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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 "전세계 IT 지출 2020년 2조7천억달러"

클라우드, 모빌리티, 빅데이터가 전세계 IT 시장 지출을 이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IT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IDC 최신 연구보고서 'Worldwide Semiannual IT Spending Guide: Vertical and Company Size'에 의하면, 전세계 IT 지출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연평균 3.3% 성장해 2016년 2조4천억달러에서 2020년 2조7천억달러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IDC 쪽은 클라우드, 모빌리티, 빅데이터, 소셜과 같은 IT 플랫폼에 대한 투자가 지출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금융서비스와 제조업 같은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 작업이 이뤄지면서 전망 기간 주요 산업인 은행, 제조, 통신 분야의 IT 지출이 전체 IT 매출의 3분의 1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스티븐 민튼 IDC 컨슈머 인사이트 및 분석 그룹 부사장은 “중견 기업들의 제3의...

개인정보

금융위, “신용 정보 이용한 금융 빅데이터 분석 지원"

신용정보를 활용한 금융 빅데이터 분석 기회가 열렸다. 금융위원회는 8월31일 조찬간담회를 통해 금융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신용정보를 활용한 빅데이터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정보원이 보유한 전 업종 신용정보를 빅데이터 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그간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령 해석이 모호해 빅데이터 이용에 소극적이었던 기업에 대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빅데이터 활성화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제도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사업 영역이 다른 사업자끼리는 서로 정보주체 동의 없이 데이터를 공유한 다음 결합해서 사용하기 어려웠다. 앞으로는 신뢰할 수 있는 제3의 전문기관을 통해 데이터를 결합해서 활용할 수 있다. 개인정보에 해당하는지 분석해 개인정보가 아닐 경우 자유롭게...

빅데이터

[카드] 내 딸이 살아갈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내 딸이 살아갈 더 나은 미래를 위해. 2016년 7월, 3년만의 작업이 드디어 끝났다. 삼성에 다니며 새벽에 30분 일찍 일어나 작업했다. 퇴근하고 작업하고 주말에 작업하고, 휴가 가서도 작업했다. 삼성을 그만두며 하루 12시간 이상 매일 같이 작업했다. 그렇게,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빅데이터 기반 우선순위 단어장.” 왜 단어장이었을까? 단어장을 만든 이유? 예전에 우선순위에 근거해 만들었다는 단어장이 있었다. 하지만 아무리 출처를 찾아봐도 우선순위에 대한 근거가 전혀 없었다. 대부분의 사람이 그 말만 믿고 묻지 않았다. 진짜 통계에 근거한 제대로 된 우선 순위 단어장을 만들고 싶었다. 또한, 오늘날 거의 모든 최신 지식은 영어에서 비롯되는데 세계 시장에서 싸우는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조차, 많은 양의 영어 문헌을 읽고 제대로...

빅데이터

한국 SW 업계의 어벤져스 군단, ‘애자일소다’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 유명인들이 모여 새롭게 회사를 설립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각자 분야에서 내로라했던 인물들이 ‘인공지능’과 ‘분석’이라는 화두로 헤쳐모였다. 회사 이름은 '애자일소다’. 애자일소다는 “스스로 발전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이제 막 설립된 스타트업이지만, 참여한 인물들은 신생기업 수준이 아니다.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이름만 대면 아는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우선 애자일소다에 참여한 인물들을 살펴보자. 우선 최고기술책임자(CTO) 직책을 맡고 있는 최대우 교수가 눈길을 끈다. 최 교수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데이터 분석 전문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히며, 국내에 R을 처음 소개한 것으로 유명하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김규동 전 핸디소프트 대표다. 김 COO는 핸디소프트의 창립멤버 중 한 명이며, 최근에는 한국SW글로벌진출CEO협의회(KGIT)를 이끌었다. 최고전략책임자(CSO)는 김영현 전 투비소프트 전무다. 김...

금융 데이터

"머신러닝의 미래, 금융 데이터에서 찾았다"

올 상반기 국내를 뜨겁게 달군 IT업계 키워드를 꼽으라면 '머신러닝', '딥러닝'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3월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자. 당시 구글 딥마인드사의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알파고'가 프로기사인 이세돌과 대국에서 4승1패로 승리를 거머쥐면서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가치를 찾을 수 있다고 믿는 이들이 늘어났다. 안명호 딥넘버스 대표도 그중 한 명이다. 사실 그는 재작년까지만 해도 딥러닝, 머신러닝 기술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수많은 언론이 해당 키워드를 다루는 것을 두고 '새로운 기술에 대한 언론이 과장되게 표현하는 게 아닐까’ 하는 걱정까지 했을 정도다. “과거 이미지 프로세싱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 있습니다. 컵 용기에 액체가 얼마나 담겨 있는지를 알고리즘으로 만들어 컴퓨터가 인식할 수...

BASE

클라우데라, 데이터과학자 양성 과정 국내 선보인다

데이터가 우리 일상을 움직이는 시대다. 그런데, 정작 그 데이터는 누가 제어할까? 바로 사람이다. 오픈소스 하둡에 기반한 빅데이터 분석 회사 클라우데라가 내린 결론이다. 클라우데라는 지난 9년 동안 수많은 현장에서 빅데이터 관련 얘기를 접했다. 넘쳐나는 데이터 환경에서 기업이 생존하려면,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클라우데라는 결론을 내렸다. “다양한 기관, 정부와 얘기를 나누다 보면 각각 사정은 다르지만 결국 단 한가지 명확한 사실이 있더군요.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하둡에 관심이 많지만, 정작 이를 제대로 다룰 수 있는 데이터 전문가는 부족하다는 하소연이 많았습니다." 다니엘 응 클라우데라 APAC 수석 이사는 클라우데라가 소프트웨어 외에도 이를 잘 다루는 사람을 키워내는...

sap

IoT·빅데이터로 병원 내 낙상 원인 분석한다

SAP 코리아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스포메덱스가 서로 손을 잡고 낙상 예방 솔루션 개발에 나섰다. 이를 위해 7월27일 낙상 예방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AP 코리아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스포메덱스는 이번 MOU를 통해 최신 사물인터넷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낙상 고위험군 환자 데이터의 분석과 예방 솔루션의 개발을 추진해 본사업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낙상이란 미끄러지거나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등의 급격한 신체 이동으로 상해를 입는 것을 뜻한다. 지난 2014년8월 발행된 기본간호학회지 제21권 23호 ‘일 종합병원 입원환자의 진료과별 낙상특성 및 위험요인’에 따르면, 입원환자의 낙상은 재원일 1천일당 1.7~25건이 발생된다. 그러나 이 학회지에서는 '의료기관의 낙상 사고는 환자의 정신적 괴로운과 자신감 상실 이외에도 통증과 고통을 동반되는 신체적 손상을...

네이버

네이버, 중소사업자 위한 쇼핑 검색어 빅데이터 공개

네이버가 운영하는 데이터 포털 ‘데이터랩’이 검색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쇼핑 빅데이터를 공개, 중소사업자들의 데이터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고 밝혔다. 먼저, 분야별 이용자별 인기 검색어들을 확인할 수 있는 '검색어로 알아보는 대한민국' 섹션에는 '쇼핑' 카테고리가 새롭게 추가된다. 이용자들은 '쇼핑' 카테고리를 통해, 네이버의 방대한 검색어 데이터 중 쇼핑 분야의 인기 키워드들과 검색량 변화를 차트와 그래프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랩은 '쇼핑' 카테고리 확장과 함께, 검색 의도가 다양한 키워드에 대해서 ‘쇼핑’과 연관된 키워드의 검색량 변화만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세분화한다. 데이터랩 하단 또는 '데이터 융합분석' 섹션에 위치한 검색 데이터 직접 조회 섹션에서 ‘네이버 쇼핑 검색어’를 선택하면 된다. 예를 들어 ‘원피스’처럼 성별에 따라 검색 의도가 다른 키워드의 경우, 의류와 관련된 검색량 변화만을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다. 네이버는 데이터랩이...

kt

KT와 현대증권은 왜 ‘스플렁크’를 도입했을까

빅데이터는 여전히 화제다. 많은 기업이 데이터를 수집해서 이를 바탕으로 분석하고, 데이터로부터 더 많은 가치를 얻고자 한다. 경영에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고 싶은 기업도 많다. 많은 컨퍼런스에서 데이터 분석 사례가 한결같이 통하는 이유다. 6월28일 열린 ‘스플렁크 라이브 서울’ 행사에서 다양한 기업이 데이터 분석 사례를 소개했다. KT와 현대증권은 스플렁크 솔루션을 도입해 어떤 효과를 보았는지, 도입하면서 겪은 어려움도 함께 다뤘다. KT 클라우드 모니터링, 오픈소스와 스플렁크서 답 찾다 KT는 유클라우드 비즈 서비스는 유클라우드 서버, 유클라우드 CDN, 유클라우드 스토리지, 웹 방화벽, 유클라우드 DB, 유클라우드 맵리듀스 등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해선 모니터링이 필수다. 클라우드 플랫폼, 가상라우터(VR), 가상머신(VM), 하이퍼바이저, 호스트, 스토리지,...

구글

브루스 슈나이어 “대규모 데이터 수집, 개인 자율성 해쳐”

지금 이 순간에도 휴대폰은 내 위치와 동선을 빠짐없이 기록한다. 구글은 검색 기록으로 내 취향을 분석해 맞춤 광고를 내보내고, 페이스북은 내가 입 밖에도 꺼내본 적 없는 내 성적 취향을 알려준다. 인터넷 쇼핑 구매 기록은 내가 실업자인지, 아픈 사람인지, 심지어 임신을 했는지 여부조차 미뤄 알려준다. 늘 감시받고 있는 사회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저명한 암호학자 브루스 슈나이어는 책 ‘당신은 데이터의 주인이 아니다’에서 프라이버시를 현명하게 다루는 방법을 조언한다. 그는 미국 암호학자이자 컴퓨터 보안 전문가다. 올해 4월 국내에도 번역서로 소개된 이 책에서 그는 “감시를 인식하고 프라이버시를 평가하는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고 제안한다. 데이터가 실시간 수집되는 사회, 데이터로 우리 사생활까지 분석되는 사회에서 현명하게 살아남기 위해서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