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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SKT-삼성, 차세대 클라우드 코어망 개발...5G 확산 속도 낸다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함께 차세대 클라우드 코어망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클라우드 코어망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데이터 트래픽 인터넷 연결을 위해 단말 인증, 고객 서비스, QoS 관리 등을 제공하는 이동통신 핵심 인프라다. 이용자들에게 더욱 빠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은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신속하게 맞춤형으로 개발·제공할 수 있어 5G 산업 생태계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가 2년간 협업을 통해 개발한 차세대 클라우드 코어망은 이동통신 표준화 기술협력 기구인 3GPP에서 제정하는 5G 2차 표준 Rel.16을 충족하는 첫 사례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을 기반으로 SCP(Service Communication Proxy) 기술을 적용해 5G의 초저지연, 초고속, 초연결 서비스를 품질 저하 없이 적시에 제공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은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삼성

삼성전자, '화웨이 아너' 매각에 스마트폰 1위 굳히나

중국 화웨이가 중저가 스마트폰 브랜드 '아너' 매각을 결정하면서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위 굳히기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화웨이는 17일 아너 사업부문을 분할해 선전시 즈신정보기술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이 화웨이에 대한 제재의 일환으로 반도체 공급망을 차단한 조치를 버티지 못하고 이어진 행보로 풀이된다. 이에 화웨이의 스마트폰은 프리미엄 제품인 P시리즈와 메이트 시리즈만 남게 됐다. 화웨이는 프리미엄부터 중저가까지 라인업을 구성하며 삼성전자와 출하량 경쟁을 펼쳤지만 아너 매각으로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중저가 스마트폰은 갤럭시A 시리즈와 갤럭시M 시리즈를 보유했다. 갤럭시A 시리즈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S와 갤럭시노트 시리즈에 비해 사양은 낮지만 모바일 메신저, 인터넷, 동영상 감상 등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즐기기에 문제가 없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강점이다....

lg전자

"한국인 10명 중 7명 '삼성폰' 쓴다"…3분기 점유율 첫 70% 돌파

삼성전자가 3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72.3%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분기 점유율이 7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5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340만대를 출하해 72.3%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 점유율은 67.9%, 전 분기 점유율은 69.4%였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갤럭시노트20, 9월에는 갤럭시Z폴드2, 갤럭시Z플립 5G 등 신제품을 줄줄이 출시했다. 올해 3분이 삼성전자 라인업이 늘어나면서 전략 신제품 효과가 통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갤럭시Z폴드2는 초도 물량이 적었던 작년 갤럭시폴드보다 수 배 이상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애플과 LG전자의 점유율은 떨어져 두 제조사 모두 10% 미만을 기록했다. 애플은 작년 동기인 9.8%보다 0.9%포인트 떨어진 8.9%였고, LG전자는 작년 동기 11.7%보다 2.1%포인트 떨어진 9.6%였다....

디자인

삼성 이재용, 25년만에 다시 외친 “디자인 혁명”

지난 10월 부친상 이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처음 공식 경영행보를 이어갔다. 디자인 전략회의에 모습을 드러나 ‘디자인 혁명’을 이루자고 외친 것. 고(故) 이건희 회장이 디자인 혁명의 해를 선포한지 25년만이다. 삼성전자는 12일 이재용 부회장이 서울 우면동 R&D 캠퍼스를 찾아 디자인 전략회의를 열고, 미래 디자인 비전과 추진 방향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디자인에 혼을 담아내자. 다시 한번 디자인 혁명을 이루자”고 강조한 이 부회장은 모바일 기기, TV, 생활가전 등 삼성전자의 세트(완제품) 사업부를 모두 통합한 회의를 주관했다. 삼성전자 역사상 세트 사업부 총괄 디자인 회의는 처음으로, 이 회장의 '디자인 경영'을 한 차원 더 발전시키겠다는 의지 표명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는 “제품과 서비스의 융·복합화가 빨라지는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삼성

전문가들이 본 삼성의 길, '계열분리·뉴욕직상장·R&D'가 키워드

이건희 삼성 회장이 2020년 10월25일 타계했다. 삼성그룹이 차지하는 우리나라 경제 내 위상과 비중은 매우 커 사건이 비중있게 다뤄지고 있다. '이건희 없는 삼성'이 해결해 나가야 할 숙제는 한두가지가 아닌데, 과연 삼성이 이건희 회장의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중심으로 위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우려와 기대가 있다. <블로터>가 재계에서 '삼성 전문가'로 불리는 인사들과 인터뷰를 갖고 의견을 들어봤다. 지금 삼성전자가 잘 나간다고 해서 10년 후에도 잘 나간다는 보장이 없다는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한때 세계 전자제품 시장을 점령했던 소니가 시대의 변화에 순응하지 못해 힘을 잃었듯이, 한때 세계 휴대폰 시장 1위 노키아가 스마트폰으로 대전환이 일어난 시대에 적응못해 사람들의 관심에서 사라져 버렸듯이 삼성도 언제 어떻게 그...

LG

삼성, 3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 1위...LG는 3위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3년 만에 애플을 제치고 점유율 1위에 올랐다. 9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33.7%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애플은 30.2%로 2위로 내려앉았다. 이어 LG전자가 3위(14.7%), 레노버-모토로라(8.4%) 4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가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에 오른 건 2017년 2분기 이후 3년 만이다. 특히 애플의 계절이라 불리는 3분기에 이 같은 성과를 내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통상적으로 애플은 9월에 아이폰 신제품을 내 3~4분기 40% 내외의 점유율을 기록해왔지만, 이번에 '아이폰12'가 코로나19 영향으로 10월 출시로 밀리면서 삼성전자가 상대적으로 이득을 본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아이폰12의 빈자리를 공격적 마케팅으로 공략했다. 8월 21일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시작으로 9월 폴더블폰 신제품 '갤럭시Z...

LED

삼성-LG, 내년 'TV 전쟁’ 또 벌어질까

디스플레이 기술을 둘러싼 삼성과 LG 간 경쟁에 다시 불이 붙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장기간 개발해온 ‘화이트 OLED(WOLED)’를, 삼성디스플레이는 차세대 기술로 내세우는 ‘퀀텀닷(QD) 디스플레이’를 각각 앞세웠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대형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두 기술이 맞붙게 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이규수 삼성디스플레이 상무는 ‘IMID2020 비즈니스 포럼’에서 “퀀텀닷은 가장 이상적인 발광 소자”라며 기존 LCD, WOLED와의 기술적 차별점을 설명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QD디스플레이 양산을 앞두고 LG OLED 패널 견제에 나선 모양새다. 이 상무는 이날 발표에서 QD가 기존 LCD 패널보다 색 구현이 더 정확해졌고, 특히 LG디스플레이의 주력 기술인 WOLED보다 빛 손실이 적어 화면이 밝고 넓은 시야각을 갖춘 부분을 강점으로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0월 충남 아산사업장에...

갤럭시S20

갤럭시S20, 美서 650달러로 하락... ‘S21’ 출시 준비하나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0’과 ‘갤럭시S20 플러스’의 미국 내 판매 가격이 또 한 번 낮아졌다. 5일 외신 <더버지(The Verge)>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이베이 스토어에서 갤럭시S20과 갤럭시S20 플러스의 언락 버전이 각각 650달러, 800달러에 팔리고 있다. 미국 내 갤럭시S20과 S20 플러스 출고가는 1000달러·1200달러로 최근 출고가 대비 가격이 33~35%로 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에서도 갤럭시S20 시리즈의 출고가는 갤럭시S20 125만8000원, 갤럭시S20 플러스 135만3000원이었지만 이통 3사 공시지원금이 최대 60만원 수준으로 높아지며 실구매 가격은 다소 낮아졌다. 다만 미국은 통신사를 끼지 않고 제품을 공기계로 사는 게 보편화됐다는 점에서 국내 가격보다 더 낮아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국내의 경우 통신사를 끼고 구입할 경우 요금제가 비싸지는 반면, 미국의 경우 더 낮은 요금제를...

빅스비

삼성 '빅스비', 호출어 '새미야' 추가...AI스피커 먼저

  삼성전자 AI 비서 ‘빅스비(Bixby)’에 ‘새미(Sammy)’라는 새로운 이름이 붙었다. 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최근 자사 AI 스피커 ‘갤럭시 홈 미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호출어(wake up word)로 ‘새미야’를 추가했다. 기존 ‘하이 빅스비’라고 말해 AI 비서를 호출하던 걸 ‘새미야’라고 말하고 명령어를 말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빅스비라는 호출어를 2017년부터 써왔다. 남녀 구별이 없고 ‘X’ 발음의 음성인식이 쉽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다만 일각에서 ‘X’와 ‘B’ 발음을 이어서 하는 것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고, 이에 새 호출어를 추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다양한 후보군 중에서 ‘새미’가 삼성을 연상시키면서도 친근감을 주는 것으로 조사돼 호출어를 추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호출어 추가는 갤럭시 홈 미니에만 한정됐다. 삼성전자는 소비자 반응을 지켜본 후 이를...

삼성

[넘버스]삼성 지배구조가 바뀐다...'세 가지 변수'는?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이건희 회장 타계 후 삼성그룹의 경영권 승계는 어떻게 될까요. 혹자는 ‘삼성 지적은 하지도 말라’고 하지만, 적어도 승계만큼은 외면할 수 없습니다. 현재의 불안정한 지배구조 상황 속에서 2대 경영자가 작고했고, 이는 그룹 ‘오너리스크’를 유발할 ‘태풍의 눈’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하려고 해도 피할 수 없으니 결국 직시해야만 합니다. 삼성의 경영권 승계에는 몇 가지 중요한 변수가 있습니다. 앞으로 벌어질 확률이 높은 것도 있고,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