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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부터 바꿨죠"...오해와 편견 깨려는 MS SQL 서버팀

국내 진출한 해외 소프트웨어 기업들을 취재하다보면 신규 솔루션이 나오면 보도자료를 기자들이나 블로거들에게 공개를 한다. 이후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세미나를 개최해 몇백명이 행사에 참여해 성황리에 끝난다는 자료를 또 보낸다. 행사들엔 유명 대기업의 담당자들이 참여해 어떻게 시스템들을 구축, 운영하는 지 알려준다. 이런 판박이 행사는 재미가 없다. 재미도 있고, 시장에 잘못 알려져 있거나 선입견들을 풀기 위해서는 조금은 말랑말랑한 접근이 필요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SQL 서버를 담당하고 있는 송윤섭 부장(왼쪽)과 최훈 차장의 고민도 다르지 않았다. 조금은 다른 접근으로 MS SQL 서버에 대한 오해를 푸는 것이 궁극적으로 제품 판매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봤다. MS SQL 서버에 대한 오해는 중소기업용이라는 것과 대용량 트랜잭션을 처리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대기업에서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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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통합 고민, "오라클이 풀어드리겠다"

시장조사 기관인 가트너는 그동안 각 시스템별 역할 모델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 중심의 밸류 네트워크 형태로 진화된다고 진단한 바 있다. 전사적자원관리나 고객관계관리, 각 산업별 솔루션 등이 별도로 운영됐다면 이제는 이런 시스템들이 표준화되고 개방된 형태로 변모하면서 유기적으로 통합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오라클 신동수 부사장은 "고객들의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 통합을 위해 오라클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오라클은 8월 22일 대규모 고객 행사를 갖고 미들웨어 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런 환경을 퓨전과 콘솔리데이션(통합)이라고 명명했다. 오라클의 미들웨어 제품은 '퓨전 미들웨어'다. 가트너가 정의한 내용을 그대로 차용해서 사용한다. 이 때문에 오라클이 정의하는 미들웨어 범위는 상당히 광범위하다.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유저인터페이스 프레임워크인 웹 2.0과 기업용 콘텐츠...

송규철

한국오라클 직원들, 영어 책 내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영어를 배우다가 영어 선생님에게 엄청 얻어 터지면서 그 후론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맞으면 더 잘 해야 하는데 아예 자포자기 한 것이었죠.  그 후 영어로 인해 많은 시련을 겪었고, 여전히 그 시련을 넘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외국계 IT 업체를 취재하다보면 본사나 아태지역 임원들과 대화를 자주 나눕니다. 물론 동시 통역사분들이 참여를 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개인적으로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도 꿀먹은 벙어리가 됩니다. 해외 출장 한번 다녀올 때마다 이번엔 귀국하면 제대로 해보자고 하지만 그것도 오래 못갑니다. 외국계 기업에 근무하는 분들의 영어 실력을 보면 참 부럽다고 느꼈었는데 이런 부러움이 이제 질투로 변하게 생겼습니다. 바로 한국오라클 전제민 마케팅본부 팀장과 이선주 한국오라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