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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ICT2017] AI부터 VR까지, 마케팅 만난 IT 트렌드

기술 변화는 상상 이상으로 빠르다. ‘예전 같으면 한 주제로 적어도 수개월 동안 이야기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3개월이 가면 오래 이야기 한 것’이라고 우스갯소리로 말할 정도다. 이에 많은 주체도 시시각각 변하는 기술에 제대로 탑승해 대세가 되기 위해 애를 쓴다. 마케팅도 마찬가지다. 특히 디지털 마케팅은 2017년 한 해 많은 기술을 만났고 여러 트렌드와 함께했다. 지난해와 비슷한 것도 있었고, 새롭게 더 주목받는 트렌드가 등장하기도 했다. 넓은 분야라 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트렌드가 오갔지만, 몇 가지를 중심으로 디지털 마케팅을 살펴보았다. 이제 모바일 하나만 바라봐서는 안돼! '크로스 디바이스' 지난해 구글이 발표한 ‘아태지역 모바일 앱 보고서 2016’에 따르면, 한국의 스마트폰 사용율은 91%다. 10명당 9명이...

IoT

아이오타, MS·삼성과 파트너십 발표 후 가격 급등

암호화폐 아이오타(IOTA) 가격이 2.53달러까지 급등했다.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지난주 대비 131.9%, 지난달 대비 600% 이상 상승한 수치다. 현재 아이오타 시가총액은 전체 암호화폐 중 5위다. 상승세는 아이오타재단이 마이크로소프트(MS), 삼성 등 대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 후 시작됐다. 데이비드 손스테보 아이오타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12월4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2015년부터 세계 선도 기업들과 현실 세계에서의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라며 MS, 삼성, 후지쯔 등 대기업을 거론했다. 아이오타가 이들 대기업과 협업하고 있는 분야는 '데이터 시장'이다. 아이오타는 사물인터넷(IoT)에 최적화된 암호화폐로, 3세대 블록체인 기술인 '탱글'로 개발됐다. IoT 환경에서는 지금까지 버려졌던 데이터가 가치를 지닐 수 있게 된다. 데이비드 손스테보 아이오타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는 데이터를 "새로운 석유"에 비유하기도 했다....

3D프린터

"3D 프린팅, 혁명 앞서 혁신 이뤄져야"

“3D 프린터가 제조업의 모든 부분을 혁신한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2013년 3D 프린터를 ‘차세대 혁명 산업’으로 지목했다. 기존 제조업의 생산방식인 ‘금형’은 단기간 내에 대량생산이 가능하지만 맞춤형 제작이 불가능하고 한 번 금형을 제작하는 데도 고비용이 투입된다. 금형을 한 번 만들면 수정할 수 없다는 것도 큰 단점이다. 이에 반해 3D 프린팅은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하고 언제든지 도면을 수정할 수 있어 제조업 혁신의 주역으로 평가 받게 된 것이다. 그로부터 수 년이 지난 지금, 3D 프린팅 산업은 여전히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분야로 평가받고 있지만 일반인에게는 여전히 낯선 물건이다. 3D 프린터의 제조업 ‘혁명’은 정말 가능한 것일까? 가능하다면 어떤 모습인 것일까? 이를 진단할 수 있는 행사가...

빅데이터

웨스턴디지털, 빅데이터 환경 위한 차세대 아키텍처 도입 가속화

스토리지 솔루션 기업 웨스턴디지털이 데이터 중심 환경에서 차세대 컴퓨팅 아키텍처로 전환을 꾀한다. 마틴 핀크 웨스턴디지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지난 11월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제7차 리스크-파이브(이하 RISC-V) 워크숍' 기조연설에서 웨스턴디지털이 연간 10억개 이상 소비하고 있는 프로세서 코어를 RISC-V로 전환해 관련 기술 및 생태계 발전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ISC-V는 개방성 및 확장성을 갖춘 컴퓨팅 아키텍처다. 코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와 원격 및 모바일 시스템 엣지에서 폭증하고 있는 빅데이터, 패스트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의 다양성을 지원한다. RISC-V는 2010년 미국 UC버클리 컴퓨터과학부 연구자들의 프로젝트에서 출발했다. 웨스턴디지털은 2015년 설립된 RISC-V 재단의 회원사이자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데이터 중심 환경 오늘날 빅데이터 및 패스트 데이터 워크로드가 더욱 다양해짐에 따라, 데이터 중심 컴퓨팅...

빅데이터

대한민국 이동 지도를 한눈에...‘2017 카카오 모빌리티 리포트' 발간

카카오 모빌리티가 대한민국의 이동 데이터를 분석한 ‘2017 카카오 모빌리티 리포트'를 11월27일 브런치를 통해 공개했다. 카카오가 카카오택시, 드라이버, 내비 등을 모두 모빌리티 분야로 통합·분사한 지 4개월 만이다. 카카오는 그동안 자사 이동 관련 서비스 빅데이터를 분석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이동의 순간과 변화를 담았다. '2017 카카오 모빌리티 리포트'에 담긴 데이터를 추출한 서비스는 크게 두 가지 분류로 나뉜다. 첫째로 이용자의 실제 이동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택시, 카카오드라이버, 카카오 내비가 있다. 두 번째로 이용자가 정보 확보의 목적으로 이용하는 서비스가 있다. 카카오맵, 카카오버스, 카카오지하철이 있다. 이용자가 특정 지역 혹은 특정 교통 서비스와 관련된 정보 탐색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서비스다. 카카오는 해당 서비스 빅데이터를 분석해...

ai

카카오, 인공지능 기반 새로운 '카카오광고' 시작

카카오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카카오광고’ 플랫폼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시작한다고 11월21일 알렸다. 카카오 서비스에 광고를 원하는 광고주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카카오광고 플랫폼에 접속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이나 카카오스토리를 이용하는 카카오 계정으로 회원가입을 할 수 있다. 이후 사업자등록번호로 별도의 광고 계정을 만들 수 있으며, 함께 계정을 운영할 관리자와 멤버를 초대할 수 있다. 광고계정 등록이 완료되면, 원하는 광고 형태를 선택하고 캠페인 목적에 맞는 이용자 타깃과 예산, 일정 등을 설정해 실제 광고를 집행한다. 카카오광고는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해당 광고에 반응할 것으로 예상되는 잠재 고객을 찾아 브랜드를 노출해 준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다음 등 카카오 서비스 사용성, 콘텐츠 구독 패턴 등 이용자 개개인의 관심사와 행태 정보를 분석해 정밀한 모집단 추출과 맞춤 광고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예컨대 평소 뷰티에...

공론화위원회

데이터로 보는 원자력발전소의 미래

우리나라의 원자력발전소(이하 원전)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은 노후화된 원전의 위험성과 이에 따른 국민의 불안을 고려해 탈원전 정책을 선언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 최초의 원전인 고리 1호기는 영구 정지, 신고리 5·6호기는 일시 중단됐습니다. 그러나 신고리 5·6호기의 갑작스러운 건설 중단은 여러 우려를 낳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전력 3분의 1을 생산하는 원전의 빈자리와 건설 중단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등의 이유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데이터를 통해 원전을 둘러싼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전력 3분의 1은 원전을 통해 생산 지난 30년간 우리나라의 전력 소비량은 어떻게 변화했을까요? 에너지경제연구원의 한국전력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인당 전력 소비량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1981년 1인당 915kWh 사용량에서 2015년 9,555kWh로 약...

빅데이터

한국MS-삼성서울병원, 의료 인공지능 연구 협약 체결

의료분야 빅데이터로 실질적인 질병 퇴치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아직까지는 희망사항에 불과하겠지만 시도는 계속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10월23일 삼성서울병원과 한국형 인공지능 정밀의료시스템 구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료데이터 처리와 분석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를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시스템 제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 시스템을 실제 활용해 의료진의 역량 강화하는 목표를 가진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서울병원은 3가지 연구 과제를 추진한다. ▲영상 데이터 ▲ 수면 데이터 ▲유전체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과제다. 해당 의료 데이터들을 클라우드 상에서 인공지능으로 분석, 임상 의사 결정을 최적화하고 질환별 예측모델을 확보한다. 먼저 영상 데이터 분야에서는 엑스레이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폐 섬유화 진단 정밀도를 높여 예측할...

OECD

데이터로 풀어보는 행복에 관한 3가지 궁금증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일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느끼는 ‘행복'이라는 상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이번 글에서는 행복이라는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데이터 시각화 자료로 개인의 행복 지수와 스트레스 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3가지 요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살펴볼 데이터 자료는 'The Data Behind Happiness'(플로틀리 블로그, 2016)를 원문 출처로 번역하되 일부 내용의 경우 직접 작성했습니다. 1. 데이터로 풀어보는 행복에 관한 3가지 궁금증 궁금증 1) 노력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남들보다 좀 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면 정말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을 바라는 것은 당연지사이겠지만 어쩌면 개인의 노력과 그로 인한 행복은 별개의 문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UC 리버사이드의 심리학 교수 소냐 류보머스키가 발표한 '행복도...

베스파

야후, 빅데이터 엔진 오픈소스로 공개

야후가 빅데이터 프로세싱 엔진 '베스파'를 오픈소스 기술로 이번주 공개했다. 베스파는 대규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계산하고 처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엔진이다. 이 기술은 이미 야후 검색 사이트, 야후 뉴스, 야후 파이낸스, 플리커 등에 사용되고 있다. 가령, 검색 결과나 추천 목록을 보여줘야 할 때 내부 시스템에서는 알맞은 아이템을 찾고, 적절한 쿼리를 연결해줘야 한다.  만약 데이터가 너무 크고, 내부 알고리즘이 효율적이지 않다면 연산 시간이 길어지게 되는데, 이때 베스파를 활용할 수 있다. 존 브랫세스 베스퍼 아키텍트는 블로그를 통해 "하둡이나 스톰은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데 유용하지만 엔드 유저 단에  처리 결과값을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며 "장애없이 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연산할 때 베스퍼가 유용하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