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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코인네스트 대표, 사기·횡령 혐의로 체포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네스트의 김익환 대표가 4월4일 횡령 및 사기 혐의로 체포됐다. <매일경제>는 4월5일 서울 남부지검이 김 대표와 실장급 임원을 긴급체포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 이후 코인네스트 관계자는 <블로터>가 전화 통화로 횡령·사기 혐의에 대한 입장을 묻자, "횡령이 아니라는 입장"이라고 답했다. 그는 "거래소로서 일정 정도 코인을 보유해야 하는데 부족한 코인을 다른 거래소에서 사와 보유하는 식의 방법을 썼다"라며 "검찰이 보기에 이것을 횡령 혐의로 보지 않았나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익환 대표의 체포 소식에 암호화폐 투자자 커뮤니티는 술렁였다. 투자자들이 모여 있는 메신저 단체 채팅방에는 이 소식과 관련, "코인네스트는 거래소 회사 자체가 전혀 신뢰가 안 간다", "코인네스트는 언제든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코인네스트 측은...

사기

중고나라 “추석 암표, 사지도 팔지도 마세요”

온라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인 중고나라가 8월18일부터 9월16일까지 중고나라 모바일 앱과 카페에서 추석 기차표 암거래 및 사기거래를 집중 단속한다. 정상 판매 가격보다 높거나 가격을 표시하지 않은 기차표 중고거래를 단속하며, 적발 시 해당 중고거래 글을 삭제하고 판매 및 구매자에게 30일 동안 ‘활동 정지’ 처분을 내린다. 이와 함께 ‘기차표 암거래 및 사기거래 신고 게시판’을 운영해 1470만명의 중고나라 모바일 앱 및 카페 회원들의 자발적 신고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중고거래 사기 예방법과 사기당했을 때 경찰에 신고하는 절차를 안내하는 ‘중고제품 사기거래 근절 캠페인’도 진행한다. 현행 철도사업법은 ‘철도사업자나 사업자로부터 위탁받지 않은 사람이 자신이 구입한 가격을 초과한 금액에 다른 사람에게 판매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중고나라 운영사인 큐딜리온의 이승우 대표는 “중고나라는 철도사업법에...

ID거래

[흥신소] 포털사이트 아이디 거래, 불법 아닌가요?

‘흥신소’는 돈을 받고 남의 뒤를 밟는 일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 ‘블로터 흥신소’는 독자 여러분의 질문을 받고, 궁금한 점을 대신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IT에 관한 질문, 아낌없이 던져주세요. 블로터 흥신소는 공짜입니다. e메일(chaibs@bloter.net),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Bloter.net), 트위터 (@bloter_news) 모두 열려 있습니다. “네이버, 다음 등의 사이트 계정을 거래하면 불법인가요?” - 페이스북 독자 중고거래 사이트에는 가끔 특별한 물건이 거래 목록으로 올라옵니다. 예컨대 포털 커뮤니티 아이디가 그렇습니다. 까닭이 있습니다. 특정 커뮤니티는 20-30대 초반 여성만 가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광고용으로 포털 아이디를 구매하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아이디를 몇백개씩 만들어 파는 '업자'도 생겨났습니다. 계정당 1500원에서 5천원에 30개씩 묶어서 대량으로 판매합니다. 네이버의 불법 대량생성 아이디에 필터링에 걸리면 'AS'도 해줍니다....

crowdfunding

미 FTC, 사기성 크라우드펀딩에 첫 '철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모금액을 ‘먹튀’하는 사기성 크라우드펀딩에 처음으로 칼을 빼들었다. FTC는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킥스타터에서 보드게임을 만든다며 돈을 모은 뒤 환불 조치도 안 한 채 일방적으로 개발을 취소한 에릭 슈발리에에게 벌금 11만1793달러를 물렸다고 6월11일(현지시각) 발표했다. FTC가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에 개입한 첫 번째 사건이라 <리코드>와 <워싱턴포스트> 등 많은 외신이 이 소식에 주목했다. 에릭 슈발리에는 2012년 더포킹패스라는 회사를 차리고 '애틀랜틱시티에 운명의 날이 다가온다'라는 보드게임을 만들겠다며 킥스타터에서 모금을 시작했다. 그는 3만5천달러가 넘게 모일 경우 후원자에게 게임이나 주석 피규어를 주겠다고 약속했다. 모금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그는 후원자 1246명한테 목표액을 훨씬 뛰어넘는 12만2874달러(1억3641만원)를 받았다. 후원자 대다수는 리워드를 받기로 약속된 금액인 75달러 이상을 지급했다. 하지만 돈이 모인 뒤 일은 순조롭지 않았다....

facebook

“페이지 인증해 줄게”…페이스북 사기 주의보

페이스북 페이지 관리자라면 조심해야겠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인증받으라고 속인 뒤 페이지 관리 권한을 빼앗는 사기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팬이 100만명 넘는 페이지가 문을 닫는 불상사도 생겨났다. 디자인·건축 잡지 ‘프레시홈(Freshome)’ 페이스북 페이지 관리자는 7월5일(현지시각) 페이지 관리 메뉴에서 이상한 메시지를 발견했다. “'페이지 인증(Page verified)'이 당신의 페이지 소유권을 넘겨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만약 이 요청에 동의하면, '페이지 인증'이 이 페이지의 소유권을 가져가고 '페이지 인증’ 관리자가 이 페이지를 관리하도록 합니다. 이 요청을 수락하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프레시홈 페이지 관리자에게 나타난 가짜 메시지(출처 : 프레시홈 블로그) 프레시홈 페이지 관리자는 이 메시지를 보고 “드디어 페이스북이 우리 페이지를 인증해주려고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 페이스북이 인증한 페이지는 프로필 또는 페이지 이름 옆에 파란색 배지가...

Haiti

아이티 기부 가장한 사기 '주의'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를 돕기 위한 전세계적인 구호품 및 기금 모금 활동이 온라인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한 사기 메일과 가짜 기부사이트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시만텍 보안 연구소는 18일 아이티 기부를 가장한 온라인 사기 메일과 가짜 사이트 유형을 보고하고, 온라인으로 기부할 때에는 사기가 아닌지 잘 확인하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시만텍에 따르면, 온라인 사기범들은 스팸 메일로 ‘아이티의 어린이들을 도웁시다. 기부해주세요(Help the children in Haiti, Donate now)'라는 메시지를 발송하거나 공식기관을 가장해(Haiti Disaster Response Agency) 재해복구에 자금이 급히 필요하다는 유형의 메시지를 발송한다. 가짜 기부금 계좌정보나 기부 사이트를 제작해 전세계 누리꾼들의 온정의 손길을 가로채고 있는 것이다. 사례 1. 가짜 기부금 계좌정보를...

금융

제품과 금융, 건강 관련 스팸 넘쳐난다

"관심이 많은 만큼 그에 따른 스팸도 많다?"물품과 금융, 건강관련한 스팸이 전체 스팸이 5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미지 참조)다양한 제조 물품이 쏟아지면서 관련 업체들은 어떻게 제품 관련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할지 고민한다. 금융 상품 또한 마찬가지다. 건강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였다. 관심사가 큰 만큼 이와 관련한 정보도 넘쳐난다. 문제는 이런 정보가 사용자들에게 무분별하게 전달된다는 데 있다. 보안 업체인 시만텍이 전세계 스팸메일 동향을 분석해 발표하는 '시만텍 월간 스팸 보고서(Symantec Monthly Spam Report)' 7월호에는 이런 상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있다. 인터넷 초기 성인 관련 스팸이 주를 이뤘지만 이는 상당히 감소했다. 물론 50%를 넘는 스팸의 주범은 직접적인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이 때문에...

CEO

내가 IT를 떠나지 않는 이유(2)-CEO를 면접보자.

삶이 나를 속일지라도 A형, 때론 소심하고 내성적이며 깔끔한 것을 좋아함, 구름낀 흐린 날을 좋아하며 한번 믿은 사람에게는 속을 다 내어주는 성격, 친한 사람은 많아 보여도 실제 아주 가까운 사람은 그리 많치 않음, 때론 자존심이 강하며 의외로 얼굴이 두터운 경우가 있음... 제가 내리는 저에 대한 평가입니다. 이런 성격으로 5년 넘게 어떻게 사업을 해왔을까요? 저 스스로도 놀랍습니다. 그런데 아마 최근 몇 년의 일들이 저를 아주 강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게 반갑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식의 강한 모습은 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마 이 글을 쓰기 시작하면 많은 곳에서 다양한 반응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하나 하나 솔직하게 그간 사업하며 겪은 일을 생각나는대로 두서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