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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서울 북촌길, IoT '활짝'

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수록 마을에 상점을 차린 소상공인은 행복해진다. 하지만 관광객이 소음을 내고, 주차문제로 시비를 만들어낼수록 원주민의 삶은 고단해진다. 마을을 삶의 터전으로 삼은 이들 사이에 갈등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럽다. 공간 자체가 콘텐츠인 지역에서는 흔히 발생하는 현상이기도 하다. 서울의 북쪽, 북악산의 남쪽,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북촌이 그렇다. 10월24일 북촌에서 서울시가 주최한 ‘북촌 사물인터넷(IoT) 개방의 날’ 행사가 마련됐다. 북촌에서는 IoT 기술로부터 도움을 받아 도시문제의 해결책을 찾으려는 노력이 한창이다. 이날 개방의 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종로구)이 참여했다. 국내 다양한 기술 스타트업이 북촌을 무대로 소음과 쓰레기, 주차문제 등 도시문제의 해법을 제시하는 IoT 기술을 시연했다. 쓰레기 관리하고, 게임으로 체험하고 북촌 IoT 기술 체험의...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 네이버 검색량으로 봤더니

구글 검색 쿼리 트렌드를 보면 독감을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 이미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구글 이용자들이 독감 관련 단어를 입력해 검색하는 행위가 실제 독감 환자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것입니다. 독감와 관련된 검색 쿼리만 추려서 분석하면 독감이 확산되는 흐름을 예측해볼 수도 있죠.  구글은 한발 더 나아가 ‘뎅기열’ 유행 수준을 측정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네이버 검색량을 분석하면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게다가 요즘은 6.4 지방선거철입니다. 호기심이 뻗쳤습니다. 과연 네이버 검색량으로 선거 결과를 들여다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검색량을 시민의 관심도라고 해석한다면 나름 의미있는 메시지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트위터의 멘션수 등으로 선거 추이를 확인해보는 것처럼 말이죠....

SNS

서울시장 취임식도 '소셜'…e생중계 보고 SNS 공유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식을 서울시민 누구나 인터넷으로 실시간 시청하고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로 관련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된다. 판도라TV는 11월16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식을 판도라TV와 에브리온TV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한다. 지금까지 고건, 이명박, 오세훈 등 전임 서울시장은 모두 세종문화회관에서 시 공무원이 참여해 취임식을 가졌다. 박원순 시장은 이와 달리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취임식을 열고 이를 인터넷 생중계하기로 했다. 박원순 시장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에도 "번잡하고 권위적인 취임식을 지양하겠다"라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으며, 당선 뒤에도 "가장 서민적이고 비용이 들지 않게 취임식을 준비하라"고 담당 공무원에게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식은 판도라TV 웹과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에브리온TV 내 서울시 TV 채널을 통해...

SNS

10.26 교훈, 소통의 힘이 정치를 바꾼다

지난 10월 26일 박원순 후보의 압도적 승리로 서울시장 선거가 끝났다. 그 후, 이 선거 결과에 SNS가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분석과 논의가 분분하다. 대다수가 SNS의 파급 효과가 젊은 이들 사이에 컸다는 점은 인정한다. 그러나 SNS가 과연 얼마만큼, 어떻게 선거 결과에 기여했는 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부분이 의문스럽다. 선거 관련 트윗이 20만건 이상 오갔기 때문에 20·30·40대들이 투표장에 간 것인지, 아니면 평소에 현정권과 집권 여당에 대한 불만과 불신이 극도에 달했기 때문에 투표장에 간 것인지 그 인과 관계를 우리는 정확히 알 수 없다. 그 가운데 어느 것이 더 중요한 원인인 것인지도 따지기 어렵다. 이러한 현상의 구조적 특징을 파악하려면 나무에서...

그루터

"서울시장 선거, 트위터 여론 한눈에"

10월26일로 예정된 서울시장 보궐 선거를 앞두고, 소셜미디어 트위터에서 서울시장 후보 관련 여론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가 공개됐다.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빅데이터 전문 분석업체 그루터가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트위터 동향' 서비스를 10월10일 열었다. 이 서비스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대해 트위터에 올라오는 주요 후보자 메시지를 분석해 다양한 시각으로 선거 동향을 한눈에 파악하도록 마련됐다. 서비스는 선거일인 10월26일까지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그루터는 매일 300만건이 넘는 트위터 메시지 가운데 서울시장 보궐선거 관련 내용를 추려 동향을 제공한다. 주요 후보들에 대한 메시지량, 이용자 현황, 후보 관련 키워드, 자주 언급되는 뉴스 등을 실시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루터쪽은 "이번 서비스는 선거 관심도를 반영해 기획했지만, 선거의 특수성과 민감성을 감안해 트위터 데이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