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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스마트폰으로 두드리니 생수병 알아맞혀"

스마트폰으로 두드려 사물을 인식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카이스트 전산학과 이성주 교수 연구팀이 스마트폰 접촉만으로도 높은 정확도로 사물을 인식하는 '노커'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월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노커 기술은 카메라, RFID 등 전자 태그를 활용하는 기존 사물 인식 기법과 달리 별도 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사물에 접촉하는 것만으로 사물을 인식한다. 더욱 편리하게 사물 인식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맞닿았을 때 발생되는 소리, 진동으로 인식 노커 기술의 원리는 스마트폰을 사물에 부딪혔을 때 발생하는 소리와 진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물을 인식하는 식이다. '노크'를 통해 생긴 반응 중 소리를 스마트폰 마이크로, 진동을 가속도계와 자이로스코프로 감지하고, 이 데이터를 머신러닝의 한 종류인 서포트 벡터 머신(Support...

AR

[써보니]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아이나비가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발표했다. 아이나비는 증강현실 화면을 보여주기 위해 내비게이션 기기에 전용 카메라를 연결했다. 아이나비는 전용 카메라를 통해 받아들인 전방 화면 정보에 도로 상황과 길 안내를 입혔다. 증강현실은 카메라와 GPS, 방향센서 등이 하나에 결합된 스마트폰이 처음 대중화됐을 때 가장 재미있는 놀잇거리 중 하나로 꼽혔다. 한떄 증강현실이 스마트폰 업계에 매우 중요한 서비스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전망도 많았지만, 지금 보면 게임 정도를 빼고 산업에 직접적으로 접목된 사례는 별로 없다. 증강현실을 두고 많이 기대했던 부분은 바로 자동차 영역이었다. 앞유리창을 디스플레이로 쓰면 운전을 하면서 고개를 돌리지 않아도 눈으로 보이는 모든 것의 정보를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차량용 증강현실은 기술이나 안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