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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

"휴머노이드 로봇은 인간과 디지털 사회의 가교"

로봇이 쇼핑몰에서 고객을 응대하고 학교에서 아이들의 교육을 돕는다. 영화 속 장면이나 먼 미래의 일이 아닌 현실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소프트뱅크 로보틱스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나오'와 '페퍼'가 해당 장면의 주역을 맡고 있다. 나오와 페퍼는 전세계 70개국에서 4만여대가 활동 중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중에서는 가장 많은 대수다. 국내에도 쇼핑몰 등을 중심으로 점차 도입이 늘고 있다. 소프트뱅크 로보틱스 중국지사에서 아사아지역 총괄을 맡고 있는 숀 시 수석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인간과 디지털 사회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숀 시 수석은 지난 7월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에듀클라우드 월드 2018' 행사에서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인 나오와 페퍼,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날 강연에서는 주로 휴머노이드 로봇이 교육...

로봇

문 잡아주고, 기다려주고…서로 돕는 로봇 강아지 등장

흔히 로봇은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 정도로만 인식된다. 로봇끼리는 서로를 돕고 도움을 받는 커뮤니케이션이 불가능할까. 의미와 해석을 부여하기 나름이다. 휴머노이드 로봇을 제작하는 보스톤 다이내믹스가 로봇 강아지가 서로 부족한 점을 도와주는 장면을 찍은 동영상을 2월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로봇 강아지 '스팟미니'(SpotMini) 두 마리가 등장한다. 처음 등장한 로봇에는 손 역할을 할 만한 장치가 없다. 그러자 뒤에 나타난 로봇이 나타나서 자신의 손재주를 이용해 문을 열어준다. 그 후 친구가 안으로 들어갈 때까지 문을 잡고 기다리다가 친구가 들어가자 자신도 스스로 문을 받치며 안정적으로 문을 통과한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로봇 공학의 선도적인 기업으로 보행 로봇을 주로 만들고 있다. 사족보행 동물과 흡사한 달리기를 구현하고 있으며, 넘어져도 스스로 일어나는...

라인

소프트뱅크, 라인모바일 지분 51% 인수

소프트뱅크가 라인모바일(LINE MOBILE Corporation)의 지분 51%를 인수했다. 일본 라인주식회사는 1월31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자회사였던 라인모바일의 지분 51%를 소프트뱅크에게 넘겨주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분은 라인모바일이 신주를 발행하고 이를 소프트뱅크에 배정하는 방식으로 양도된다. 이로써 라인주식회사는 라인모바일의 지분 49%를 가져가게 된다. 라인모바일은 소프트뱅크와 지분을 나눠가질 뿐 아니라 일본 내 이동통신(MVNO) 서비스 사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야노 카노 라인 모바일 대표이사는 직무를 그대로 이어간다. 아야노 카노 대표는 "라인모바일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소프트뱅크와의 제휴를 큰 기회로 생각한다"라며 "라인모바일의 사용자 커뮤니케이션과 일본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한 소프트뱅크가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인모바일은 지난 2016년 9월 자회사로 독립해 라인 뮤직 등 음악서비스...

IPO

소프트뱅크, 우버 최대주주 등극

일본 소프트뱅크가 차량공유기업 우버의 최대주주 중 하나가 됐다. 우버는 소프트뱅크에 다소 아쉬운 가격으로 주식 매입을 승인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2월29일 소프트뱅크가 우버 주식의 17.5%를 한 주당 33달러에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전반적인 투자과정은 2018년 1월에 종결될 예정이다. 이로써 소프트뱅크는 지난달 우버에게 제안했던 총 100억달러 투자 중 90억달러 규모의 주식 지분인수를 완료했다. 소프트뱅크 컨소시엄은 남은 10억달러를 우버에 직접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라지브 미스라 소프트뱅크그룹 이사는 성명서를 통해 "우버에 대해 성공적인 공개 매수를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우리는 우버의 리더십에 대해 엄청난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소프트뱅크의 지분 매입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매입가격 때문이다. 이번 과정에서 우버는 최근 약 700억달러의 시장 가치 평가를...

ai

서점, 은행, 병원, 백화점···AI 로봇 '페퍼'가 안내 도우미

서점, 은행, 병원, 백화점, 마트···. 우리가 흔히 가는 익숙한 곳들이다. 이런 곳에 휴머노이드 로봇이 있다면 어떨까? 단순 안내를 돕는 로봇이 아니라, 우리의 감정을 읽고 농담까지 건넬 수 있는 로봇이라면. 일자리 문제가 번뜩 떠오르지만 일단 호기심이 먼저 고개를 든다. 휴머노이드 인공지능 로봇 ‘페퍼’가 10월부터 금융, 서점, 의료,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 도입돼 본격 시범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페퍼는 소프트뱅크가 2014년 6월 선보인 인공지능 도우미 로봇이다. 만화 영화 캐릭터처럼 귀엽게 생긴 외모가 특징이다. 페퍼는 사람의 감정을 인식하고 이에 따라 행동 양식을 결정한다. 학습된 감정과 행동은 클라우드를 통해 다른 페퍼와도 공유된다. 예를 들면 이런 거다. 사용자의 얼굴이나 음성을 통해 감정을 인식하고, 자신의 행동에...

소프트뱅크

자율비행기구 스타트업 알트에어로스, 750만달러 투자 유치

자율 비행기구를 만드는 스타트업 알트에어로스가 소프트뱅크로부터 750만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8월8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차세대 인프라를 농촌 및 고립 지역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알트에어로스는 높은 고도의 빠른 바람을 활용하는 풍력발전기로 알려진 스타트업이다. 소프트뱅크의 이번 투자는 지난 2014년 7월에 있었던 700만달러 투자에 이은 후속 투자로, 당시 투자금은 신재생에너지 제공을 위한 풍력 터빈 개발에 사용됐다. 알트에어로스는 이번 투자로 하늘에 띄운 풍선을 활용해 광대역 무선통신망을 지역에 보급하는 ‘슈퍼타워’ 프로젝트를 가속화 할 계획이다.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효율적으로 광대역 무선통신망을 제공하는 슈퍼타워는 800피트(약 243m) 상공에 떠 있는 비행기구로 구성된다. 알트에어로스 설명에 따르면 슈퍼타워는 기존 타워보다 비용도 최대 70% 저렴하고 굉장히 빠른 시간 내에 설치할 수...

IBM

소프트뱅크, 휴먼로봇 '페퍼' 전용 앱스토어 만든다

휴먼로봇 ‘페퍼’만을 위한 앱스토어가 생긴다. 안드로이드에서 페퍼 앱을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었지만 ‘페퍼 앱’만 모여 있는 곳은 없었다. 플랫폼을 통해 페퍼를 가정에 확산시키겠다는 의도다. 니콜라스 부다트 소프트뱅크 로보틱스 EMEA 영업 담당 이사는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에서 “개발자가 소비자에게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거나 마케팅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스토어와 유사한 페퍼 플랫폼을 개방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페퍼는 인공지능 로봇으로 사람의 감정을 인식할 수 있다. 2015년 출시 이후 약 1만대가 판매됐다. 현재는 일본, 유럽 등지에서 주로 사업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페퍼는 어린이, 노인을 돌보는 가정용 로봇으로 출시됐지만 가정 보급률은 높지 않다. 그럼에도 가정친화적인 로봇으로 개발하려는 노력을 계속해왔다. 2016년에는 일본의 한 간병 복지 시설에 페퍼를 투입해 노인을 간호하는 실험을 했다. 지난달 7일에는...

HBO

[C+] 넷플릭스, 소프트뱅크 손잡고 9월 일본 진출

C+’는 국내외 디지털 문화 콘텐츠 관련 소식을 추려 매주 전해드리는 꼭지입니다. 굵직한 소식부터 작은 이야기까지, 콘텐츠 관련 소식들을 한눈에 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넷플릭스, 소프트뱅크 손잡고 9월 일본 진출 넷플릭스가 소프트뱅크와 손잡고 오는 9월 일본에서 월 정액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버라이어티>가 8월2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소프트뱅크는 가입자 3700만명을 보유한 일본의 이동통신사다. 소프트뱅크 이용자들은 소프트뱅크 소매점이나 웹사이트, 콜센터 등을 통해 동영상 서비스 가입을 할 수 있으며 서비스 사용료는 소프트뱅크 이동통신비와 함께 지불할 수 있다. 이용료는 기본 650엔부터 1450엔까지로 우리돈 6400원~1만4천원 정도다. 첫 달은 무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넷플릭스는 일본 후지TV 등과 콘텐츠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넷플릭스는 콘텐츠...

로봇

소프트뱅크, "기업에 로봇 ‘페퍼’ 빌려드려요"

소프트뱅크가 자국 기업을 대상으로 로봇 ‘페퍼’의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프트뱅크는 공식 홈페이지에 "오는 10월1일부터 서비스의 사전 예약을 받는다"라고  밝혔다. 페퍼는 지난해 6월 소프트뱅크가 발표한 감정 인식 로봇이다. 페퍼는 프로그래밍된 대로만 행동하지 않는다. 사람의 감정을 인식하고 이를 반영해 행동양식을 결정한다. 또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기에, 페퍼가 학습한 감정과 행동 양식은 클라우드로 연결된 모든 페퍼끼리 공유된다. 이를 통해 페퍼는 더 빨리 학습하고 반응할 수 있다. 기업은 페퍼를 3년 약정으로 대여할 수 있다. 대여료는 우리돈으로 150만원 정도다. 소프트뱅크는 기업용 페퍼에 앱을 미리 설치한 뒤 대여를 진행한다. 이 앱으로 기업은 비즈니스 응용프로그램을 쉽게 생성할 수 있다. 렌탈 서비스에는 유지 및 보수 서비스도 함께 포함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