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클리닝 서비스 ‘청소연구소’를 운영하는 생활연구소가 관악·서대문·서초·인천서구 등의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상호협력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월3일 밝혔다. 청소연구소는 기존 가사 도우미 중개 서비스를 IT플랫폼으로 옮겨와 고객과 청소 매니저가 모바일 앱에서 검색, 예약, 관리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총 1만5천명의 청소 매니저가 서울과 인천 및 경기 일부 지역에서 활동 중이다. 생활연구소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손 잡고 여성일자리 창출 및 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과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여성인력개발센터는 기관 공식웹사이트와 게시판 등에 생활연구소 및 청소연구소의 노출 영역을 제공하고, 교육 장소를 지원한다. 생활연구소는 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지원한 구직자들에게 홈클리닝 전문가 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