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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SDN 보안성 검증 시대 열렸다…아토리서치, 1호 시험성적서 발급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장비를 정부·공공기관이 도입할 때 보안기능 시험·검증이 의무화됐다. 국가정보원 사이버안전센터는 2개월 전 이같은 방침을 정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통해 각급 정부공공기관에 SDN 장비 보안규격을 배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SDN 네트워크 장비와 컨트롤러가 모두 대상으로, 9월1일부터 의무화됐다. 이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광역시도, 광역시도 교육청,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 관리 기관 등은 L3 이상 네트워크 장비와 정보보호 제품과 마찬가지로 보안적합성 검증 또는 이에 준하는 보안기능 시험성적서를 필수로 받아야 한다. 국정원은 지난해 말 공인 시험기관으로부터 보안기능 평가를 거쳐 시험성적서를 발급받은 네트워크 장비와 정보보호 제품은 국가·공공기관에 도입되더라도 보안적합성 검증을 별도로 받지 않도록 허용하는 제도를 시행했다. 국내 SDN 기업인 아토리서치는 SDN 컨트롤러인 ‘오벨 패브릭(OBelle Fabric) 3.0’을 클라우드 서비스에 도입한 코스콤을 통해...

NFV

‘네트워크 소프트웨어화’ 외치는 SDN·NFV 전문기업, 아토리서치

아토리서치란 기업이 있다. 척박한 국내 네트워크 산업, 시장 구조에서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네트워크가상화(NFV) 신기술을 들고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관련분야에 진출한 국내 기업이 많다면 서로 협력하고 경쟁하면서 시장을 개척하고 규모를 키워나갈 수 있겠지만 국내 시장 상황은 여의치 못한 실정이다. 시장성 부족 탓인지 삼성, LG 같은 대기업들은 IP(유선) 네트워크 사업에서 발 뺀 지 오래됐고 그나마 안정적으로 사업을 벌여온 몇 안되는 네트워크 장비업체들은 현재 확보하고 있는 시장을 지키기에도 힘에 부친 상태다. 현금 여유가 많은 기업조차도 SDN, NFV라는 새로운 영역 개척시 동반되는 리스크를 지려 하지 않고 있다. 기존 L2~L3 스위치·라우터가 공급되는 기존 시장 영역에서 차세대 기술로 경쟁해야 하는데, 이미 국내 시장은 외산 솔루션이...

sdn

화웨이, 평창동계올림픽 유선 네트워크 구축…SDN도 적용

화웨이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책임진다. 화웨이는 12월13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옌리다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 대표와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월 네트워크 장비부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11개월만에 화웨이는 평창동계올림픽 후원사로 공식 활동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화웨이는 스위치 등 유선 네트워크·보안 장비를 공급·구축한다.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가 치러지는 2018년 2월9일부터 3월 말까지 경기장과 선수촌, 조직위원회 사무실 등에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간 화웨이는 경기·업무 및 데이터망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 네트워크 시스템을 기반으로 실시간 경기 데이터 전속, 광대역 인증, 대회망 보안 모니터링 같은 다양한 서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옌리다 화웨이...

ON.Lab

개방형 SDN 주도해온 ONF와 온랩, 한식구로

개방형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기술 개발과 확산을 주도해온 비영리단체인 오픈네트워킹파운데이션(ONF)와 오픈네트워킹랩(ON.Lab, 이하 온랩)이 통합한다. 개방형 캐리어급 오픈네트워크운영체제(ONOS) 개발을 주도해온 온랩이 오픈플로우 표준화와 개발형 SDN 저변 확대를 선도해온 ONF로 들어가는 방식으로 합칠 예정이다. 구루 파룰카 온랩 설립자 겸 의장이 통합 ONF를 이끈다. 온랩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와 UC버클리대학교 연구자들이 주축이 돼 설립된 커뮤니티다. 지난 2014년 설립돼 통신망에 최적화된 SDN 기술을 개발해 왔다. AT&T, 버라이즌, NTT커뮤니케이션즈 등 주요 통신사업자들을 주축으로 다양한 솔루션 개발업체들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SK텔레콤을 비롯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나임네트웍스 등도 참여하고 있다. ONF는 지난 2011년 개방형 SDN 채택을 확산하기 위해 도이치텔레콤, 페이스북,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버라이즌, 야후가 주축이 돼 만들었다. 현재 130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ip

노키아 광대역 SDN, SK그룹망에 도입

노키아의 광대역네트워크(WAN)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플랫폼인 ‘네트워크서비스플랫폼(NSP)’이 SK그룹망에 도입된다. ‘NSP’는 네트워크 전계층에 서비스 자동화와 최적화 기능을 통합 지원하는 캐리어SDN 솔루션으로, 지난해 5월 출시됐다. 서비스 자동화와 네트워크 최적화 기능을 제공해 사업자들이 기존에 수주에서 수개월 걸리던 서비스 프로비저닝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시간 네트워크 용량을 최적화할 수 있어 가입자들의 온디맨드 서비스 요구도 충족시킨다. 이로 인해 사업자들은 서비스 개통에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NSP’ 플랫폼 도입으로 SK그룹망은 회선을 단순화하고 서비스별로 최적화된 경로와 대역폭을 자동화된 방식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네트워크 운영효율성(OPEX)을 높이고 신규 서비스를 신속하게 추가할 수 있게 됐다. SK그룹망은 SK주식회사C&C가 운영하고 있다. NSP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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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SDN’ 가속페달…상용 SDN 컨트롤러·SDWAN 솔루션 공개

화웨이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한 ‘화웨이 커넥트 2016’에서 상용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컨트롤러인 ‘애자일 컨트롤러 3.0’과 소프트웨어정의원거리통신망(SDWAN) 기반의 새로운 ‘애자일 네트워크’ 솔루션을 공개했다. 글로벌 ICT 생태계 통합 컨퍼런스인 ‘화웨이 커넥트 2016’은 포괄적인 클라우드 전략을 공개하기 위해 화웨이가 처음 마련한 행사다. ONOS 플랫폼 기반 상용 SDN 컨트롤러 이번에 선보인 ‘애자일 컨트롤러 3.0’은 통신사용 오픈소스 SDN 컨트롤러인 ONOS(Open Network Operating System)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또 다른 오픈소스 SDN 컨트롤러인 ‘오픈데이라이트(ODL)’와도 통합 가능하다. 화웨이는 ONOS를 개발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인 오픈네트워킹랩(ON.Lab)의 창립멤버로 참여해 왔다. 지난해 3월에는 통신사들이 SDN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개방된 SDN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선언하면서 SDN 아키텍처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애자일 컨트롤러...

hp

릭 바우어 ONF 창립자 "왜 SDN인고 하니…"

"더이상 하드웨어에 네트워크를 맡기지 말자." 릭 바우어 오픈네트워킹파운데이션(ONF) 창립자 겸 기술 상무이사가 2월20일부터 21일까지 태국 푸켓에서 진행되는 '넷이벤츠 APAC 2013 프레스&애널리스트 서밋'에서 강조한 내용은 하나였다. 더이상 네트워크 설정을 스위치와 컨트롤러 등으로 대두되는 하드웨어 장비가 아닌 소프트웨어로 프로그래밍해서 관리하자는 얘기였다. ONF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네트워크 방식을 장려하는 비영리단체다. 2011년 4월1일 처음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HP와 IBM 등 네트워크 관련 업계가 모여 SDN을 구축하기 위한 요소 중 하나인 '오픈플로우'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네트워크 환경은 실리콘-컨트롤-애플리케이션 식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는 메인프레임처럼 획일적이고 폐쇄적인 특징을 가지지요. 네트워크 운영자와 관리자는 분산되어 있는 다양한 네트워크 장비에서 수동적으로 코드라입을 입력합니다. 불편할 수밖에 없지요." # SDN, 효율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