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프

디지털 기기, 게임, IT 정책

arrow_downward최신기사

게임인

[게임人] 인디게임 개발자의 '스팀' 도전기

미국 게임 개발업체 밸브가 서비스하는 '스팀'은 게임 개발자들 사이에서 소위 '꿈의 무대'로 불린다. 스팀에 게임을 출시하는 것이 큰 목표라는 얘기다. 특히, 무일푼으로 시작한 많은 인디게임 개발들이 스팀 입성의 달콤한 꿈을 꾼다. 지난 11월8일, 스팀 게임 목록에 '슈가큐브: 비터스위트팩토리'라는 게임이 올라왔다. 가로 방향 이동과 점프로 조작하는 퍼즐게임이다. 쿠키로 만들어질 운명에 처한 각설탕이 공장을 탈출한다는 내용이다. 게임 제목만큼 내용도 달달하다. 자세히 보면, 터틀크림이라는 개발팀 이름이 눈에 띈다. 박선용 대장이 이끌고 있는 국내 인디게임 개발업체다. 스팀에서 즐길 수 있는 걸출한 해외 인디게임은 많다. 헌데, 국내 게임 개발팀이 만든 인디게임을 만나는 것은 스팀이건 아니건 좀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슈가큐브: 비터스위트팩토리' 뒤에 감춰진 국내 인디게임...

블로터포럼

[블로터포럼] 인디게임 개발자들의 모험담

인디음악과 인디영화을 모험가들의 장르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 각자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떠나는 이들에게선 돈 냄새보다는 모험가들의 정취가 풍긴다. 인디게임도 마찬가지다. 인디음악이나 영화처럼 각자 만들고 싶은 게임을 찾아 떠난 이들을 인디게임 개발자라고 부른다. 국내 게임 개발 환경처럼 돈 되는 온라인 MMORPG 게임이 주류로 성장한 시장이라면, 인디게임 개발자가 특히 반갑다. 게이머에게 다양한 게임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이들이기 때문이다. 게임 개발팀 파이드파이퍼스는 최근 '아미앤스트래티지: 십자군'을 개발 중이다. 오는 2013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담금질이 한창이다. 터틀크림은 이미 2010년 개최된 중국 '인디게임페스티벌(IDF)'에서 '슈가큐브'라는 게임을 통해 대상을 받기도 했다. 지금은 '슈가큐브'의 후속 작품 격인 '슈가큐브: 비터스위트팩토리'를 밸브의 게임 내려받기 서비스 스팀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AQ시스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