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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인·야후재팬 ‘경영통합’ 합의…아시아 ‘메가플랫폼’ 탄생

네이버 자회사 라인(LINE)과 소프트뱅크 손자회사 야후재팬이 경영통합에 합의했다. 이용자 수 1억3천만명에 달하는 아시아 ‘메가플랫폼’의 등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네이버는 11월18일 “라인과 Z홀딩스(야후재팬 모회사)가 경영통합에 관한 공동 이해를 바탕으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라며 “이번 경영통합이 핀테크 분야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기술을 통한 새로운 사업영역 진출 가능성을 높인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거래가 예정대로 완료될 경우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각각 50%씩 출자해 라인을 합작회사로 만든다. 합작회사는 Z홀딩스 지배 주주가 되고, Z홀딩스는 통합지주회사로서 산하에 라인운영회사 및 일본기업인 야후 주식회사 등을 두게 된다. 본 계약은 연내 체결될 예정이다. 50:50 합작회사 만든다 양사는 경영통합의 일환으로 라인 주식 전부를 취득하기 위한 공개매수에 나서기로 했다. 공개매수에서 라인 주식 전부를 취득하지 못하는 경우 주식병합을 이용해...

네이버

네이버 '라인', 소프트뱅크 '야후재팬'과 통합될까

네이버 일본 자회사 라인(LINE)과 일본 소프트뱅크 손자회사 야후재팬이 기업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야후재팬 모회사인 Z홀딩스가 합병을 논의 중인 것은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11월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소식통의 말을 빌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협상이 상당부분 진척됐다고 전했다. 14일 Z홀딩스는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방법 중 하나로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 협상 중인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다만 양측은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는 입장이다. 네이버는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이나 1개월 내 재공시할 것”이라고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네이버·소프트뱅크는 각각 50%씩 출자해 신규법인을 설립하고, 이 회사가 야후재팬 모회사인 Z홀딩스 주식 70%를 보유하도록 하는 통합안을 검토하고 있다. 라인·야후는 Z홀딩스 산하 100% 자회사로 들어가게 된다. 통합이 성사되면 1억명 이상의...

레드햇

'레드햇 앤서블 타워' 도입해 효율성 개선한 소프트뱅크

레드햇은 소프트뱅크에 ‘레드햇 앤서블 타워'를 공급, 소프트뱅크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자동화하고, 수동업무에 대한 운영 의존도를 낮췄다고 9월25일 밝혔다. 소프트뱅크는 NTT, KDDI와 함께 일본의 3대 이동통신사로 꼽힌다. 이 회사는 2015년 기술을 활용한 수동 작업과 비용은 절반으로 줄이고 생산성과 창의성은 두 배로 높이는 '하프 앤 트와이스(Half & Twice)'라는 슬로건을 채택했다. 2016년에는 ‘스마트&펀!(Smart & Fun!)’이라는 슬로건을 채택해 기술을 활용해 절약한 시간을 창의적인 활동에 사용하고, 비즈니스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장려했다. 고객 지원 웹사이트 등 SSL 인증서 갱신 프로세스 또한 자동화함으로써 작업 시간 단축에 나섰다. 소프트뱅크는 SSL 인증서 업데이트 프로세스 자동화 도입에서 '레드햇 앤서블 타워(Red Hat Ansible Tower)'를 적극 활용했다. 레드햇 앤서블 타워는 인증서 업데이트 시간을 2시간에서...

ai

소프트뱅크, 인도네시아로…‘그랩’에 20억달러 추가 투자

일본 소프트뱅크가 동남아시아 승차공유기업 그랩(Grab)에 올해 초 14억6천만달러를 투자한 데 이어 20억달러를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인도네시아가 수년 안에 동남아 최대 디지털 경제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지난 7월29일(현지시간)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앤서니 탄 그랩 CEO, 리드즈키 크라마디브라타 그랩 인도네시아 사장은 자카르타 메르데카 궁전에서 회담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랩은 2012년 말레이시아에서 차량호출 서비스를 시작, 현재 동남아 8개국 336개 도시 전역에서 차량호출 서비스를 포함해 음식 배달, 택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최대 차량호출 서비스 기업이자, 최대 디지털 결제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그랩은 2017년부터 인도네시아에 10억달러 이상을 투자해왔다. 국제전략연구센터(CSIS)와 탱가라 전략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그랩이 인도네시아 경제에 기여한 가치는 35억달러에...

구글

"오지에 인터넷 쏜다" 상용화 시험대 '프로젝트 룬'

알파벳의 자회사인 구글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 룬'은 테니스 코트 크기의 풍선을 사막 같은 오지 상층권(지상 20km 지점)에 띄워 40km 범위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 2013년에 뉴질랜드에서 본격적인 실험이 시작된 프로젝트 룬은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실험을 거듭한 끝에 이달 아프리카 케냐에서 상용화 여부를 판가름 짓는 첫 운전에 나선다. 룬, 케냐서 첫 상용화…스페이스X 인공위성 60대 쏘아 올려 룬 측은 케냐 당국의 최종 승인이 나면 현지 통신사인 텔콤케냐와 우선 산악 지역에 풍선을 띄워 일정 기간 4G 통신망을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알라스테어 웨스트가스 룬 CEO는 성명에서 "오랜 기간의 기술 개발과 3500만km 이상의 비행거리, 그리고 수십만 명의 사람들과 웹에서 소통하며 축적한 데이터를 기초로...

긱 경제

이족보행 로봇부터 '긱 일자리'까지...배송의 새로운 풍경

배송계에 ‘두 발 로봇’이 등장했다. 지난 6월12일 포드는 애질리티 로보틱스가 개발한 이족보행 로봇 ‘디지트(Digit)’를 활용한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포드의 자율주행차가 배송지 인근에 도착하면 디지트가 짐칸에서 내려 문 앞까지 물품을 배달하는 식이다. 디지트는 카메라와 라이다(LiDAR) 센서가 탑재돼 있어 각종 장애물을 인지하고 피할 수 있다. ‘과제’를 수행한 디지트는 고객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택배 왔습니다.” 라스트 마일. 상품을 최종 목적지로 전하는 마지막 단계를 일컫는다. 기업들은 라스트 마일 배송 비용 절감을 위해, 또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드론, 자율주행 로봇 등을 개발해 미래를 준비하는 한편 ‘긱 일자리’를 활용해 수요를 채우려 하고 있다. 외진 지역도 드론으로 OK 드론 배송은 초기...

CCPS

LGU+ 블록체인 기반 해외 결제 서비스 제공

LG유플러스가 일본 소프트뱅크, 대만 파이스톤과 함께 미국 TBCA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 결제 시스템 CCPS(Cross Carrier Payment system, 통신사업자간 결제 서비스) 구축 업무 협약을 맺었다. CCPS를 이용, 블록체인 기반 해외 결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2019년 상반기 내로 각국 방문객을 대상으로 통신요금납부 방식(DCB, Direct Carrier Billing)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제를 블록체인 CCPS 기반으로 하는 방안을 준비중이다. 시범 서비스가 시작되면, 사용자는 해외에서 결제한 금액을 다음달 통신요금으로 납부할 수 있다. LG유플럭스 측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간편결제가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을 최소화해 기존 신용카드 해외결제 수수료 또는 환전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용자는 해외에서 자국의 현금처럼 쉽고 경제적으로 결제하면서, 결제대금 역시 다음...

나오

"휴머노이드 로봇은 인간과 디지털 사회의 가교"

로봇이 쇼핑몰에서 고객을 응대하고 학교에서 아이들의 교육을 돕는다. 영화 속 장면이나 먼 미래의 일이 아닌 현실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소프트뱅크 로보틱스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나오'와 '페퍼'가 해당 장면의 주역을 맡고 있다. 나오와 페퍼는 전세계 70개국에서 4만여대가 활동 중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중에서는 가장 많은 대수다. 국내에도 쇼핑몰 등을 중심으로 점차 도입이 늘고 있다. 소프트뱅크 로보틱스 중국지사에서 아사아지역 총괄을 맡고 있는 숀 시 수석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인간과 디지털 사회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숀 시 수석은 지난 7월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에듀클라우드 월드 2018' 행사에서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인 나오와 페퍼,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날 강연에서는 주로 휴머노이드 로봇이 교육...

로봇

문 잡아주고, 기다려주고…서로 돕는 로봇 강아지 등장

흔히 로봇은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 정도로만 인식된다. 로봇끼리는 서로를 돕고 도움을 받는 커뮤니케이션이 불가능할까. 의미와 해석을 부여하기 나름이다. 휴머노이드 로봇을 제작하는 보스톤 다이내믹스가 로봇 강아지가 서로 부족한 점을 도와주는 장면을 찍은 동영상을 2월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로봇 강아지 '스팟미니'(SpotMini) 두 마리가 등장한다. 처음 등장한 로봇에는 손 역할을 할 만한 장치가 없다. 그러자 뒤에 나타난 로봇이 나타나서 자신의 손재주를 이용해 문을 열어준다. 그 후 친구가 안으로 들어갈 때까지 문을 잡고 기다리다가 친구가 들어가자 자신도 스스로 문을 받치며 안정적으로 문을 통과한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로봇 공학의 선도적인 기업으로 보행 로봇을 주로 만들고 있다. 사족보행 동물과 흡사한 달리기를 구현하고 있으며, 넘어져도 스스로 일어나는...

라인

소프트뱅크, 라인모바일 지분 51% 인수

소프트뱅크가 라인모바일(LINE MOBILE Corporation)의 지분 51%를 인수했다. 일본 라인주식회사는 1월31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자회사였던 라인모바일의 지분 51%를 소프트뱅크에게 넘겨주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분은 라인모바일이 신주를 발행하고 이를 소프트뱅크에 배정하는 방식으로 양도된다. 이로써 라인주식회사는 라인모바일의 지분 49%를 가져가게 된다. 라인모바일은 소프트뱅크와 지분을 나눠가질 뿐 아니라 일본 내 이동통신(MVNO) 서비스 사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야노 카노 라인 모바일 대표이사는 직무를 그대로 이어간다. 아야노 카노 대표는 "라인모바일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소프트뱅크와의 제휴를 큰 기회로 생각한다"라며 "라인모바일의 사용자 커뮤니케이션과 일본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한 소프트뱅크가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인모바일은 지난 2016년 9월 자회사로 독립해 라인 뮤직 등 음악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