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엔터프라이즈

기업 비즈니스, 보안, 네트워크, 기업용 소프트웨어

arrow_downward최신기사

데이터

코딩 몰라도 클릭으로 데이터 분석…‘팍사타’ 국내 진출

데이터는 넘쳐나지만 정보는 부족하고, 기업이 정작 필요로 하는 건 데이터가 아니라 정보다. 그렇다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바로 얻을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이면 되지 않을까. 프라카시 난두리 팍사타 최고경영자(CEO)는 이런 질문에 답을 찾고자 회사를 세웠다. 그는 25년 가까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를 다루며 데이터 관리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그가 운영하는 팍사타는 누구나 쉽게 정제되지 않은 대용량 데이터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해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솔루션을 개발한다. “제겐 7살 아들이 있습니다. 아들은 질문이 있으면 몇 초안에 뚝딱 정보를 검색해서 알아냅니다. 기업 CEO는 어떨까요. 타깃 고객이 몇 명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CEO는 이에 대한 대답을 재빠르게 하지 못하더군요. 현업 분석가나 데이터 과학자가...

매출

와이즈넛, 2015년 매출액 170억원…“창사 이래 최대”

인공지능기반 빅데이터 분석, 수집 및 검색 SW 전문기업 와이즈넛이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3배나 뛰었다. 16년간 빅데이터 관련 사업을 지속한 결과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와이즈넛은 지난해 매출 170억원, 영업이익 21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을 기록하면서 최대 연간 실적을 달성했다. 3년 연속 두자릿수의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상승을 기록했다. 강용성 대표이사는 “와이즈넛은 전반적인 시장의 불황에도 매출이 11%나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24% 성장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93% 나 성장하는 등 수익지표 전반에 걸쳐 성장한 고른 경영성과를 달성했다”라며 "2016년엔 전 산업에 특화된 전문지능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과 강화된 다국어 언어처리기술로 사업다각화 및 해외시장 확대를 보다 공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즈넛은 최대 실적을 달성한 이유로 인공지능기술 핵심인 언어처리...

IoE

“차세대 빅데이터 물결, ‘센서’가 이끌 것"

최근 5년 사이 ‘빅데이터’란 단어가 유행처럼 번졌다. 비정형 데이터 또는 비구조화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세우겠다고 덤빈 기업도 많았다. 대부분 기업이 향후 기업 운영 방침을 얘기하면서 빅데이터를 활용하거나 이를 기반으로 한 각종 솔루션을 출시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정작 국내에서 빅데이터를 통해 성공했다고 밝히는 기업을 찾기는 손에 꼽을 정도다. 정말 기업의 미래가 빅데이터에 달린 것일까. 한순간 뜨다가 사라지는 신기루에 사로잡힌 건 아닐까. 5월17일 한국을 찾은 빅데이터 분야 권위자이자 테라데이타 최고기술경영자(CTO)인 스티브 브롭스트 생각은 달랐다. 그는 데이터를 활용하지 않는 기업의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다. “실리콘밸리에선 이런 말이 돌아다닙니다. ‘앞으로 회사는 데이터를 사용하는 회사이거나, 데이터를 사용할 회사이거나,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망할 회사이거나’로요." 미국과...

SW@CEO

[SW@CEO] 이경일 솔트룩스 “인공지능 원천기술로 뚝심있게 간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움직일세. 꽃 좋고 열매 많나니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 그치지 아니할세. 내(川)를 이뤄 바다에 가나니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회사 건물 4층 왼쪽 벽에 '용비어천가' 2장 내용을 적어두었다. 그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핵심 기술을 뿌리 삼아 회사를 운영하자는 뜻에서다. 이 대표는 2000년 6월1일 회사를 설립한 이래 한 번도 회사 운영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바꾸지 않았다. “원천기술을 오래 가져가기란 쉽지 않습니다. 한창 매출이 좋을 땐 다른 사업에 투자하라는 유혹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린 원천기술을 포기한 적이 없습니다. 매출 이익의 일정 부분을 기술에 항상 투자했지요." 그가 원천기술을 고집한 이유는 하나다. '용비어천가' 내용처럼 뿌리 깊은 나무는, 기술 뿌리가...

CEO

[SW@CEO] 조종암 엑셈, “책 쓰는 개발자들이 모인 회사"

엑셈 사무실을 들어가는 입구엔 그리스풍 옷을 입은 젊은 청년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청년의 이름은 아스터. 사색에 빠지는 걸 좋아하며 사람들과 토론을 즐기는 철학자다. 잠깐! 왜 데이터베이스(DB) 회사 입구를 엔지니어도 아닌 철학자가 지키고 있을까? 아리송함도 잠시, 조종암 엑셈 대표가 설명에 나섰다. 그는 그 누구보다 배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영자다. 그의 집무실을 살펴보면 사방이 책으로 빼곡하다. 전시하기 위한 용도가 아니다. 대표 본인이 직접 사서 다 읽은 책이다. 경영학 관련 서적부터 인문학, 자연과학 책까지 장르도 다양하다.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지식을 추구하는 열정적인 전문가 집단으로 회사를 키우고 싶습니다. 철학자 모습을 한 아스터가 엑셈 입구를 지키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입니다. 젊은 그리스 철학자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분석

스플렁크, 시각화 기능 강화한 '엔터프라이즈6.4' 공개

시각화, 데이터 처리에 있어 분석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란 속담이 있듯 데이터 분석만 해서는 일이 이뤄지지 않는다. 분석한 데이터를 원하는 기준에 따라 잘 분류해서 누구나 보기 쉬운 형태로 가공할 수 있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IBM을 비롯해 오라클, SAP 등이 빠른 데이터 분석과 함께 시각화 기능을 강조하는 이유다. 실시간 운영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 업체인 스플렁크도 마찬가지다. 스플렁크는 4월6일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6.4’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인 ‘스플렁크 클라우드’를 선보이면서 새롭게 추가한 시각화 기능을 주요 기능으로 내세웠다.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6.4와 스플렁크 클라우드는 기존과 다른 새로운 대화형 시각화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능은 추가기능 앱 장터로 불리는 스플렁크베이스에서 오픈 라이브러리로 공유할 수 있다. 스플렁크 사용자라면, 본인 구미에...

빅데이터

'하루살이' 뉴스를 정보의 원석으로 바꾼 빅카인즈

뉴스만큼 소비 가치를 빨리 잃어버리는 콘텐츠는 없을 것이다. 영화, 방송 프로그램 같이 다양한 미디 어를 거쳐 2차, 3차로 확장해갈 수 있는 콘텐츠와 달 리, 뉴스는 하루살이 베스트셀러의 성격이 강하다. 뉴스 속에 포함돼 있는 사건, 시공간, 등장인물은 한 번 읽어버리면 그만인 이벤트에 불과하다. 그나마 ‘월간지는 1개월, 주간지는 1주, 일간지는 1일’로 유지돼 오던 뉴스의 수명 주기는 속보기사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수초 단위로 바뀌어 버렸다. 최근 중복적으로 같은 내용의 기사를 전송하는 어뷰징 기사의 등장은 수초에 달하는 기사의 수명을 1분간만이라도 연장하려는 언론사의 몸부림이기도 하다. ‘카인즈’에서 ‘빅카인즈’로 진화 이렇게 수초 단위로 뉴스가 소비되는 미디어 환경 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이 199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뉴스 데이터베이스 카인즈(KINDS)는 다소 모순적인 존재였다....

블로터아카데미

[아카데미]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파이썬, ‘빅파이’(24H)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다루기 위해서는 파이썬과 데이터 처리를 위한 확장 패키지, 즉 파이썬 데이터 스택(stack)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과 같은 플랫폼은 해당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앱 생태계가 중요한 것처럼, 파이썬의 가치는 확장 패키지의 선택, 스택(stack)에 따라 매우 달라집니다. 같은 파이썬이라도 어떠한 스택을 선택하는가에 따라 웹 개발 중심이 될 수도 있고, 빅데이터 처리 중심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많은 확장 패키지 중에 산업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택을 엄선해 데이터 처리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학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본 과정에서는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필수적인 프로그래밍 이해 및 작성과 함께 빅 데이터 처리 기법에 중점을 둔 파이썬 데이터 분석 스택(stack) 활용하는 능력 배양을 목표로...

IBM 왓슨

솔트룩스, 인공두뇌 ‘아담’ 개발

솔트룩스가 언어를 이해하고 학습하며 추론할 수 있는 인공두뇌를 선보였다. 솔트룩스는 2월1일 세계적 논문지와 국제 학회를 통해 한국어를 포함해 인간 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 차세대 인공지능 ‘아담’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아담은 인터넷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식으로 지식을 쌓는다. 쌓은 정보는 슈퍼컴퓨터가 아닌 일반 서버 클라우드에서 처리한다. 초당 질의 처리를 1600개 할 수 있으며, 초당 70만개 단위 지식을 추론할 수 있다. 현재까지 도서 50만권 분량에 이르는 지식을 학습했으며, 2300만가지 주제에 대해 2억개 이상 단위 지식을 갖고 있다. 솔트룩스는 "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아담은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수집한 정보를 이해하고, 추론을 통해 복잡한 질문에 답변할 수 있다. 한 사람이 책을 읽어 학습하려면 2천년이 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