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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E

클라우드 걸림돌은 보안 아닌 '상호운용성'

내부의 자원이 아니라 외부의 IT자원을 원하는 시점에 사용하고 쓴만큼 지불한다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걸림돌은 '보안'이라는 인식이 많다. 고객의 데이터는 물론 서비스 주체가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그 안에 있던 데이터들이 유실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인해 많은 기업 사용자들은 데이터베이스는 사내 시스템에 구축하고 애플리케이션만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자의 것을 활용하고 싶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런 요구를 받아들여 관련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보안이 클라우드 확산의 걸림돌이라는 인식이 일정정도 타당하지만 그것보다는 상호운용성과 데이터 이동성이 더 큰 문제라는 지적이 나왔다.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전문가 협회인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국제전기전자학회) 소속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가들은 2011년 7월 4-9일(현지시간)에 미국...

W3C

웹표준 따르는 모바일웹 앱, 이렇게 만들자

웹표준을 따르면 이런 게 좋다. 윈도우나 맥OS, 리눅스 같은 서로 다른 운영체제는 물론 인터넷 익스플로러(IE)와 파이어폭스, 구글 크롬과 사파리 등 서로 다른 웹브라우저에서도 모든 웹사이트 콘텐츠를 문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상호운용성'이 보장되는 것이다. '웹접근성'도 더불어 얻는다. 장애인이나 노약자부터 느린 네트워크를 이용하거나 화면이 작은 기기로 접속하는 '디지털 장애'를 극복하게 해준다. PC용 웹에선 이같은 웹접근성과 상호운용성을 보장하는 일이 점차 당연시되는 추세다. 모바일웹으로 눈을 돌려보자.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인다. 어떡하면 모바일웹에서도 접근성과 상호운용성을 보장할 수 있을까. 다양한 웹표준을 제정·보급하는 월드와이드웹 컨소시엄(W3C)은 이런 개발자를 위한 지침을 제공한다. 2010년 12월14일에 공개한 '모바일웹 애플리케이션 모범사례'(MWABP) 권고안을 보자. 웹표준을 따르면서도 풍부한 이용자 경험(UX)을 제공하는 모바일웹을 설계하는...

MS

"상호운용성은 기술끼리 대화 물꼬 터주는 것"

상호운용성. 쉬운 듯 어려운 말이다. 서로 뭔가를 터준다는 얘긴데. 뭘 어떤 식으로 터주는 게 바람직한 방향일까. 똑같은 기술을 쓰면 해결되는 걸까. 복제품마냥 비슷하게 찍어내면 상호운용성은 구현되는 걸까.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런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얼마전 새로 선보인 '윈도우7'을 비롯해 MS 주요 제품들과 기술들이 어떻게 상호운용성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는지, 어떤 식으로 구현하는 게 바람직한 방향인지 설명하고 나선 것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최고기술임원(NTO)인 김명호 박사는 상호운용성을 '대화'란 열쇳말로 요약했다. 요컨대 서로 다른 기술이나 기기끼리 서로 대화할 수 있도록 물꼬를 터주는 게 상호운용성의 뼈대란 설명이다. "이미 IT는 생활에 침투해 있고 사회를 이끌어가는 인프라입니다. 스마트그리드, 재난복구, 그린IT, 분산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융합과 컨버전스란 이름으로...

cmis

콘텐츠관리의 새로운 이정표 세웠다 --- EMC-IBM-MS 협력

EMC와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거대 벤더들이 기업용콘텐츠관리(ECM) 시장에서 상호 운용성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 협력으로 서로 다른 업체간 솔루션을 연동할 때 많은 투자를 단행했던 기업 고객들은 한결 수월하게 제품들을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세 회사는 이기종 기업용텐츠관리(ECM: Enterprise Content Management) 솔루션의 콘텐츠 저장소(Repository)간 애플리케이션의 상호 운용과 호환성을 지원하는 신규 인터페이스 표준 규격을 발표했다. 3사는 웹서비스와 웹 2.0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공동 개발한 ‘CMIS(Content Management Interoperability Services: 콘텐츠 관리 상호 운용 서비스) 규격’을 발표하고, 국제표준화기구(OASIS : Organiz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tructured Information Standards)의 국제표준으로 채택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신규 CMIS 규격은 웹서비스를 통해 ECM 저장소의 상호 작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