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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황당한 보안이 빚은 해킹…"사전 정황도 있었다"

지난 15일(현지시간)은 트위터 역사상 최악의 날이다. 빌 게이츠와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 등 수많은 트위터 유명 인사들의 계정이 동시다발적으로 해킹되는 초유의 사건이 벌어졌다. 이들 이들 계정에는 “비트코인을 입금하면 2배로 돌려주겠다”는 게시글이 수차례 올라왔으며, 실제 피해자도 발생해 해커들은 약 1억 20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트위터는 지난 주말 공식 블로그에 사고에 대한 해명 게시물을 올렸지만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해킹과 관련된 추가적인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다”며 “또 해킹이 발생하기 전 ‘OGusers’라는 해커 커뮤니티에서는 트위터 해킹과 관련된 사전 정보도 올라왔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트위터 내부의 ‘트위터 서비스 UI’란 대시보드에 해커들이 접속하면서 발생했다. 해당 대시보드에는 트위터가 계정 소유주에게 알리지 않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