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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네이드

'인슈어테크' 레모네이드, 美증시 상장 첫날 주가 140% 상승

미국 인슈어테크 회사 레모네이드(Lemonade)가 뉴욕 거래소에 상장하자마자 두 배 넘게 주가가 올랐다. 레모네이드는 위워크 투자 실패로 코너에 몰린 소프트뱅크가 20%대 지분을 보유한 회사다. 레모네이드는 지난 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종가 기준 69.4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29달러에 상장한 레모네이드의 주가는 하루 만에 140%나 올랐다. 회사 시가총액은 4조원에 달한다. 레모네이드는 2016년 뉴욕에서 설립된 미국의 인슈어테크 회사로, 현재 미국 28개 주에서 영업활동 중이다. 간편한 보험 가입과 보험금 지급 절차로 유명해졌다. 챗봇을 활용해 단 90초만에 보험 가입이 가능하며, 자체 개발한 부정행위 알고리즘을 이용해 보험금을 3분 안에 지급한다. 레모네이드는 소프트뱅크가 약 1300억원을 투자해 21%의 지분을 갖고 있다. 세쿼이아 계열 투자사와 구글 벤처, 제너럴 카탈리스트 등이 주요 투자사다....

5G

포디리플레이, 소프트뱅크 5G 서비스에 ‘4DLive’ 솔루션 제공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포디리플레이가 일본 소프트뱅크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에 ‘4DLive’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13일 밝혔다. 포디리플레이는 2017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4DLive 솔루션은 모바일을 통해 영상을 자유롭게 감상하는 실감 미디어 기술이다. 소프트뱅크는 3월 초 구체적인 5G 서비스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4DLive 솔루션이 접목된 서비스를 공개했다. 소프트뱅크는 5G와 4DLive 솔루션을 야구 등 스포츠 현장과 융합했다. 대용량 데이터를 고속 전송하는 5G를 활용해 자유시점 및 멀티뷰 등 새로운 유형의 스포츠 영상을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일본 이동통신사 가운데 구체적인 5G 서비스 내용을 발표한 곳은 소프트뱅크가 처음이다. 소프트뱅크는 3월 말부터 5G 스마트폰을 통한 5G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포디리플레이는 4차원 특수영상 제작 솔루션...

베어로보틱스

베어로보틱스, '서빙로봇'으로 370억원 투자 유치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개발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가 3200만달러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월22일(미국 현지시간) 밝혔다. 베어로보틱스는 2017년 5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인공지능 로보틱스 회사로, 자율주행 기반 식당용 로봇 ‘페니’(Penny)를 만들어 주방에서 고객의 테이블까지 음식을 나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어로보틱스에 따르면 페니는 한번 충전으로 200회 이상 서빙이 가능하다. 자율주행 기능을 바탕으로 주변 장애물을 피해 최적의 동선을 찾아 움직인다. 홀 서빙을 보는 사람들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이고 물리적인 업무를 페니가 대신해 주는 개념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투자라운드는 소프트뱅크 주도로 이루어졌다. 한국에서는 롯데액셀러레이터, 스마일게이트, DSC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3200만달러(약 370억원) 규모의 투자가 시리즈A 단계의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쪽에 이뤄진 것은 유사 사례에 비춰 봤을 때 최고...

네이버

라인·야후재팬 ‘경영통합’ 합의…아시아 ‘메가플랫폼’ 탄생

네이버 자회사 라인(LINE)과 소프트뱅크 손자회사 야후재팬이 경영통합에 합의했다. 이용자 수 1억3천만명에 달하는 아시아 ‘메가플랫폼’의 등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네이버는 11월18일 “라인과 Z홀딩스(야후재팬 모회사)가 경영통합에 관한 공동 이해를 바탕으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라며 “이번 경영통합이 핀테크 분야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기술을 통한 새로운 사업영역 진출 가능성을 높인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거래가 예정대로 완료될 경우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각각 50%씩 출자해 라인을 합작회사로 만든다. 합작회사는 Z홀딩스 지배 주주가 되고, Z홀딩스는 통합지주회사로서 산하에 라인운영회사 및 일본기업인 야후 주식회사 등을 두게 된다. 본 계약은 연내 체결될 예정이다. 50:50 합작회사 만든다 양사는 경영통합의 일환으로 라인 주식 전부를 취득하기 위한 공개매수에 나서기로 했다. 공개매수에서 라인 주식 전부를 취득하지 못하는 경우 주식병합을 이용해...

네이버

네이버 '라인', 소프트뱅크 '야후재팬'과 통합될까

네이버 일본 자회사 라인(LINE)과 일본 소프트뱅크 손자회사 야후재팬이 기업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야후재팬 모회사인 Z홀딩스가 합병을 논의 중인 것은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11월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소식통의 말을 빌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협상이 상당부분 진척됐다고 전했다. 14일 Z홀딩스는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방법 중 하나로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 협상 중인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다만 양측은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는 입장이다. 네이버는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이나 1개월 내 재공시할 것”이라고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네이버·소프트뱅크는 각각 50%씩 출자해 신규법인을 설립하고, 이 회사가 야후재팬 모회사인 Z홀딩스 주식 70%를 보유하도록 하는 통합안을 검토하고 있다. 라인·야후는 Z홀딩스 산하 100% 자회사로 들어가게 된다. 통합이 성사되면 1억명 이상의...

레드햇

'레드햇 앤서블 타워' 도입해 효율성 개선한 소프트뱅크

레드햇은 소프트뱅크에 ‘레드햇 앤서블 타워'를 공급, 소프트뱅크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자동화하고, 수동업무에 대한 운영 의존도를 낮췄다고 9월25일 밝혔다. 소프트뱅크는 NTT, KDDI와 함께 일본의 3대 이동통신사로 꼽힌다. 이 회사는 2015년 기술을 활용한 수동 작업과 비용은 절반으로 줄이고 생산성과 창의성은 두 배로 높이는 '하프 앤 트와이스(Half & Twice)'라는 슬로건을 채택했다. 2016년에는 ‘스마트&펀!(Smart & Fun!)’이라는 슬로건을 채택해 기술을 활용해 절약한 시간을 창의적인 활동에 사용하고, 비즈니스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장려했다. 고객 지원 웹사이트 등 SSL 인증서 갱신 프로세스 또한 자동화함으로써 작업 시간 단축에 나섰다. 소프트뱅크는 SSL 인증서 업데이트 프로세스 자동화 도입에서 '레드햇 앤서블 타워(Red Hat Ansible Tower)'를 적극 활용했다. 레드햇 앤서블 타워는 인증서 업데이트 시간을 2시간에서...

ai

소프트뱅크, 인도네시아로…‘그랩’에 20억달러 추가 투자

일본 소프트뱅크가 동남아시아 승차공유기업 그랩(Grab)에 올해 초 14억6천만달러를 투자한 데 이어 20억달러를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인도네시아가 수년 안에 동남아 최대 디지털 경제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지난 7월29일(현지시간)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앤서니 탄 그랩 CEO, 리드즈키 크라마디브라타 그랩 인도네시아 사장은 자카르타 메르데카 궁전에서 회담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랩은 2012년 말레이시아에서 차량호출 서비스를 시작, 현재 동남아 8개국 336개 도시 전역에서 차량호출 서비스를 포함해 음식 배달, 택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최대 차량호출 서비스 기업이자, 최대 디지털 결제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그랩은 2017년부터 인도네시아에 10억달러 이상을 투자해왔다. 국제전략연구센터(CSIS)와 탱가라 전략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그랩이 인도네시아 경제에 기여한 가치는 35억달러에...

구글

"오지에 인터넷 쏜다" 상용화 시험대 '프로젝트 룬'

알파벳의 자회사인 구글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 룬'은 테니스 코트 크기의 풍선을 사막 같은 오지 상층권(지상 20km 지점)에 띄워 40km 범위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 2013년에 뉴질랜드에서 본격적인 실험이 시작된 프로젝트 룬은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실험을 거듭한 끝에 이달 아프리카 케냐에서 상용화 여부를 판가름 짓는 첫 운전에 나선다. 룬, 케냐서 첫 상용화…스페이스X 인공위성 60대 쏘아 올려 룬 측은 케냐 당국의 최종 승인이 나면 현지 통신사인 텔콤케냐와 우선 산악 지역에 풍선을 띄워 일정 기간 4G 통신망을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알라스테어 웨스트가스 룬 CEO는 성명에서 "오랜 기간의 기술 개발과 3500만km 이상의 비행거리, 그리고 수십만 명의 사람들과 웹에서 소통하며 축적한 데이터를 기초로...

긱 경제

이족보행 로봇부터 '긱 일자리'까지...배송의 새로운 풍경

배송계에 ‘두 발 로봇’이 등장했다. 지난 6월12일 포드는 애질리티 로보틱스가 개발한 이족보행 로봇 ‘디지트(Digit)’를 활용한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포드의 자율주행차가 배송지 인근에 도착하면 디지트가 짐칸에서 내려 문 앞까지 물품을 배달하는 식이다. 디지트는 카메라와 라이다(LiDAR) 센서가 탑재돼 있어 각종 장애물을 인지하고 피할 수 있다. ‘과제’를 수행한 디지트는 고객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택배 왔습니다.” 라스트 마일. 상품을 최종 목적지로 전하는 마지막 단계를 일컫는다. 기업들은 라스트 마일 배송 비용 절감을 위해, 또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드론, 자율주행 로봇 등을 개발해 미래를 준비하는 한편 ‘긱 일자리’를 활용해 수요를 채우려 하고 있다. 외진 지역도 드론으로 OK 드론 배송은 초기...

CCPS

LGU+ 블록체인 기반 해외 결제 서비스 제공

LG유플러스가 일본 소프트뱅크, 대만 파이스톤과 함께 미국 TBCA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 결제 시스템 CCPS(Cross Carrier Payment system, 통신사업자간 결제 서비스) 구축 업무 협약을 맺었다. CCPS를 이용, 블록체인 기반 해외 결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2019년 상반기 내로 각국 방문객을 대상으로 통신요금납부 방식(DCB, Direct Carrier Billing)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제를 블록체인 CCPS 기반으로 하는 방안을 준비중이다. 시범 서비스가 시작되면, 사용자는 해외에서 결제한 금액을 다음달 통신요금으로 납부할 수 있다. LG유플럭스 측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간편결제가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을 최소화해 기존 신용카드 해외결제 수수료 또는 환전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용자는 해외에서 자국의 현금처럼 쉽고 경제적으로 결제하면서, 결제대금 역시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