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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 페이지랭크로 세계 대학 순위 매겨보니

세계대학평가 순위는 그것의 영향력만큼이나 폐해도 곧잘 지적된다. 교육보다 연구를 중시하는 경향은 오래된 지적 사항이었다. 때론 대학별로 수집된 데이터에 신뢰성을 의심할 만한 요소기 발견되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 우후죽순 등장하는 순위 평가로 전세계 대학들이 몸살을 앓는다는 보도는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현재 나름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대학순위에는 중국 상하이 자오퉁대학의 ‘세계대학학술순위’, 더타임스의 ‘타임스 고등교육 세계대학랭킹’, QS의 ‘QS 세계대학순위’ 등이 있다. 그렇다고 이들 기관이 집계한 대학순위가 흠결이 없을 만큼 객관적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대학의 역사와 지리적 특성, 문화적 영향력 등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볼멘소리는 매해 끊임없이 터져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프랑스 프랑쉐-콩테 대학의 조세 라게 교수 등이 지난 12월7일 발표한 논문 ‘세계대학의 위키피디아 랭킹’은 그간의 대학평가방식을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