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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사태' 고성 산불...여기어때, "예약·취소 비용 100% 환불"

종합숙박 앱 '여기어때' 운영사 위드이노베이션은 어제 오후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 및 인근 숙소 예약자 중 희망자 전원에게 대안숙소를 마련하거나, 숙소 취소 규정과 관계없이 예약 취소 및 비용을 100% 환불 처리한다고 4월5일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7시17분쯤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속초, 인제, 강릉, 동해 등 인근지역으로 번졌다. 정부는 오늘 오전 9시를 기해 강원 지역에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다. 현재 여기어때는 여기어때 고객행복센터에 산불로 인한 예약자 피해 전용상담사를 배치했다. 숙소 예약객은 예약한 숙소 및 지역을 확인하는 간단한 절차로 예약 비용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 산불 피해 지역에 파견된 본사 직원들이 제휴점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확인된 피해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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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산불 진압 훼방꾼으로 떠오르다

해마다 7월이면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서 큰 산불이 났다는 뉴스를 심심치 않게 접하게 된다. 얼마 전부터 산불 진압 과정에서 새로운 훼방꾼이 나타났다. 드론이다. 2014년 7월 드론이 산불 진압 방해꾼으로 처음 거론된 이후, 매년 산불 진압 과정에서 출몰하는 드론은 소방당국의 골칫거리였다. 지난 7월16일(현지시간)엔 산불 발생지역 위로 드론을 날려 체포된 첫 번째 사례가 보도됐다. 미국연방항공국은 등록된 드론 소지자들에게 산불 발생구역 위로 드론 띄우기를 금지하며 이를 어길 시 벌을 받게 됨을 e메일로 고지했다. 에릭 웸저라는 미국 남성은 지난 6월, 캘리포니아주 북부 새크라멘토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 위로 드론을 띄워 촬영하고 이 영상을 SNS에 올렸다. 이를 발견한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이 웸저를 붙잡았다. 조사 과정에서 웸저는 산불이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