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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터디 트립

스탠포드 MBA 학생들, “한국 스타트업 배우러 왔어요”

12월18일 오전, 빙글과 더벤처스 사무실에는 꽤 색다른 풍경이 펼쳐졌다. 책상이 빼곡히 놓여 있던 곳에 외국인 25명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다. 미국 스탠포드대학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는 1·2학년 학생들이다. 이들은 이날 한국 스타트업 시장을 공부하기 위해 빙글과 더벤처스 사무실을 방문했다. 스탠포드대는 MBA 과정에서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해 세계 여러 나라를 방문하는 ‘글로벌 스터디 트립’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로 한국에 올해 4번째로 찾아왔다. 올해 방문 주제는 ‘변화된 나라(a country transition)’다. 스탠포드대학 학생들은 한국에 3가지 변화가 있다고 보고 이러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회사 10여곳을 지난 일요일부터 탐방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정은지 학생은 “대북정책 및 통일에 관한 시선 변화, 한류 문화에 대한...

마크테토

“팔기 위한 스타트업? 팔리는 스타트업을!”

‘붐’이라고까지 하기는 뭣하지만 스타트업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정부는 창업에 큰 비용을 투자하고 있고, 대기업들도 스타트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 분명 실리콘밸리의 성장 형태와 차이는 있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국내 환경이 매우 좋다는 이야기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하지만 스타트업의 목표는 뭘까? 스타트업으로 큰 돈을 번 사례가 있을까? 되짚어보면 그리 많지는 않다. 큰 성공도 딱히 잘 떠오르지 않는다. 스타트업은 결국 세계 시장으로 나가야 할까? 대기업에 팔아야 잘한 걸까? 아니면 어떻게든 끌고 가서 성공시키거나 혹은 실패하더라도 책임을 다 끌어안아야 할까? 스타트업은 그 자체로 성공하긴 쉽지 않다. 모든 사업이 그렇듯 결국 투자가 들어가야 사업이 확장되고, 그러려면 외부 투자를 받거나, 주식 시장에 상장해야 한다. 혹은...

구글

"구글플레이는 지역 개발자와 더불어 성공"

"구글플레이는 진정한 글로벌 플랫폼입니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전세계에 있고, 개발자는 어디에서 작업하든 전세계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품을 출시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 있든지 구글플레이로 안드로이드 앱을 누릴 수 있습니다." 구글이 운영하는 안드로이드 앱 장터 구글플레이를 총괄하는 크리스 예가 구글 엔지니어링 디렉터가 한 말이다. 그는 7월15일과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구글 모바일 서밋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다. 크리스 예가는 2013년 5월 열린 구글 I/O에서 기조연설에서 구글플레이의 최근 성과를 소개한 바 있다. 그는 한국에서도 구글플레이의 성과를 다시 한 번 소개했다. 현재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쓰는 안드로이드 단말기는 9억개에 달한다. 구글플레이가 깔린 단말기도 9억대다. 약 190개 국가 사용자가 구글플레이와 안드로이드를 쓰며, 구글플레이에 등록된 앱 97만5천개를 약 500억번 내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