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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

P2P금융에 씌워진 ‘주홍글씨’... 온투법이 해결해줄까

P2P금융은 혁신금융일까 아니면 사기일까. 팝펀딩·넥스리치펀딩(넥펀)이 사기를 친 게 연이어 발각되며 업계 전체에 ‘주홍글씨’가 드리워졌지만, 사실 P2P금융의 취지만 놓고 볼 땐 엄연히 혁신금융임을 부인할 수 없다. 200여 곳에 달하는 회사 가운데 적잖은 수는 사업을 잘 한다. 1~2금융권을 이용하지 못하는 대출 수요자들에게 적정 금리의 상품을 제공하고, 투자자들에겐 중수익에 낮은 연체율로 대체투자 수단이 된다. 몇몇 업체들은 획기적 리스크 관리로 대체투자에서 성공적 레퍼런스를 쓰고 있기도 하다. 다만 최근 벌어진 일련의 사기 사건들은 대중들에게 P2P금융이 ‘위험하다’는 인식을 주고 있다. 모든 투자상품이 다 위험한 게 아닌 것처럼, P2P금융이 모두 위험하지 않은 것 또한 자명한 사실이다. P2P금융에 대해 금융당국은 보수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팝펀딩 사모펀드 환매 중단에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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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상장폐지 소문 모락모락

미국 PC 제조업체 델이 상장폐지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시각으로 1월14일, 블룸버그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 등 해외 매체가 앞서 전했다. 이와 함께 비공개로 투자자의 자금을 유치해 투자하는 사모펀드에 마이클 델 델 CEO의 주식을 매각하는 방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PC 제조업체 중 하나인 델이 이 같은 부침을 겪는 이유는 개인용 PC 시장에서의 실적악화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델에 덧칠해진 소문을 종합해 보면, 델은 기업을 비공개로 전환한 다음 사모펀드로부터 투자를 받아 다른 경영 전략을 펼치려는 심산으로 보인다. 비공개 기업은 상장기업과 비교해 생대적으로 분기별 실적에 덜 연연할 수 있다. 무엇보다 주주의 눈치를 살피느라 방어적인 경영을 하는 대신 공격적인 전략을 짤 수도 있다. 따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