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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oter.net &#187; 소프트웨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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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W 장착한 인포섹 &#8220;종합 보안 서비스로&#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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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1 Feb 2012 07:56:57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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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최근 인포섹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서비스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중이다.
인포섹의 시작은 모회사인 SK그룹의 보안 관리 시스템을 서비스하는 일이었다. SK그룹 전체를 묶을 수 있는 관제 서비스를 제공했다. 보안 솔루션을 가진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해당 솔루션을 서비스했다. 시간이 흐르고 시장이 변했다. 시작이 관제라고 해서 영원히 관제만 하라는 법은 없지 않은가. 인포섹에게 보안시장은 서비스로만 먹고 살기에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최근 인포섹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서비스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중이다.</p>
<p>인포섹의 시작은 모회사인 SK그룹의 보안 관리 시스템을 서비스하는 일이었다. SK그룹 전체를 묶을 수 있는 관제 서비스를 제공했다. 보안 솔루션을 가진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해당 솔루션을 서비스했다. 시간이 흐르고 시장이 변했다. 시작이 관제라고 해서 영원히 관제만 하라는 법은 없지 않은가. 인포섹에게 보안시장은 서비스로만 먹고 살기에는 너무 작게 느껴졌다. 곧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뛰어들었다.</p>
<p>“욕심이 생겼습니다. 인포섹을 글로벌 기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기 위해서는 서비스와 함께 솔루션도 개발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신수정 인포섹 대표가 소프트웨어 개발에 뛰어든 이유는 간결했다. 인포섹이 원래 갖고 있는 보안, 서비스, 시스템통합(SI) 기능과 함께 솔루션과 결합해 종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거듭나고 싶었다.</p>
<p><a rel="attachment wp-att-94409"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4408/120201-infosec-ceo"><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4409" title="120201 infosec ceo"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2/120201-infosec-ceo.jpg" alt="" width="431" height="278" /></a></p>
<p>그의 설명에 따르면 서비스만 가지고 중국과 미국 같은 해외로 진출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서비스 역시 언어를 바탕으로 이뤄지다보니 해외에서는 인포섹 서비스 고유의 장점이 잘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솔루션을 갖고 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고 한다. 신수정 대표는 솔루션 수출이 글로벌 기업으로 살아남기 위한 방안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했다.</p>
<p>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정부도 인포섹의 변화를 지원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정부는 ‘공생발전형 소프트웨어 생태계 구축 전략’에 따라 인포섹은 대기업군으로 분류됐다. 이 발표로 인포섹은 사실상 공공 SI 사업 부문에서 철수하게 됐다. 신수정 대표는 이를 사내 전략을 수정할 기회로 삼았다. 그는 “금융과 민간부문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개인정보검색 솔루션 이글아이, 핵심정보 전송관리시스템 씨트랜스, 통합 보안관제 시스템 DMM, 모바일 통합 보안 솔루션 엠쉴드를 중심으로 종합보안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인포섹의 변화를 마냥 반기지 못하는 곳이 있다. 기존에 인포섹에 솔루션을 납품하던 회사들이다. 모기업의 막강한 힘과 자금력을 바탕으로 인포섹이 시장을 선점하는 것은 아닐지 걱정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신수정 대표의 대답은 단호했다. “한 기업이 시장을 독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상생이 당연하다는 반응이었다. 혼자 만드는 시장은 살아남을 수 없으며, 인포섹은 기존 협력업체들과 파트너 관계를 더욱 공공하게 만들어 갈 계획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인포섹은 특정 기능에 특화된 솔루션 개발보다는 복합적인 고객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p>
<p>신수정 대표는 “대기업 계열인 만큼 보다 복합적인 솔루션 개발에 매진해야 하는 것 아니겠냐”라며 “개발과 R&amp;D에 시간과 자금이 많이 걸려서 일반 중소중견기업들은 나서지 않는 분야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인포섹이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섰다고 해서, 서비스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라며 “보다 좋은 솔루션을 갖고 있는 업체가 있으면 기꺼이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덧붙였다. 훌륭한 솔루션을 가진 회사가 있으면 총판을 대행해서 맡는 부문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더 나아가서 미래엔 관련 기업을 인수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신수정 대표는 밝혔다.</p>
<p>소프트웨어 개발에 뛰어들면서 인포섹은 다른 관제 업체들과 다른 보다 차별화된 기능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순히 침입 공격과 DDoS, 정보유출 같은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예방 활동과 대응 조치, 분석 같은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기업을 도와줄 것으로 보인다.</p>
<p>인포섹은 올 한 해 모바일기기관리(MDM) 시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보편화되면서 새로운 취약점이 등장하는 만큼 스마트기기 보안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신수정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당장은 스마트폰 기기 관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보안도 분명 문제가 될 것”이라며 “사고가 터지고 나서 대비하는 일은 위험하기 때문에 스마트기기에 대한 보안 정책을 기업들이 수립하는 일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p>
<p>기업들이 MDM 도입에 있어 고려해야 할 점에는 무엇이 있는지도 언급했다. 신 대표는 “현재 상황만 보지 말고 MDM 솔루션의 확장성을 생각해야 한다”라며 “운영체제도 계속 판올림되고 기기는 더 다양해질 것으로 보이므로, 기업이 선택한 MDM 솔루션이 앞으로 꾸준히 오래 갈 수 있는 파트너 관계가 될 지를 유념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p>
<p>IT 보안 너머 시장도 인포섹은 염두에 두고 있다. 신수정 대표는 “생체인식 기술을 적용한 보안 솔루션도 출시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라고 말했다. 좋은 파트너가 될 회사를 찾아보고 있다는 그의 말이 농담으로 들리지는 않는다. IT 보안 외 물리적 보안 부문으로 인포섹이 언제 사업 영역으로 확장할까. 지켜볼 대목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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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W 인재 육성 앞서 공정한 환경 마련부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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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8 Jan 2012 04:48:40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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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소프트웨어(SW) 인재 육성에 전세계가 관심을 갖고 있다. 2000년대 들어 IT 시장이 SW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SW 엔지니어의 역할이 커진 탓이다.
바다 건너 미국 뉴욕에서는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이 SW 엔지니어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기관을 만들겠다고 나섰다. 이 교육기관은 400~500명에 달하는 학생들에게 프로그램 개발 방법, 코딩 방법, 프로그래밍 언어를 9학기에 걸쳐 체계적으로 가르칠 예정이다. 블룸버그 시장은 &#8220;개발에 관심있는 중고등학생이라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소프트웨어(SW) 인재 육성에 전세계가 관심을 갖고 있다. 2000년대 들어 IT 시장이 SW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SW 엔지니어의 역할이 커진 탓이다.</p>
<p>바다 건너 미국 뉴욕에서는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이 SW 엔지니어를 육성하기 위한 <a href="http://www.businessinsider.com/the-academy-for-software-engineering-2012-1">교육기관</a>을 만들겠다고 나섰다. 이 교육기관은 400~500명에 달하는 학생들에게 프로그램 개발 방법, 코딩 방법, 프로그래밍 언어를 9학기에 걸쳐 체계적으로 가르칠 예정이다. 블룸버그 시장은 &#8220;개발에 관심있는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수업을 받을 수 있으며, 오는 9월 개교할 예정&#8221;이라고 말했다.</p>
<p>국내에서도 SW 엔지니어가 곧 국가 경쟁력이라며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한 활동이 활발하다. 지식경제부는 2010년 3월 &#8216;한국의 스티브잡스를 탄생하겠다&#8217;라며 SW 인재 육성 프로젝트인 &#8216;마에스트로&#8217; 과정을 시작했다. NHN도 SW 산업의 우수 인력 부족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경쟁력 있는 실무형 SW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10년간 1천억원을 투자해 &#8216;소프트웨어 아카데미&#8217;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삼성전자는 성균관대학교와 &#8216;소프트웨어 삼성 탤런트 프로그램&#8217; 협약식을 갖고 학부와 대학원을 연계하는 5년제 학석사 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SW와 플랫폼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p>
<p>SW 인재를 중요하게 여기고 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게 있다. 이렇게 육성된 SW 엔지니어가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일이다.</p>
<p>국내 한 빅데이터 관련 개발자는 &#8220;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는 가르친다고 해서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8221;라며 &#8220;교육기관을 통해서 스티브 잡스가 만들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왜 지금까지 그와 같은 사람이 대거 등장하지 않았겠냐&#8221;라고 반문했다. 그는 &#8220;스티브 잡스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뛰어난 역량도 한몫하지만 그가 생각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개발 환경이 있었기 떄문에 가능했다&#8221;라고 지적했다.</p>
<p>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국내 상당수 SW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8216;교육&#8217;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한다. 그 결과 양성된 엔지니어들이 척박한 현실에 좌절하고 무너진다고 했다. 개발자들의 무덤으로 불리고 있는 &#8216;목동K&#8217;와 &#8216;양재N&#8217;이 괜히 등장한 게 아니라고 말했다.</p>
<p>다른 개발자 역시 &#8220;좋은 SW 엔지니어가 자랄 수 있는 배경에는 &#8216;교육&#8217;만 있는게 아니다&#8221;라며 &#8220;이렇게 양성된 엔지니어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8216;환경&#8217;을 만들어주는 게 더 중요하다&#8221;라고 강조했다. 이들 모두 &#8220;우선 IT 아웃소싱 과정에서 발생하는, 계약 전에 먼저 수주받은 일을 하는 관행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8221;라고 입을 모았다.</p>
<p>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국내 유명 시스템 통합 업체들 감사를 통해 불공정 하도급 행위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입찰한 가격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지 않다는 불만이 등장했기 때문이다.</p>
<p>많은 대기업들이 전자입찰을 통해 프로젝트를 발주한다. 이 다음이 문제라고 관계자들은 지적했다. 아웃소싱 업체가 입찰한 가격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지 않는다. 계약을 한 다음에 일이 진행되는 게 아니라 일이 진행된 다음에 계약이 이뤄진다. 전자입찰을 통해 따낸 계약 건에 대해 다시 재무담당팀이 가격 조율에 나서기 때문이다. 3~6개월 시간이 흐르는 동안 개발자들은 제대로 된 계약을 맺지 못한 상태에서 개발에 나선다. 결국 전자입찰 당시 냈던 조건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계약이 체결된다. 있으나마나한 전자입찰인 셈이다.</p>
<p>한 관계자는 &#8220;시스템 통합 업체보다 반 공기업 기관들의 행태가 더 심각하다&#8221;라며 &#8220;이들은 그런 관행이 잘못인지도 모르면서 같은 일을 계속해서 반복하고 있는데, 이는 국내 소프트웨어 생태계 발전에 있어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 것&#8221;이라고 말했다.</p>
<p>뉴욕시가 설립하는 SW 육성 학교의 이사장을 맡게 된 유명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엘 스폴스키는 학교 설립에 대해 자사 <a href="http://www.joelonsoftware.com/">블로그</a>를 통해 &#8220;우리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직업학교를 운영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8221;라며 &#8220;이 엔지니어들이 세상에 나갔을 때 어떻게 하면 좀 더 좋은 개발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걸 도와주고, 개발은 재미있는 것이라는 점을 알려주는 데 집중할 계획&#8221;이라고 말했다. 재능을 키워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들이 세상에 나가서 올바른 개발환경을 만들 수 있게도 만들겠다는 것이다.</p>
<p>이 블로그를 살펴보면 이미 뉴욕시는 여러차례 프로젝트를 통해서 SW 엔지니어 육성이 쉽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수천명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결과가 신통치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교육기관 설립을 통해서 좀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SW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p>
<p>지켜봐야 알겠지만, 국내도 10년 뒤엔 웃음 짓는 SW 엔지니어가 많이 등장하길 바란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sw_developer.jpg" rel="lightbox[92494]" title="sw_developer"><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2500" title="sw_developer"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sw_developer.jpg" alt="" width="500" height="394" /></a></p>
<p style="text-align: center">(사진 : <a href="http://www.flickr.com/photos/philliecasablanca/2455765649" target="_blank">http://www.flickr.com/photos/philliecasablanca/2455765649</a>. <a href="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2.0/" target="_blank">CC BY</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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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매출 1조원 돌파 앞둔 레드햇&#8230;오픈소스SW 역사에 새 이정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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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0 Dec 2011 03:00:48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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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가능성은 어디까지일까. 상용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회사인 레드햇의 성장세를 보면 짐작할 수 있을 듯 하다. 레드햇은 3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20%가 넘는 매출 성장을 이어가며 놀라운 실적을 과시하고 있다.
12월19일(현지기준) 레드햇은 2011년도 11월30일 마감된 2012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레드햇이 올린 순이익은 3820만 달러다. 매출은 당초 증권가 예상치인 2억89060만 달러를 넘긴 2억9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가능성은 어디까지일까. 상용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회사인 레드햇의 성장세를 보면 짐작할 수 있을 듯 하다. 레드햇은 3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20%가 넘는 매출 성장을 이어가며 놀라운 실적을 과시하고 있다.</p>
<p><a rel="attachment wp-att-5515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5150/jimwhitehurstredhatceo"><img class="alignleft size-full wp-image-55151" style="margin-top: 5px;margin-bottom: 5px;margin-left: 10px;margin-right: 10px;border: 1px solid black" title="JimWhitehurstredhatceo"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3/JimWhitehurstredhatceo.jpg" alt="" width="300" height="203" /></a>12월19일(현지기준) 레드햇은 2011년도 11월30일 마감된 2012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레드햇이 올린 순이익은 3820만 달러다. 매출은 당초 증권가 예상치인 2억89060만 달러를 넘긴 2억9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23% 상승했다.</p>
<p>3분기 매출 수익 중 상당 부문은 서브스크립션 매출이 차지했다. 서브스크립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한 2억4650만 달러를 기록했다. 나머지 매출은 서비스 부문에 발생했다.</p>
<p>짐 화이트허스트 레드햇 최고경영자(사진)가 4분기 예상 매출로 2억8900만~9200만 달러를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레드햇의 이번 연도 매출은 10억 달러를 가뿐하게 넘길 것으로 보인다.</p>
<p>1분기 매출이 2억6470만 달러, 2분기 매출이 2억8130만 달러로 4분기 예상 매출만 달성한다면 총 11억 달러에 이르는 매출을 기록하기 때문이다. 레드햇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업체인 점을 감안하면 10억 달러 매출 돌파는 의의가 남다르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상용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장악한 기존 시장에서도 통했다는 것. 이 과정에서 레드햇은 엔진 부분은 소스를 공개해야 했지만 그 이외의 부가 기능들에 대해서는 소스를 공개하지 않아도 되는 라이선스를 채택하는 영리함도 보였다.</p>
<p>물론 레드햇의 매출 1조원 돌파가 모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진영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레드햇 이외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업체가 또 다시 매출 1조원을 돌파하기란 여간 쉽지가 않다. 레드햇이 리눅스 운영체제 시장을 놓고 수세리눅스를 비롯한 다양한 오픈소스 진영과 경쟁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얻어진 결과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시각도 있다.</p>
<p>화이트허스트 최고경영자는 “올 한해 레드햇이 정말 잘 달려왔다”라며 “기업과 고객의 수요에 잘 대응한 결과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많은 기업들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대해 관심을 보내고 있다”라며 “앞으로 기업의 생산성과 민첩성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장 수요와 점유율을 확대시키겠다”라고 말했다.</p>
<p>레드햇은 이번에 인수한 글로스터에 대한 전략도 밝혔다.</p>
<p>화이트허스트 최고경영자는 “글로스터의 스토리지 관련 기술은 레드햇의 클라우드 전략과 잘 들어맞는다”라며 “이미 오라클이 라임라이트를 통해 비정형 데이터를 다루고 있는 가운데, 레드햇도 글로스터의 기술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p>
<p>한편, 올해는 리눅스 커널이 등장한 지 20년이 되는 해이다. 서버 분야에서의 약진 못지않게 이미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에서는 안드로이드가 확실히 주류로 올라서 있다. 또 어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와 업체들이 세상을 또 한번 깜짝 놀라게 할 지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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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인드웨어 &#8220;개발자여, 즐거이 개발만 하시게&#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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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6 Dec 2011 05:40:41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사람들]]></category>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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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소프트웨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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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개발자들이 모이면 한숨과 함께 입모아 하는 얘기가 있다. &#8220;정말 개발만 하면서 살고 싶다.&#8221;
국내에서 순수하게 원하는 개발 프로그램만 만들며 일하는 개발자를 찾아보기란 힘들다. 때론 하기 싫어도 위에서 시키기 때문에 개발해야 할 때도 있고, 개발한 프로그램 판매를 위해 영업 관련 업무를 해야 할 때가 있고, 심지어 기획 관련 업무까지 하는 만능 사회인이 돼버린 개발자들이 부지기수다. 덕분에 국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개발자들이 모이면 한숨과 함께 입모아 하는 얘기가 있다. &#8220;정말 개발만 하면서 살고 싶다.&#8221;</p>
<p>국내에서 순수하게 원하는 개발 프로그램만 만들며 일하는 개발자를 찾아보기란 힘들다. 때론 하기 싫어도 위에서 시키기 때문에 개발해야 할 때도 있고, 개발한 프로그램 판매를 위해 영업 관련 업무를 해야 할 때가 있고, 심지어 기획 관련 업무까지 하는 만능 사회인이 돼버린 개발자들이 부지기수다. 덕분에 국내 개발자들의 하루와 일년은 너무 순식간에 지나간다. 순수하게 자신들이 즐기는 개발만 할 수 있는 회사는 상상 속에서만 나올 줄 알았다. 그런데 국내에 개발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가 있다.</p>
<p>이재학 마인드웨어 대표는 국내외 10년차 이상 전문 개발자 13명을 모아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인 &#8216;마인드웨어&#8217;를 설립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마인드웨어웍스와 영업과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마인드웨어코퍼레이션즈로 나눠 회사를 시작했다.</p>
<p><a rel="attachment wp-att-8738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7380/mindware-ceo"><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87385" title="mindware ceo"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mindware-ceo-500x333.jpg" alt="" width="500" height="333" /></a></p>
<p>티맥스∙티베로나 오픈베이스∙오픈SNS처럼 효율적인 회사 운용이나 사업을 위해 물적분할한 회사들은 더러 있다. 하지만 이들이 처음에는 하나의 회사로 시작해 나뉘어졌다면, 마인드웨어는 처음부터 개발과 영업을 구분한 회사로 시작했다. 개발자들에게는 개발만 할 수 있는 환경을, 영업사원들에게는 영업만 할 수 있는 기회만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었다. 이재학 대표는 &#8220;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회사를 나눠 시작했다&#8221;라며 &#8220;시키는 대로 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해서 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 자신의 역할과 업무에 대해 책임을 지는 방식으로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8221;라고 말했다.</p>
<p>이런 생각은 사무 환경에서부터 묻어난다. 2층 양옥집 형태에 가정같은 분위기의 사무실을 보자. 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집처럼 편안한 곳에서 근무할 수 있게 하려는 대표의 배려가 엿보인다. 직원들은 때때로 회사에서 샤워도 하고, 잠도 취하면서 자유롭게 근무하고 있다.</p>
<p>마인드웨어의 독특한 근무 환경은 여기가 끝이 아니다. &#8221;출∙퇴근 시간이 자유롭습니다. 성인이 됐으면 스스로 책임지고 일할 수 있겠지요. 여기 모인 직원들 중 상당수는 다들 업계에서 10년차 실력을 쌓은 베테랑들입니다. 그들에게 정해진 시간에만 와서 일하라고 하는 건 무리가 아닐까요. 다같이 모여서 회의할 시간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자유로운 근무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려 노력합니다.&#8221;</p>
<p>영업 담당 직원은 고객과의 만남으로 외부에서 약속이 있을 경우 외부에서 만날 수 있다. 굳이 회사에 들어갔다가 다시 밖으로 나가는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개발팀은 한 자리에서 사나흘 꼬박 개발한 뒤 사나흘은 집에서 충전하고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어찌보면 소위 &#8216;땡땡이 치는&#8217; 직원들이 생겨날 법도 한데, 대표의 얼굴에서는 그런 모습을 찾기 힘들었다.</p>
<p>이재학 대표는 &#8220;자유로운 근무시간이라고 해서 일 마저 자유롭게 하라는 뜻은 아니다&#8221;라며 &#8220;사람이 일을 하다보면 너무 안 될 때도 있는데 그걸 몰아붙이면 결과는 더욱 안좋아지기에, 책임하에 자율적으로 일하는 게 중요하다&#8221;라고 강조했다. 특히 개발팀의 경우 대다수가 시스템통합(SI) 일을 하던 사람이라 기한 내 업무를 마치는 것에 익숙하고 능숙하기 때문에 자율적인 근무환경이 되레 효과적이라고 한다.</p>
<p>이런 회사 분위기 때문인지 올해 마인드웨어는 삼성생명의 모바일 기반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을 구축하는 등 좋은 소식으로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삼성생명을 시작으로 유사 업체로부터 많은 전화도 받았단다. 최근 마인드웨어가 집중하고 있는 사업은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MEAP)인 &#8216;CADE&#8217;와 모바일 기기에서 모든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통합 메시징 플랫폼(UMS)인 &#8216;Tea&#8217;이다. 이제 마인드웨어는 이들 소프트웨어를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판매할 생각을 갖고 있다. 순수한 개발업체로 남겠다는 이재학 대표의 선택인 셈이다.</p>
<p>이재학 대표는 &#8220;이제 마인드웨어는 개발 소프트웨어를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 라이선스를 받는 대신 유통은 파트너가 책임지는 환경을 고민하고 있다&#8221;라며 &#8220;이미 플랫폼 총판 업체와 만나 계약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초에는 파트너가 마인드웨어의 소프트웨어를 판매할 예정&#8221;이라고 밝혔다.</p>
<p>어떻게 보면 이재학 대표의 이상론일 수 있다. 개발 업체는 개발만 하겠다는 얘기는 개발된 소프트웨어의 판매를 파트너에 떠넘기겠다는, 어찌 보면 무책임한 전략으로도 비칠 수 있다. 국내 상당수 판매 대행 업체들이 국외 소프트웨어를 판매할 때 손해를 감수하면서 싼 값에 공급한다는 얘기를 무수히 때문이다.</p>
<p>이에 대해 이재학 대표는 &#8220;소프트웨어의 핵심인 제품에 대해, &#8216;엔진&#8217;에 대해서는 우리가 온전히 책임을 질 것&#8221;이라며 &#8220;파트너와의 완전한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교감은 맺는 방식의 계약을 맺을 것&#8221;이라고 말했다. 파트너사에게 상당수 판매 마진을 양보함으로써 원활한 판매 환경이 이뤄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도 덧붙였다.</p>
<p>회사가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는지는 대표를 만나면 알 수 있다고 한다. 마인드웨어는 상당히 개인의 책임과 역량을 중요시하는 기업임이 곳곳에서 묻어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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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P-MS &#8220;함께 구름속으로&#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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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4 Dec 2011 02:35:53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hp]]></category>
		<category><![CDATA[IBM]]></category>
		<category><![CDATA[MS]]></category>
		<category><![CDATA[소프트웨어]]></category>
		<category><![CDATA[썬]]></category>
		<category><![CDATA[애플리케이션]]></category>
		<category><![CDATA[오라클]]></category>
		<category><![CDATA[클라우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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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클라우드는 서로 다른 기업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협력을 통해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를 만들자고 나선 HP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만남이 대표적인 예다.
그리고 이들의 협력은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
지난 12월8일(현지기준) MS는 HP와 클라우드 환경에서 어떻게 협력할 것인지에 대한 ‘4년 계획안’을 발표했다. 제휴를 맺은 처음 4년 동안은 서로의 서비스를 결합해 프라이빗, 퍼블릭,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클라우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클라우드는 서로 다른 기업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협력을 통해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를 만들자고 나선 HP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만남이 대표적인 예다.</p>
<p>그리고 이들의 협력은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p>
<p>지난 12월8일(현지기준) MS는 HP와 클라우드 환경에서 어떻게 협력할 것인지에 대한 ‘4년 계획안’을 <a href="http://www.computerworld.com/s/article/9222534/Microsoft_HP_unveil_joint_cloud_offering">발표</a>했다. 제휴를 맺은 처음 4년 동안은 서로의 서비스를 결합해 프라이빗, 퍼블릭,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단순한 계획 발표로 끝내지 않았다.</p>
<p><a rel="attachment wp-att-8785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7857/mshp-ceo-cloud"><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7858" title="mshp ceo cloud"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mshp-ceo-cloud.jpg" alt="" width="423" height="291" /></a></p>
<p><a href="http://old.news.yahoo.com/s/nf/20111213/bs_nf/81348">뉴스팩터</a>는 13일 “MS가 향후 HP와 어떻게 협력할 것인지에 대한 로드맵을 밝혔다”라며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협업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양사가 앞으로 계속해서 협력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라고 전했다.</p>
<p>사실 이들의 만남은 2009년 오라클이 썬을 인수하게 되면서 시작됐다. 오라클에게 배신당한 HP는 바로 MS에게 손을 내밀었고, 이들은 지난해 3년간 2억5천만달러를 공동 투자하겠다고 밝히며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이들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협력을 이뤄나갈 예정이다.</p>
<p>우선 새로운 클라우드 사업을 함께 시작하면서 초기 시장 진입에 따른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겠다는 심산이다. 마크 힐 MS 엔터프라이즈 파트너 그룹 부사장은 “아무 생각 없이 클라우드 시장에 진입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라며 “HP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활용해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실패 요인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리고 이러한 전략은 고객들에게도 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IT 벤더들도 클라우드 사업에 대한 가치는 알고 있지만, 사업에 있어 위험 부담을 느끼고 있다. 이는 고객들도 마찬가지다. 최고경영자들이 기존 환경을 클라우드 기반의 환경으로 바꾸는데 있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HP와 MS는 서로 연동되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불안감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p>
<p>사실 서비스 연동만으로 고객 불안감을 감소시킬 순 없다. 이는 이미 IBM, 오라클 등 다른 IT 벤더들도 선보이고 있는 전략이기 때문이다.</p>
<p>그래서 HP와 MS는 ‘기술 통합’이라는 카드를 들고 나왔다. 양사의 기술을 통합해 새로운 가상화 솔루션과 관리 도구를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이미 MS의 익스체인지 서버와 SQL 서버 등을 HP의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솔루션과 결합돼 새로운 패키지 솔루션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그리고 윈도우즈 서버 하이퍼v가 탑재될 예정이다.</p>
<p>힐 부사장은 “HP 인사이트 소프트웨어와 비즈니스 테크놀러지 최적화 소프트웨어를 MS 시스템센터와 통합해 기업들이 통합된 인프라에서 모든 가상화 IT 환경을 관리할 수 있게 돕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MS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 인프라에는 HP 하드웨어가 우선 채택된다. 오라클이 썬 하드웨어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을 가만히 보고 있지만은 않겠다는 뜻이다.</p>
<p>데이터센터 이전과 상관없이 동일한 라이선스를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 모빌리티 프로그램’도 등장했다. 패트리샤 윌키 HP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글로벌 마케팅 담당 이사는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가 HP 데이터센터나 MS 데이터센터 등 어디로 이전하든지 동일한 제품 라이선스를 받게 될 것”이라며 “이는 고객에게 완벽한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HP는 라이선스 모빌리티를 통해 비용절감 효과를 누리면서 IT자원 관리를 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p>
<p>가트너에 따르면 2010년 전세계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매출은 740억달러 규모에서 올해는 890억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점쳤다. 가트너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2013년에 이르면 1290억달러에 이르는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HP와 MS 모두 클라우드 시장이 앞으로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것을 모를 리 없다. 오라클과 썬을 위협하는 새로운 관계로 떠오를 지 두고보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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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컴, &#8220;SW 인재 육성에 120억원 투자&#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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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9 Nov 2011 01:26:09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소프트웨어]]></category>
		<category><![CDATA[한글과컴퓨터]]></category>
		<category><![CDATA[한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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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청년 SW 개발 인력을 지원·양성하는 12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11월9일 발표했다.
한컴은 SW 인재 양성부터 실제 산업에서 필요한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 육성된 인력의 취업과 창업까지 모든 단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컴은 ▲SW 청년 창업 지원 ▲고교·대학과 연계한 SW 청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 ▲산학 SW 공동개발 프로젝트 수행 ▲SW 개발자 경진대회 개최 등 4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청년 SW 개발 인력을 지원·양성하는 12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11월9일 발표했다.</p>
<p>한컴은 SW 인재 양성부터 실제 산업에서 필요한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 육성된 인력의 취업과 창업까지 모든 단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컴은 ▲SW 청년 창업 지원 ▲고교·대학과 연계한 SW 청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 ▲산학 SW 공동개발 프로젝트 수행 ▲SW 개발자 경진대회 개최 등 4개 부문에 대해 5년간 120억원 규모의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p>
<p>자체 SW 역량도 강화한다. 한컴쪽은 &#8220;앞으로 5년 동안 해마다 50여명의 개발자를 신규 채용하고, 이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교육과 지원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리더급 인재로 양성하는 것은 물론, 향후 5년간 매출액의 30%를 자사 연구개발비로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8221;라고 밝혔다.</p>
<p>한컴은 SW 산업 전반의 지원을 통해 SW 발전의 핵심 요소인 인재와 기술 부문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한컴은 이번 프로젝트가 국내 SW 산업 활성화와 한컴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이홍구 한컴 대표는 “세계적으로 SW 산업의 경쟁력이 국가발전의 핵심역량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점에서, 한컴과 같은 SW 전문 기업이 산업발전에 기여하며, 동시에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숙고한 결과 이 같은 지원 계획을 밝히게 됐다”라며 “한컴의 SW 전문기업으로서의 특성을 살려 다각적이고 세부적인 지원과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과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p>
<p><a rel="attachment wp-att-2693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26902/hancom_new_ci"><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938" title="hancom_new_ci"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3/hancom_new_ci.jpg" alt="" width="500" height="242"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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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HN “개발자 아닌 ‘구루’로 키우겠다”</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8009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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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8 Oct 2011 09:00:32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nhn]]></category>
		<category><![CDATA[개발자]]></category>
		<category><![CDATA[구루]]></category>
		<category><![CDATA[데뷰]]></category>
		<category><![CDATA[버닝데이]]></category>
		<category><![CDATA[소프트웨어]]></category>
		<category><![CDATA[오아시스]]></category>
		<category><![CDATA[톡데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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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한국에서도 ‘구루’가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믿습니다.”
김정민 NHN 개발지원본부장은 자신이 넘쳤다. 그는 “환경 탓을 하며 한국의 불합리한 개발자 현실을 토로하기 이전에 스스로 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라며 “NHN은 개발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NHN ‘데뷰 2011’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주장했다. NHN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설립해 개발자들을 지원하고 직접 키우겠다는 전략과 일맥상통한다. 불만만 말하면서 기다리기보다는 개발자 환경 개선에 직접 나서는게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한국에서도 ‘구루’가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믿습니다.”</p>
<p>김정민 NHN 개발지원본부장은 자신이 넘쳤다. 그는 “환경 탓을 하며 한국의 불합리한 개발자 현실을 토로하기 이전에 스스로 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라며 “NHN은 개발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NHN ‘데뷰 2011’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주장했다. NHN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설립해 개발자들을 지원하고 직접 키우겠다는 전략과 일맥상통한다. 불만만 말하면서 기다리기보다는 개발자 환경 개선에 직접 나서는게 더 낫다고 판단한 모양새다.</p>
<p>최근 애플 인기를 타고 소프트웨어 인력 육성이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 삼성, KT 등 국내 대기업들은 저마다 소프트웨어 인재를 키우겠다고 관련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도 국가정책으로 소프트웨어 인재 개발을 내세웠다. 하지만 개발자들은 말 뿐이라며 불신 가득한 목소리를 내뱉는다. 초보 개발자, 중급 개발자, 고급 개발자, 팀장, 상위 관리자를 거쳐 결국은 &#8216;통닭집 사장님&#8217;이 되는 개발 환경이 개선될 리 없다는 것이다.</p>
<p>해외에서는 쉽게 나이 든 엔지니어를 볼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50세를 넘긴 엔지니어를 보기 힘들다. 계속해서 코딩을 하고 싶어도 결국은 직원 관리, 팀원 관리를 해야 하는 국내 개발환경 때문이다.</p>
<p>이날 발표에서 김정민 본부장도 “위와 같은 상황은 잘못된 개발자 진화 모델”이라며 문제를 인정했다. 국내 개발 환경 문제는 분명히 존재하고, 이는 하루아침에 개선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그럼에도 NHN은 국내 환경의 문제를 탓하기 전에 회사 자체적으로나마 환경 개선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NHN이 개발 환경 개선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설명했다.</p>
<p><a rel="attachment wp-att-80097"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0096/deview6"><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0097" title="deview6"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0/deview6.jpg" alt="" width="500" height="281" /></a></p>
<p>김정민 본부장에 따르면 NHN은 현재 개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반복‧점진‧개발’, ‘톡데이’, ‘버닝데이’, ‘오아시스’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p>
<p>반복‧점진‧개발은 개발 초기 단계부터 작업 수행 간에 유연한 의사소통 구조를 만들어 오류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코드 완성도를 높이는 등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식이다. 톡데이는 매주 하루, 서로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날을 정해 서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날이다. 버닝데이는 개발자들 창의력 증진을 위해 1년에 하루 정도 밤을 새서 특정 주제에 대한 결과물을 만든 뒤 비교하는 날이다. 이렇게 계속해서 개발만 하면 지치기 마련이다. 그래서 김정민 본부장은 “개발자들의 문제로 꼽히는 야근을 해결하기 위해 한 달에 한번은 의무적으로 5시에 퇴근할 수 있게 도와주는 오아시스 제도를 도입했다”라고 덧붙였다.</p>
<p><span style="direction: ltr">NHN의 개발자 환경 개선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김정민 본부장은 “해외처럼 계속해서 개발해 그 분야의 ‘구루’가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단순한 개발자라는 타이틀 외에 구체적으로 어떤 개발을 담당하는지 구체적인 타이틀을 개발자들에게 만들어주려고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span></p>
<p>알고리즘 전문가, 자바 전문가, 웹서비스 프로그래머 같은 포괄적인 타이틀 외에 ‘Meticulous Code Review’, 우리말로 ‘코드를 아주 세밀하게 읽어줄 수 있는 개발자’라는 구체적인 타이틀을 만들어주겠다는 것이다. 또 콜로키움을 통해 외부 강사를 초청해 개발자들의 인문학적 성향을 높이는 등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김정민 본부장은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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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철수연구소, SW 개발자 컨퍼런스 ‘안랩 코어’ 개최</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7925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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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2 Oct 2011 09:00:02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개발자 행사]]></category>
		<category><![CDATA[보안]]></category>
		<category><![CDATA[소프트웨어]]></category>
		<category><![CDATA[안철수연구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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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안철수연구소가 소프트웨어 개발자 컨퍼런스 &#8216;안랩 코어&#8217;를 개최한다고 10월12일 밝혔다.
올해를 시작으로 해마다 개최될 &#8216;안랩 코어&#8217;는 국내 대표 SW 기업이 SW 개발자를 위해 개최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최근 정부도 하드웨어가 아닌 SW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나선 만큼, 안철수연구소도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SW 부문 역량 강화에 주력할 모양새다.
10월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리는 &#8216;안랩 코어&#8217;는 보안기술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안철수연구소가 소프트웨어 개발자 컨퍼런스 &#8216;안랩 코어&#8217;를 개최한다고 10월12일 밝혔다.</p>
<p>올해를 시작으로 해마다 개최될 &#8216;안랩 코어&#8217;는 국내 대표 SW 기업이 SW 개발자를 위해 개최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최근 정부도 하드웨어가 아닌 SW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나선 만큼, 안철수연구소도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SW 부문 역량 강화에 주력할 모양새다.</p>
<p>10월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리는 &#8216;안랩 코어&#8217;는 보안기술과 SW 개발 두 부문으로 나뉘어 모두 15개의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span style="direction: ltr">보안부문에서는 보안 트렌드 분석과 대응 전략을 중심으로 이상철 팀장 등이 최신 해킹 공격 기법과 방어, 타임라인 기법을 이용한 침해사고 분석, 온라인게임 해킹, 네트워크 포렌식 분석 기술 등을 다룬다. </span><span style="direction: ltr">소프트웨어 개발 부문에서는 김재열 수석 등이 지금까지 안철수연구소가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해서 얻은 경험을 발표할 예정이다. 보안성을 고려해 개발 단계에서부터 효율적인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술도 소개한다.</span></p>
<p>인텔의 스폰서 발표를 뺀 나머지 14개 주제 모두 안철수연구소 직원들이 직접 진행한다는 점도 눈에 띈다. <span style="direction: ltr">황미경 안철수연구소 부장은 “내부 직원들 중에서도 발표를 원하는 사람이 꽤 많았다”라며 “나름 선별해서 뽑은 주제들로, 안철수연구소의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는 첫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span></p>
<p>김흥선 안철수연구소 대표는 “안랩 코어는 안철수연구소가 소프트웨어 업계 맏형으로서 그에 부합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책임의식에서 시작했다”라며 “소프트웨어를 기획, 개발, 검증, 사업화하는 노하우를 공개하고 전문가를 육성할 뿐 아니라 파트너로서 수평적 협력 관계를 만들어 바람직한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p>
<p>안랩코어 행사는 소프트웨어와 보안 부문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가비는 현장등록 기준으로 일반인이 35만원, 학생이 10만원이다. <a href="http://www.ahnlabcore.co.kr/registration.html">홈페이지</a>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좀 더 저렴하다.</p>
<p><span style="direction: ltr">안철수연구소는 이번 컨퍼런스와 더불어 보안 컨테스트 행사 ‘안랩시큐리티 웨이브’(AhnLab Security WAVE)도 처음 진행한다. </span></p>
<p>‘WAVE’는 ‘We Appreciate your Value and Effort’의 약자로 소프트웨어나 보안에 관심 있는 모든 이를 존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회 이름에 맞게 IT 보안 관련 문제뿐 아니라 다양한 SW 일반 상식 문제가 출제돼 전문 지식이 많지 않은 사람도 도전할 수 있다. 이 행사는 10월22일 열리며, 온라인으로 <a href="http://wave.ahnlabcore.co.kr/regist.php">참가 신청</a>해 참여할 수 있다. <span style="direction: ltr">시상식은 10월25일 ‘안랩 코어’에서 우승과 준우승자에 한해 열린다.</span></p>
<p>황미경 부장은 “안철수연구소가 &#8216;해커스 드림&#8217;이라는 해킹대회를 주최하고 있지만, 이 경우 전문가 수준의 사람들이 경쟁했다&#8221;라며 &#8220;이번 대회는 보안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을 넓히고자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p>
<p><a rel="attachment wp-att-79257"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9256/ahnlab-converence"><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9257" title="ahnlab conference"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0/ahnlab-converence.jpg" alt="" width="500" height="276"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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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푸른길의 책]아이디어맨, 폴 앨런은 왜 MS를 떠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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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8 Aug 2011 00:00:33 +0000</pubDate>
		<dc:creator>늘푸른길</dc:creator>
				<category><![CDATA[삶/여가/책]]></category>
		<category><![CDATA[MS]]></category>
		<category><![CDATA[마이크로소프트]]></category>
		<category><![CDATA[빌 게이츠]]></category>
		<category><![CDATA[소프트웨어]]></category>
		<category><![CDATA[아이디어맨]]></category>
		<category><![CDATA[인공지능]]></category>
		<category><![CDATA[자음과모음]]></category>
		<category><![CDATA[폴 앨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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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월 들어 소프트웨어 관련 뉴스가 이전에 비해 눈에 많이 띈다. 왜 이렇게 소프트웨어 뉴스가 많아진걸까.
국내 언론이 구글과 페이스북을 필두로 애플의 가파른 상승과 전쟁이라고 일컬어질 만큼 격돌하는 클라우드 시장에 이르기까지 국내기업은 무엇을 했는지 관련 기획기사, 관련인사의 기고와 컬럼을 통해 그간의 ‘실책’을 비판하고 나섰다. 정부에서도 IT산업발전을 위한 정책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나서자 대학은 관련 학과를 설립하고, 관련 부서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8월 들어 소프트웨어 관련 뉴스가 이전에 비해 눈에 많이 띈다. 왜 이렇게 소프트웨어 뉴스가 많아진걸까.</p>
<p>국내 언론이 구글과 페이스북을 필두로 애플의 가파른 상승과 전쟁이라고 일컬어질 만큼 격돌하는 클라우드 시장에 이르기까지 국내기업은 무엇을 했는지 관련 기획기사, 관련인사의 기고와 컬럼을 통해 그간의 ‘실책’을 비판하고 나섰다. 정부에서도 IT산업발전을 위한 정책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나서자 대학은 관련 학과를 설립하고, 관련 부서는 이를 지원하는 기관을 만들겠다고 나서고 있으며, 그런 중에 NHN도 이에 호응(?)하고 나선 것.</p>
<p><a rel="attachment wp-att-7330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3301/gilbr110828"><img class="alignleft size-full wp-image-73302" style="border: 1px solid black;margin: 10px" title="GilBR110828"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GilBR110828.jpg" alt="" width="200" height="298" /></a>지난 7월 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삼성전자의 미래를 걱정하며 ‘소프트 기술’, ‘S급 인재확보’와 ‘특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가운데 소프트 기술은 소프트웨어, 서비스와 디자인을 말한다.</p>
<p>애플은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내며 스마트폰으로 시장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근 U.C. 버클리 명예교수 데이비드 아커는 노키아의 실패를 하위 카테고리를 만들어내지 못한 것에서 찾는다. 시장에서 밀린 기업들과 새로운 경쟁자들은 IT시장의 경쟁구도 변화를 일으키며 뉴스를 만들었다. HP는 태블릿 PC 등 PC부분의 사업정리를 발표했으며, 네이버를 운영중인 NHN은 소프트웨어 인력양성을 위한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변화의 출발은 수익을 만들어 내는 곳에 투자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포기하겠다는 데 시작한다.</p>
<p>네이버는 초창기부터 서두르지 않으며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기반으로 적절한 기회의 M&amp;A를 통해 네이버를 이끌어왔다. 지금까지 해 온 것을 계속 유지하는 것에 머물러 있지 않기 위해서는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어야 한다. 토종 브랜드로서의 1등이 아니라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성장이 필요한 때,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일, 현장과는 동떨어진 대학교육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며 자체적인 인력양성을 통해 시장을 리드해나겠다는 것이 개설의 이유이다.</p>
<p>이런 ‘호들갑’이 그전에는 없었는가. 지식경제부는 작년 3월 경, SW인재육성사업 세부추진계획을 확정, 한국형 스티브 잡스를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 결과는 어땠는가. 지원하겠다고 하지만 정작 피부로 느끼고 현장에서 지원 상황을 느끼기에는 거리감이 크다. IT교육기관을 통해 교육비를 지원하기도 하지만 정작 개설된 과목이나 인력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들은 이미 늦다. 경쟁기업은 한 발 앞서가는데 뒤늦게  익힌 후 따라가는 일은 결국 모방하는 일이다.</p>
<p><strong>숨은 전략을 읽을 수 있는 생각의 힘</strong></p>
<p>왜 이런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걸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다시 느끼는 것은 아이디어의 부족이다. 구조를 짤 수 있는 생각의 프레임이 없다. 미래를 읽어내는 통찰력이 부족하다. 일시적으로 특정 공간에 사람들을 모아 이들에게 강의하고 실습하고 만들어보라만 해서는 될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이같은 성과를 무시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바로 사람에 대한 생각을 갖지 못하는 것이다.</p>
<p>사용하는 다양한 솔루션과 하드웨어들은 인간행동과 빼놓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사람에 대해 무엇보다 철저하게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에 반응하는가를 먼저 알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런 과정은 없이 모양을 만들어내기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언어를 익히게 하고, 스마트폰 ‘어플’ 개발을 위한 교육만을 진행하면 다 끝나는 것인가. 취업을 시키는 것만이 다가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가? 물론 아니길 바란다. 정책은 규제중심으로 이루어져서는 안된다. 그렇다고 퍼주기식도 돼서는 안된다.</p>
<p>구글은 자사가 제공하는 검색서비스를 시작으로 지메일, 문서도구 등 로그인을 하도록 하는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에게서 수집할 수 있는 최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그를 통해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 기업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지금 시장에서의 경쟁도 중요하지만 앞을 내다보고 갈 수 있는 정책,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 생각을 만들고 그 생각이 구현이 되는 것이 순환구조를 이루어 나갈 수 있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교육을 더 먼저 생각하는 것이 요구된다.</p>
<p>소프트웨어를 배워야만 그쪽 분야의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과 사람의 소통을 위한 것이 애플의 아이폰이다. 아이폰은 누구에게 방해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자기만의 세상을 갖게 해주었다. 그 힘이 무엇인가? 스티브 잡스는 과거 속에 자신의 ‘점’을 미래와 연결시켰다. 아쉽게도 그는 최근 건강으로 인하여 최고경영자로서의 짐을 내려놓았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IT시장은 또 어떻게 전개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p>
<p>답이 없는 것은 아니다. 시장을 읽을 줄 알고 미래를 내다 볼 수 있는 힘을 갖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것이다. 누가 그것을 읽어낼 수 있는가. 삼성전자 아니면 LG? 아니면 강소기업 중 하나? 누가 이 시장의 흐름을 가져갈 것인가.</p>
<p>아이디어맨, 폴 앨런은 바로 그런 사람이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 매킨토시로 시장진입을 하던 때에 한 쪽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있었다. 빌 게이츠와 폴 앨런 이 둘은 공동 창업자이다. 파트너로서 폴 앨런, 그의 탁월함 혹은 특이함은 무엇인가. 누구나 자신에게 질문을 한다. 폴 앨런 그는 자신에 질문한다.</p>
<p>“이 최첨단 고안물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 꼭 필요하지만 아직 개발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내가 그런 요구에 부응하는 무언가를 창출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 원정길에 누구를 데려가는 것이 좋을까.”</p>
<p><strong>나는 아이디어맨이다.</strong></p>
<p>하나의 사물을 놓고 그는 이런 생각을 하고 물었다. 거기에 그는 상상을 덧붙였다. “나는 종종 새로운 기술에 생명을 불어넣어 잠재적으로 방대한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기 위해 두어 가지 요소들을 결합하는 상상을 하곤 한다. 그럴 때면 통찰의 순간을 맞이하기도 하는데, 8008이 발표되고 몇 달 후에 바로 이런 식으로 뇌파가 움직였다.” 따로 있는 것들을 어떻게 하면 결합시켜 더 큰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가를 생각했다.</p>
<p>그의 아이디어는 이 질문을 통해서 탄생했다. 자연현상에 대한 그의 호기심, 그의 젊은 생각이 오늘의 마이크로소프트의 토대가 되어주었다. 물론 그에게는 행운도 찾아주었다. 컴퓨터 산업이 근본적으로 변화던 시기에 그가 다니던 학교에서 그는 컴퓨터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줬고 그는 그 혜택을 받았다. 빌 게이츠와 그는 거기에서 만났다. 그 인연은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으로 이어지고 그가 그곳을 떠난 후 지금까지도 그와의 인연은 진행 중이다.</p>
<p>독특한 아이템으로 시장진입을 노려보지만, 성공기업의 사례는 극히 드물다. 그 원인은 무엇일까. 이미 갖추어질 것은 다 갖추어져 있어 그런걸까. 시대는 점점 더 특별한 것을 원한다. 이미 나와 있던 제품에서 다른 세상의 가능성을 그는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했다. 그들의 기술이 옳다는 사실을 확신했다. 이 책은 이렇게 자신의 아이디어맨으로서의 활약상을 보여주며, 빌 게이츠와 회사를 설립하게 된 전후의 과정, 일본과 IBM사와의 계약 등 마이크로소프트 초기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둘러싼 에피소드들이 담겨있다.</p>
<p>오늘날 이 같은 사무환경을 갖출 수 있었던 것은 밤낮없이 주어진 일과 자신들의 생각을 구현하기 위한 이들 호기심 많은 청년들의 열정에서 비롯되었음을 느낀다.</p>
<p>알파넷과 인터넷의 모체가 된 디지털 이큅먼트 사의 PDP-10의 한계 실험을 위한 사람이 필요하다는 말에 둘은 운좋게 이 장치가 있는 ‘C세제곱’에로 달려갔다. 이 회사는 그 해 봄에 파산 신청을 냈다. 여기서 마음껏 실험하고 스트레스 테스트를 하며 미래의 마이크로소프트를 위한 도전을 진행시켰다. 폴 앨런은 그곳에서 두 달 동안 배운 것들이 훗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행한 어셈블러 작업의 기초를 형성해주었다고 말한다.</p>
<p><strong>폴 앨런, 고집스로운 빌 게이츠를 떠나다.</strong></p>
<p>폴 앨런은 기술의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이미 그 당시 그는 컴퓨터 단말기를 통해 뉴스를 읽어내고 기사를 검색하는 세상을 생각해냈다. 빌 게이츠가 경쟁력이 없다고 했지만 그의 생각은 그렇지 않았다. 둘은 이렇게 잘 맞는 듯 하면서도 맞지 않는 부분이 분명했다.</p>
<p>아이디어를 만들어 그에게 가서 이야기를 하면 빌은 현실적인 판단이기는 했지만(폴 앨런의 생각) 그에게 인력과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거나 혹은 너무 복잡하다는 말로 그를 물리치려했다. 그러한 조짐이 일하는 현장에서 시끄럽게 느껴지듯 마이크로소프트 안에서 그와의 관계는 오래가지 않았다. 파트너라고는 하지만 지분율에서도 의견이 차이가 컸다. 회사 초기 그 열정으로 이러한 분란은 잠재울 수 있었지만 그 불씨가 계속 남아 있던 것이었다.</p>
<p>“오랜 파트너로서 우리의 관계는 독특했다. 빌은 지식으로 나를 누르지는 못했다. 기술적인 문제에 관해서는 내가 정통하다는 것, 그리고 특정 사안에 대해서는 내가 더 많이 알고 있다는 사실을 그도 알았다. &#8230; 빌은 결론 내리는 것을 무척 좋아했으며, 결론이 날 때까지 갖은 노력을 다 쏟아 부었다. 내게는 ‘동의할 수 없으면 양보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었다.”</p>
<p>이런 회사운영과 개발부분에 있어서의 차이가 왜 일어나고, 폴 앨런은 어떤 식으로 빌과 이야기를 나누고 처리하려 했는가가 이 책 전반부에 등장하고, 후반부에서는 폴 앨런이 회사를 떠난 이후, 그가 어려서부터 꿈꾸어왔던 과학으로의 접근과 투자를 통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그의 다양한 활동들이 소개된다. 모험과 탐험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의 건강을 과시했다. 초기에 건강상의 이유로 회사를 떠난 후 그의 생각을 묻지 않고 회사 지분을 스티브 우드에게 넘기려고 한 빌 게이츠를 결국 그는 떠났다.</p>
<p><strong>폴 앨런, 과학의 발전을 도모하는 인생 후반전</strong></p>
<p>그는 항상 자신에게 먼저 물었다. 그리고 시장의 흐름을 지켜보았으며 그것으로 할 수 있는 더 큰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했다. 그는 걱정하는 대신 일을 먼저 시작하길 즐겼다. 아버지의 말씀, 무엇이든 사랑하는 일을 하라는 말씀을 그는 다시 한 번 떠 올리며 그는 새로운 일로 자신의 몸을 옮겼다. 더 넓은 곳에서 연결된 세상의 미래를 계속 그렸다. 스포츠에서, 우주에서, 과학에서, 인간의 두뇌에서 인류의 미래 모습을 연결시켜나가고 있다. 인공지능에 대한 그의 관심은 디지털 아리스토텔레스에 관한 구상으로 이어지고 전자 교과서 ‘헤일로북’을 구축하기 위하여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세상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p>
<p>이렇게 다양한 곳에서 아직도 진행중인 그의 꿈과 현실은 젊은이들에게 도전을 불러일으키고, 인류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있기에 아이디어맨, 이 책을 통해 한 사람의 삶을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극받고 살아가고 있는가를 느낀다. 도전하는 자만 있어서는 안 된다. 받아주는 사람도 있어야 하고, 그것을 깨려고 할 때 다른 길이 생기며, 문제를 발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를 만날 수 있다. 운명같은 인연은 일을 만들어 낸다.</p>
<p>시장에서의 예측은 언제나 빗나갈 수 있다. 폴 앨런 그도 그랬다. 그의 투자가 모두 성공한 것은 아니다. 사람의 일이기에 실패도 만났다. 문제는 그러한 것을 측정해내는 툴이다. 세세한 조정을 통해 맞추어 갈 수 있지만 이것이 제대로 된 것이 아니라면 어떤가. 기술은 이미 존재한다. 그것을 어떻게 연결하여 미래와 접목시킬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을 앞다투어야 할 때이다.</p>
<p>폴 앨런은 결코 주저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으로 일에 접근하지는 않았다. 실패는 하나의 과정일 뿐이다.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방법은 남들보다 한 발 더 나아가 생각하는 것이다. 소비자들을 잡느냐 못 잡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지금 그럼, 우리가 할 것은 무엇인가? 경쟁상대 보다 더 나아가 생각하는 것이지 그들의 뒤를 밟는 것이 아니다.</p>
<p><strong>같은 곳에 줄 서 있는 우리는</strong></p>
<p>빌 게이츠를 빼놓고 이야기를 할 수 없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이야기, 그래서 빌 게이츠의 성격과 그의 생각에 관한 부분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으로는 빌 게이츠의 생각을 인정하면서도 라이벌 의식을 느껴서 인지 ‘까칠한’ 그의 성격을 곳곳에서 지적한다. 이렇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들은 흥미를 던져주며 제법 두껍지만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시기별로 그의 삶이 구분되어졌다.</p>
<p>이 책을 읽으며 빌 게이츠의 책을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함께 일한 폴 앨런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말이다. 비교를 통해서 그의 생각과 삶의 조각을 맞추다보면 다른 것을 찾아 볼 것으로 기대한다.</p>
<p>또 하나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는 것이다. 한 사람이 말하면 그것이 다 옳다고 따라가 줄을 서고, 그것이 제대로 안되면 아무 일 없듯 제자리로 와 ‘난 결정한 바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닌지 말이다. 실패한 것에 대해서 문제 삼는 것이 아니라, 결정과정에서의 행동들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문제를 제기하고 충분히 합의 도달한 것에 대해서는 토를 달 이유가 없다. 생각없이 몰려다니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이다.</p>
<p>폴 앨런이 회사를 떠나는 입장을 택했지만 이 책에서 두 사람의 성격, 일을 놓고는 협력하며 회사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폴 앨런의 아이디어, 그의 도전과제를 통해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또 다른 세상의 일들이 무엇과 연결되며, 과거 속에서 미래의 발전을 가늠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p>
<p><strong>아이디어맨<br />
폴 앨런<br />
자음과모음</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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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합 SW 개발, IBM &#8216;래쇼날 재즈&#8217;로 협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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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4 Aug 2011 05:45:35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CLM]]></category>
		<category><![CDATA[IBM]]></category>
		<category><![CDATA[소프트웨어]]></category>
		<category><![CDATA[수명주기관리]]></category>
		<category><![CDATA[이노베이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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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비즈니스 환경이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면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메인프레임과 PC 등 하드웨어 위주의 사업 전략을 구성했던 IBM은 이런 변화의 흐름을 맞아 12년 전부터 변화를 시도했다.
그 뒤 IBM은 100여개에 이르는 소프트웨어 업체를 인수하면서 소프트웨어 회사로 거듭났다. 그리고 이제는 래쇼날 재즈 플랫폼을 강조하며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나섰다.
한국IBM은 8월24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이노베이트2011’(Innovate2011) 컨퍼런스를 열고 전 산업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비즈니스 환경이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면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메인프레임과 PC 등 하드웨어 위주의 사업 전략을 구성했던 IBM은 이런 변화의 흐름을 맞아 12년 전부터 변화를 시도했다.</p>
<p>그 뒤 IBM은 100여개에 이르는 소프트웨어 업체를 인수하면서 소프트웨어 회사로 거듭났다. 그리고 이제는 래쇼날 재즈 플랫폼을 강조하며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나섰다.</p>
<p>한국IBM은 8월24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이노베이트2011’(Innovate2011) 컨퍼런스를 열고 전 산업의 핵심 역량으로 떠오른 소프트웨어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p>
<p>이날 컨퍼런스에서 맥 셀프 IBM 래쇼날 소프트웨어 콤플렉스와 임베디드 시스템 부문 부사장은 ‘소프트웨어로 시작하는 혁신’이라는 주제로 개회사를 열었다.</p>
<p>셀프 부사장은 “IBM은 혁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특히 그 중에서도 스마트폰, 태블릿 모바일 기기가 증가하면서 복잡해진 정보를 다루는 소프트웨어에서의 혁신이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p>
<p><a rel="attachment wp-att-72979"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2978/ibm-innovate"><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2979" title="ibm innovate"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ibm-innovate.jpg" alt="" width="500" height="281" /></a></p>
<p>셀프 부사장은 또한 “이런 소프트웨어 부문에서의 혁신을 위해서 IBM은 래쇼날 재즈 플랫폼을 만들게 됐다”라며 “앞으로 기업들이 재즈 플랫폼을 기반의 IBM의 솔루션들을 통해 새로운 수준의 통합과 협업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p>
<p>이날 IBM은 소개한 재즈 플랫폼 기반의 솔루션은 협업 기반의 수명주기 관리(CLM)로 통합 개발 환경을 조성해 사업 부문 간 협업을 도와주고,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하면서 품질과 예측성을 향상시킨다고 IBM쪽은 설명했다.</p>
<p>과거 제품 개발, 디자인, 설계 등이 따로 관리되면서 최종 이용자 요구가 설계자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등의 문제를 일으켰다. 이제 기업은 IBM의 CLM을 통해 제품 관리를 통합적으로 이뤄내 비용은 줄이고 시간은 단축하면서 효용성은 높일 수 있게 된 것이다.</p>
<p>CLM에는 개발 태스크와 설계 업무를 간편하게 통합하는 협업 설계 관리(Collaborative Design Management) 개발과 운영 팀 간의 기술이나 문화적 격차 해소를 지원하는 협업 개발 및 운영(Collaborative Development and Operations) 등도 포함돼 있다.</p>
<p>이승재 한국IBM 소프트웨어그룹 래쇼날 사업 부장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정보의 다양성과 복잡성은 기업의 혁신을 지연시킬 수 있다”라며 “이번 소개한 CLM을 통해 기업을 하나의 통합된 플랫폼으로 프로세스를 유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라고 출시 의미를 설명했다.</p>
<p>이날 이노베이션2011 행사는 3개 트랙으로 구성됐다.</p>
<p>첫 번째 트랙에서는 스마트한 제품 구현을 위한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중심으로 산업 동향 및 적용 사례가 소개됐으며, 두 번째 트랙에서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의 애자일 도입 방안을 소개하고 전문가와의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애자일에 관련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트랙은 생산성 향상을 주제로 IT기획부터 개발·운영까지 연계하는 IT 거버넌스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SI와 금융사 등 생산성 향상을 실현한 기업들이 도입 효과를 직접 소개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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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대SW업체]①기업용 SW 시장에 무슨 일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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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3 Aug 2011 02:23:07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블로터스페셜]]></category>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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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소프트웨어(SW)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SW 시장 규모는 일반인들의 상상을 뛰어넘는다.  반도체 시장의 3.3배, 휴대폰 시장의 5.6배 이상이다.
이를 뒷받침하듯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다. 정보통신진흥원 ‘2010년 소프트웨어 시장백서’에 따르면 세계 소프트웨어 시장(2010년 기준)은 1조163억 달러로 3년 전(9585억 달러)과 비교했을 때 12%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5월 시장 조사 업체인 가트너에 따르면 2010년 전세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소프트웨어(SW)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SW 시장 규모는 일반인들의 상상을 뛰어넘는다.  반도체 시장의 3.3배, 휴대폰 시장의 5.6배 이상이다.</p>
<p>이를 뒷받침하듯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다. 정보통신진흥원 ‘2010년 소프트웨어 시장백서’에 따르면 세계 소프트웨어 시장(2010년 기준)은 1조163억 달러로 3년 전(9585억 달러)과 비교했을 때 12%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p>
<p>지난 5월 시장 조사 업체인 가트너에 따르면 2010년 전세계 기업용 SW 시장은 8.5%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하며 2450억달러 규모를 기록했다. 2009년에는 전년 대비 2.5% 하락한 2260억달러에 그친 바 있다.</p>
<p>최근 국내에서는 SW 산업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p>
<p>구글이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수했고, HP는 PC 사업부문을 분사하는대신 영국의 분석 SW 업체인 오토노미를 11조원에 인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p>
<p>개인용 시장을 놓고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애플간 IT 삼국지가 벌이지고 있다면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에서는 또 다른 전쟁이 벌이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IBM, 오라클, SAP, 시만텍, HP가 한치의 양보도 없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p>
<p>이에 블로터닷넷은 소프트웨어 선두 업체인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한국오라클, SAP코리와 한국HP, 한국IBM, 시만텍의 소프트웨어 부문 담당자를 만나 이들이 어떤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서비스에 주목하고 있고, 이와 관련해 2012년에는 어떤 전략을 펼칠 예정인지에 대해 순차적으로 들어볼 예정이다.</p>
<p><a rel="attachment wp-att-7279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2791/hp-sap-oracle-ms-ibm-logos"></a><a rel="attachment wp-att-72896"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2791/hp-sap-oracle-ms-ibm-logos-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2896" title="hp sap oracle ms ibm logos"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hp-sap-oracle-ms-ibm-logos1.jpg" alt="" width="459" height="289" /></a></p>
<p>특히 이 업체들의 애플리케이션과 솔루션들을 기업들이 많이 활용한다는 것에 주목해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앞으로 연재될 기사에 이들 업체가 어떤 애플리케이션과 솔루션에 주목하는지, 상반기 실적은 어땠는지, 2012년에 집중하는 사업이 무엇인지를 중점적으로 알아볼 예정이다.</p>
<p>최근 SW 업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 중 하나를 꼽으라면 빠른 &#8216;과점화&#8217;다.</p>
<p>철강 업체나 자동차 업계 등 많은 제조 업체들이 시장 선도하는 5~6개 업체 중심으로 이미 시장이 재편돼 있듯이 IT 분야에서도 이런 일들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IBM, 오라클, SAP, HP 등은 닥치는 대로 먹어치운다. 전문 소프트웨어 벤더들도 대형 기업들이 빠르게 시장에 대응하지 못하는 분야에 집중하면서 아예 &#8216;매각&#8217;을 염두에 두고 회사를 시작한다. 쓰는 돈도 남다르다. HP가 최근 검색과 분석, 아카이빙 회사를 인수하면서 11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p>
<p>2010년 기업용 SW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 IBM, 오라클, SAP, 시만텍 등 상위 다섯개 업체가 차지한 시장 점유율은 전체 시장의 50.2 %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2.4%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실력으로 1위에 올라 있지만 오피스 제품군을 제외하면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힘을 쓰고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오히려 2004년 IBM이 PC 사업부를 중국 레노버에 매각한 후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분야에 집중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IBM의 시장 점유율은 10.4%다. 그 뒤로 오라클이 9.8%, SAP가 5.3%, 시만텍이 2.3%다. 이 시장에 HP가 안간힘을 쓰고 끼어들기 위해 노력중인 상태다.</p>
<p>시장이 과점화되고 대용량 데이터들의 급증하면서 나타나는 또 다른 현상은 HW와 SW가 긴밀히 통합된 &#8216;어플라이언스&#8217;화다. HW와 SW를 아주 타이트하게 연동시켜서 최종 사용자가 아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B2C 시장에서 대표적인 것이 애플의 &#8216;아이폰&#8217;이다. 많은 B2B 기업들은 누가 B2C 시장의 애플처럼 되느냐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서로가 B2B 시장의 &#8216;애플&#8217;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p>
<p>그렇다면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p>
<p>그동안  기업들은 각 영역별 최고의 SW를 개별적으로 구입해 이를 통합(인티그레이션)해 왔다. 베스트 오브 브리드(Best of Breed) 전략이다.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 수많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들 중 1위 제품이나 혹은 자사의 시스템과 통합하기 간편한 특화 제품들을 선택해 온 것.</p>
<p>하지만 앞서 밝힌대로 대형 기업들이 수직적인 모든 SW 라인업을 하나둘 확보하면서 이를 HW와 긴밀히 통합해 제공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고객 입장에서도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들과 HW를 통합시키는데 상당한 인력과 시간, 비용을 지불해 왔다. 예를 들면 원래 목적이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빨리 가는 것인데 자동차 부품사서 조립하고 있고, 항공기 부품사서 비행기 만들 듯 해 왔다.</p>
<p>가다가 자동차가 고장나고 항공기가 안뜨는 문제들이 빈번하게 일어났고, 조립 실력에 따라 목적지까지 가는 회사와 대전찍고, 대구 찍고 부산 찍으며 아직도 제주도로 갈 상황이 아닌 기업들도 많았다.</p>
<p><a rel="attachment wp-att-72837"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2791/gartnet-2010-enterprise-software-market_thumb"><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2837" title="gartnet-2010-enterprise-software-market_thumb"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gartnet-2010-enterprise-software-market_thumb.jpg" alt="" width="500" height="221" /></a><em></em></p>
<p style="text-align: center"><em>2010년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단위 : 백만 달러, 출처 : 가트너)</em></p>
<p>이런 상황에서 자동차 완제품이나 비행기 완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듯이 IT 업체들도 이런 전략을 구사하겠다는 것이다. 고객들은 운전 실력만 잘 배우면 되지 굳이 정비와 조립까지 맡을 필요는 없다는 논리다. 대표적인 업체가 오라클이다. 오라클은 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인수하면서 DW 어플라이언스인 엑사데이터와 미들웨어 어플라이언스인 엑사로직을 선보였다. 여전히 소프트웨어와 HW를 개별적으로 판매하는 사업은 사업대로 전개하면서 특화된 일체형 장비를 제공하고 있는 것.</p>
<p>이는 분석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IBM도 마찬가지다. 자사의 HW에 DB, 미들웨어, 분석 SW를 완벽히 통합해 제공한다. IBM은 이미 메인프레임이라는 걸출한 통합형 장비가 있다. 자사의 AIX 기반 P시리즈의 유닉스 머신과 x86 서버와 자사의 다양한 SW를 긴밀히 통합해 제공하겠다는 전략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개방형 시장에서도 통합 이슈를 선점해 나가겠다는 것.</p>
<p>래리 엘리슨 오라클 CEO는 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인수하면서 &#8220;애플과 시스코가 하드웨어와 SW를 통합해 제공하면서 많은 수익을 얻고 있는 것처럼 우리도 그리할 것&#8221;이라고 밝힌 바 있다.</p>
<p>이런 변화 속에서 이제 마지막 남은 시장을 향해 모든 SW 기업들이 움직이고 있는 것도 SW 분야의 특징이다. 바로 &#8216;분석&#8217; 시장이다. 가트너가 밝힌 2011년에 주목할 IT 기술에 분석 분야가 3개 이상 올라가 있다. 어드밴스드 분석과 소셜분석, 상황인식 분야다. 분석 시장이 남아 있는 이유는 웬만한 기업들이 대부분 정보화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전사적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공급망관리(SCM)과 협업과 메시징 소프트웨어들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p>
<p>정보화가 끝난 후 이제는 누가 더 고객과 시장을 정확하고 빠르게 읽어서 대응하느냐의 싸움이 남아 있다. 우리 고객이 누구라는 것을 기존에 알았다면 이제는 우리 고객이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할 지를 파악하는 두뇌 싸움이 남아 있다는 것. HP가 오토노미를 인수하기 전 DW 소프트웨어 업체인 버티카를 인수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HP는 버티카와 오토노미를 잘 결합해 분석 시장에서 반전을 꾀하고 있다. SAP가 사이베이스라는 DBMS와 모바일 전문 업체를 인수하고도 &#8216;하나(HANA)&#8217;라는 분석 소프트웨어를 제공한 이유도 이 시장의 가능성 때문이다.</p>
<p>스토리지 업체로 VM웨어라는 걸출한 업체를 발빠르게 이수합병했던 EMC는 그린플럼을 인수하면서 이 시장에 발을 걸쳤다. 테라데이터와 오라클, IBM 등도 이미 이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p>
<p>최근 분석 시장은 전통적인 정형 데이터 분석 시장과 &#8216;비정형 데이터&#8217; 분석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6월 EMC의 의뢰로 조사, 발표된 IDC의 <strong><a href="http://www.emc.com/collateral/analyst-reports/idc-extracting-value-from-chaos-ar.pdf" target="_blank"><strong>디지털 유니버스 보고서(IDC Digital Universe study)</strong></a> </strong>에 따르면 2009년 생성된 총 디지털 정보량의 집계를 2008년 대비 62% 증가한 0.8 제타바이트 (약 8000억 기가바이트), 2010년에는 1.2 제타바이트 (약 1.2조 기가바이트)로 집계한 바 있다.  2011년도에 생성될 디지털 정보량은 약 1.8 제타바이트 (약 1.8조 기가바이트)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p>
<p>1.8 제타바이트는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약 4875만 명, 2010년 기준)들이 17만 847년 동안 쉬지 않고 매 분마다 3개의 트위터 글 게시하는 양이고 또 2천억 개가 넘는 HD 영화 (상영 시간 2시간 기준) 다. 이는 한 사람이 쉬지 않고 4700만년 동안 시청할 분량이다. 또 32 기가바이트 용량의 아이패드 575억 개로 575억 개의 아이패드로는 멕시코 시티의 86%되는 면적을 덮을 수 있으며 이는 서울 면적의 2.1배에 해당한다. 또한 중국 만리장성의 현재의 평균 높이 보다는 2배 높은 장벽을, 일본의 후지산보다 25배 높게 쌓을 수 있는 개수다.</p>
<p>이런 데이터들을 누가 더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관리, 분석, 폐기하느냐의 싸움이 이제 막 시작되고 있다.</p>
<p>마지막으로 클라우드 시장에 대한 대응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365나 IBM의 로터스라이브 같은 중소기업용 SaaS(Software as a Service)를 비롯해 자사의 전 소프트웨어 라인업을 총동원해 클라우드 사업에 나서려는 기업들에게 이를 제공하겠다는 행보다. 마이크로소프트나 IBM처럼 자사의 데이터센터를 활용해 직접 프라이빗과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자로 나서는 곳들도 있다. 오라클은 클라우드는 박스에 있다면서 엑사데이터와 엑사로직을 통해 B2B 기업들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p>
<p>이런 흐름 속에서 6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2012년 어떤 전략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할 지 하나씩 살펴볼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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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P, SW 강화에 11조원 투자&#8230;오토노미에 인수제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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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9 Aug 2011 07:06:30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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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월19일, 이날 아포테커 HP 최고경영자는 모바일 사업과 PC 사업 부문을 정리했다. 사실상 소프트웨어 중심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아포테커 최고경영자는 “기업용 검색 솔루션 전문기업인 오토노미를 인수할 예정”이라며 “오토노미와의 만남은 향후 인포메이션 매니지먼트 시장에 있어 HP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P가 제안한 가격은 102억 달러 가량. 8월 19일 환율 기준으로 하면 11조원 가량이다. 구글이 모토로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8월19일, 이날 아포테커 <a href="http://h30261.www3.hp.com/phoenix.zhtml?c=71087&amp;p=irol-newsArticle&amp;ID=1598003&amp;highlight=">HP</a> 최고경영자는 모바일 사업과 PC 사업 부문을 정리했다. 사실상 소프트웨어 중심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p>
<p>아포테커 최고경영자는 “기업용 검색 솔루션 전문기업인 오토노미를 인수할 예정”이라며 “오토노미와의 만남은 향후 인포메이션 매니지먼트 시장에 있어 HP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P가 제안한 가격은 102억 달러 가량. 8월 19일 환율 기준으로 하면 11조원 가량이다. 구글이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125억 달러에 인수한 것과 비교해보면 2조원 가량이 빠지는 대목이지만 그만큼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은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p>
<p>자체적으로 활로를 찾을 수 없다면, 기업 인수를 통해 성장 동력을 모색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p>
<p><a rel="attachment wp-att-7248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2478/hp-autonomy"><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2484" title="HP autonomy"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HP-autonomy.jpg" alt="" width="500" height="290" /></a></p>
<p>오토노미는 코카콜라, 네슬레 등 전세계적으로 약 2만개에 달하는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유명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지능형 검색과 분석 솔루션, 통합 아카이브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p>
<p>HP의 이번 인수 제안을 두고 <a href="http://www.reuters.com/article/2011/08/18/us-hp-iv-idUSTRE77H6IM20110818">셀비 세라프</a>(Shebly Seyraf) FBN시큐리티 애널리스트는 “PC산업이 사양길을 걸으면서 HP는 위기를 맞았다”며 “이번 오토노미 인수가 성공한다면 HP는 분석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상당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HP는 지난해 10월 중순 레오 아포테커 전 SAP 최고경영자를 새로운 수장으로 맞이했다.</p>
<p>PC 등 하드웨어 매출이 높았던 HP가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최고경영자를 맞이한다는 소식에 관련업계는 들썩였다. HP가 IBM처럼 변화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 때문이었다.</p>
<p>이를 증명하듯 레이 레인 HP 회장은 “마크 허드가 비용절감만 강조하다 HP를 망쳤다. 아포테커가 이를 해결할 것이다”라며 아포테커 최고경영자의 영입을 공공연하게 지지했다.</p>
<p>실제로 아포테커 최고경영자는 취임 후 HP의 소프트웨어 사업 활성을 위해 꽤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p>
<p>지난해 FY2011 전략 발표 당시 인포메이션 매니지먼트를 내세우며 HP의 솔루션과 서비스 사업을, 지난 3월 샌프란시스코에셔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강조하며 HP가 소프트웨어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것을 공공연하게 주장했다.</p>
<p>하지만 현실은 암울했다. PC판매 부진으로 HP의 총매출은 계속해서 조금씩 감소했다. 현지 외신들은 “아포테커 최고경영자 취임 후 HP 주식이 떨어지고 있다”며 “HP가 과연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활로를 찾을지 의문”이라고 전했다.</p>
<p>아포테커 최고경영자는 이에 굴하지 않았다. 지난 6월 조직구조를 개편하면서 소프트웨어 총괄 수석 부사장과 엔터프라이즈 수석 부사장 보고를 직접 챙기며, HP 소프트웨어 사업 살리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HP로서는 전통적인 우군이었던 오라클이 HP의 경쟁상대인 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인수하면서 자신의 등에 칼을 꽂자 독자적인 살길을 찾아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p>
<p>한국HP의 한 관계자는 블로터닷넷과 인터뷰에서 “사실 아포테커 최고경영자 취임 후 연초부터 인포메이션 매니지먼트 사업, 즉 데이터베이스 웨어하우스(DW)를 강화하겠다는 움직임이 보였다”며 “데이터 관리와 분석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HP도 DW시장에 뛰어들겠다고 마음먹은 것 같다”고 말했다.</p>
<p>이어 이 관계자는 “HP는 오라클과 IBM과 달리 데이터베이스 제품을 갖고 있지 않았는데, 버티카를 인수하지 않았냐”면서 “이는 HP가 분석 솔루션을 가지고 하나의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관련 시장에 진입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p>
<p>만약 HP가 오토노미 인수에 성공할 경우 오노토미의 솔루션들은 버티카와 함께 하나의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고객들에게 제공될 가능성이 높다.</p>
<p>IBM이 코그너스와 SPSS라는 분석 솔루션 업체들을 빠르게 인수하면서 기업용 솔루션 업체로 탈바꿈하기 위해 막대한 투자를 단행하는 것과 동일한 행보다.</p>
<p>문제는 HP가 몇년전부터 관련 시장에서 터를 잡고 있는 선발 업체들을 밀어내고 고객 품으로 다가갈 수 있느냐다.</p>
<p>이에 대해한국 HP의 관계자는 “HP의 DW 시장 진출이 경쟁업체들과 비교해 늦었지만, 오라클이나 테라데이타 등은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 시장 진출은 HP에게 충분히 기회로 작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기존 정형 데이터 분석 솔루션 시장보다는 급증하는 비정형 데이터 분야에서 확실한 무기를 손에 쥐게 됐다는 자신감이다. 테라데이터나 IBM이 하둡 전문 업체와 손을 잡거나 하둡을 직접 자사 어플라이언스에 탑재해 자사의 분석 솔루션들과 연동시키려는 행보를 하고 있지만 관련 시장이 이제 본격적으로 개화되고 있기 때문에 한번 해볼만한 싸움이라는 것.</p>
<p>어쩌면 HP의 이런 뒤늦은 소프트웨어 사업 강화는 오라클이 준 선물일지 모른다. HP는 오라클이라는 강력한 우군을 철썩같이 믿고 시스템 관리와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 보안 분야의 SW 사업만을 전개해 왔었다. 미들웨어 시장에 뛰어들려고 했지만 번번히 실패했고, 분석 분야에서는 기술력 있는 업체들을 눈 앞에서 경쟁사들에게 빼앗겨 버렸었다. HP는 오라클과의 결별 후 버티카라는 DW 소프트웨어 업체를 인수했고, 이제 100억달러에 육박하는 거금을 들여 분석 솔루션 회사를 품에 안겠다고 선언했다.</p>
<p>서버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야 하는 오라클과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려는 HP. 두 회사 모두 쉽지 않은 변신을 택했고 이런 변화의 성과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냉정한 시장 평가를 받을 것이다. 두 회사 모두 변신에 성공할 수 있을 지, 아니면 한 회사만 성공하고 다른 회사는 몰락의 길을 갈지, 혹은 두 회사 모두 새로운 변신에 실패하고 다시금 예전의 협력 관계로 나아갈 지 주목되는 대목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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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P, 모바일 사업 철수&#8230;PC사업부 분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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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9 Aug 2011 01:04:02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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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구글과 애플의 벽은 높았다. 팜 인수 후 ‘터치패드’를 출시하며 태블릿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던 HP가 사실상 해당 사업을 포기했다.
8월 18일(현지기준) 레오 아포테커 HP 최고경영자는 컨퍼런스 콜을 통해 “태블릿 터치패드의 판매가 신통치 않았다”며 “HP는 태블릿과 웹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업을 접겠다”고 밝혔다.
터치패드가 출시된 지 2개월 만에 관련사업을 HP가 다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보인 것.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HP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구글과 애플의 벽은 높았다. 팜 인수 후 ‘터치패드’를 출시하며 태블릿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던 HP가 사실상 해당 사업을 포기했다.</p>
<p>8월 18일(현지기준) 레오 아포테커 HP 최고경영자는 컨퍼런스 콜을 통해 “태블릿 터치패드의 판매가 신통치 않았다”며 “HP는 태블릿과 웹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업을 접겠다”고 밝혔다.</p>
<p>터치패드가 출시된 지 2개월 만에 관련사업을 HP가 다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보인 것.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HP는 터치패드 가격 인하를 발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보였다. 갑자기 발표된 급작스런 소식에 블룸버그를 비롯 현지 외신들은 일제히 놀란 반응을 보였다.</p>
<p><a rel="attachment wp-att-53597"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3592/leo-apotheker-hp_500"><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53597" title="leo-apotheker-hp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3/leo-apotheker-hp_500-433x375.jpg" alt="" width="433" height="375" /></a></p>
<p><a href="http://www.bloomberg.com/news/2011-08-18/hp-said-to-be-near-10-billion-autonomy-takeover-spinoff-of-pc-business.html">블룸버그</a>는 “HP전체 매출에서 웹OS와 태블릿이 차지하는 비중은 그렇게 높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갑자기 사업을 정리할 줄은 몰랐다”고 전했다.</p>
<p><a href="http://www.businessinsider.com/leo-apotheker-has-totally-lost-control-of-hp-2011-8?utm_source=feedburner&amp;utm_medium=feed&amp;utm_campaign=Feed%3A+typepad%2Falleyinsider%2Fsilicon_alley_insider+%28Silicon+Alley+Insider%29&amp;utm_content=Google+Reader">비즈니스 인사이더</a>는 “아포테커 최고 경영자가 HP를 지휘할 능력을 잃었다”며 HP의 모바일 사업 철수를 강도 높게 비난했다.</p>
<p>현지 언론의 이런 시선에도 불구하고 아포테커 최고경영자는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 “치열한 경쟁 속에서 HP가 모바일 사업을 계속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며 “앞으로 웹OS의 가치를 어떻게 살릴 것인지와 관련해 모바일 사업의 분사나 매각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해 입장을 번복할 생각이 없음을 보여줬다.</p>
<p>이날 HP의 깜짝 <a href="http://www.hp.com/hpinfo/newsroom/press/2011/110818xd.html?mtxs=rss-corp-news">발표</a>는 계속해서 이어졌다. IBM, 델과 함께 PC사업의 전성기를 열었던 HP가 PC사업도 분사하겠다고 발표한 것.</p>
<p>PC사업은 HP전체 매출의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다. 그러나 아포테커 회장은 컨퍼런스 콜에서 “매우 어려운 결정이였지만, 이번 PC사업 분사를 통해 HP는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하고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p>
<p>이어 아포테커 최고경영자는 “단, 프린터와 스토리지 디바이스, 네트워킹 장비 등은 분사되지 않고 잔류한다”고 덧붙였다.</p>
<p>HP의 PC사업 분사라는 엄청난 소식에 <a href="http://www.nytimes.com/2011/08/19/technology/hp-plans-big-shift-toward-business-customers.html?_r=1&amp;partner=rss&amp;emc=rss">뉴욕타임즈</a>는 “HP가 2002년 컴팩을 인수하면서 세계 최대 PC회사가 됐다”며 “이후 태블릿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가 성장하면서 PC 매출이 떨어졌고, 이에 결국 아포테커가 부담을 느껴 PC사업 분사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뉴욕타임즈는 &#8220;결국 HP의 이번 발표는 새로운 성장 활로를 찾기 위해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8221;며 &#8220;오노토미 인수를 통한 소프트웨어 부분 성장으로 HP 경쟁력을 강화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8221;고 덧붙였다.</p>
<p>이날 HP는 모바일 사업 포기와 PC사업부문 분사 외에 <a href="http://www.hp.com/hpinfo/newsroom/press/2011/110818xc.html?mtxs=rss-corp-news">보도자료</a>를 내고 “데이터베이스 검색 프로그램 소프트웨어업체로 유명한 오토노미를 인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p>
<p>오토노미는 영국 2위 소프트웨어업체로 코카콜라, 미국증권거래위원(SEC) 등을 주 고객으로 갖고 있다. HP가 오토노미를 인수할 경우 HP의 소프트웨어 서비스 사업의 매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HP는 오토토미를 인수하기 위해 주당 42.11달러의 가격을 제안했다.</p>
<p>하드웨어 사업은 정리하면서 소프트웨어 사업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p>
<p>한편, <a href="http://www.businessinsider.com/the-two-guys-that-are-happiest-about-this-hp-mess-2011-8?utm_source=feedburner&amp;utm_medium=feed&amp;utm_campaign=Feed%3A+typepad%2Falleyinsider%2Fsilicon_alley_insider+%28Silicon+Alley+Insider%29">비즈니스 인사이더</a>는 &#8220;아포테커 회장 취임 후 강도 높은 조직 개편에도 불구하고 결국 엄청난 구조조정을 맞이한 HP에 대해 래리 엘리슨 오라클 최고경영자와 마크 허드 전 HP 최고경영자는 웃음짓고 있을지 모르겠다&#8221;고 전하며 &#8220;아포테커 최고경영자가 이 위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된다&#8221;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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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G전자-지경부 “청년 SW인재 양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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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5 Aug 2011 03:20:34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lg전자]]></category>
		<category><![CDATA[소프트웨어]]></category>
		<category><![CDATA[인턴십]]></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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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LG전자가 올해 처음으로 지식경제부와 함께 소프트웨어 부문 관련하여 창의성과 현장감각을 두루 갖춘 우수 대학(원)생 양성에 나섰다.
LG전자는 8월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식경제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8월26일까지 IT(정보기술)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IT/SW 창의연구과정’에 참여할 10개 프로젝트 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대학(원)생 전원에게는 LG전자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인턴십은 전공과 경력을 고려한 각 연구소의 프로젝트 투입, 개인역량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LG전자가 올해 처음으로 지식경제부와 함께 소프트웨어 부문 관련하여 창의성과 현장감각을 두루 갖춘 우수 대학(원)생 양성에 나섰다.</p>
<p>LG전자는 8월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식경제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8월26일까지 IT(정보기술)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IT/SW 창의연구과정’에 참여할 10개 프로젝트 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7199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1986/nipa-sw-lg"><img class="size-full wp-image-71991 aligncenter" title="NIpa SW LG"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NIpa-SW-LG.jpg" alt="" width="500" height="354" /></a></p>
<p>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대학(원)생 전원에게는 LG전자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인턴십은 전공과 경력을 고려한 각 연구소의 프로젝트 투입, 개인역량 개발을 위한 연구원 1:1 코칭, 기술 세미나와 교육 참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고 LG전자는 밝혔다.</p>
<p>LG전자는 “특히 인턴십 종료 후 평가 우수자를 산학 장학생으로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학위 취득 후 LG전자 입사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해 소프트웨어 부문 전문가를 꿈꾸는 인재들에게 많은 기회를 열어줬다.</p>
<p>참고로 인턴십 기간에 월 150만원의 연수비, 식사와 통근버스 등 편의는 물론, 희망자에 한해 기숙사도 제공된다.</p>
<p>프로젝트팀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사전 적합성 검토를 거쳐 LG전자의 서면 심사, 전문성 심사 및 최종심의 등 4단계의 절차를 거쳐 선정된다.</p>
<p>IT/소프트웨어 창의연구과정에 참여하고 싶은 대학(원)생 프로젝트 팀은 소프트웨어 관련학과 석/박사과정 재학생 3~5명과 지도교수로 구성, 소속 대학의 총장 또는 산학협력단장 명의로 신청해야 한다.</p>
<p>프로젝트 수행 기간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 총 9개월이며, ▲에너지관리 ▲소재부품/센서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 ▲임베디드 어플리케이션 ▲RF(Radio Frequency) 칩셋 등 LG전자가 지정한 분야의 과제 5개, 자유 분야 5개 등 총 10개 소프트웨어 관련 프로젝트로 구성된다.</p>
<p>LG전자는 “응모한 프로젝트들이 ▲이미 개발된 기술인지,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참여제한 주제인지를 보는 사전 적합성 ▲발전 가능성과 논리 등을 서면 검토하는 요건심사 ▲주제 이해도와 표현 등을 위주로 한 전문성심사 ▲최종 선별 여부를 심사하는 최종심의 등 4단계 평가를 거쳐 심사를 진행한다”라고 설명했다.</p>
<p>이번에 LG전자는 프로젝트 당 6천만원으로 총 6억원 규모를 지원할 예정으로 이는 참여 대학원생들의 인건비 및 연구활동비 등으로 쓰인다. 재원은 LG전자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 출연해 마련했다.</p>
<p>프로젝트팀 신청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a href="http://www.nipa.kr">홈페이지</a>의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오는 26일 18시까지 가능하다.</p>
<p>한편, 프로젝트 수행 후 결과물은 프로젝트 선정 후 별도 협약에 따라 LG전자와 대학이 공동 소유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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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뛰는 SW]⑧김학훈 대표, “지식 공유가 강소기업 만든다”</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6998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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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8 Aug 2011 08:46:03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블로터스페셜]]></category>
		<category><![CDATA[사람들]]></category>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날리지뷰트]]></category>
		<category><![CDATA[소프트웨어]]></category>
		<category><![CDATA[오아시스]]></category>
		<category><![CDATA[지식경영솔루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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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참여, 공유, 개방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하면서 &#8216;웹 2.0&#8242; 바람이 크게 불었다. 이런 화두와 바람은 자연스럽게 기업 시장에도 불어닥쳤다. &#8216;엔터프라이즈 2.0&#8242;이라는 말로 포장된 이런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고민하기 시작했다. 단적인 예로 해외 기업들은 기업 내부 모든 임직원들의 이력들을 인사부서와 해당 팀 부서장들의 동의 아래 전면적으로 공개하면서 사내용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만들었고, 수많은 기업내 전문가들을 찾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참여, 공유, 개방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하면서 &#8216;웹 2.0&#8242; 바람이 크게 불었다. 이런 화두와 바람은 자연스럽게 기업 시장에도 불어닥쳤다. &#8216;엔터프라이즈 2.0&#8242;이라는 말로 포장된 이런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고민하기 시작했다. 단적인 예로 해외 기업들은 기업 내부 모든 임직원들의 이력들을 인사부서와 해당 팀 부서장들의 동의 아래 전면적으로 공개하면서 사내용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만들었고, 수많은 기업내 전문가들을 찾아 질문을 할 수 있도록 했다.</p>
<p>위키라는 툴을 사용해 서로의 지식을 빠르게 나누기도 했다.</p>
<p>그러다가 갑자기 불어닥친 스마트폰 열풍 때문인지 &#8216;엔터프라이즈 2.0&#8242;이라는 화두는 식은 듯 하다. 그렇지만 국내 많은 경영진들은 수직적인 의사소통 구조를 수평적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년간 축적된 지식을 공유하는 일은 가장 기본적인 일이기 때문에 국내 대기업들은 지식관리시스템(KMS)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어느 기업은 지식 공유가 잘되기도 하지만 또 어떤 기업들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p>
<p>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걸까. 지식관리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해온 또 앞으로 일해 갈 김학훈 날리지큐브 대표를 만나 궁금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p>
<p>지식경영 전도사를 자처하는 김학훈 날리지큐브 대표는 &#8220;직장인들끼리 술자리에 모이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뭔지 아세요? 급여나 복지 얘기가 아닌 회사 분위기를 말합니다. 직장인들이 일하고 싶은 분위기를 회사들이 가질 수 있게 도와주고 싶었습니다&#8221;라고 관련 사업을 진행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p>
<p>그는 젊은 회사원들이 &#8216;마인드가 좋고 분위기가 좋은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한다&#8217;는 욕구를 보고 &#8216;지식경영&#8217;을 화두로 잡았다. 그렇게해서 지식경영 컨설팅업체 날리지큐브가 출범했다.</p>
<p>지식경영은 기업내 지식 포털을 구축해 조직구성원의 지적 데이터를 축적하고 계량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영하는 기법이다.</p>
<p><a rel="attachment wp-att-69996"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9987/kng"><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69996" title="KNG"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7/KNG-500x333.jpg" alt="" width="500" height="333" /></a></p>
<p>다소 딱딱하고 어렵게 들리는 이 경영방식을 우리나라 기업체들은 잘 받아들였을까?</p>
<p>김학훈 대표는 &#8220;물론 처음에는 기업들이 시큰둥했지만, 이제는 느리기는 해도 지식경영컨설팅을 받고 도입하려는 회사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8221;며 &#8220;해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8221;고 말문을 열었다.</p>
<p>이어 그는 &#8220;직원들이 신바람 나서 일하기 좋아하는 회사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우리나라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것 아니겠냐&#8221;며 &#8220;날리지큐브는 바로 그런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곳&#8221;이라고 말했다.</p>
<p>실제 인터뷰를 하러 회사를 방문한 날, 회사 곳곳의 분위기는 정말 화기애애했다. 뭔가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다는 분위기랄까.</p>
<p>김학훈 대표는 &#8220;우리 회사에 제일 먼저 지식경영을 도입했다&#8221;며 &#8220;직원들은 매일 아침 출근해 사내 정보망에 로그인 한 뒤, 거기에서 자동으로 일정관리 같은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8221;고 했다.</p>
<p>날리지큐브는 사내 정보망을 단순히 게시판 용도로서 활용하는 일부 기업들과 달리 그날 직원들의 하루 일정과, 일하는 방법, 사내 프로젝트 진행과정 등을 자동으로 공지하고 있었다. 신입직원들이 별다른 교육없이 사내 정보망에만 접속하면, 원하는 도움을 다 받을 수 있을 정도로 구축됐을 정도라고 한다.</p>
<p>최근엔 재미난 시도도 하고 있다. 패키지를 개발해 제공하던 데서 한발 더 나아가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시대에 맞는 &#8216;서비스&#8217; 시장에도 발을 담갔다. 바로 KT와 함께 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지식포털 &#8216;<a href="http://www.oaasys.com/main.do" target="_blank"><span style="font-size: small"><strong>오아시스</strong></span></a>&#8216;가 그것이다.</p>
<p>김학훈 대표는 &#8220;우리나라가 5만 달러 시대로 가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이 강한 나라가 돼야 한다. 그런데 법무나 특허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대기업들은 해당 부서와 인력이 풍부하다. 중소기업들은 그런 인력이 많지 않다. 이를 지식 공유로 해결하면 어떨까 고민해 본 것이고 그것이 현실화된 것이 바로 오아시스&#8221;라고 밝혔다.</p>
<p>그는 &#8220;다 아는 이야기지만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줘야 한다. 사업에 필요한 수많은 전문가들이 있다. 또 현업의 전문가들이 많다. 이들의 지식들을 많은 중소기업들과 나눌 수 있도록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다. 서비스를 시작했던 이 서비스를 기업 내부의 지식관리 시스템과 연동시켜달라는 요구도 무척 많았다. 그만큼 필요했다는 이야기&#8221;라고 덧붙였다.</p>
<p>이처럼 직원들 간 자연스런 소통이 우리나라 모든 경영에 퍼지길 바라고 있는 김학훈 대표를 만나보았다.</p>
<p><strong>엔터프라이즈 2.0이라는 화두가 쏙 들어간 것 같다. 한 때 KMS 업체들이 모두 엔터프라이즈 2.0 전문 솔루션 업체라고 주장하기도 했는데.</strong></p>
<p>그런가. 생각해보니 요즘 엔터프라이즈 2.0이라는 말은 잘 듣지 못했다. SNS가 너무 떠서 그런가. 엔터프라이즈 2.0은 트렌드가 아니고 생각의 문제인 것 같다. 사업을 할 때 혹은 사람과 교류를 할 때 생각의 차이말이다. 독불장군처럼 하느냐 오픈해서 가느냐의 문제인 것 같다. 솔루션이 웹 2.0이 따로 있고, 엔터프라이즈 2.0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p>
<p><strong>지식경영컨설팅,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나.</strong></p>
<p>예를 들어,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기면 헬스장에 가서 퍼스널 트레이너에게 코치를 받는다. 지식경영컨설팅도 마찬가지다. 회사 내에서 직원들끼리의 소통에 변화를 주어서 직원들간 원활한 소통이 될 수 있게 코칭 해주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에는 직원들끼리 자기 업무에 대해서 공유하는 문화가 당연시 돼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 공유보다는 경쟁의 특성이 더 높다. 한 직원이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굉장히 좋은 방법을 발견해내도, 다른 사람들과 공유되지 않으면 그 좋은 아이디어는 결국 묻히게 된다. 우리 컨설팅은 사내 이런 문화에 해소에 도움을 준다. 즉 지식경영은 다른게 아니라 내가 해보지 않았던 것, 해봤던 것에 대해서 공유하고 그 재미를 회사 반응을 통해 얻도록 도움 주는 것이다.</p>
<p><strong>컨설팅 하는데 어려움은 없는지.</strong></p>
<p>지식관리시스템(KMS)이라는 솔루션 사업이 있다. 이 솔루션을 기업에 공급하면서 컨설팅을 주로 해주는데, 기업마다 효과가 천차만별이다. 포스코의 경우는 상당한 성공사례다. 단순히 솔루션을 도입하려는 것이 아니라 진짜 지식을 나눌 수 있는 방식을 고민했고, 컨설팅에 대해서도 그 가치를 인정해줬다. 가장 좋았던 것은 경영자들의 마인드가 획기적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회사들은 컨설팅받고 솔루션만 도입한 후 정체된 모습을 보인다. 마치 &#8216;좋은 기술 들여왔으니, 이제 됐어&#8217;라는 태도랄까. 이런 경우에는 컨설팅을 해주고도 굉장히 답답하다.</p>
<p>사실 우리나라 기업은 매년 전문 경영자만 바꿔주면 회사는 돌아가게 되어 있다. 새로운 경영자가 올 때마다 한결같이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며 들어오기 때문이다. 이건 굉장히 비겁하다고 생각한다. 실적은 올라갈지 몰라도 실효성은 없는 경영 형태로 순환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진정한 회사 발전을 위해서 사내 소통이 절실하다고 생각된다.</p>
<p><strong>최근에 국내 기업 환경에 맞는 SNS &#8216;오아시스&#8217;를 선보였다고 하는데, 소개를 해달라.</strong></p>
<p>간단하게 말하면 대한민국 중소기업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지식경영솔루션이다.</p>
<p><strong>어떻게 해서 오아시스를 생각하게 됐나.</strong></p>
<p>사실 우리나라 시장은 외국과 매우 다르게 움직이는 추세를 보인다. 인터넷 포털 시장만 봐도 전 세계적으로는 구글 바람이 불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우리나라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국내 포털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또 유통 부문만 살펴봐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월마트, 까르푸보다도 한국인 취향에 맞는 이마트, 홈플러스가 대세다.</p>
<p>우리가 만든 지식경영솔루션도 이 점을 고려해서 만들었다. 한국 사람들 특성, 습성이 많이 묻어있는 서비스로 &#8216;오아시스&#8217;를 개발하게 됐다.</p>
<p><strong>지식을 공유한다는 개념은 좋은데 여전히 공유를 하면 후발주자 혹은 다른 이에게 추월 당할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strong></p>
<p>사업을 하면서 많은 고객들을 만나다보면 우리나라가 기술이 뒤져서 2만 달러 언저리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 마인드가 선진국에 비해서 뒤져있다. 선진국들은 프로젝트가 끝난 것들을 공유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8216;일&#8217;이다. 오히려 공유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공개를 유도하기 위해 &#8216;당근&#8217;을 주는 사회다. 물론 이런 이유가 있다. 우리나라는 아주 작은 나라고 그 안에서 엄청나게 경쟁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상황이다.</p>
<p>돌이켜보면 나도 직장생활을 할 때 노하우를 잘 내놓지 않았다. &#8220;그래 너 한번 해봐라. 어디 보자&#8221;라는 생각을 했다. 근데 참 웃기는 일이다. 노하우를 알면 하루면 될 일인데 한달 고생하는 걸 지켜본다. 물론 고생을 하면서 나름의 깨달음도 얻는 게 있다. 하지만 회사 전체적으로 보면 엄청난 손실이다. 기회의 손실로도 이어진다. 나도 처음에는 &#8216;내놓으면 손해&#8217;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냥 한두개씩 공개해 봤더니 반응이 재밌더라. 더 공부하게 되고. 내놓는 것이 손해가 아니라는 걸 경험하고 나서부터는 공유를 강조하고 있다.</p>
<p>솔루션을 도입한 기업들을 방문해 봐도 실제 공유 문화가 안착된 곳들은 20% 미만이다. 계속해서 안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p>
<p><strong>지식 공유가 쉽지 않은 것 같다</strong></p>
<p>서로 다른 회사들을 다니는 직장인들끼리 술 한잔하다보면 &#8220;그 회사 분위기 어때&#8221;라고 묻는다. &#8216;거기 얼마나 줘&#8217;라고 묻기도 하지만 많은 직장인들은 회사의 분위기가 좋다고 하면 부러워한다. 월급의 많고 적음이 절대적인 척도는 아니다. 회사를 소유한 오너나 전문 경영인들도 자기 회사가 근무하기 아주 좋은 분위기가 되길 원한다.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고 싶은 것이다. 지식 공유도 같은 맥락이라고 본다.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p>
<p><strong>향후 지식 기반 소프트웨어가 나가야 할 방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strong></p>
<p>지식경영솔루션 사업을 하다보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그 회사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하는게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도 지금 어떻게 보면 기업에 솔루션이라는 &#8216;깡통&#8217;을 공급만하지 안에 있는 내용물을 공급하지는 않기 때문이다.</p>
<p>그러나 최근 기업 입장들이 ‘깡통’ 뿐만 아니라 콘텐츠에도 관심을 갖고 있어 오아시스라는 콘텐츠도 같이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 지식공유솔루션에 오아시스를 접목하는 형태로 기업 사내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p>
<p><strong>요즘 소프트웨어 분리 발주 제도 도입과 관련해서 많은 논의가 있다.</strong></p>
<p>분리발주만 하면 다 될까. 그건 아니라고 본다. 정작 필요한 것은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하나로 뭉쳐서 단일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 이익 단체가 돼서 파워를 보여주자는 건 아니지만 소프트웨어 관련된 협회가 한 15개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다. 우리 내부의 목소리가 통일돼 있지 않은데 누구에게 뭐라고 이야기하는 게 참 웃긴 일이다.</p>
<p>사업자들 입장에서도 정부에 신세질 생각하지 말고 사업을 해야 한다.</p>
<p>또 정부가 소프트웨어를 정말 육성하고 싶다면 해당 공무원들의 처우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소프트웨어 담당 부서가 해당 조직에서 찬밥 신세인 것을 자주 본다. 산업을 발전시키려면 소프트웨어 담당 부서들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 새로운 부가가치를 키울 수 있는 부서인데 힘도 별로 없다. 이래가지고 소프트웨어 산업을 키울 수 있을까?</p>
<p><strong>사업을 하면서 가장 잘한 결정과 가장 후회되는 결정은 무엇인가.</strong></p>
<p>최근 시작한 직장인 지식포털 오아시스를 시작한 일이 가장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제품 개발을 주로 하던 회사에서는 서비스 기반의 사업을 시작하기가 힘들다. 오아시스를 시작하면서 제품 기반에서 서비스 기반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 것에 대해 큰 의의를 두고 있다.</p>
<p>후회되는 결정은 모 대형 포털 사이트를 고소하지 않은 일이다. 이제까지 사업을 하면서 크게 후회되는 결정은 없었지만, 최근 들어 후회되는 일이 생겼다. 저희가 제안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2010년까지 모 대형 포털 사이트와 함께 일을 했다. 하지만, 2010년에 포털 측에서는 해당 비즈니스를 자사가 직접 하겠노라고 일방적인 선언했고, 저희는 비즈니스 모델을 고스란히 빼앗긴 것에 억울한 마음이 들었지만, 아직 고소를 하지 않은 상태다.</p>
<p>하지만, 계속 후회가 되는 결정으로 남아있다면 저희 나름대로의 대응 방안을 모색해 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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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IO가 좋은 비즈니스SW를 선택하는 7가지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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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2 Aug 2011 02:12:56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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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정보 중심의 경영환경이 도래하면서 기업 내 최고정보책임자(CIO)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적절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를 선택해 정보를 올바르게 가공하고 경영 전략에 사용하기 위해선 CIO의 선택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CIO는 좋은 비즈니스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선택하고 있을까?
글로벌 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 지원 여부, 기존에 설치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 문제 등 CIO가 고려해야 할 사항은 많다.
이에 대해 미국 유명 IT전문지 CIO인사이트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정보 중심의 경영환경이 도래하면서 기업 내 최고정보책임자(CIO)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적절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를 선택해 정보를 올바르게 가공하고 경영 전략에 사용하기 위해선 CIO의 선택이 중요하기 때문이다.</p>
<p>그렇다면 CIO는 좋은 비즈니스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선택하고 있을까?</p>
<p>글로벌 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 지원 여부, 기존에 설치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 문제 등 CIO가 고려해야 할 사항은 많다.</p>
<p>이에 대해 미국 유명 IT전문지 <a href="http://www.cioinsight.com/c/a/IT-Management/The-Economics-of-Choosing-Business-Software-310890/">CIO인사이트</a>는 &#8220;CIO의 잘못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선택으로 소프트웨어 담당 엔지니어들이 하루에도 백만개가 넘는 버그를 발견하고 수정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있다&#8221;면서 &#8220;좋은 소프트웨어 선택은 기업의 전략을 훌륭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잘못된 소프트웨어 선택은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위태롭게도 만들 수 있다&#8221;고 경고했다.</p>
<p>이어 CIO인사이트는 ‘소프트웨어 품질의 경제학’이라는 책(사진)을 인용해 &#8220;CIO들이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선택을 함에 있어 주로 신경 써야 할 것들&#8221;에 대해 소개했다.</p>
<p><a rel="attachment wp-att-7019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0192/economics-of-software-quality"><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70193" title="Economics of Software Quality"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Economics-of-Software-Quality-287x375.jpg" alt="" width="287" height="375" /></a></p>
<p><strong>하나</strong>, 레거시 애플리케이션 소스 코드로부터 알고리즘과 비즈니스 규칙을 추출하는 도구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라. CIO인사이트는 &#8220;대부분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은 기존 레거시를 대체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동작 요구 등에 레거시 알고리즘과 규칙이 필요해진다&#8221;며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소프트웨어를 선택하라고 말했다.</p>
<p><strong>둘</strong>, CIO인사이트는 &#8220;다른 유사한 응용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볼 수 있는 일반적인 기능을 제공하는지도 확인하라&#8221;고도 당부했다. 보통 기업이 하나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만 사용하는게 아닌 이상,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사용가능하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CIO인사이트는 &#8220;보통 특정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의 4분의 3 정도가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사용가능한지 알아야 한다&#8221;고 말했다.</p>
<p><strong>셋</strong>,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의 테스트 케이스를 정의한 뒤 나눠서 분석할 필요가 있다. CIO인사이트는 &#8220;레거시 애플리케이션에서 누락된 알고리즘과 비즈니스 규칙에 대해서 데이터 마이닝을 하고, 동시에 테스트 케이스를 정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8221;고 지적했다.</p>
<p><strong>넷</strong>,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에게 다양한 동적 명령을 내려볼 것도 당부했다.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에 있어 빠른 작동능력도 필요하다고 지적한 것. &#8220;만약 이 작업이 원활하게 된다면, 해당 소프트웨어는 알려진 다른 어떤 제품들보다 빠르게 작동함을 보여주는 것&#8221;이라는 설명이다.</p>
<p><strong>다섯</strong>, 해당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생하는 요구 사항을 점검하라. &#8220;소프트웨어 배포 후 다중 릴리즈 전략 등에 의해 소프트웨어 관련 비용이 매년 약 8% 증가한다&#8221;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p>
<p><strong>여섯</strong>, CIO인사이트는 &#8220;애플리케이션이 윈도우나, 리눅스, 레오파드,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작동되는지 확인하라&#8221;고 지적했다. 최근에 나오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들은 거의 대부분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되며, 웹 기반으로 설치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p>
<p><strong>일곱</strong>, 구입한 소프트웨어가 여러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라. &#8220;기업이 한 곳에서만 해당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언어 번역을 지원하는지 통화 환율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지 살펴봐야 한다&#8221;는 얘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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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내 SW 시장 3조3600억원&#8230;IDC, &#8220;전년 대비 6.9% 성장&#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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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6 Jul 2011 06:14:40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소프트웨어]]></category>
		<category><![CDATA[시스템 인프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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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한국소프트웨어 시장 분석 및 전망보고서]]></category>
		<category><![CDATA[회복]]></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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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10년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 회복세가 2011년에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IDC가 ‘한국 소프트웨어 시장 분석과 전망보고서, 2011-2015’를 내고 “국내 경기 상승세 지속에 힘입어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 수요 역시 꾸준히 개선되면서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 회복세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 부활을 예고했다.
한국IDC는 보고서를 통해 “2011년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은 3조 3596억원 규모를 형성하며 전년대비 6.9%의 성장률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2010년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 회복세가 2011년에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p>
<p>한국IDC가 ‘한국 소프트웨어 시장 분석과 전망보고서, 2011-2015’를 내고 “국내 경기 상승세 지속에 힘입어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 수요 역시 꾸준히 개선되면서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 회복세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 부활을 예고했다.</p>
<p>한국IDC는 보고서를 통해 “2011년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은 3조 3596억원 규모를 형성하며 전년대비 6.9%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5년간 연평균 6.8%로 성장하며 2015년 4조 3637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p>
<p><a rel="attachment wp-att-6940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9403/sw-2011-2015"><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69404" title="Sw 2011 2015"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7/Sw-2011-2015-500x348.gif" alt="" width="500" height="348" /></a></p>
<p>이는 2010년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이 전년대비 5.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3조 1435억원대의 시장 규모를 형성한 것보다 더 높은 수치다.</p>
<p>2010년 국내 소프트웨어 부문별 시장은 과거 경기 침체기에 연기 됐거나 취소됐던 솔루션 도입이 경기 회복과 함께 꾸준히 재개된 모습을 보였다.</p>
<p>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부문은 1조 2159억원 시장 규모로 전년 대비 5.1% 증가하며 전년에 비해 개선된 성장 흐름을 보였고,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배치(Application Development &amp; Deployment) 시장 역시 전년 대비 7.2% 성장하며 9330억원대의 시장을 형성했다.</p>
<p>시스템 인프라 소프트웨어(System Infrastructure Software) 시장의 경우도 전년 대비 개선된 5.4%의 성장으로 시장 규모가 9944억원을 기록했다.</p>
<p>한국 IDC는 이런 성장세가 2011년에도 꾸준히 지속돼 2015년까지 간다고 보았다.</p>
<p>김수용 한국IDC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 분석 부문 책임연구원은 &#8220;경기 상승세 지속과 국내 경제 상황의 안정화로 인해 주요 기업들의 투자 확대가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투자와 시장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8221;며 “2011년을 중심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의 꾸준한 회복세가 예상된다&#8221;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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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BM, SW 매출 17%↑&#8230;“분석·클라우드에 투자”</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6852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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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9 Jul 2011 02:35:46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IBM]]></category>
		<category><![CDATA[분석]]></category>
		<category><![CDATA[서비스]]></category>
		<category><![CDATA[소프트웨어]]></category>
		<category><![CDATA[실적발표]]></category>
		<category><![CDATA[클라우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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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IBM이 기분 좋은 100주년을 보내고 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서비스 부문 실적 향상에 힘입어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기록한 것. IBM은 기존 주당 12.73달러에서 13.25달러로 올해 전체 실적 전망도 상향 조정했다.
7월18일(현지기준) IBM은 보도자료를 내고 “2011 회계 기준 2분기 순이익이 37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IBM의 2분기 총 매출액은 267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했다. 이는 당초 월스트리트에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BM이 기분 좋은 100주년을 보내고 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서비스 부문 실적 향상에 힘입어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기록한 것. IBM은 기존 주당 12.73달러에서 13.25달러로 올해 전체 실적 전망도 상향 조정했다.</p>
<p>7월18일(현지기준) <a href="http://www.ibm.com/investor/2q11/press.phtml">IBM</a>은 보도자료를 내고 “2011 회계 기준 2분기 순이익이 37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p>
<p>IBM의 2분기 총 매출액은 267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했다. 이는 당초 월스트리트에서 예상한 235억5000만 달러를 웃도는 수치다.</p>
<p>사무엘 팔미사노 IBM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장기적 전략적 투자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서비스 매출 부문에서 두 자리 숫자의 성장을 이뤄냈다”며 “101주년을 시작으로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변화하고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p>
<p>IBM의 이번 분기 실적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서비스 부문 수익은 151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했다. 글로벌 테크놀로지 서비스는 11% 상승한 102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매출은 9% 상승한 49억 달러를 기록(사진)했다.</p>
<p><a rel="attachment wp-att-6852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8524/services"><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68525" title="services"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7/services-487x375.gif" alt="" width="487" height="375" /></a></p>
<p>IBM의 성장은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나오고 있다. 소프트웨어 부문 수익은 62억 달러의 매출로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했다.  특히 웹스피어(WebSphere), 정보관리(Information Management), 티볼리(Tivoli), 로터스(Lotus), 래쇼날(Rational) 등 핵심 제품들의 매출이 39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1% 성장했다. 운영체제 수익은 6억3000만 달러로 전기대비 16% 성장(사진)했다.</p>
<p><a rel="attachment wp-att-68526"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8524/software"><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68526" title="software"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7/software-487x375.gif" alt="" width="487" height="375" /></a></p>
<p>하드웨어 부문 수익에서 시스템‧기술 사업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한 47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각 기업들의 메인프레임 교체 주기로 인해 z메인프레임 서버 제품의 수익은 작년에 비해 61% 증가(사진)했다.</p>
<p><a rel="attachment wp-att-68527"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8524/hardware"><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68527" title="hardware"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7/hardware-487x375.gif" alt="" width="487" height="375" /></a></p>
<p>IBM은 이번 실적발표를 통해 “이번 분기에 우리는 아주 큰 성장을 했으며, 앞으로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고, 새로운 IT인프라구조를 만들고, 여기에 우리의 핵심 사업을 집중시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생각”이라며 “앞으로 비즈니스 분석(BI/BA)과 클라우드(Cloud) 사업에 좀 더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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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바일 컴퓨팅, 기업 SW 정책을 바꾸다</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6816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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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5 Jul 2011 09:00:37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모바일비트]]></category>
		<category><![CDATA[모바일아이온]]></category>
		<category><![CDATA[박스닷넷]]></category>
		<category><![CDATA[소프트웨어]]></category>
		<category><![CDATA[애플리케이션]]></category>
		<category><![CDATA[퀵오피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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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스마트폰을 시작으로 다양한 모바일 기기들이 쏟아지면서, 기업 환경이 많이 변하고 있다.
7월13일(현지기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8216;모바일비트 2011&#8242; 컨퍼런스에서는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앱, 일반 비즈니스 방식과 다르다’를 주제로 토론이 벌어졌다. 모바일비트는 해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전세계 700명이 넘는 모바일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하는 컨퍼런스로, 새로운 모바일 제품이나 최신 모바일 관련 이슈를 다룬다.
올해 행사에는 아론 레비 박스닷넷 CEO, 밥 팅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스마트폰을 시작으로 다양한 모바일 기기들이 쏟아지면서, 기업 환경이 많이 변하고 있다.</p>
<p>7월13일(현지기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8216;<a href="http://events.venturebeat.com/mobilebeat2011/">모바일비트</a> 2011&#8242; 컨퍼런스에서는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앱, 일반 비즈니스 방식과 다르다’를 주제로 토론이 벌어졌다. 모바일비트는 해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전세계 700명이 넘는 모바일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하는 컨퍼런스로, 새로운 모바일 제품이나 최신 모바일 관련 이슈를 다룬다.</p>
<p>올해 행사에는 아론 레비 박스닷넷 CEO, 밥 팅커 모바일아이온 CEO, 앨런 매서럭 퀵오피스 CEO 등이 토론해 참여했다. 이들은 “다양한 모바일 장치와 애플리케이션이 유행하면서, 기업은 이를 도입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이 과정에서) 각 기업 IT부서들이 기술을 구입하는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p>
<p><a rel="attachment wp-att-68176"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8169/mobilebeat"><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68176" title="mobilebeat"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7/mobilebeat-474x375.jpg" alt="" width="474" height="375" /></a></p>
<p>모바일아이온은 모바일 장치 관리 소프트웨어를, 박스닷넷은 온라인 컨텐츠 관리 서비스를, 퀵오피스는 모바일 상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파일을 수정하고 만들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회사다.</p>
<p>이날 진행된 토론에서 밥 팅커 CEO는 “지난 90일 동안 225명에 이르는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이 찾아와 해당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달라고 성화였다”라고 말했다. 아론 레비 CEO도 “최근들어 1만8천개에 이르는 소프트웨어 관리 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p>
<p>앨런 매서럭 CEO는 “나는 태블릿을 하나의 연결고리로 본다”라며 “직원들은 이제 기기를 바꿔가면서 계속 자신의 일을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론 레비 CEO 역시 “우리 회사에서도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회의를 진행하고, 업무를  보기 시작했다”라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기업 비즈니스 전반에 퍼져 활용되고 있음을 시사했다.</p>
<p>국내 금융권도 스마트폰, 태블릿 같은 첨단 모바일 기기들이 급속도로 등장하자, 이에 발맞춰 모바일 소프트웨어 도입을 서둘렀다. 그 덕분에 국내 이용자들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인터넷뱅킹이나 주식, 보험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p>
<p>이들의 발언을 인용해 <a href="http://www.pcworld.com/article/235807/mobile_changing_the_way_enterprises_buy_technology.html#tk.rss_news">피시월드</a>는 “지난해 애플 아이패드가 선도한 태블릿 인기를 시작으로 모바일 컴퓨팅이 기업으로 급속히 유입됐다”라며 “소프트웨어 사용과 관련해서 기업들이 기존과 다른 비즈니스 방식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p>
<p>아론 레비 CEO는 “이전에는 기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최종 사용자여서, 제조사들이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할 때 기기를 가진 회사를 공략하면 됐다”라며 “하지만 이제는 애플리케이션을 실제 활용하는 직원들이 최종 사용자가 되어 관련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주고받고 있어, 비즈니스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라고 밝혔다.</p>
<p>밥 팅커 CEO는 “과거 1990년대 기업들은 소프트웨어를 구입해서 하드웨어에 설치하면 끝이였지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고 기업 전반에 활용되면서 새로운 방식에 부딪혔다”라며 “애플리케이션과 사내 네트워크를 연동하는 방법, 그로 인한 자료 유출 같은 보안 위험, 모바일 운영체제가 업그레이드될 때마다 애플리케이션도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등 기존 소프트웨어와는 다른 운영 방식이 요구된다”라고 설명했다.</p>
<p>앨런 매서럭 CEO는 현재 기업들의 애플리케이션 운영 방식을 야구 경기에 비교하면서 “지금 기업들은 어떻게 하면 적절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잘 관리할 수 있을지 타격 연습 중에 있다”라며 “기업은 아직 첫 번째 이닝에도 들어서지 않았다”고 말해 향후 기업들의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 더 빠르게 적응할 것을 시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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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HP, &#8220;SW 분야 50% 성장&#8221;&#8230;&#8221;IT 부문 성과 관리 필요&#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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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5 Jul 2011 02:29:59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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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HP는 전세계 6위의 소프트웨어 업체지만 경쟁 업체인 IBM과 오라클에 비해서는 여전히 갈길이 멀다.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소프트웨어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는 못하다. 그래도 HP는 소프트웨어 분야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7월14일 HP한국본사에서 가진 소프트웨어 전략 설명 기자간담회에서 현태호 소프트웨어 사업 본부장(사진)은 “많은 사람들이 HP가 대체 무슨 소프트웨어 사업을 하냐고 묻지만, 사실 HP는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소프트웨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HP는 전세계 6위의 소프트웨어 업체지만 경쟁 업체인 IBM과 오라클에 비해서는 여전히 갈길이 멀다.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소프트웨어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는 못하다. 그래도 HP는 소프트웨어 분야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p>
<p>7월14일 HP한국본사에서 가진 소프트웨어 전략 설명 기자간담회에서 현태호 소프트웨어 사업 본부장(사진)은 “많은 사람들이 HP가 대체 무슨 소프트웨어 사업을 하냐고 묻지만, 사실 HP는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소프트웨어 회사로, 다만 미들웨어나 데이터베이스(DB)처럼 큰 볼륨을 차지하는 경우가 없을 뿐”이라며 HP가 소프트웨어 부문도 하드웨어 못지않게 중요시 여긴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그는 &#8220;한국HP 소프트웨어 부문은 전년 대비 50% 성장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8221;고 덧붙였다.</p>
<p><a rel="attachment wp-att-6807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8077/hp-tae-ho-hyun"><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68078" title="HP tae ho hyun"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7/HP-tae-ho-hyun.jpg" alt="" width="500" height="332" /></a></p>
<p>한 때 HP는 소프트웨어 사업을 비즈니스정보최적화(BIO; Businesss Information Optimization) 분야와 비즈니스기술최적화(BTO; Business Technology Optimization: BTO)으로 나눈 적이 있다. BIO는 기업들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것으로 데이터웨어하우스(DW)와 비즈니스인텔레전스(BI)가 핵심으로 DW 제품인 네오뷰가 대표적이다. 또 다른 한 축인 BTO는기존에 보유한 오픈뷰 제품에 최근 몇년간 인수합병한 패러그린과 머큐리과 옵스웨어 제품들이었다. IT운영과 관련한 자산 관리, 서비스 관리, 성과 관리 등이 그 예다.</p>
<p>하지만 더 이상 HP는 이렇게 소프트웨어를 나누지 않고 5가지 분야로 단순화했다. 빌드, 운영, 보안, 스토어, 분석이 그것.</p>
<p>머큐리가 담당했던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ALM), 품질관리, 성능관리 등과 관련한 &#8216;빌드&#8217;, IT서비스관리, 비즈니스서비스관리, 비즈니스 서비스 자동화 관련한 &#8216;운영&#8217;, 포티파이와 아크사이트, 티핑포인트의 &#8216;보안&#8217;, 데이터백업과 아카이빙의 &#8216;스토어&#8217;, 데이터웨어하우스(DW)와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인 &#8216;분석&#8217; 영역이다.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은 DW인 분석 분야는 한국 시장에서는 유닉스 사업부(BCS)가 관장한다는 사실. 유닉스 기반 서버와 DW를 결합해 직접 경쟁사와 대응하겠다는 논리였다.</p>
<p>보안 부문이 새롭게 신설되는 것이 눈에 띈다. HP는 개별적인 보안 제품군을 인수합병해 왔지만 소프트웨어 사업부에서 보안을 모두 총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쓰리콤 인수 후에도 개별 부서로 남아있던 티핑포인트 사업부도 소프트웨어 사업부 소속으로 이전된다. 물론 이런 조직은 본사 발표로 한국에서는 오는 회계연도가 바뀌는 11월 경에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p>
<p>이런 5개 영역에서 전달하는 메시지는 HP의 전사적인 메시지인 &#8216;인스턴트 온 엔터프라이즈(Instant-On Enterprise)&#8217;에 닿아 있다. 인스턴트 온 엔터프라이즈는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가 실시간으로 기업 정보를 확인해 고객층이 원하는 서비스를 즉각적으로 구현할 수 있게 도와주겠다는 HP의 비전이다.</p>
<p>현태호 본부장은 “이미 2005년을 기점으로 디지털 데이터의 양이 150엑사바이트를 넘어섰다”며 “이처럼 엄청난 데이터를 CIO가 모든 비즈니스 측면에서 어떤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활용해 빠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인스턴트-온 엔터프라이즈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p>
<p>이런 상황에서 HP가 IT 퍼포먼스 스위트(Perormance Suite)를 발표했다.</p>
<p><a rel="attachment wp-att-68079"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8077/hp-chang-min-ha"><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68079" title="HP chang min ha"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7/HP-chang-min-ha.jpg" alt="" width="500" height="332" /></a></p>
<p>장민하 소프트웨어 솔루션 사업부 프리세일팀 팀장(사진)은 “요즘 대다수의 최고경영자들이 IT 관리가 적절하게 이뤄지는지, 이를 지표나 성과로 측정 가능한지 등의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없다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서 “ITPS는 IT 운영관리에서부터 개발, 투자, 예산, 성과평가 같은 기획 등을 IT 분야에 특화된 평가표(ITE)를 통해 최고경영자가 눈에 띄는 성능 지표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ITE는 일반적으로 기업이 사용하는 핵심성과지표(KPI) 150개에 HP가 독자적으로 50개 지표를 더 추가한 캐스케이딩(Cascading, 하향전개) 평가 방식이다.</p>
<p>현태호 본부장은 “ITPS는 변화하는 기업의 우선순위를 지원할 수 있는 지속적인 자원과 확실한 ROI지표를 제공하는 최초의 소프트웨어”라며 “이를 통해 CIO들이 관리하는 IT예산에 민첩성, 실시간, 인사이트, IT투자 최적화라는 힘을 보태준다”고 설명했다.</p>
<p>즉, HP는 기존에 기업들이 IT FM(Financial Management)를 통해 재무적인 관점에 IT 운영관리를 하고 개발을 했다면, 이제는 비즈니스 측면에서 IT 운영관리에 접근해 좀 더 분석적으로 다가갈 필요가 있다고 본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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