계부터 판매·마케팅까지 협업해 화장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조윤하 비디오빌리지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비디오빌리지만의 혁신적인 콘텐츠와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조윤하 대표는 또한 “스튜디오와 장비,...

MCN

[MCN] ②재미만으론 배고파…4색 수익모델

유튜브로만 한 달에 3500만원을 버는 크리에이터나 아프리카 별풍선으로 1억의 수익을 내는 사례는 정말 뉴스거리니까 뉴스에 나오는 것이다. 아무리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동영상 광고 시장이 커지고 있다 해도, 아직 온라인 동영상 광고 단가가 낮은 상황에서 플랫폼 광고 수익 분배만으로 몇천만원씩 수익을 내는 크리에이터들은 정말 소수다. 최근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사업자들은 광고 수익외에 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매출 구조를 다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플랫폼에서 더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나타나고 있다.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온라인 비디오 컨퍼런스인 '비드콘‘의 지난해 화두가 'MCN' 그 자체였다면, 올해에는 이를 넘어 ‘MCN의 수익화’에 대한 논의가 많이 오갔다. 국내에서도 MCN 사업자와 크리에이터가 더불어 지속가능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기 위해...

MCN

[MCN] ①플랫폼 춘추전국시대

MCN(다중채널 네트워크)은 유튜브라는 플랫폼에서 탄생했다. 유튜브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수익을 내는 채널이 많이 생기자, 이들을 묶어 관리해주는 곳이 생긴 것이 그 출발이다. 하지만 최근 유튜브에서 자라난 MCN들이 유튜브를 벗어나 다양한 플랫폼으로 콘텐츠 유통 경로를 확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썸니스TV는 키즈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 세계 최대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에 코미디쇼 '리치 리치'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동통신사 버라이즌과도 콘텐츠 계약을 맺었다. 자체 제작 영화 '익스펠드(2014)'는 넷플릭스,아이튠스, 구글플레이, 컴캐스트, 버라이즌, X박스 등을 통해 공개하는 등 최대한 많은 경로를 통해 콘텐츠를 유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메이커스튜디오는 유튜브가 아닌 플랫폼에 콘텐츠를 독점으로 제공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올해 1월 비메오와 콘텐츠를 온디맨드 방식으로 먼저 공개하는 계약을 맺었다. 지난 6월부터는 위성TV...

CJ E&M

[IT열쇳말] MCN

지상파에 유재석이 있다면 인터넷방송엔 대도서관이 있다. 그렇다면 인터넷방송계의 SM, YG, JYP도 있을까. 있다. 물론이다. 인터넷 스타를 위한 이 기획사를 흔히 ‘다중 채널 네트워크’, 줄여서 MCN(Multi Channel Network)이라고 부른다. MCN은 유튜브 생태계에서 탄생했다. 유튜브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수익을 내는 채널이 많이 생기자, 이들을 묶어 관리해주는 곳이 생긴 것이 출발이다. 여러 유튜브 채널이 제휴해 구성한 MCN은 일반적으로 제품, 프로그램 기획, 결제, 교차 프로모션, 파트너 관리, 디지털 저작권 관리, 수익 창출·판매 및 잠재고객 개발 등의 영역을 콘텐츠 제작자에게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보다 자세한 건 유튜브 설명을 참조하기 바란다) SM이나 YG, JYP, 안테나뮤직이 소속 가수를 발굴해 육성하고 방송 활동을 지원하듯 MCN은 인터넷 스타들의 콘텐츠를...

MCN

좋은 요리사 갖춘 창작자 마을, 비디오빌리지

<최승현의 취미생활>이나 <안재억의 재밌는 인생> 페이스북 페이지는 각각 '좋아요' 24만, 55만명을 자랑할 만큼 인기가 높다. 동영상을 올리면 조회수 1천만회 넘는 것도 예사다. 웬만한 TV스타 부럽지 않다. 길거리에서 최승현 씨나 안재억 씨를 먼저 알아보고 아는 체 하는 사람도 많다. 이들 페북스타의 소속사는 비디오빌리지다. 비디오빌리지는 YG엔터테인먼트나 안테나뮤직이 소속 가수를 발굴해 육성하고 방송 활동을 지원하듯 인터넷 스타들의 콘텐츠 유통, 저작권 관리, 광고 유치 등을 관리해준다. 가수가 싱어송라이터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처럼 1인 영상 제작자로 키워낸다. 하지만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네이버TV캐스트 같은 인터넷 플랫폼은 대개 KBS나 MBC, SBS와 달리 PD가 없다. 플랫폼만 제공하기에 비디오빌리지는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일종의 외주 제작사나 주문형 방송사 역할도 한다. 비디오빌리지는...

MCN

페이스북·유튜브 스타들의 기획사, MCN

지상파에 유재석이 있다면 인터넷 방송에 대도서관이 있다. 그렇다면 인터넷 방송계의 SM엔터테인먼트도 있을까. 있다. 이 인터넷 스타를 위한 기획사를 흔히 '다중 채널 네트워크', 줄여서 MCN(Multi Channel Network)이라고 부른다. MCN은 유튜브 생태계에서 탄생했다. 유튜브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수익을 내는 채널이 많이 생기자, 이들을 묶어 관리해주는 곳이 생긴 것이다. 여러 유튜브 채널이 제휴하여 구성한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 또는 '네트워크')는 일반적으로 제품, 프로그램 기획, 결제, 교차 프로모션, 파트너 관리, 디지털 저작권 관리, 수익 창출/판매 및 잠재고객 개발 등의 영역을 콘텐츠 제작자에게 지원 <유튜브> SM이나 YG, JYP, 안테나뮤직처럼 소속 가수를 발굴해 육성하고 방송 활동을 지원하듯 인터넷 스타들의 콘텐츠 유통, 저작권 관리, 광고 유치 등을 관리해준다.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