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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오픈소스 SW 테스트 도구 '바젤' 공개

구글이 소프트웨어 빌드 및 테스트 도구인 ‘바젤’을 베타버전으로 공개했다. 바젤은 메이븐, 그래들, 메이크 등과 비슷한 도구이다. 프로그램을 빌드하기 위해서는 컴파일러와 링커를 실행하고, 실행파일과, 라이브러리, 패키지 파일 등을 만들고 설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때 파일이 적거나 개발환경이 동일하면 기존 도구로 빌드하거나 개발환경 옵션을 직접 타이핑하면서 최적화할 수 있다. 만약 프로그램 규모가 크고 이를 만드는 팀이 다양하다면 어떨까? 구글은 실제로 관리하는 코드량도 많고, 개발 환경이 조금씩 달랐다. 이러한 환경에서 빌드를 좀 더 쉽고 자동화하기 위해 바젤이 개발됐다. 구글은 바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글 내부 서버 소프트웨어를 빌드할 때 바젤을 많이 이용했다”라고 설명했다. 구글은 9월9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코드 양이 아주 방대하거나 여러가지 언어를...

MS

[블로터+포럼] MS 빌드 2015 원정대

‘제1회 블로터 플러스포럼’이 열립니다. ‘플러스포럼’은 <블로터>가 진행하는 개방형 캐주얼 포럼입니다. 첫 포럼은 마이크로소프트(MS) ‘빌드 2015’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블로터>는 MS 초청으로 지난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개발자 행사를 직접 다녀왔습니다. 이번 포럼은 그 ‘출장 보고회’이기도 합니다. 요즘 MS를 보면 그야말로 ‘왕의 귀환’이 떠오릅니다. PC 시대를 지배하던 황제에서 소셜과 모바일 시대에 적응 못해 퇴락한 공룡까지, 최근 몇 년 동안 MS는 몇 차례 부침을 겪어 왔습니다. 올해 ‘빌드 2015’는 그런 MS의 화려한 부활을 확인하는 자리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바뀐 ‘윈도우’ 전략부터 개방형 생태계 정책, 그리고 차세대 가상현실 기기 ‘홀로렌즈’. MS가 쏟아낸 뉴스들을 따라가기 버거우셨나요? ‘빌드 2015 원정대’가 현지에서 직접 보고 들은 내용을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api

"내가 몇 살로 보여?" MS '머신러닝'에 물었더니

온라인 세상에서 때아닌 ‘나이 진실게임’이 유행이다. '하우올드닷넷’이 유명세를 얻으면서 시작됐다. 하우올드닷넷은 얼굴이 나온 사진을 올리면, 나이와 성별을 계산해 알려주는 웹사이트다. 실제 나이보다 적게 나온 이들은 자랑삼아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한다. 실제 나이보다 많은 숫자를 결과로 받은 이들도 웃으며 즐긴다. 하우올드닷넷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4월30일 개발자 컨퍼런스 ‘빌드 2015’에서 공개한 웹사이트다. 동작 원리는 간단하다. 사용자가 JPG나 PNG, GIF 등 사진 파일을 올리면, 컴퓨터가 사진에서 얼굴을 인식하고, 얼굴에서 나이나 성별을 가늠할 수 있는 특징을 잡아 분석해준다. 사진에서 얼굴을 판독하고, 성별과 나이를 분석하는 역할은 MS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가 맡는다. MS는 왜 이런 서비스를 시작했을까. 단순히 웃고 즐기기 위한 서비스는 아니다. 하우올드닷넷의 배경에는...

AR

MS '홀로렌즈' 직접 써보니, "……"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를 써봤습니다. 그 감정을 여러분에게 전달하려고 합니다. 네, 정보가 아니라 감정과 감상 전달입니다.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제가 이제부터 하는 이야기는 이 홀로렌즈의 느낌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시연은 모스콘센터 옆에 있는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이뤄졌습니다. 시연장으로 이동하기 전에 5명이 모였습니다. 일행은 인솔자 한 명과 기자 넷입니다. 먼저 이름을 체크하고 공책과 연필을 하나씩 나눠줍니다. 이게 기념품일리는 없겠지요. 일행이 인터콘티넨탈 호텔 로비에 도착하자 MS 관계자들이 무전기로 뭔가 심각하게 이야기하는 게 긴장까지 불러일으킵니다. 곧이어 안내와 함께 빈 엘리베이터에 타고 호텔 6층에 도착했습니다. 한 방에 들어서자 방 한가운데에 홀로렌즈가 있습니다. 눈치를 보고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으니 얼마든지 찍으라고 합니다. 얼른 구석구석 홀로렌즈를 찍어봤습니다. 아직은...

MS

[블로터포럼] "M$에서 MS로"

마이크로소프트(MS)의 개발자 컨퍼런스인 '빌드 2015'는 근래 MS가 열었던 행사 중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새로운 제품이 나온 것도 아닌데 개발자들은 MS가 달라졌다며 박수를 보낸다. 빌드 2015에 참석한 한국 개발자들과 MS가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이야기를 들었다. 일시 : 2015년 4월30일 오후 2시 장소 :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 인근 참석자 : 이민석 국민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양수열 자바챔피언, 김영욱 마이크로소프트 DX 에반젤리스트, 최호섭 기자 최호섭 : 발표 내용을 하나하나 늘어놓기 어려울 만큼 많은 내용이 공개됐다. 가장 흥미로웠던 내용은 어떤 것이었나? 양수열 자바챔피언 : 홀로렌즈다. 그 전까지의 디바이스들이 보여주었던 가상현실, 증강현실은 상상할 수 있던 기기와 시나리오였다면 홀로렌즈는 데모만으로도 완전히 다른 세상을 보여줬다....

MS

개발자 행사 첫날 드러난 MS의 저력

MS의 개발자 행사인 ‘빌드 2015’의 첫날 일정이 끝났습니다. 애초 개발자 세션에 들어가서 궁금하던 것들을 더 알아볼 심산이었는데, 3시간이 훌쩍 넘어버린 키노트를 되돌아보는 것만으로도 벅찬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첫날을 보낸 이 개발자 행사는 꽤나 흥미롭습니다. 현장의 분위기는 'MS의 저력을 봤다'는 쪽으로 쏠립니다. 근래 MS의 개발자 컨퍼런스가 이렇게 호황을 이루고 큰 관심을 받고, 많은 이야깃거리를 던져준 적이 언제였나 싶습니다. 여러 세션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공부나 취재가 아닙니다. 자유로운 소통에 있었습니다. 저희 일행은 프레스센터에 자리가 없어 홀 한구석에 자리를 잡고 종일 기사를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앉아 있던 자리 뒤가 어수선해서 돌아보니 테리 마이어슨 OS 사업부 총괄 부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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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맥용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공개…클라우드 통합 잰걸음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2015' 키노트의 주인공은 '윈도우10'과 '애저'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별 서비스와 제품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따져보면 모든 개발 환경은 클라우드로, 애저로 연결되는 구조였다. MS는 더 많은 부분을 API로 공개하고, 다른 플랫폼으로 확장했다. 안드로이드와 iOS, 리눅스도 과감하게 받아들였다. 더 많이 개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윈도우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게 했고, 운영체제가 다르더라도 개발 환경은 MS의 틀 안에서 움직이도록 했다. 그리고 각 앱들은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결된다. 운영체제 경계 허무는 도커와 닷넷의 결합 MS는 닷넷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닷넷으로 만든 앱은 어떤 운영체제 환경에서든 작동하도록 하겠다는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게 바로 ‘닷넷 코어’다. 닷넷은 다시 도커와 손을 잡았다. MS는 ‘도커+닷넷’을 이야기했다. 리눅스 기반의 도커...

build

[현장] ‘윈도우10’, 10억대의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2015'는 '윈도우10'이 공식 석상에 공개되는 세 번째 행사다. MS가 윈도우를 플랫폼으로 보고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내용이다. 이미 윈도우10의 유니버셜 앱과 무료 업데이트 정책이 화제가 됐다. 하지만 새 윈도우는 아직도 진화 중이다. 사티아 나델라 CEO는 “3년 안에 10억대의 기기에 윈도우10을 설치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첫 1년간 기존 윈도우를 무료 업데이트하는 것도 이 숫자를 만들기 위해서다. 빌드 키노트를 통해 공개된 윈도우10은 새로운 기능보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더 무게를 두었다. 윈도우의 중심은 '윈도우 스토어' 테리 마이어슨 윈도우 수석부사장은 윈도우 스토어를 먼저 이야기했다. 앞으로 윈도우를 운영체제로 쓰는 모든 기기들은 모두 공통의 윈도우 스토어를 이용하게 되기 때문이다. 응용프로그램을 품은 스토어가 윈도우의 중심에...

build

'요즘 대세' MS, 개발자 행사에서 뭘 보여줄까

마이크로소프트(MS)가 4월29일부터 3일 동안 개발자 컨퍼런스 ‘빌드 2015’를 개최한다. 최근 MS는 숨가쁜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소프트웨어에서 플랫폼으로 사업의 무게추가 옮겨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빌드에 큰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플랫폼’, 말은 쉽다. 모두가 플랫폼을 이야기한다.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플랫폼이 되고 있다. MS는 플랫폼을 어떻게 정리할까? 행사가 코 앞에 다가왔지만 아직 뭔가 새로운 것이 나올 것 같은 뚜렷한 움직임은 없다. 이렇다 할 소문도 없다. 하지만 어떤 발표가 이어질지 짐작은 간다. 이미 서서히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꽁꽁 숨겼다가 깜짝 놀랄 것들을 한번에 털어놓는 쇼를 보여주기에는 MS가 업계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큰 변화는 자칫 화를 불러올 수 있다. 사실상 이번 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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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0701] MS '스카이드라이브', 유럽선 이름 못 써

MS '스카이드라이브', 유럽에선 이름 못 쓴다 스카이드라이브.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름입니다. 그런데 이 이름을 유럽에서는 사용하지 못할 듯합니다. 영국에 위치한 'BSkyB'라는 회사가 "스카이란 상표권을 우리 회사가 갖고 있으며, 스카이드라이브는 스카이 스토어, 스카이 셰어 등 자사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와 헷갈릴 염려가 있다"라며 소송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영국 법원은 "MS가 '스카이드라이브'란 이름을 계속 사용하려면 그에 따른 사용비를 BskyB에게 지불하라"라고 판결했습니다. MS가 이번 판결에 불복하고 상소를 할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또 다른 이름의 MS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만나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관련기사 : Techcrunch] 노키아,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 독자 운영하나 블룸버그가 노키아가 지멘스와 합작한 조인트 법인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의 지분을 전량 인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노키아로 추정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