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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 전구, 청소기…현관 문턱 넘은 '스마트홈'

이른 아침 알람 소리대신 스마트 전구가 서서히 밝아진다. 서서히 잠에서 깨니 그렇게 상쾌할 수가 없다. 서둘러 출근 준비를 했더니, 아뿔싸! 방 불은 끄고 나왔던가? 스마트폰을 켜서 확인을 하니 작은 방 전구가 켜져 있다. 전등 끄는 것 쯤이야 스마트폰에서 바로 할 수 있다. 점심을 맛있게 먹었는데, 집에서 외로이 있을 강아지가 생각났다. 스마트폰 화면에 비친 빈 개밥그릇에 사료도 한웅큼 넣어줬다. 이제 곧 퇴근길. 배고프다. 저녁거리를 사가야 하는데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 가물가물하다. 모바일 메신저를 켜 냉장고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냉장고에 뭐 있니?” 답문이 온다. “계란 5알, 요구르트 2개, 맥주 한 캔.” 먼 미래 얘기가 아니다. 바로 오늘의 기술이다. ‘스마트홈’은 멀리 있지 않다. 전세계 대형...

반려동물 기르기도 '스마트' 시대

곧 설 명절이다. 명절이 되면 집에 반려동물만 두고 고향으로 쉽사리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사람들 꽤 많을 터. 집을 오래 비워도 스마트폰으로 반려동물에게 먹이를 줄 수는 없을까. 펫넷이 스마트폰과 연결해 쓰는 ‘스마트 급식기’로 112만달러를 투자받았다고 1월21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펫넷은 미국의 반려동물 용품 전문 신생업체다. Δ펫넷 '스마트 급식기' (출처 : 펫넷) 펫넷이 개발한 스마트 급식기는 스마트폰과 와이파이로 연동해 반려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제품이다. 스마트 급식기에 연결한 스마트폰에서 단추를 눌러 급식을 하는 식이다. 단순한 급식기 리모콘 역할을 하는 것만은 아니다. 스마트 급식기는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도 맡는다. 반려동물이 먹이를 얼마나 자주 먹는지, 얼마나 많이 먹는지 등을 기록한다. 펫넷 스마트 급식기를 조작하는 응용프로그램(앱)은 아직 애플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만...