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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과 택시 공멸할 수도...정부는 뭐하나"

카풀 갈등이 수그러들자 택시업계 활시위가 타다를 겨누고 있다. 지난 5월15일 택시기사가 분신 사망하는 사태까지 발생한 가운데, 스타트업 단체가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는 20일 성명을 내고 “정치쟁점화가 모빌리티 혁신 논의를 뒤덮어 버리면, 택시업계와 모빌리티 스타트업 모두 공멸할 수밖에 없다”라며 “지난 3월 합의를 이룬 사회적대타협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코스포는 스타트업의 생태계 발전을 지원하고 공동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다. 스타트업 총 850여곳이 가입했다. 우아한형제들,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비바리퍼블리카, 풀러스, 쏘카 등이 운영위원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 3월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는 ▲출퇴근 시간 카풀 허용 ▲택시와 플랫폼 기술 결합 ▲택시 규제 혁파 ▲규제혁신형 플랫폼 택시 출시 ▲법인택시 월급제 시행 등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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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혁명, 공생은 가능한가

“점진적인 수준이 아니라 혁명적인 변화가 올 겁니다. 5-6년 후에는 자율주행차나 통합 교통 서비스가 실현되고 늦어도 2030년에는 상당부분 서비스가 이루어질 거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포용적 성장,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인본주의적인 틀 속에서 혁신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월30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주관으로 열린 ‘스마트 모빌리티 미래 비전 세미나’에서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 원장은 개회사에서 “공생의 틀 속에서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전세계는 지금 ‘탈 것’들의 전쟁 중이다. 공유 전동스쿠터, 공유자전거, 차량공유, 승차공유 등 각종 이동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해부터 택시업계와 카풀업계 간 갈등이 빚어지며 모빌리티 서비스가 화두가 됐다. 국토부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각계 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