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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노트북에 악성 SW 깔아 팔다 덜미

중국 PC 제조회사 레노버가 노트북에 애드웨어를 깔아 판 사실이 드러났다. 레노버는 뒤늦게 잘못을 인정하고 애드웨어 제거법을 내놓았다. <아스테크니카>는 레노버가 사용자에게 PC를 팔기 전에 '슈퍼피시'(Superfish)라는 애드웨어를 미리 설치해뒀다고 2월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PC 제조회사가 수익을 얻으려고 소프트웨어(SW) 회사와 계약을 맺고 프로그램을 미리 깔아두는 경우는 드물지 않다. PC를 처음 사서 켰는데 윈도우뿐 아니라 바이러스 백신 등 몇 가지 프로그램이 깔려 있는 걸 본 적 있을 게다. 이런 계약 때문에 PC 제조회사가 미리 깔아둔 선탑재 SW다. 하지만 이런 점을 감안해도 레노버가 저지른 잘못은 덮어주기 힘들다. 일부러 제품에 악성 SW를 몰래 깐 탓에 사용자를 심각한 보안허점에 노출시켰기 때문이다. SSL 트래픽 가로채 광고 띄우는 악성 애드웨어 선탑재 첫 번째, 레노버가...

LG

지긋지긋한 통신·제조사 앱 '안녕~'

4월부터 스마트폰에 미리 깔려 나오는 앱들을 대부분 삭제할 수 있게 된다. 70~80개씩 깔려 나오던 앱을 30~40개 내외로 줄일 수 있다. 국내에 출시되는 안드로이드에는 대부분 엄청난 양의 사전탑재(프리로드) 앱이 깔려 나온다. 방금 뜯은 새 제품이라 해도 적게는 60개, 많게는 70개 이상의 앱이 기본으로 들어 있다. 앱 서랍에 서너 페이지 채우는 것은 일도 아니다. 보통 구글 안드로이드의 기본앱이 20~30개, 제조사 앱이 30개 정도 된다. 여기에 통신사가 약 20개 가량의 앱을 얹는다. 각자의 앱과 서비스를 알리는 데 앱을 미리 깔아 놓는 게 효과가 있을 수도 있지만, 쓰지도 않는 앱을 일방적으로 설치하고 이용을 강요하는 것은 앱 생태계에서 불공정한 일일 뿐더러 이용자에게는 거추장스러운 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