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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NC

강건너 불구경하더니...타다 기소에 비판 쏟아내

검찰이 ‘타다’를 불법으로 결론 짓고 재판에 넘기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여당은 연일 검찰의 판단이 성급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고 있지만 택시업계가 타다와 대립각을 세울 때는 ‘강 건너 불구경’으로 일관하던 정치권이 ‘뒷북’을 친다는 비판도 있다. 이 같은 애매모호한 태도가 검찰의 기소를 이끌었다는 분석까지 나온다. 8개월 만에 타다에 붙은 ‘불법딱지’ “신산업은 기존 산업과 이해충돌을 빚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신산업을 마냥 막을 수도 없고, 막아서도 안 됩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0월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 점검조정회의에서 “이해는 조절하면서 신산업은 수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지혜는 책상에서보다 소통에서 더 많이 얻을 수 있다”라며 “관계부처는 기존 및 신산업 분야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혜를 짜내달라”고 말했다. 지난 28일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가 박재욱 VCNC 대표와...

TADA

“차량 1만대로 확대하겠다”는 타다, 뿔난 국토부

타다가 내년까지 운행 차량을 1만대 규모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자, 국토교통부가 “부적절한 조치”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현재 택시·플랫폼 업계와 입법을 논의 중인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과 배치되는 행보이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타다 서비스의 법적 근거가 되는 규정을 손질해서라도 타다를 제재할 방침이다. 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VCNC)는 10월7일 서울 성수동 패스트파이브에서 ‘타다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 1400대 수준인 운행 차량을 내년 말 1만대까지 늘리는 한편 드라이버를 5만명으로 대폭 확대하겠다고 선언했다. 박재욱 VCNC 대표는 “우선 수도권 전역에서 타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며 “이후 수요에 따라 다른 지역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즉각 반발했다. 이날 오후 3시40분경 국토부는 보도참고 자료를 통해 “지난 3월 사회적 대타협과 7월...

대형택시

[현장] ‘라이언’ 탄 카카오택시, 직접 봤더니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업계와 준비 중인 대형택시가 베일을 벗었다. 1천대 한정으로 모집하며 수수료는 10% 수준이다. '콜'이 늘면 운임도 올라가는 '탄력운임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8월16일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법인택시조합 관계자를 대상으로 플랫폼택시 설명회를 개최하고 ‘라이언’ 캐릭터가 그려진 대형택시 2대를 공개했다. 이날 카카오모빌리티가 선보인 대형택시는 기아차 카니발, 현대차 스타렉스 두 가지 버전이다. 차종은 개인택시 또는 택시회사 선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일부 금액을 지원해줄 예정이다. 대형택시 외관은 라이언으로 꾸며졌다. 카카오가 IP를 보유하고 있어 추후 캐릭터 적용 여부는 달라질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언론에 알려진 ‘라이언택시’라는 명칭을 꺼리는 이유다.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는 라이언 캐릭터가 그려진 공기청정기가 놓였다. 내부는 총 3열로, 라이언이 그려진 시트가 장착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