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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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섭

멋진 아이폰 광고 뒤에는…'이통사의 눈물' 있었다

애플, 단말기 광고 비용 등 이통사에 전가 ‘갑질’ 공정위, 애플코리아가 신청한 동의의결 절차 개시 애플코리아, 자진시정 방안 제출하며 상생방안 제시 아이폰 영상 광고 마지막에 등장하는 이동통신사 로고. 별 생각 없이 지나쳐 왔지만 이유가 있었다. 광고비를 이통사들이 부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영업행위가 향후 시정될 예정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애플코리아 유한회사의 거래상지위남용행위 건 관련 동의의결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의의결제도란 소비자 피해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과 보상을 사업자가 제안하면 법적 제재 없이 사건을 신속하게 종결하는 제도를 말한다. 공정위는 2018년 말부터 시장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SKT,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사에 광고비나 수리비를 떠넘긴 애플코리아의 혐의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지난해 7월, 애플코리아가 동의의결을 신청하면서...

등급

삼성전자 멤버십, '스타' 등급 신설…약 70만명 전환 예정

삼성전자가 '삼성전자 멤버십'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이고 약 70만 명의 일반 회원을 신설되는 '스타’ 등급으로 전환한다. 스타 등급은 2년간 구매 금액 300만원 이상 또는 구매 횟수 3회 이상인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다. 스타 등급이 추가되면서 삼성전자 멤버십은 로열블루, 프레스티지, 스타, 일반 회원 등 총 4단계로 운영된다. 로열블루는 2년간 구매금액 1500만원 이상, 프레스티지는 2년간 구매금액 800만원 이상 구매자가 해당된다. 삼성전자는 멤버십 개편을 맞아 6월 17일까지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반짝반짝 멤버십 파티' 퀴즈 이벤트를 연다. 윤태식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고객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멤버십은 2009년 도입된 이래 현재까지 약 2800만 명이 가입한 고객 케어...

런드리고

주문 20만장 돌파한 ‘런드리고’, 셔츠 한 장 990원 이벤트

모바일 세탁소 런드리고가 서비스 11개월 만에 와이셔츠 세탁 주문 20만장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셔츠 한 장을 10년 전 가격인 990원에 세탁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의식주컴퍼니는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인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의 와이셔츠 세탁 주문이 20만장을 돌파했다고 2월12일 밝혔다. 런드리고는 현재 월 평균 약 1만5천가구의 주문량을 처리하고 있으며 매월 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국내 최초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를 선보인 런드리고는 이용자가 저녁 11시까지 스마트 수거함 ‘런드렛’에 세탁물을 넣어 현관 앞에 내놓으면 익일 밤, 24시간 내 세탁이 완료돼 돌아오는 신개념 생활 밀착 플랫폼이다. ▲자체 개발 스마트 빨래 수거함 ‘런드렛’을 통한 비대면 서비스 ▲정찰 가격제 및 합리적인 월정액 서비스 ▲천연...

로그인 장애

멜론 로그인 오류 복구...새벽 시스템 작업 영향 탓

멜론 서비스에 또 다시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10월8일 오전 8시30분께 로그인 오류가 발생해 멜론에 접속이 이뤄지지 않았다. 멜론 이용자들은 "'멜론 로그인 실패하였습니다. 다시 시도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문이 뜬다"라며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라고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문제를 제기했다. 멜론 접속 장애 문제는 9시30분을 기준으로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PC와 모바일 등에서 정상적으로 멜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멜론 측은 "금일 새벽 시스템 작업 영향으로 8시30분부터 9시20분까지 로그인이 안되는 장애가 발생하였습니다.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서비스

애플 팀 쿡 CEO가 말하고 싶은 '서비스'란?

3월25일, 애플이 봄 이벤트를 열었다. 애플의 봄 이벤트는 어느새 거의 매년 이뤄지는 정기 이벤트가 됐지만 그 내용은 매년 다른 카테고리로 채워지곤 했다. 애플워치, 아이폰SE, 6세대 아이패드가 최근 봄 이벤트를 통해 애플이 꺼내 놓은 제품들이다. 이번에도 연초부터 애플이 여러 기기들로 봄 이벤트를 채울 것이라는 소문이 이어졌다. 하지만 애플은 보란듯이 소문으로 돌던 제품들을 예고했던 키노트 일정 전인 지난 18일부터 쏟아내기 시작했다. 마치 ‘그날은 제품 없다'고 말하는 것 같았고, 실제로 25일 키노트에서는 손에 쥘 수 있는 제품은 하나도 없었다. 대신 팀 쿡 CEO는 무대에 올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서비스의 통합’을 이야기했다. 팀 쿡 CEO는 '서비스는 무엇일까?’라는 다소 어려운 화두를 던지기도 했다. 이날 발표의...

OTT

애플, 동영상·잡지·게임 구독 서비스 동시 공개

애플의 디지털 구독 시대가 열렸다. 애플은 3월25일(현지시간) 오전 10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위치한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TV+'와 뉴스 구독 서비스 '애플 뉴스+', 게임 구독 서비스 '애플 아케이드(Apple Arcade)' 등을 공개했다. 미디어 행사 서두에서 팀 쿡 애플 CEO는 서비스의 사전적 정의를 화면에 띄우며 서비스의 본질에 대해 짚었다. 팀 쿡은 사용하기 쉽고, 사적이고 안전하며,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적인 큐레이션이 필요하고, 개인화된 서비스가 이루어져야 한다고도 말했다. 또, 가족과의 공유가 가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애플표 넷플릭스, 애플TV+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은 이미 경쟁이 치열하다. 전세계 190여개국에서 1억39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넷플릭스를 비롯해 아마존, 훌루 등이...

결함

애플, 일부 '아이폰X' 터치 결함 인정...무상 교체 실시

애플이 일부 '아이폰X'에서 나타나는 터치 오작동을 인정하고 무상교체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SSD 결함이 확인된 일부 '맥북프로 13형'도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애플은 11월9일(현지시간) 터치 문제가 있는 아이폰X 디스플레이 모듈 교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디스플레이 일부 또는 전체가 터치에 반응하지 않거나 간헐적으로 반응하거나 ▲터치하지 않았는데도 디스플레이가 반응하는 증상이 나타나는 기기다. 해당 증상이 나타나는 기기는 애플스토어나 애플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에서 디스플레이 모듈을 무료로 교체 받을 수 있다. 아이폰X 이용자들은 지난 몇 달간 터치스크린 문제를 제기해왔다. 애플이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단, 디스플레이 손상이 발생했을 경우 수리와 관련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일부 맥북프로 13형...

C2

"NAS를 재정의했다"…시놀로지, 퍼블릭 클라우드 ‘C2’ 공개

“스토리지 외에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 등 다양한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하드웨어 중심이 아닌 서비스 중심으로, 온프레미스 시대에 맞춰 대응하려고 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나면 아마존과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지도 모릅니다." 시놀로지가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서 구글, 아마존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임스 첸 시놀로지 최고경영자(CEO)는 10월26일 열린 ‘시놀로지 2017 컨퍼런스’ 기자간담회에서 NAS 비즈니스 성장에 안주하는 대신 다음 세대 먹거리를 찾기 위해 NAS를 재정의했다고 밝혔다. NAS는 네트워크에 연결된 스토리지를 말한다. 시놀로지는 이 시장에서 성공한 기업으로 2004년 최초로 NAS를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 80개국에서 400만대를 판매했다. NAS가 스마트폰과 같은 가정용 제품이 아니라 기업에서 사용하는 수준의 저장장치라는 점에서 살펴보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셈이다....

kt

KT, 아이폰에서도 실시간 스팸 전화 걸러낸다

시도 때도 없이 걸려오는 스팸 전화를 걸러주는 ‘후후’가 아이폰에도 적용된다. KT는 8월26일부터 ‘후후 스팸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자체로 보면 새롭지 않지만, 아이폰이라면 이야기는 좀 달라진다. 후후를 비롯한 스팸 알림 서비스는 이미 안드로이드에 대중화돼 있다. 이용자들과 기업이 수집하고 검증한 스팸 연락처를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두는 서비스다. 앱을 설치하고 전화가 걸려오면 번호를 대조해서 스팸 전화를 판별해준다. 전화번호부에 없는 번호지만 ‘대출 권유’, ‘휴대전화 가입 센터’처럼 알려준다. 요즘은 데이터베이스가 채워지면서 ‘인터넷에 가입하면 얼마를 준다더라’같은 정보도 함께 보여준다. 이를 좀 더 발전시키면 ‘피자집’, ‘택배’처럼 전화하려는 곳의 명칭을 입력하는 것으로 전화번호를 검색할 수 있는 공공 전화번호부 역할도 해준다. 데이터베이스는 앱 개발사 뿐 아니라 이용자들이 직접...

O2O

[O2O] 옴니채널과 주문형 서비스의 이중창

아마존의 ‘대시’를 떠올려보자. 대시 버튼을 누르면 미리 정해둔 물품이 아마존에 자동으로 주문되고, 결제와 배송까지 한번에 이뤄지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뭐라고 부를까? '자동 주문 서비스'라고 불러야 하나. 얼마 전까지 이 서비스는 사물인터넷의 범주로 묶였다. 기기와 서비스가 인터넷으로 묶이는 서비스니 바로 사물인터넷이라고 불려도 문제가 없긴 하다. 그런데 또 이를 O2O(Online to Offline) 관점으로 보면 그것도 그럴싸하다. 대시 버튼은 온라인으로 연결되는 신호이고, 아마존의 온라인 인프라를 통해 오프라인의 쇼핑을 연결해 실제 제품으로 배송해주는 원스톱 서비스이니. 그렇다고 아마존이 이 대시 서비스를 O2O로 만들었다거나 IoT로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준비한 건 아니다. 본래 쇼핑 사업에서 소비자들이 더 쉽게 물건을 주문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O2O 자체를 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