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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름을 부르면 캐리어가 졸졸, 트래블메이트

여행 전날이면 매번 이런 고민을 한다. '짐을 어떻게 더 줄이지?' 가져가고 싶은 것은 많은데 그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는 건 싫다. 여행의 딜레마다. 이 고민을 해결해줄 스마트 캐리어가 등장했다. 자율주행으로 주인을 졸졸 따라오고 이름도 알아듣는다. 배터리 충전도 캐리어로 할 수 있다. 캐리어, 너마저 자율주행 이제 캐리어도 자율주행을 외치는 시대가 도래한 모양이다. ‘트래블메이트 로보틱스’의 스마트 캐리어는 지문인식으로 열 수 있고, 인공지능과 주행 기술이 결합돼 있다. 자율주행의 정의를 간단히 ‘스스로 주행할 수 있는 것’이라고 본다면 이 스마트 캐리어를 자율주행 캐리어라고 명명할 수 있겠다. 트래블메이트 캐리어의 ‘팔로우 미’ 시스템은 앱과 캐리어를 연동하면 캐리어가 스마트 폰을 따라오게끔 한 것으로 캐리어 안에는 사람이나 가구 등...

LG

2015년 TV의 화두, UHD와 스마트

TV는 ‘국제소비자가전박람회(CES)'에서 주목받는 단골손님이다. 올해도 라스베가스에서 1월6일부터 열리는 CES를 통해 새로운 TV와 디스플레이 기술들이 소개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세세한 방향이 조금 달라지긴 했지만 올해 TV 시장의 흐름도 역시 고화질과 스마트TV에 있다. 고화질TV, 해상도보다 표현력 집중 지난해 CES에서 TV의 주제는 4K 해상도였다. 4K는 UHD라고도 부르는 3840×2160픽셀 해상도를 일컫는다. 풀HDTV보다 픽셀이 4배 더 많은 디스플레이다. 해상도를 높이는 것은 디스플레이만의 문제가 아니라 콘텐츠와 촬영, 편집, 전송이 복합적으로 물리는 큰 일이다. TV업계는 발표되는 기술 하나하나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났다. 그 사이 4K TV의 가격은 급격히 떨어졌다. 이제는 큰 부담없이 살 수 있는 가격대는 물론이고, 몇 십만원대 저가 제품도 나왔다. 해상도라는 면에서 4K...

불효자는 웁니다

어버이날, 스마트하게 효도하는 3가지 방법

오늘도 그랬다. 일찌감치 일어나 밥 먹고 출근하라는 어머니 목소리는 귓등으로 흘리고 30분 더 늦잠을 잤다. 덕분에 아침 식사도 거른 채 정신없이 출근해야 했다. 신발에 발을 구겨넣는 내게 밥 한술을 떠 먹이려는 어머니 손길이 왜 이리 귀찮은지. “늦었어요” 한마디를 던지고 문을 박차고 나왔다. 회사에 도착해 책상 앞에 앉아서야 달력을 봤다. 아뿔싸. 오늘은 5월8일이다. 불효막심한 아들은 아무 준비도 못 한 채 어버이날을 맞았다. 어머니는 이런 날에도 툴툴거리기만 한 아들녀석 때문에 마음이 상하셨으리라. 다행히 아직 시간이 남았다. 퇴근 전에 어머니께 잃은 점수를 딸 방법을 찾아야 한다. 당장 이벤트를 벌이기는 힘드니 지금 바로 스마트하게 효도할 수 있는 길을 찾아봤다. 우버 블룸 콜택시처럼 내게 교통편을...

AWS

IBM "클라우드, 오픈스택으로 모여"

오픈소스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만들려는 기업에 든든한 후원자가 등장했다. IBM은 오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IBM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개방된, 오픈소스 기반으로 만들겠다"라고 발표했다. 특정 업체의 장비와 솔루션에 종속된 채로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 대응할 수 없다면서 말이다. 스콧 헤브너 IBM 소프트웨어그룹 마케팅 수석부사장은 "오픈소스 표준 작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다 많은 기업이 오픈소스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돕겠다"라며 "오픈스택 등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위한 오픈소스 기반의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사실상 자사 클라우드 전략을 오픈스택을 중심으로 세우겠다고 밝힌거나 다름없다. 오픈스택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이자 서비스다.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성하는데 필요한 모든...

sh.air

DivX 플레이어에서 스마트TV로, '셰어'

최근 스마트TV에 대해 취재하면서 새삼 알게 됐다. 의외로 이 분야에 뛰어들어 있는 이들이 적지 않다는 걸. 그만큼 방식도 여러가지고 제품들도 많다. 다만 그게 국내에서는 아직 구하기가 어려운 제품이 대부분이라는 게 문제다. 왜일까? 시장성이 낮기 때문이다. 좋은 제품이 없어서가 아니다. 국내에서 스마트TV라고 하면 사실상 삼성과 LG가 내놓는 일체형 스마트TV만 떠올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국내에 제품을 들여오려고 검토중인 이들은 많은데 실제 제품을 자신 있게 꺼내놓을 수 있는 기업들은 많지 않다. SK의 계열사인 엠앤서비스도 '셰어'(Sh.air)를 내놓으면서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냈다. 한마디로 이야기하자면 TV와 연결해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안드로이드 장치인데 여러가지 기능적인 설명보다도 가격에 더 눈길이 갔다. 일단 국내 환경에 잘 맞으면서 싸게 TV의 역할을...

10.26

스마트 세대의 정치 참여는 스마트한가

10.26 서울시장 보궐 선거가 우리에게 남긴 과제 중 하나는 박원순 후보를 서울 시장으로 만든 젊은층의 정치 참여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특별히 이번 선거의 결과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믿어지는 SNS 사용에 있어서 젊은 세대들이 상대적으로 앞서 있는 세대이므로, 이 스마트폰과 SNS로 무장한 새로운 세대, 스마트 세대가 앞으로 한국 정치의 지향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지가 사회적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일단 부정적인 시각은, 스마트 세대는 경험이 일천하고 시류에 따라 감정에 치우치기 쉬워 중대한 정치적 결정을 내리는 데 미흡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아가 이들 비판자들은 스마트 세대가 정치적 공론화를 위해 사용하는 소통 수단도 문제삼고 있다. 예를 들어 SNS 같은...

ca

'2011년은 클라우드 보안 문제 해결될 것'

한국CA 테크놀로지스가 2011년 예상 핵심 IT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가장 큰 특징으로 2011년에는 클라우드 도입 효과가 가시화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현재 클라우드 도입의 가장 큰 장애물로 인식되고 있는 보안 문제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은 클라우드 내 데이터와 그 활용에 있어 충분한 보안이 보장되는가 하는 문제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데, 보안 전문 업체들이 보다 진화된 강력한 보안 솔루션들을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로 제공함에 따라 보안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 약 15년마다 비즈니스 요구를 달성하기 위한 IT 산업의 대변혁을 선도하는 강력한 기술들이 등장해왔다. 1960년대 중반의 메인프레임, 1980년대 초반의 마이크로프로세서 기술, 1995년 인터넷 시대로의 진입, 그리고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이 바로 그것이다....

메가트렌드

2011년 IT 키워드는 '스마트 ·클라우드 ·소셜 ·오픈'

‘스마트(Smart)’,‘클라우드(Cloud)’, ‘소셜(Social)’,‘오픈(Open)’ 그리고 ‘하이브리드(Hybrid)’. 국내 최대 IT 서비스 업체인 삼성SDS가 2011년 정보기술(IT) 메가트렌드로 꼽은 키워드들이다. 메가트렌드는 ‘큰 흐름 즉, 산업 전반에서 변화의 근간을 이루는 거대한 움직임’을 뜻하며, 삼성SDS는 지난 2005년부터 꾸준히 IT 메가 트렌드를 선정해 발표해 왔다. 삼성SDS의 CTO인 박승안 기술본부장은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소프트웨어의 변화에 대해서 “수많은 PC용 OS가 사라지고 ‘Web기반 중심 애플리케이션’의 하이브리드 시대가 올 것”이라고 내다 봤다. 삼성SDS가 선정해 발표한 2011년 8가지의 IT 메가 트렌드의 중심내용으로는 우선, 휴대폰, TV 등 스마트해지는 디바이스(=HardWare) 의 비약적인 발전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손안의 PC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광풍은 내년부터 사실상 본격화 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올해, 국내...

AJ

자동차도 트위터한다...포드, 내년 출시 예정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고 원하면 마음대로 기능을 쓸 수 있는 스마트폰. 스마트(Smart)란 단어 그대로 스마트폰은 일상을 ‘스마트’하게 해주었다. 삐삐에서 휴대폰이 처음 등장했을 때만해도 아무도 휴대용 전화기가 이 정도로 생활의 대부분을 해결해줄 거라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휴대폰뿐만 아니라 자동차마저 ‘스마트’하게 만드려 하나보다. 실제로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는 스스로 트윗을 올리는 2011년형 포드 피에스타(Ford Fiesta) AJ를 소개(@ajthefiesta)했다. 오토매틱 블로그(Automatic Blog)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AJ는 자동차 앞유리, GPS, 웹에서 가져온 정보 등으로부터 교통 정보 혹은 안전 경고를 트윗으로 알려준다. 관련 개발자에 의하면 트위터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위치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포스퀘어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등 현재 휴대폰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차에서도 쓸 수 있을...

IBM

IT가 도시를 스마트하게 만들 수 있다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농촌의 인력들은 대부분 도시로 몰렸다. 많은 인구가 도시에 집중되면서 각국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들은 환경과 교통, 교육, 의료, 공공안전, 행정서비스를 어떻게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지 고민하고 있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신도시가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한 신도시 건설이 이슈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도시를 어떻게 만들어 낼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IT 업체들은 이런 흐름에 IT기술들과 서비스를 접목해 각국 정부와 지자체를 비롯해 도시 건설의 각 주체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있다. IBM이 세계 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중국 상하이에서 '스마터시티 포럼(SmarterCities Forum)'을 개최한 것도 바로 이러한 시장의 요구를 읽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IBM의 스마터시티 포럼은 세계적 리더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방안과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