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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비트코인·이더리움 약세 '구글 트렌드'는 알고 있었다

최근 급격한 하락세를 보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 변동이 구글 트렌드 지수를 통해서도 일부 예측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공시데이터 플랫폼 쟁글 리서치팀은 지난 8월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구글 트렌드 지수가 가격 변동에 앞서 선행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쟁글은 앞서 온체인 지표를 근거로 8월 이후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대중의 관심도를 측정하는 구글 트렌드 지수는 8월 초 정점을 기록한 후 월말까지 내림세를 나타냈다. 특히 이더리움은 5월 이후 신규지갑(가상자산 보관, 입출금 계좌)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8월과 9월에는 90일 기준 신저점을 잇따라 경신하기도 했다. 쟁글 리서치팀은 이런 지표들이 올해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세를 이끈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가 소수의 참여자로 인해 과열됐던 것이라는...

가상자산

비트코인 채굴, 시간당 원전 7기분 전력 소모한다

전세계 비트코인 채굴에 소모되는 전기가 원자력발전소 7기의 전력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IT전문매체 <엔가젯>은 케임브리지 대체금융센터가 24일 발표한 연구 결과를 인용, 비트코인 채굴업계가 시간당 약 7.46GW의 전기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반적인 1GW급 원자력 발전소 7기 이상의 전력이 매시간 비트코인 채굴에 소모되고 있는 셈이다. 연구에 따르면 올해 업계는 kWh당 0.03달러에서 0.05달러(36~60원) 정도의 전기료를 지불하고 있다. 3월 추정치를 기준으로 본다면, 비트코인 1개를 채굴하는 데 드는 비용은 약 7500달러(약 890만원)다. 최근 상승한 비트코인 시세를 고려해도 채굴업계는 여전히 채굴 성공 보상으로 약 4000달러(약 474만원) 이상의 차익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업계의 채굴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가상자산 리서치 기업 비투다(Bitooda)는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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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코인생활⑤] 치킨값 벌 때가 행복하다

본 기획은 블록체인 비즈니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입문자용 ‘토큰 이코노미’에 대해 다룹니다. ‘투기’가 아닌 ‘투자’를 독려하고, 올바른 사용 지침을 공유함으로써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다가올 블록체인 서비스 전성시대를 앞두고 이용자들이 주로 궁금해하는 요소들을 알기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편집자 주> ① 코인이랑 토큰, 뭐가 다른데? ② 가상자산 거래소, 뭣이 중헌디 ③ 토큰 구입과 관리, 판매까지 ④ 지갑, 혹은 스테이킹 활용하기 ⑤ 치킨값 벌 때가 행복하다 가상자산에 투자하며 소위 “치킨값 번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요즘 치킨 한 마리 값은 대략 2만원 전후입니다. 한마디로 소액으로 투자한 뒤 가격이 조금 오를 때쯤 적당히 처분해 수익을 내는 사람들이죠. 이들은 “치킨값 벌 때가 편하고 행복하다”고 말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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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발라닷컴-아고다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가상자산 채택율 높인다

트라발라닷컴이 여행 플랫폼 아고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양사는 숙박 예약을 지원하고 여행업계 내의 가상자산 채택율을 높이는 데 힘쓸 예정이다. 트라발라닷컴은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바이낸스가 지원하는 숙박 예약 플랫폼이다. 이번 제휴로 트라발라닷컴 유저들은 전 세계 60만 개 이상의 아고다 호텔을 예약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트라발라닷컴은 230개국 9만개 이상의 행선지에서 220만개 이상의 숙박 예약을 지원하게 됐다. 사용자들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바이낸스코인(BNB), AVA 등 30여 가지 가상자산으로 숙박을 예약할 수 있다. 데미안 피르쉬 아고다의 전략파트너십 부사장은 “트라발라닷컴과 파트너십을 맺고 숙박 서비스를 강화하여 여행객들에게 더 나은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며 “전 세계의 B2B 및 숙박 공급업체들과의 강력하고 광범위한 파트너십으로 트라발라닷컴의 고객들이 아고다가...

가상자산

비트코인 '1만달러' 귀환...분석·전망은 제각각

비트코인 가격이 6주만에 1만달러(한화 1200만원)를 돌파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코인마켓캡 차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22일 기준 9300달러부터 오르기 시작해 현재 약 1만 200달러선을 유지하고 있다. 전일 대비로는 5% 오른 가격이다. 한때 2만달러 돌파 후 폭락했던 비트코인이 다시 1만달러를 돌파했다는 점은 비트코인 재도약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심리를 자극하는 부분이다. 이에 1만달러 재돌파에 대한 국내외 언론, 인사들의 분석도 이어지고 있다. 비트코인 반감기에 따른 영향? 우선 지난 5월 11일 비트코인의 세 번째 반감기가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이 있다. <로이터통신>은 비트코인 시세가 반감기 전후 희소성이 높아질 것이란 기대에 강세를 보여왔다고 보도했다. 반감기는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기다. 비트코인은 애초부터 발행 총량이 정해져 있고, 이것이...

비트코인

트위터 대규모 해킹... 바이든·워런버핏·베조스 계정에 “돈 내놔”

트위터가 털렸다. 해킹당한 트위터 인사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해커는 비트코인을 보내주면 두 배로 부풀려주겠다는 근거 없는 글을 올린 상태다. 16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유명 인사들의 트위터 계정에는 비트코인을 보낼 경우 보낸 금액의 2배를 되돌려주겠다는 글이 올라왔다. 주로 유명인들의 트위터가 털렸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 등 정치인은 물론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세계적 투자자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CEO,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 빌 게이츠 전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블룸버그 통신 창업자인 마이크 블룸버그 전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등이 보인다. 유명인 중에선 힙합 뮤지션 칸예 웨스트, 위즈 칼리파,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 권투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 등의 트위터가...

가상자산

"비트코인 채굴 수익 23% 하락"...반감기 영향 적잖아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6월 수익이 약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코인데스크> 분석에 따르면 원인은 네트워크 수수료 감소와 비트코인 반감기로 인한 보상 감소다. <코인데스크>는 코인 메트릭스 데이터를 인용해 올해 5월 비트코인 채굴 수익은 약 3억 6600만달러에서 6월에는 2억 2800만달러로 하락했다며, 이는 3개월만에 최저치라고 밝혔다. 채굴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컴퓨팅 파워를 제공하고 블록 생성에 기여할 경우 보상으로 비트코인을 받는 시스템이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채굴자들의 컴퓨팅 파워로 구동되며, 채굴자들은 보상으로 받은 비트코인을 거래해 이익을 실현하는 구조로 비트코인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총발행량은 2100만개로 제한돼 있다. 따라서 언젠가 더 이상 채굴이 끝나는 시점이 온다. 보상이 없는 환경에서 채굴자들은 비트코인에 더 이상 파워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다. 이 때문에...

가상자산

“코로나19 재확산에 비트코인도 움찔”…시세 6% 하락

최근 전통 금융시장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1일 비트코인 가격도 하루 사이 6% 하락했다. 가상자산 공시 플랫폼 쟁글은 “비트코인에서 증시 등 전통 위험자산군과 유사한 변동 흐름이 관측된다”며, “투자자들은 높은 변동성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기존 금융시장은 최근 경제활동 재개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지난밤 뉴욕증시에서는 경제활동 재개를 발표한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다우지수는 6.9% 하락하며 3달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시장 내 공포심리를 나타내는 VIX 지수 역시 전일 대비 48% 상승했다. 과거 금과 함께 차세대 디지털 안전자산으로 기대받았던 비트코인은 이제 나스닥·S&P 등 위험자산군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또 전체 가상자산 시장의...

나카모토사토시

레르너의 추측, "사토시는 그의 비트코인을 절대 쓰지 않을 것"

비트코인 창시자인 나카모토 사토시는 그가 채굴한 초기 비트코인을 결코 사용하지 않을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 영어판은 수년간 사토시의 거래 행적을 조사한 연구원 세르지오 데미안 레르너(Sergio Demian Lerner)의 말을 인용해 “사토시에 관한 내 오랜 연구는 그가 이타적인 인물이며, 자신의 비트코인을 절대 쓰지 않을 것으로 믿게 한다”고 보도했다. 레르너는 나카모토 사토시의 과거 행적을 근거로 들었다. 사토시는 비트코인 창시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자신의 지갑에서 비트코인을 출금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유일한 거래는 비트코인 채굴에 두 번째로 참여했던 이에게 시범삼아 10 비트코인을 보낸 것이 전부로 남아 있다. 그 뒤로 사토시는 비트코인의 가치가 수천만배 이상 폭등했을 때도, 크게 폭락했을 때도 자신이 보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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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암호화폐도 상속 재산으로 인정한다

중국에서는 이제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도 법적 상속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코인텔레그래프>는 28일 폐막한 제13차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에서 상속, 재산, 시민권 보호 등과 관련된 새로운 민법이 통과됐다고 보도했다. 중국 상속법이 인정하는 재산의 범위는 암호화폐를 비롯한 가상자산으로까지 넓어진다. 최근 코로나19로 사망한 수천명의 중국인들이 남긴 디지털 유산(알리페이, 비트코인, 펀드 등) 처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유족들이 늘어나자, 이를 명확한 법률에 근거해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인들이 암호화폐와 기타 가상자산을 상속인에게 양도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상속법은 2021년 1월 1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한편, 중국 법원도 이번 달 초 비트코인은 법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는 판단을 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