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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버스

‘카카오버스’ 출시…“개선된 거 맞아?” 불만 폭주

카카오는 4월25일, 전국 주요 도시 버스의 실시간 운행 정보, 노선, 정류장 위치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인 ‘카카오버스’ 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버스는 ‘서울버스’의 전면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다. 카카오버스는 정보 제공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몇 가지 기능을 추가한 게 특징이다. 카카오버스는 출시와 함께 세종시, 천안시, 안산시 등 8개 시군 구역의 버스 정보를 추가하며 서비스 정보 제공 지역을 전국 57개 시군으로 확대했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기능도 추가했다. '버스 승하차 알림'이 대표적이다. 타고자 하는 버스에 승차 알림을 설정해 도착 정보를 미리 알 수 있고, 내릴 정류장에 하차 알림을 설정하면 정류장 도착 전 미리 알려주는 기능이다. 버스 노선의 실시간 교통정보와 함께 도착 예상 시간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카카오톡 친구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광역버스의 경우에는 버스 내 잔여...

다음

‘서울버스’ 앱, 다음 품으로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스마트폰용 버스 정보 서비스 ‘서울버스’를 인수했다. 다음과 서울버스 운영주체인 서울버스모바일은 9월15일 공지사항을 내고, 오는 10월15일까지 영업 인수인계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애플의 ‘아이폰3GS’가 국내 처음 출시된 그해로 돌아가보자. 앱스토어가 뭔지, 앱이 무언지, 하물며 모바일 서비스마저도 개념이 엷었던 시절, 서울버스 앱은 그 때 앱스토어에 처음 얼굴을 내밀었다. 당시 앱을 만들어 낸 이가 고등학생이었다는 점도 부각됐지만, 서울버스 앱은 서울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습관을 그야말로 혁신했다. 서울버스 이후 수많은 개발자가 모바일 서비스 개발 시장에 뛰어들었다. 지금은 흔히 볼 수 있는 서비스지만, 서울버스 앱은 모바일 서비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준 상징이었던 셈이다. 지난 5년 동안. 서울버스 앱을 인수하며 다음은 기존 위치·지도기반 사업을 고도화할 심산이다. 서울버스를 다음이...

Devon

'서울버스'로 본 공공 데이터 활용 현주소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연 개발자 행사 '디브온 2012'에 눈길을 끄는 자리가 마련됐다. 디브온은 다음이 개발자를 대상으로 2011년부터 해마다 여는 대회로, 올해는 서울 신림동 디큐브시티에서 10월12일 열렸다. 윤종수 서울북부지방법원 부장판사와 유주완 서울버스 대표, 김학래 삼성전자 수석 개발자는 디큐브시티 9층에 있는 극장 무대에 올랐다. 세 사람의 소속만 보면 마주칠 일이 없어 보이는데 한 무대에 오른 까닭은 무엇일까. 이 무대의 주제는 '공공데이터 개방과 그 가능성'이었다. 세 사람의 공통점은 바로 이 주제에 있다. 윤종수 부장판사는 크리에이티브커먼즈 코리아 리드로서, 저작권 라이선스인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운동을 이끌고 있다. 유주완 대표는 '서울버스'라는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아이폰, 안드로이드폰)을 2009년 출시했는데, 당시 고등학생이었다. 이 앱은 서울시가 웹사이트와 ARS로 제공하는 버스 도착 정보를 모바일로...

gov 2.0

우리 ‘진짜’ 소통합시다 - 거버먼트 2.0 대토론회

변화하지 않는 모든 것은 도태되는 요즘, '2.0' 붙는 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웹 2.0이다. 서비스 공급자와 사용자 간 정보 드나듦이 자유로운 웹 2.0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참여, 공유, 소통’이다. 그리고 이 세가지 코드는 사회 전분야에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다. 가장 보수적이라는 행정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행정에도 2.0 시대가 왔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취임시 내세워 더욱 주목받은 ‘거버먼트 2.0’은 정부자료를 모든 일반인도 접근 가능하도록 전산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민들이 정부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미국에서 선창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거버먼트 2.0으로 진화의 조짐이 작게나마 움트고 있다. 바로 지난 1월 15일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실 주최로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정책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